KR0148168B1 - 스티로폴볼을 이용한 트랜치내 콘크리트 타설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지중을 굴토하여 트랜치를 만들고 이 트랜치 내부에 콘크리트 타설용 상하가 개방된 타설관을 설치하여 이 타설관을 통하여 콘크리트 반죽을 타설하는 공법에 있어서 트랜치 내벽이 붕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안정액 또는 물을 트랜치 내부에 저수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상하가 개방된 타설관을 트랜치내에 설치하여 이 타설관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하게 되는데 타설관이 상하로 개방되어 있으므로 타설관 내부에도 안정액 또는 물이 장입되어 있고 이 상태에서 콘크리트 반죽을 타설관으로 타설하면 시멘트와 자갈과 모래 등이 안정액속으로 분리되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되면 콘크리트가 양생되더라도 제대로 강도를 가지지 못하는 부실 시공이 되는 문제점이 있었던 바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타설관 내부에 타설관 단면과 동일한 형태의 스티로폴볼을 삽설하여 스티로폴볼 상면으로 콘크리트 반죽을 타설하여 스티로폴볼이 콘크리트의 중량으로 타설관 내부에 차있는 안정액 또는 물을 하부로 밀어내며 하강하여 타설관 저부미단으로부터 이탈하고 교반된 콘크리트 반죽이 안정액속에서 분리되지 않고 적당히 교반된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는 공법에 대한 발명이다

Description

스티로폴볼을 이용한 트랜치내 콘크리트 타설공법

제 1 도의 a는 트랜치내부에 안정액(또는 물)을 충전한 상태에서 스티로폴 볼과 같은 부유성물질로 된 볼을 내설한 콘크리트 타설관을 상기 트렌치내부에 삽설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시작하는 상태예시도

제 1 도의 b는 콘크리트의 무게로 인하여 상기 부유성 볼이 타설관을 이탈하여 관 밖의 수면에 뜬 상태예시도

제 1 도의 c는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예시도

제 1 도의 d는 콘크리트타설이 끝나고 타설관을 인출한 상태예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트랜치(TRENCH) 2 : 안정액 또는 물

3 : 타설관(TREMIE PIPE) 4 : 스티로폴 볼(BALL)

5 : 콘크리트

연속벽체를 형성할 때나 지중에 트랜치(TRENCH)를 만들고 이 트랜치 내부에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통상적으로 트랜치 주벽이 붕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정액 또는 물을 트랜치 내부에 지표 근처까지 주입 저수하여 수압으로 트렌치주벽이 붕괴되는 것을 방지할 구 있게 한 상태에서 내부가 중공으로 된 타설관(TREMIE PIPE)을 트랜치 저부에 근접하게 설치하고 이 타설관을 통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하게 되는데 이때 트랜치 내부에 저수된 물등 안정액은 당연히 상하방이 개방된 타설관 내부에도 주입되어 트렌치 내부의 수면과 같아진다.

이런 상태에서 트랜치내부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콘크리트는 안정액속에서 골재와 시멘트, 모래 등이 물등에 풀어져 분리(분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것은 부실 시공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타설관(TREMIE PIPE)내에 타설관 단면과 거의 동일한 모양(연속벽체일 경우는 사각, 기둥일 경우 원형)을 한 부유성물질로 된 볼, 예컨데 스티로폴볼(BALL)을 삽입하면 타설관을 통하여 콘크리트와 안정액사이에서 차단변역할을 하면서 콘크리트 중량으로 타설관 하부로 하강하여 결국 타설관 하단을 통과하여 예컨데 스티로폴볼과 같은 부유성물질로 된 볼의 자체 부력으로 안정액 수면으로 부상하게 되고 콘크리트는 골재와 시멘트와 모래가 분리되지 않고 균일하게 교반된 상태대로 트랜치 저면으로부터 타설될수 있게 하므로서 골재와 시멘트와 모래가 안정액속에서 분리되어 부실시공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발명으로서 이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먼저 지표면을 굴착기 등으로 필요한 깊이까지 굴토하여 트랜치(TRENCH)(1)를 형성하고 트랜치 내부에 안정액 또는 물(2)을 지표 근처까지 저조하고 이에 상하방이 개방된 타설관을 장입하되 지지간(6)으로 견고히 지지한 상태에서 타설관 내부에 타설관 단면과 거의 동일한 형태의 스티로폴볼(4)(타설관의 단면은 벽체일 경우 4각, 기둥일 경우 원형)을 삽설하면 타설관(3)은 상하가 개방되어 있으므로 타설관(3)내부에도 안정액 또는 물(2)이 차게 되고 스티로폴볼(4)은 타설관 내면의 안정액 또는 물(2)의 수면에 떠있게 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주로 반죽 상태로 되어 있는 콘크리트(5)를 타설하면 중량 물인 콘크리트(5)는 자중에 의하여 스티로폴볼(4)을 하방으로 압지하면서 타설관 하부로 서서히 내려가고 콘크리트(5)의 무게로 인해 스티로폴볼(4)은 타설관 하부로 콘크리트의 중량에 밀려 압지되면서 하강하여 결국 타설관 미단에서 이탈하여 스티로폴볼(4)자체의 부력으로 타설관 외주면에 차있는 안정액 또는 물(2)의 수면위로 부상하게 된다.

이 스티로폴볼을 회수 재사용한다. 그리고 일단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되면 계속해서 콘크리트를 타설작업이 끝날때까지 연속주입 타설한다.

한편 스티로폴볼(4)을 압하하면서 타설관 저부로 낙하하는 콘크리트는 모래와 시멘트와 자갈이 적당히 교반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낙하하여 트랜치 저면부터 상측으로 순차적으로 콘크리트가 타설되면 결국 경화되어 지표면까지 콘크리트 벽체 또는 기둥을 형성하게 되고 타설이 끝남과 동시 타설관을 인출한다. 물론 타설관을 인출할 때까지 콘크리트는 거의 경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안정액 또는 물(2)은 적치되는 콘크리트 반죽에 의해 지표 밖으로 흘러 넘치게 되어 시멘트와 모래와 자갈이 안정액 또는 물에 의하여 분산됨에 없이 적당히 교반된 상태에서 양생이 되므로 종래의 불균일한 시공과 부실 시공과 같은 문제점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지중을 굴토하여 형성한 트랜치(1)에 안정액 또는 물(2)을 저조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함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는 주로 반죽 상태로 되어 타설관(3)을 통하여 굴토된 트랜치(1)를 순차적으로 상향하여 메우도록 상기 타설관(3)내부에 타설관(3)의 내부 단면과 동일한 형상의 부유성물질(4)을 삽설하여 타설관(3)내부에 주입된 안정액 또는 물(2)수면에 부상된 상태에서 상기 콘크리트를 이 부유성물질(4)을 아래로 밀어 가면서 타설관(3)을 통하여 안정되게 타설하도록 한 부유성물질을 이용한 트랜치내 콘크리트 타설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