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02630B1 - 폐유리를 이용한 유리타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폐유리를 이용한 유리타일의 제조방법

제1도는 본 발명에 의한 유리 타일의 예시도.

제2도는 제1도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유리 혼합물 2, 2' : 유리입자

3 : 돌출대

본 발명은 닝겔병, 농약병 및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폐기되는 각종 병등의 폐유리를 이용하여 목욕탕 바닥 타일로 사용하는데 매우 적합한 폐유리를 이용한 유리타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의 유리타일은 상면에 불규칙적 상태로 돌출부가 형성되어 지압효과가 매우 크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특징으로 가지는 타일이다.

종래의 타일은 내, 외장재를 비롯하여 욕실바닥타일 등 거의 모든 타일들이 흙을 소성하여서 되는 것이므로 내구성이 약하여 특히 동절기에는 쉬이 파손되고 유약이 벗져질뿐 아니라 빛에 의한 자연적 파손이 심하고 고급스럽지 못하였다.

또한 욕실바닥 타일은 주로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너무 매끄러워 목욕할 때 미끄러지기 쉬우며 단조로워 고급스럽지 못한 폐단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폐유리로서 타일을 구성하여 내구성과 내열성 및 내한성이 우수한 타일을 제공코자 한데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타일의 상면을 불규칙적으로 돌설시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지압효과를 얻고자 하는데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도면과 실시예에 의거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주성분은 폐유리로서 병원의 닝겔병, 약병, 각종 음료수병을 분쇄하여서 되며 그 크기는 저면에는 백매쉬 정도의 분말로 형성되고 그 상면에 깔리는 조각유리는 적정크기의 입자로서 구성된다.

한편 본 발명의 주성분에 첨가되는 부성분으로서는 폐유리의 색상을 탈색하는 삼산화 안티몬과 소포제인 질산나트륨 및 유리입자를 제위치에서 고정시킴과 동시에 백색을 발생시키는 산화 알루미나 그리고 광택을 내게하는 염화나트륨 및 산화 알루미나를 융해시키는 강력산화제인 중크롬산 소다가 혼합되며 이외에 색상을 표출하는 염료, 탄산바륨이 소량 첨가된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을 설명하면 먼저분쇄기에서 100매쉬 정도의 분말로 분쇄한 폐유리 85%에 삼산화 안티몬 2%, 질산나트륨 4% 및 산화알루미나 5%를 혼합하고 다시 이에 염화나트륨 2%, 탄산바륨 1%와 중크롬 산소오다 0.5% 및 염료 0.5%를 일체로 혼합하여 이 분말 혼합물을 유리타일을 성형하는 성형틀에 약간의 두께로 깔고 소망하는 색상을 현출하기 위한 안료를 분무기로 분사한 다음(이때 안료는 필요에 따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적정 크기로 분쇄한 날카로운 폐유리입자 알맹이를 그 상면에 약 3-5cm의 두께로 균일하게 깔고 그 상면에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분사한다.

이어서 상기와 같이 분말유리와 유리입자를 순서적으로 적층시킨 형틀을 소성로에 투입하여 약 920℃의 고열로 가열시키고 얼마후 형틀을 소성로로부터 인출하여 서서히 냉각시킨 다음 소망크기로 재단하면 유리타일이 완성되는 것이다.

한편 유리의 용해온도는 일반적으로 1350℃이지만 형틀의 지면에 깔린 분말상의 유리혼합물은 입자가 아닌 분말상태이므로 상기한 용해온도보다 낮은 약 920℃의 온도가 되면 모두 용해되고 그 상면에 깔린 유리입자는 920℃가 되면 서서히 녹기 시작하는 연화점이 되어 날카로운 외면만 녹게 되므로 이때 형틀을 소성로에서 꺼내게 되면 저면의 분말 유리와 상면의 유리입자는 융착됨과 동시에 상면의 유리입자는 외면의 날카로운 면이 모두 녹아 흘러내려 모가 나지 않은 입자로 형성됨과 동시에 입자끼리 서로 결합된 상태로 불규칙적 응집상태를 형성하는 타일이 완성되는 것이다. 여기서 분말의 유리에 혼합되는 삼산화 안티몬은 투명유리를 더욱 투명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질산나트륨은 기포를 제거하는 소포제이며 또한 산화알루미나는 촉매제로서 용융점을 맞춤과 동시에 유리입자가 제위치에서 고정되도록 응집력을 강화시키게 하고 염화나트륨과 탄산바륨은 유리입자가 광택이 나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다.

그리고 중크롬산 소오다는 강력산화제로서 산화알루미나를 융해시켜 유리입자의 응집력을 도와줌과 동시에 제위치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유리타일의 색상을 현출함에 있어서는 폐유리를 자체색상이 형성된 것을 사용하면 별도의 색상을 낼 필요가 없이 특이한 혼합색상을 표출할 수 있으며 또한 폐유리를 투명한 것으로 사용했을시는 유리입자를 깔기전에 형틀에 깐 분말상의 유리 혼합물 상면에 소망하는 안료를 분무기로 분사하여 도포한 후 상면에 유리입자를 적정두께로 깔아 용해시키면 유리 입자의 저면에 도포된 색상이 유리입자를 통해 투사되므로 매우 아름다운 색상을 현출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타일은 여러 가지의 형태로 성형이 가능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형상은 첨부도면 제1도에 표시한 예시를 들 수 있는 바 첨부도면에 제1도에 예시된 타일을 상세히 살펴보면 저부의 경화된 분말 유리혼합물(1)의 상면에 모가 나지 않은 유리입자(2)(2')가 서로 결합되어 있으며 유리입자(2)2')는 제2도와 같이 요철 상태로서 불규칙으로 돌출되어 있고 저면은 부착이 용이하도록 돌출대(3)가 격자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여기서 유리입자(2)(2')가 둥글게 즉 모가 나지 않게 형성된 것은 전술한 바와 같이 입자의 날카로운 면이 소성로에서 연화점인 920℃에서 녹아 흘러내리므로서 형성된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형상의 타일을 일정 규격으로 제작하여 일반적인 타일시공법과 같이 시공하면 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바닥에 서로 접면되게 깔거나 일정간격을 두고 깔게 되면 상면의 요철로 인해 밟을 때 지압효과를 내게 됨과 동시에 쉬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또한 내열성,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색상이 변하지 않고 부식이 없으며 내마모성이 우수하여 반영구적으로 미려한 심미감을 연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실시예 1]

를 완전히 혼합하여 분말유리 혼합물을 형성한다.

그리고 적정크기의 폐유리입자를 알맹이를 선별기에서 선별한다. 이어서 소망 형상으로 형성한 적정크기의 성형틀에 먼저 분말유리 혼합물을 약 1cm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폐유리입자를 약 3cm의 두께로 깐 다음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분사시키고 이를 소성로에 넣어 약 920℃의 열로 약 10분 가열한 후 소성로에서 꺼내어 서서히 냉각시킨 후 소망크기로 절단하여 유리타일을 제작하였다. 이와 같은 제조공정으로 제작된 타일은 그 강도가 매우 강하고 광택이 나며 방수, 방한의 효과가 우수하고 내마모성이 우수하였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같은 중량비로 혼합된 분말 유리 혼합물을 형틀에 약 1cm 두께로 깐 후 그 상면에 흙색의 안료를 분사기로 분사한 후 투명 폐유리입자를 약 3cm 두께로 깔로 소성로에서 가열하여 서냉하였다. 이로인해 분말유리 혼합물의 상면에 도포된 흑색안료가 투명폐유리 입자를 통해 투사되어 흑색과 투명이 조화를 이루는 현란한 유리 타일이 완성되었다.

Claims (1)

1. 분말로 분쇄한 폐유리 85%에 삼산화 안티몬 2%, 질산 나트륨 4%, 산화알루미나 5%, 염화나트륨 2%, 탄산바륨 1%, 중크롬 산소다 0.5%, 염료 0.5%를 혼합한 분말유리 혼합물을 성형틀에 약간의 두께로 깔고 그 상면에 적정크기로 분쇄한 폐입자를 약 3-5cm의 두께로 균일하게 깔은 다음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분사하여 이를 소성로에서 920℃의 열로 가열한 후 서냉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폐유리를 이용한 유리타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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