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00056A - 인공지능기반 약과 약봉투 사진인식 복약지도 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환자가 약 제조 받은 약봉투 사진을 촬영하여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분별시스템으로 분석하여 복약지도, 복약알람, 부작용 또는 과민반응 약 알림, 중복 복용 약 알림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한다.
또한, 복용 예정인 약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 인공지능분별시스템으로 분석하여 부작용 또는 과민반응 약 알림, 중복 복용 약 알림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하며, 이러한 서비스는 스마트 워치 및 스마트폰 등 개인 통신기기 어플을 이용하여 구현하고자 한다.

Description

인공지능기반 약과 약봉투 사진인식 복약지도 시스템 {MEDICINE AND THE ENVELOPE PHOTO RECOGNITION MEDICATION COUNSELING SYSTEM BASED ON ARTIFICAIL INTELLIGENCE}

본 발명은 스마트폰 또는 터블릿PC의 사진촬영장치를 이용하여 얻어진 사진정보를 인공지능약제분별시스템을 이용하여 처방정보와 복약정보를 분석하여 올바른 복약지도와 복약알람 기능을 제공하고 분석된 정보를 기반으로 부작용, 과민반응 및 중복복용 등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 기반 약과 약봉투 사진인식 복약지도 시스템이다.

종래기술들은 병원과 약국간에 처방전을 촬영하거나 QR코드를 촬영하여 복용량과 약제종류 정도의 정보만 제시되어 단순히 약 처방의 내용을 그대로 환자에게 전달하는데 그치고 있어 세밀한 복약지도에는 한계가 있다.

병원 진료 시 기 복용중인 약에 대한 정보 및 과민반응을 보이는 약제에 대한 정보가 누락되어 약 처방되는 경우가 빈번히 있어서 어떠한 약을 빼고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환자에게 제공되고 있지 않다.

또한, 성분은 같으나 약 상품명이 각기 달라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 소비자는 중복된 약을 분별하여 중복 복용을 피하기 어렵고, 복용할 약의 상품명, 성분명 정보가 없는 경우 약 복용 후 부작용 발생 가능성, 중복된 약복용 여부를 알기 어렵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약물오남용 국가로 꼽힌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한 달 동안 매일 5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약 44%, 1년간 매일 5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노인도 10%에 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건강통계 2017`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6회(2015년 기준)로 OECD 평균(7.0회)보다 2배 이상 많다.

병원들도 약품코드·약품명·약품 모양이 비슷하거나 헷갈려 잘못 처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학병원에는 2000종이 넘는 약품이 있고 연간 100품목 이상의 약품이 새로 들어온다.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다면 의사의 처방과 다르게 환자에게 약물이 잘못 전달될 수도 있다. 의약품 사용 과오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미국의 경우 2011년 입원환자의 3~6.9%에서 의약품 사용 과오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물오남용에 대한 부작용사례의 통계가 존재하지 않을 뿐 실제 약물오남용에 따른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처방된 약품의 정보를 파악함에 있어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면서 약물의 오남용 및 중복남용을 피하고 발생 가능한 약물오남용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 기반 약과 약봉투 사진인식 복약지도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안된 것으로서,

환자가 약 제조 받은 약봉투 사진을 촬영하여 이미지를 모바일어플을 이용하여 중앙서버에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약제분별시스템이 사전에 제공된 사용자의 과거 처방정보이력, 병력정보이력 및 약품부작용정보와 비교 분석하여 복약지도, 복약알람, 부작용경고, 과민반응경고, 중복복용경고 등의 알림 서비스를 모바일어플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또한, 복용 예정인 약을 사진촬영하여 이미지를 모바일어플을 이용하여 중앙서버에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약제분별시스템이 사전에 제공된 사용자의 과거 처방정보이력, 병력정보이력 및 약품부작용정보와 비교 분석하여 복약지도, 복약알람, 부작용경고, 과민반응경고, 중복복용경고 등의 알림 서비스를 모바일어플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이를 위해 환자는 과거병력, 처방정보 및 약물과민반응 이력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본 발명을 통하여 사용자는 약물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여 발생 가능한 부작용과 2차질병을 방지할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유지 및 개선에 도움을 줄뿐더러, 사용자들에게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여 약물오남용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약제분별시스템의 사용영역을 의료계로 확장하면 의사의 환자 진료 후 처방 시 그리고 응급환자 수술 시 사전에 참고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안전한 처방과 수술이 가능하게 된다.

그 외에도 사회적 관점에서 볼 때 인공지능약제분별시스템의 사용은 약류의 안전하고 건전한 유통을 확립하여 약물오남용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일익 할 수 있다.

도1은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의 개념도이다.
도2는 약봉투 사진인지시스템의 개념도이다.
도3은 약물 사진인지시스템의 개념도이다.
도4는 사진인지 복약지도어플 서비스 개념도이다.

본 발명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정확한 약제정보, 두 번째로 사용자의 과거 병력정보, 처방정보 등의 개인정보가 필요하다. 개인의 정보에 있어서는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 이용을 개시하기 위한 기본정보로 서비스이용 가입 시 수집이 가능하겠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약품에 관한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정확한 정보의 취득이 가능하다. 이렇게 얻어진 정보를 이용하여 약품정보 데이터베이스와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서비스 실행을 위한 인공지능분별시스템 및 사진인식 복약지도 시스템의 구축의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사용자가 촬영한 약품 및 약봉투의 사진을 촬영하여 그 이미지를 인식시켜 약품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의 학습과정이 필요한데, 도1에서와 같이 ① 시판되고 있는 약의 이미지를 통한 형태, 색상, 분할선, 제형, 표기된 글씨 정보 ② 해당 약품의 상품명, 성분, 성분별 과민반응 히스토리,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는 질환 정보 ③ 해당 약품에 대해 추가로 신규 보고되는 유발 부작용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실제 촬영한 다양한 약품의 사진을 대조하는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의 학습을 반복적으로 진행하여 정확도 높은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을 구축한다.

약봉투를 사진촬영 하는 경우에는 도2와 같이 회득한 이미 상의 약품의 사진 및 텍스트를 인식하고 상기와 같이 구축된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을 통하여 대조 및 분석을 진행하고 분석된 정보를 상기와 같이 미리 제공된 사용자의 정보와 비교하여 ① 복약지도: 복약방법, 복약 시간대 알림 ② 중복약 알림: 현재 복용중인 약과 중복되는 성분의 약 알림 ③ 기 저장되어 있는 환자의 과민반응, 부작용 유발 약 발견 시 알림 등의 서비스를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약품을 사진촬영 하는 경우에는 도3과 같이 회득한 이미지 상의 약품의 사진을 인식하고 상기와 같이 구축된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을 통하여 대조 및 분석을 진행하고 분석된 정보를 상기와 같이 미리 제공된 사용자의 정보와 비교하여 ① 복약지도: 복약방법, 복약 시간대 알림 ② 중복약 알림: 현재 복용중인 약과 중복되는 성분의 약 알림 ③ 기 저장되어 있는 환자의 과민반응, 부작용 유발 약 발견 시 알림 등의 서비스를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그 외에 처방전 상의 QR code를 사진촬영 하는 경우에도 QR code의 정보를 인식하고 상기와 같이 구축된 인공지능분별시스템을 통하여 대조 및 분석을 진행하고 분석된 정보를 상기와 같이 미리 제공된 사용자의 정보와 비교하여 ① 복약지도: 복약방법, 복약 시간대 알림 ② 중복약 알림: 현재 복용중인 약과 중복되는 성분의 약 알림 ③ 기 저장되어 있는 환자의 과민반응, 부작용 유발 약 발견 시 알림 등의 서비스를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제공한다.

위와 같이 입력된 모든 이미지정보 및 약품의 정보는 개인정보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되며 향후 이어지는 약품관련 정보검색에 있어서 참고자료 및 의료정보로 활용이 가능하다.

Claims (2)

1. 약봉투 사진을 촬영하여 이미지를 중앙서버에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분별기로 복약방법, 약 종류를 분석하여 복약지도, 복약알람, 부작용 또는 과민반응 약 알림, 중복 복용 약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2. 약에 대한 처방정보가 없을 경우 핸드폰 카메라로 투약 예정인 약을 촬영하여 이미지를 중앙서버에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분별기로 약의 색상, 형태, 식별표기, 제형, 분할선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약을 판별하고 약제성분 확인 기 입력된 환자 정보를 복합 분석하여 복용환자 개개인 별 예상부작용 및 과민반응 알림으로써 사전에 부작용을 방지하는 기능.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