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9530Y1 -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한 개량커튼지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한 개량커튼지

제 1 도는 본 고안의 한 실시예를 나타낸 정면도.

제 2 도는 제 1 도에 도시된 것을 이용하여 커튼을 형성한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제 3 도는 제 2 도의 커튼을 반대방향에서 보았을 때의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제 4 도는 제 1 도에 도시된 커튼지를 이용하여 다른 방법으로 커튼을 형성한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제 5 도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을 나타낸 정면도.

제 6 도는 본 고안의 또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정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커튼지 1' : 커튼

2 : 주름선

본 고안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한 개량 커튼지에 관한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커튼지를 제조할때 20cm∼30cm간격으로 서로다른 색상이나, 또는 서로다른 직조형태, 그리고 서로 다른 무늬 등등…을 각각 한칸건너 하나씩 동일한 것으로 연속 배시되게 제조하여 커튼설치를 위해 주름을 잡을때, 각 칸마다 형성되는 경계선을 기준으로 접어 커튼을 형성함으로써, 커튼 제작시 매우 간편하게 하고, 또 형성된 커튼은 좌측방향에서 볼때와 우측방향에서 볼때 서로 다른 분위기나 느낌 <또는 상반된 분위기나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내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할수 있게하며, 이에따라 실내분위기를 고정화된 상태로 보다는 동적인 느낌을 보는이로 하여금 수시로 느낄수 있도록 하여 더욱더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같이 커튼이란 외부의 광선이나 외부로 부터의 시선을 가급적 가리면서 실내를 더욱 아름답고 아늑하게 <또는 포근하게>하기 위해 창이나 또는 열측벽면등에 설치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다시말하면, 한낮에는 태양광선등이 그대로 실내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시켜주거나 여과시켜주는 작용을 하고, 야간에는 외부에서 가급적 실내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해주면서, 실내의 분위기를 미려하고 아늑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커튼자체의 색상이나 질감, 또는 무늬나 디자인이 사용자의 마음에 거부감을 주지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커튼의 종류 역시 무수히 많고 설치방법 또한 다양하다 할수 있다.

그러나 종래의 커튼지들은 색상이나 무늬, 그리고 직조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이를 커튼으로 제작하는 데는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왜냐하면, 커튼지 자체가 화려하든 화려하지 않든, 또 무늬역시 복잡하든 간단하든간에 커튼으로 제작할때는 자를 이용하여 적절한 간격으로 치수를 재어 봉재 형성하여야 하기때문에 이작업이 보통 번거로운것이 아니며, 또 일일히 수작업으로 치수를 잰후 봉재하여야 함으로써 일정한 간격으로 균일하게 주름을 형성시키기는 어려웠던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커튼 자체가 화려하든 단순하던간에 항상 고정된 색상, 무늬 또는 질감이라고 불수있어 커튼을 바라보는 각도를 달리하여 보더라도 항상 같은 느낌을 느낄수 밖에 없기때문에 단조롭고 오래 사용하지 않더라도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되는 폐단이 따랐던 것이다.

따라서 본고안은 위와같은 종래의 제반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특히 커튼지를 제조할때 일정한간격 <예컨데 20cm∼30cm>으로 서로다는 직물 <또는 색상이나 무늬 및 제직상태가 현저히 다른것>을 한칸 건너 한칸씩 동일한 직물로 <또는 색상이나 무늬, 제직상태> 형성시킴으로써, 커튼제조시 별도로 치수를 재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주름을 잡을수 있도록 하고, 또 주름을 잡아 커튼을 형성한후 실내에 설치하였을때, 보는 방향 <예컨데 좌측방향에서 볼때와 우측방향에서 볼때 서로 다른 분위기 연출과 느낌을 가질수 있게함>에 따라서 실내분위기를 다르게 느낄수 있게 할수있어 커튼 하나로 인하여 실내분위기를 정적인 느낌에서 동적인 느낌으로 다양하게 느낄수 있는 것이며, 이에따라 여러가지 분위기 및 다양한 실내공간을 연출하는 효과도 있는 커튼지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또한 위와같은 느낌을 갖게하는데는 커튼지를 제조할때 조직상태가 현저하게 다른 이종의 직물로 형성할수도있고, 아니면 색상이 현저하게 다르거나 무늬가 서로 상반되는 것으로도 형성할수 있으며, 제직시 두종류의 직물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 서로 봉재시켜도 되겠지만 본 고안에서는 두종류의 원단을 봉재고정한 것이 아니고 기계에서 일체로 되도록 직조하여 형성하였기에 그 효과는 더욱 좋은 것이라 하겠다.

이하 본고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실시예를 들어 설명한다. 예컨데 커튼지를 제직할때 30cm간격으로 밀도가 매우조밀한 일반직물과 니트류와 같이 얼키설키한 직물로 번갈아 가며 제직하였을 경우에 일반직물과 니트류와의 사이에 명확하게 경계선이 형성되고 이를 경계선을 기준으로 주름을 잡아 커튼을 형성하여 실내에 설치한후, 커튼의 일측방향에서 바라보면 매우 조밀한 밀도로 구성된 일반 직물만이 주류를 이루어 일반직물의 색상이나 무늬, 질감등이 주로 보이게되고, 커튼의 타측에서 보았을 때는 주로 열키설키한 니트와 같은 직물이주로 보이게 됨으로 일측에서 본 커튼의 분위기와는 상반된 느낌을 갖게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상이한 느낌을 가질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위와같은 커튼을 중앙부에서 보았을때는 일반직물과 얼키설키한 직물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로 보이게되고, 중앙부를 기준으로 하여 좌측방향이나 우측방향에서 볼때는 전술한 분위기나 느낌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실내분위기를 동적인 분위기로 연출할수 있게 되는 것이며, 이와같은 경우는 직물의 조직상태뿐만아니라 위사나 경사의 굵기에 따른 현저한 차이에서도 나타날수 있으며, 색상에서는 물론 무늬모양이나 나염의차이에 있어서도 현저하게 달라질수 있게 된다.

이하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은 커튼지(1)를 직조할때 커튼(1')의 주름간격을 감안하여 20cm∼30cm 간격으로 주름선(2)이 자동적으로 형성되도륵 조직상태가 서로 현저하게 다믄 이종의 직물(X)(Y)이 반갈아가며 직조되게 한것으로, 전술한 이종의 직물(X)(Y)이란 조직상태뿐만아니라 이종색상, 이종질감, 이종무늬 등등을 서로 명확하게 대비되거나 구별되도록하여, 이종의 직물(X)나 (Y), 어느쪽이든 따로따로 보았을때 현저한 차이가 있으면 족하다 할수있을 것이다.

또 제5도에서 보는 바와같이 이종의 직물(X)나 (Y)중 어느한쪽에 꽃무늬<이외에도 여러가지를 형성할수 있음>를 형성하고, 다른 한쪽에는 다른무늬나 또는 무모양으로 형성시켜 사용하여도 되며, 제 6 도에서 보는 바와같이 이종의 직물(X) 나 (Y)중 한쪽면에 줄무늬 <또는 첵크무늬 등등…> 등을 길이 방향으로 형성하고, 다른한쪽에는 줄무늬와 대비되는 다른무늬나 또는 무모양으로 형성하여 구분시켜도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X)나 (Y)를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멀리서 보아도 질감의 차이를 명확하게느낄수 있는 것으로 제조하거나, 아니면 색상이 대비되거나 서로 달라 명확하게 구분되게 하거나 또는 위사와 경사를 한쪽은 매우가는 것으로, 다른쪽은 매우 굵은 것으로 형성하여 구분되게 하면되고, 밀도의 현저한 차이, 나염등으로써 현저하게 차이나는 구성으로도 제작할수 있다 하겠다.

위와같은 구성으로 된 본고안으로 커튼을 제작할때는 서로 대비되는 두가지의 직물이 일정한 간격으로 번갈아가며 형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각각의 직물이 만나는 선, 즉 주름선(2)을 기준으로 하여 접으면 매우 간편하게 커튼의 주름을 형성할수 있게되고. 이를 실내의 창이나 벽면등에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즉, 설치된 커튼(1')을 어느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제 2 도에서 보는 바와같이 좌측방향에서 커튼을 비스듬히 보았을때 커튼(1)의 (X)면과 같은 질감이나 무늬, 색상등으로 구성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실내분위기 또한 커튼(1')의 (X)면과 조화를 이루는 상태로 실내분위기를 연출하게 되는데, 위와는 반대로 우측방향에서 보았을때는 제 3 도에서 보는 바와같이 (Y)면이 주로 보이는 상태로 되어, 실내분위기나 느낌 또는 (Y)면이 주종을 이루는 느낌을 그대로 받을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전술한 바와같이 커튼을 바라보는 위치가 좌측이나 우측이 아니고, 중앙부이거나 또는 중앙부에서 약간좌측 또는 우측에서 보았을때는 전술한 바와는 전혀 다른 또다른 느낌을 가질수 있어 한가지 커튼으로도 매우다양한 느낌을 얻을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커튼지(1)의 (X)면과 (Y)면을 대비되는 색상, 즉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형성하였다고 가정하였을때, (X)면이 주로 보이는 위치에서 커튼(1')을 바라보면 실내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빨갛고 정열적인 느낌을 받을수있다 할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Y)면이 주로 보이는 위치에서는 실내분위기 또한 파란색의 느낌을 받을수있어 매우 차분하고 이지적이며 시원한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또 무늬에 있어서도, 커튼지(1)의 (X)면이 난초의 그림이나 무늬가 형성되고,(Y)면이 들국화와 벌, 나비등이 형성된 상태라고 하였을때, (X)면 위치에서는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차분한 정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이고, (Y)면 위치에서는 가을 또는 동적인 느낌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술한 여러예 이외에도 커튼을 형성하기 용이토록 (x)면과 (Y)면을 형성할때, 직물의 밀도를 크게 차이나게 한다거나, 제직방법을 달리하거나 하여 무수히 많은 디자인을 안출해 낼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고안의 활용도는 기능적인 면과 감각적인 면을 고루갖춘 유용한 고안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커튼(1')설치방법에 있어서, 전술한 바와같이 주름선(2)을 기준으로 주름을 잡는 방법 이외에 다른방법도 있는데, 이는 주름선(2)과 다른 주름선(2)의 사이의 중앙부를 선정하여 접음으로써 보다 새로운 차원에서 앞에서 설명한 커튼과는 다른 느낌을 향유할수 있는 것이며, 이경우 주름선(2)위치를 접을 때와 마찬가지로 큰 어려움없이 주름을 형성할수 있게 된다. 즉, 주름선과 다른 주름선의 간격이 불과 20m∼30cm 정도이므로, 중간부위를 찾아 접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술한 바와같이 본 고안은 두가지의 모양이나 직조형태, 그리고 색상과 디자인등등으로 20cm∼30cm간격으로 주름선이 형성되도록 번갈아가며 직조함으로써 커튼 제작시 일일이 치수를 재어 주름을 잡을 필요성이 전혀 없어 커튼제작이 매우 신속하고 간편하면서 균일하게 이루어지며, 또 원단 자체를 설치코자하는 창호나 벽면 크기에 맞춰 절단시킬때, 주름갯수만 세면 쉽게 설정할수 있으므로, 기능에 있어서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이종의 직물과 같은 느낌을 주므로 설치후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분위기와 느낌을 얻을수 있어 매우 동적인 분위기로 실내를 연출할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고도 유용한 고안이라 할 것이다.

Claims (3)

1. 커튼지(1)를 직조할때, 커튼(1')의 주름간격을 감안하여 20cm∼30cm 간격으로 주름선(2)이 형성되도록 서로 대비되거나 명확하게 구별되는 두가지 직물(X)(Y)로 번갈아 가며 형성함으로써, 커튼(1')제작시 치수를 일일이 잴 필요없이 간단하게 주름을 형성시킬수 있도록 하고,<주름선(2)을 기준으로 접거나 또는 주름선과 다른 주름선 사이의 중앙부를 접어도 됨>이를 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느낌과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한 개량커튼지.
2. 제1항에있어서, 두가지직물(X)(Y)은 조직상태, 색상, 무늬, 원사의굵기, 나염색상등등… 을 모두 총망라하여 서로 대비되거나 현저하게 구별되도륵 함을 특징으로 하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도록 한 개량커튼지.
3. 제1항에 있어서,(X)면<또는 (Y)면>에 줄무늬 또는 첵크무늬등을 형성하여,상대되는 (Y)면 <또는 (X)면>과 무늬의 차별화가 현저하게 이루어지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도록 한 개량커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