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10005051B1 - 유약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유약 조성물

제1도는 본 발명과 종래 제품의 광택도를 나타내는 사진.

본 발명은 도자기류나 미장벽돌등에 사용되는, 유약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도자기류나 미장벽돌의 표면에 칠해져서 소성에 의해 광택을 띄게되는 유약은 통상, 장석, 규석, 석회석, 광명단, 활석, 형석, 골분,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를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소량의 색소가 첨가되어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들 성분중에서, 납 또는 산화납을 40℃ 이상으로 가열하여 얻어지는 광명단은,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이므로 칠작업 과정에서 작업환경을 오염시키고, 또한 소성과정에서 배연과 함께 공기중으로 발산되어 오염을 일으키며, 더욱이 항아리와 같은 용기류에 사용될 경우는 구강을 통하여 인체로 흡수되어 중금속증후군을 일으킬 우려가 큰 유독물질이다.

상기한 광명단은 유약의 조성시 용융제로서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그 유독성을 알면서도 사용치 않을 수 없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이 광명단을 함유하는 종래의 유약이 갖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광명단을 함유하지 않는 유약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본 발명에서는 장석, 규석, 석회석, 점토, 고령토, 망간등을 주성분으로 하고, 여기에 소량의 색소를 첨가하여 볼밀로서 1-45시간 분쇄시켜 얻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유약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한 제1형태의 유약 조성물은 장석 14중량%, 규석 15중량%, 석회석 9중량%, 점토 A 17중량%, 고령토 22중량%, 망간 0.3∼0.6중량%, 티탄(색소) 1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및 물 41.3∼41.6중량%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제2형태의 유약 조성물은 장석 14중량%, 점토 42중량%, 망간 0.3∼0.6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및 물 43.3∼43.6중량%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유약 조성물의 구성 성분들의 첨가량이 상기 범위를 초과하게 되면 소성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최종 얻어지는 유약 조성물의 액상이 검어지기 때문에, 미관상 불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원가상승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또한, 유약 조성물의 구성 성분들을 상기 범위 미만으로 첨가하게 되면 소성온도가 강하됨에 따라 상기 성분들이 완전히 용융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약 조성물이 얻어지며, 이를 실제로 미장벽돌 등에 적용할 경우에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문제점이 발생한다.

본 발명에서 장석은 종래의 유약보다 적은 양으로 첨가되는 대신에, 규석과 석회석이 보다 많은 양으로 첨가되며 종래의 유약에서 볼 수 없는 성분으로는 점토, 고령토, 망간이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조성을 갖는 두 종류의 점토(이하, ＂점토 A＂ 및 ＂점토 B＂라 칭함)를 사용할 수 있다.

점토 A는, 산화 규소(SiO₂) 약 67∼58%, 알루미나(Al₂O₃) 약 16∼17%, 산화 제2철(Fe₂O₃) 약 4∼5%, 산화칼슘(CaO) 약 0.80%, 산화 마그네슘(MgO) 약 1∼2%를 함유하고 있는 재료이다.

또한 점토 B는 산화 규소 약 64%, 알루미나 약 17∼18%, 산화 제2철 5∼6%, 산화 칼슘 약 0.5% 및 산화 마그네슘 약 1∼2%를 함유하고 있는 재료를 일컫는다.

한편, 고령토는, 산화 규소 약 48∼49%, 알루미나 약 35∼36%, 산화 제2철 약 1%를 함유하고 있는 재료이다.

또 색을 내기 위하여 첨가되는 색소로는 산화 철, 티탄, 지르콘 등 종래의 유약에서 사용되어 오던 것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로서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장석 14중량%

규석 15중량%

석회석 9중량%

점토 A 17중량%

고령토 2중량%

망간 0.6중량%

티탄(색소) 1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물 41.3중량%

상기 조성물질을 볼밀에 넣어 42시간 동안 분쇄하고, 얻어진 조성물을 스프레이로 통상의 벽돌에 두께 0.24∼0.28mm, 평균 두께 0.26mm로 코오팅한 다음, 소성로에 넣고 1180℃에서 24시간 소성하여 사진에서와 같은 미장벽돌을 만들었다.

[실시예 2]

장석 14중량%

점토 B 42중량%

망간 0.5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물 43.4중량%

상기 조성물질을 볼밀에 넣어 1시간 40분간 분쇄하여, 얻어진 조성물을 통상의 벽돌에 스프레이로 두께 0.15∼0.20mm, 평균두께 0.18mm로 코오팅한 다음, 소성로에 넣고 1180℃에서 24시간 소성하여 사진에서와 같은 미장벽돌을 만들었다.

[비교 실시예 1]

장석 23중량%

규석 4.5중량%

석회석 3중량%

광명단 17중량%

활석 3중량%

형석 2중량%

골분 2.8중량%

산화 철(색소) 4중량%

티탄(색소) 0.6중량%

지르콘 1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물 39중량%

상기 조성물질을 볼밀에 넣어 42시간 분쇄하여, 얻어진 조성물을 통상의 벽돌에 스프레이로 두께 0.31∼0.35mm, 평균두께 0.33mm로 코오팅한 다음, 소성로에 넣고 1200℃에서 24시간 소성하여 사진에서와 같은 미장벽돌을 만들었다.

[비교 실시예 2]

장석 24중량%

규석 5중량%

석회석 3중량%

광명단 18중량%

형석 5중량%

골분 2중량%

티탄(색소) 3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물 39.9중량%

상기 조성물질을 볼밀에 넣어 42시간 분쇄하여, 얻어진 조성물을 통상의 벽돌에 스프레이로 두께 0.31∼0.35mm, 평균 두께 0.33mm로 코오팅하고, 소성로에 넣고 1200℃에서 24시간 소성하여 사진에서와 같은 미장벽돌을 만들었다.

본 발명이 광명단을 함유하지 않으면서도 용융이 되는 까닭은 본 발명의 주요특징이 되는 것으로서, 소량첨가되는 망간이 광명단을 대신하여 용융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유약 조성물은 종래의 광명단이 함유된 것과 비교하여 그 광택도에서 전혀 뒤지지 않으면서도, 인체에 유해하고 값비싼 광명단을 함유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공해를 유발하지 않고 유약의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더욱이 종래의 유약보다 얇게 도포하여도 좋은 표면을 얻을 수 있어서 소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실시예 2의 경우는 종래 유약이나 실시예 1의 유약에서 보다 분쇄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능률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Claims (2)

1. 장석 14중량%

   규석 15중량%

   석회석 9중량%

   점토 A 17중량%

   고령토 2중량%

   망간 0.3∼0.6중량%

   티탄(색소) 1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물 41.3∼41.6중량%

   의 조성비로 된 조성물질을 통상의 볼밀에 넣어 42시간동안 분쇄하여 얻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유약 조성물.
2. 장석 14중량%

   점토 B 42중량%

   망간 0.3∼0.6중량%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접착제) 0.1중량%

   물 43.3∼43.6중량%

   의 조성비로된 조성물질을 볼밀에 넣어 1시간 40분간 분쇄하여 얻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유약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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