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24700Y1 - 연결점화가 신속한 개스버너 - Google Patents

Abstract

[고안이 해결코저 하는 과제]

종래의 중저압용 개스버너는 내측의 버너본체(20)에서 외측의 버너본체(10)에 불길이 옮겨 붙는 시간이 다소 소요됨으로서 개스의 소모가 많고 특히 개스의 폭발사고 우려가 높은 폐단이 있었다.

[과제의 해결방법]

고안의 구성에서와 같이 내측의 버너본체(20)와 외측의 버너본체(10) 사이에 돌출부(1)를 형성하여 불길이 잘 옮겨 붙도록 하여 해결하였음.

Description

연결점화가 신속한 개스버너

제1도는 본 고안의 사시도.

제2도는 본 고안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돌출부 2 : 개스구멍

10,20 : 버너본체 11,21 : 돌출단

12,22 : 개스구멍 30,40 : 받침다리

50,60 : 개스주입관

본 고안은 버너본체(10)(20)끼리 연결점화가 신속한 개스버너에 관한 것이다.

버너본체(10)(20)가 많은 숫자의 동심을 이룰수록 중저압용이나 고압용으로 분류되고 저압용은 하나의 버너본체를 가지는데 중저압용 이상의 개스버너는 각각의 버너본체(10)(20)에 독립적으로 점화를 시켜 사용할 수도 있고 동시에 모두 점화를 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통상적으로 전체의 버너본체에 점화를 시켜 사용한다.

제1도와 같이 중저압용 이상의 개스버너를 사용하는 요령을 설명한다.

개스주입관(50)(60)의 후방에는 각각 미도시된 개스밸브가 부착이 되어 있는데 이들의 손잡이는 각기 반대방향으로 활개시켜 개스를 도통시키도록 되어 있다.

즉, 같은 방향으로는 손잡이를 개폐시킬 수가 없는데 하나의 손잡이를 옆의 개스밸브측으로 제끼고저 하면 옆에 있는 개스밸브의 몸체에 부딪히기 때문에 각기 반대방향으로 벌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점화를 시키고저 하면 우측의 개스밸브 손잡이를 제껴서 개스가 개스주입관(50)을 통해 버너본체(20)로 유입되어 개스구멍(22)으로 나오게 함과 동시에 라이타나 성냥을 이용하여 버너본체(20)에 먼저 점화를 시킨 다음 좌측의 개스밸브 손잡이를 제껴 역시 개스를 버너본체(10)에 공급시키게 된다.

이 상태는 버너본체(10)(20)위에 용기가 놓여져 있는 상태가 되는데 내측의 버너본체(10)에 점화되어 연소되는 불길이 용기의 밑바닥을 타고 외측의 버너본체(10)에 전달되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외측의 버너본체(10)에도 불길이 옮아 붙어서 모두 점화가 된다.

물론 점화순서는 외측의 버너본체(10)로부터 행하여도 무방하며 전체연소는 동일한 요령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두 개의 개스밸브의 손잡이를 동시에 열어 제낀 후 버너본체(10)(20) 모두에 점화를 시키면 간단할 것으로 생각되나 이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중저압용의 개스버너는 개스의 초당 방출량이 많기 때문에 손잡이를 제끼고 1-2초 정도만 경과하여도 버너본체의 주위에는 많은 량의 개스(LP 또는 LN)가 머물게 된다.

따라서 한측의 버너본체에 점화를 시키고 있는 순간 타측의 버너본체에서는 많은 량의 개스가 방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실수를 함년 손이나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되고 나아가서는 대형사고를 초래하는 경우도 야기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통상적으로는, 개스방출량이 적은 내측의 버너본체(20)에 먼저 점화를 시키고 외측의 버너본체(10)는 따로 점화를 시키지 않는데 내측의 버너본체(20)로부터 전기한 요령에 의해 외측의 버너본체(10)에도 자연히 점화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측의 버너본체(20)에 점화가 되면 외측의 버너본체(10)에도 개스를 공급해 줌과 동시에 사용자는 즉시 자리를 떠나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종래의 사용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내측의 버너본체(20)에서 연소되고 있는 불길이 외측의 버너본체(10)전체에 옮겨 붙을려고 하면 다소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시간동안 채 연소되고 있지 못하는 위치의 개스구멍(12)을 통해서 연소직전까지 개스는 계속 방출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위험한 것은 물론이고 개스의 소모량이 많아져서 비경제적인 문제가 있는데 LP 개스나 LN 개스는 순간폭발력은 양호하나 점화전도성은 그다지 양호치 못하므로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의 개소에 불길이 옮겨 붙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즉, 내측의 버너본체(20)에서 외측의 버너본체(10)로의 점화속도가 빠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고안은 상술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개스버너는 제공키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그 구성을 첨부한 도면에 의해 설명한다.

일측의 개스주입관(60)은 외측의 버너본체(10)와 관통연결되고, 타측의 개스주입관(50)은 내측의 버너본체(20)와 관통연결되며 버너본체(10)(20)의 상면에는 개스구멍(12)(22)이 있는 돌출단(11)(21)이 방사상으로 다수 형성되고, 내외로 받침다리(30)(40)가 몇 개 형성이 되어 있는 개스버너에 있어서, 내측의 버너본체(20)에 관통연결되는 개스주입관(50)의 내측부(51)에 돌출부(1)를 형성하되 내부는 공간부로서 개스주입관(50)과 관통되도록 하고 그 상면에는 개스구멍(2)을 형성하여서 연소사용시 내측의 버너본체(20)에서 외측의 버너본체(10)로 불길이 신속하게 전이되는 중간불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본 고안은 내측의 버너본체(20)에서 개스가 연소가 될 때 돌출부(1)에도 같이 연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외측의 버너본체(10)에 원활하고 신속하게 불길을 전이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어 개스의 소모량을 줄여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음식의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특히 안전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함이 있다.

돌출부(1)는 사방으로 형성할 수도 있는데 일단 한곳에 불이 붙으면 가까이 인접해 있는 곳에는 불길이 쉽게 붙으므로 굳이 돌출부(1)를 다수로 형성할 필요는 없으나 실시는 가능하다.

이는 본 고안으로부터 극히 용이하게 안출하여 응용할 수 있는 수준의 것으로서 돌출부의 숫자증가는 본 고안의 권리범위에 속하는 기술이라 할 것이다.

Claims (1)

1. 일측의 개스주입관(60)은 외측의 버너본체(10)와 관통연결되고, 타측의 개스주입관(50)은 내측의 버너본체(20)와 관통연결되며 버너본체(10)(20)의 상면에는 개스구멍(12)(22)이 있는 돌출단(11)(12)이 방사상으로 다수 형성되고, 내외로 받침다리(30)(40)가 몇 개 형성이 되어 있는 개스버너에 있어서, 내측의 버너본체(20)에 관통연결되는 개스주입관(50)의 내측부(51)에 돌출부(1)를 형성하되 내부는 공간부로서 개스주입관(50)과 관통되도록 하고 그 상면에는 개스구멍(2)을 형성하여서 연소사용시 내측의 버너본체(20)에서 외측의 버너본체(10)로 불길이 신속하게 전이되는 중간불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연결점화가 신속한 개스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