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30002048B1 - 조개동결후 자숙시 개각을 위한 증살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조개동결후 자숙시 개각을 위한 증살방법

제1도는 본 발명의 실시에 사용되는 증숙장치의 측면도.

제2도는 본 발명장치의 증기분사관 부분의 측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기치 2 : 금망 콘베이어 밸트

3, 3' : 로울러 4, 4' : 증기분사관

5 : 증기조절밸브

본 발명은 냉동조개를 일측에서 타측으로 이송하는 금망 콘베이어밸트의 중간부 상하 양측에 증기분사관을 대향으로 병설한 다음 1-10㎏/㎠ 정도의 증기를 분사관으로 분사시키면서 콘베이어상의 냉동생조개가 1-10초간 증기에 쪼여 순간 살패(殺貝)되게 함을 특징으로 한 조개의 동결저장후 개각을 위한 증살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으로 이는 조개의 육질은 생체 그대로이면서 순간적으로 실패만 되어 냉동보관 및 판매후 삶으면 껍질이 용이하게 벌어져 쉽게 육질을 발라낼 수 있게 한 것이다. 종래 조개를 증숙하여 껍질을 벗기거나 활패(活貝) 그대로 증숙하여 껍질을 벗겨 식용에 이용하여 왔으나 전자는 자숙으로 인하여 조개 본래의 맛이 없어지고 후자는 처리가 번거로울뿐 아니라 냉동 보관했다가 판매할시는 상품의 가치가 저하되었으며 또한 모든 생조개 그대로는 냉동 보관한 후 삶아도 껍질이 벌어지지 않아 육질부의 제거가 불편한 결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방법과는 달리 일반 시장에서 조개를 냉동 보관하여 판매후 삶으면 생조개를 그대로 삶은 것과 같이 껍질이 용이하게 벌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금망 콘베이어밸트의 중간부의 상하양측에 증기분사관을 대향으로 병설한 다음 증기를 1-10㎏/㎠ 정도로 분사시키면서 금망 콘베이어상의 조개가 1-10초간 증기에 접촉하여 순간 살패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패된 조개는 그 육질이 생조개 그대로이나 껍질을 당기는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있어서 냉동보관 후 삶으면 껍질의 당기는 근육은 냉동시에 이미 빙결로 그 조직이 힘없이 이완상태에 있으므로 껍질내부의 증기팽창으로 껍질이 모두 벌어지게 되어 쉽게 육질을 분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을 첨부도면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상자형 기체(1)의 내부에 금망 콘베이어밸트(2)를 로울러(3)(3')에 의하여 무단으로 회동할 수 있게 장설하고 콘베이어밸트(2)의 중간 상하양측에 수개의 증기분사관(4)(4')을 상하 대향으로 병설하여 증기조절밸브(5)로 증기압력을 조절할 수 있게 한 다음 홉퍼(6)를 통하여 조개(7)를 금망 콘베이어밸트(2)상에 공급하면서 모우터(8)에 의하여 콘베이어밸트(2)를 회동시키면 조개(7)는 일측으로 이송하여 유출구(6')로 낙하되는 바 이때 증기밸브(5)를 적당히 열어 분사관(4)(4')에서 증기가 분사되게 하면 조개(7)는 분사되는 증기사이를 통과하는 중 순간 살패된다. 이때 조개의 크기와 이송량에 따라 증기압력은 1-10㎏/㎠범위에서 조절하고 증기압력이 높을수록 증기접촉시간은 짧게하며 1-10초 내에서 증기 압력과 상응하여 조절한다. 조개는 1-3㎜ 정도 벌어진 상태의 순간 살패하는 것으로 끝나며 장시간 증기를 접촉하게 되면 조개의 육질이 모두 익어서 냉동 보관성이 불량하게 되고 육질이 수축되어 작으며 상품 가치가 저하된다. 따라서 육질부는 생조개 그대로이면서 순간 실패만 하는 것이다. 순간 살패하여 근육을 이완시킨 상태로 동결보관후 삶으면 생조개(活貝)를 삶은 것과 같이 모두 껍질이 벌어지는 것이다.

본 발명의 방법으로 살패 동결 보관한 조개는 겨울철 활패를 잡지 못할 때에 시장에서 판매하기에 적당하며 삶으면 생조개를 삶은 것과 똑같은 신선미와 풍미가 있으며 껍질이 산조개와 같이 벌어져 있다.

Claims (1)

1. 본문에 상술한 바와 같이 냉동조개의 이송 금망 콘베이어밸트(2)의 중간부 상하측에 증기분사관(4)(4')을 대향으로 병설하여 조개에 1-10㎏/㎠의 증기를 1-10초간 분사 접촉시키어 순간 살패함을 특징으로 한 조개의 냉동후 자숙시 개각(開殼)을 위한 증살방법.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