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50008784Y1 - 가야금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가야금

제1도는 본 고안의 사시도.

제2도는 본 고안의 요부절개 측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몸체 5 : 현

7 : 안족 10 : 보조현

본 고안은 가야금에 관한 것으로 특히 기존의 12현 갖는 가야금 줄 사이에 굵기가 다른 12현을 설치하여 24현이 되도록 구성하므로서 안족을 이동시키지 않고서도 2가지 피치(음정)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 가야금의 구성 개량에 관한 것이다.

통상 가야금은 기본적으로 12현을 갖으며, 각 현에 안족을 설치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각 장조에 따라 안족으로 조율시켜 놓고 연주를 하게 된는 것으로 만일 악보에 따라 다른 음정을 구사하는 작품을 연주할 경우에는 해당 음정에 맞도록 안족을 전후로 이동시켜 다시 조율시키거나 해당 음정에 맞는 굵기를 갖는 줄을 사용해야 하는 바, 후자는 매우 고가인 가야금을 각 음정에 맞게 모두 구비하는 것은 불가한 것이서서 실용성이 없는 것이다.

또한 전자의 이 조율과정은 음색에 매우 절대적인 영향을 주게 되므로 정확하게 실시해야 하므로써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고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 되었던 것이다.

한편 일본 실개소 57-25393호 "화금"에는 기본 13현의 화금에 4개의 현을 추가하여 17현으로 구성시킨 기술이 알려지고 있으나 이는 기본 13현에서 표현할 수 없는 13현 이상에서의 음계를 4단계 증가시켜 17음계로 음역을 확장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또한 연주시 악보에 따라 전체 17현을 전부 사용하게 되며 안족 또한 4개를 추가 구성하여야 하는 것으로서 하나의 악기에서 2가지 박자(음정)를 연주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는 전기한 기존 12현의 현수가 17현으로 늘려 음계확장만을 꾀한 구조로서 상기한 기본 12현의 문제점을 그대로 내포하게 되는 것이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일정한 피치를 갖는 기존의 12현의 가야금줄 사이에 다른 피치를 갖는 12줄의 가야금줄을 교호로 배치 구성하므로써 안족은 그대로 기존의 12개를 이용하되 조율시켜 놓은 위치를 변동시키지 않고서도 한대의 가야금으로서 서 2종류의 음정을 구사시킬 수 있어 안족의 조율에 따른 시간소모와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가야금을 제공하려는 것으로, 첨부된 도면에 의거 본 고안의 구성 및 작용효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내부에 공명통과 개구공을 갖는 본체(1)의 상면 일측에 부들(2)로써 현(5)의 일단부를 고정시키고 타단부는 현침(3)을 지나서 저부에서 매듭지어 현(5)이 고정되도록 하며 현(5)은 안족(7)으로서 조율시킨 통상의 가야금(A)에 있어서; 통상의 상기 현(5) 사이사이에 동일한 갯수로, 교호로 설치되며 상기 현(5)과 차별되는 굵기를 갖음으로써 다른 피치(음정)을 구사할 수 있는 보조현(10)을 구비하여서 된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제1도에서와 같이 고정된 피치를 갖는 통상의 현(5)을 안족(7)으로 조율시키고 다른 피치를 갖는 보조현(10)은 제2도에서와 같이 내려놓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 안족(7)으로 조율시킨 현(5)으로 연주를 하다가 다른 피치를 갖는 작품을 연주하고자 할 때에는 반대로 조율시켰던 현(5), 안족(7)에서 내려놓고 다른 피치를 갖는 보조현(10)을 안족(7)위에 걸쳐 조율시키게 되는 바, 이때 조율과정에서 미리 통상의 현(5)을 조율시켰던 안족(7)의 위치는 변하지 않고 보조현(10)만을 올려 놓게 되는 것이므로 안족(7)의 위치를 변동시키지 않고도 보조현(10)을 조율시키게 되는 것이므로 종래와 같이 다른 피치를 구사할 때 안족(7)을 옮겨가면서 조율시켜야 했던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고안은 기존의 12줄을 갖는 가야금에 피치가 다른 12줄의 보조현을 배치 구성하여 안족의 조율위치를 변경시키지 않고도 피치(음정)가 다른 작품을 구사할 수 있는 유용한 고안이다.

Claims (1)

1. 내부에 공명통과 개구공을 갖는 본체(1)의 상면 일측에 부들(2)을 현(5)의 일단부를 고정시키고 타단부는 현침(3)을 지나서 저부에서 매듭지어 현(5)이 고정되도록 하며 현(5)은 안족(7)으로서 조율시킨 통상의 가야금(A)에 있어서; 통상의 상기 현(5)사이사이에 동일한 갯수로, 교호로 설치되며 상기 현(5)과 차별되는 굵기를 갖음으로써 다른 피치(음정)을 구사할 수 있는 보조현(10)을 구비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