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60002180B1 - 복령(茯岺)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복령(茯笭)의 재배방법

제1도는 복령종균이 접종된 원목의 사시도.

제2도는 제1도의 A-A선 단면도.

제3도는 절단한 복령골목의 사시도.

제4도는 임지에 복령을 접종 재배하는 본 발명의 예시 단면도.

종래 고급 한약제로 사용되는 복령(茯笭)은 구멍버섯 속(屬)에 속하는 Poria Cocos Wolf균이 소나무의 뿌리에 기생하여 균핵(菌核)을 형성한 것이나 인공적으로 균핵을 형성시키는 복령균의 임지 접종방법이 개발되지 못하여 아직까지 천연재취에 의존되고 있는 실정인바 본 발명은 복령골목을 임지의 소나무 뿌리와 연접되게 타입(打入) 매설함으로써 복령균이 용이하게 소나무 뿌리에 감염되고 단기간 내에 다량의 복령을 생성시키도록 한 복령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첨부된 실시예도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소나무 원목(1)에 복령의 톱밥종균(2)을 접종하여 마개(3)를 끼운후 1년간 양생하면 원목(1)의 내부에 복령균이 충분히 만연되어 복령골목(茯笭滑木)을 얻게 된다. 이 골목을 지면에 타입(打入) 매설하기 좋도록 적당한 길이로 절단하되 일측의 목구(木口)면을 사면(斜面)(4)으로 형성하여 임지의 소나무 뿌리(5)에 연접되게 타입 매설한다.

이와 같이 하여두면 지중에 매설된 복령골목(1')에서 복령균사가 지중에 만연되면서 소나무의 뿌리에 용이하게 감염되고 감염된 소나무의 뿌리에서는 다수의 복령균핵(菌核)이 형성되며 이 균핵은 점차 대형의 균핵으로 비대 생장되어 복령의 인공재배를 가능케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공재배되는 본 발명의 복령재배 방법은 소나무원목(1)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복령골목(1')을 만들 수 있고 복령골목(1)의 활력 왕성한 균사로 임지의 토양과 소나무 뿌리에 복령균을 감염시킬 수 있는 획기적 방법으로서 단기간 내에 간벌 또는 벌채된 소나무 임지에서 복령을 다량 생산할 수 있게된 유용한 방법이다.

[실시예]

직경 10~20Cm의 소나무 원목을 제1도에 표시한 것과 같이 1.2m 정도로 토막치기 하여 복령종균을 접종한 후 1년간 양생하여 원목의 내부에 충분히 균사가 만연된 복령골목을 얻었다. 이를 제3도에 표시한것과 같이 4등분 하되 지면에 타입(打入) 매설하기 좋도록 일측의 목구면을 사면으로 형성하여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벌채임지에서 소나무의 뿌리(굵기 1Cm이상)에 연접되게 매설하고 1년후인 1984년 9월 20일 굴취 조사한 바 소형(1~2Cm 크기)의 복령 균핵이 다량 형성되어 있었으며 이 균핵 조직을 재배양해 온 결과 동일한 복령 균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소형의 복령 균핵은 점차 비대하여져서 대형의 균핵이 형성되는 것이므로 복령의 인공재배와 대량 재배가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laims (1)

1. 본문에 상술하고 도면에 표시한 바와 같이 복령균(2)을 접종한 소나무원목(1)을 일년간 양생하여 일측의 목구면이 사면(4)으로 되게 절단한 골목(1')으로 임지의 소나무뿌리(5)에 연접시켜 매설함을 특징으로 하는 복령균의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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