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142797A -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충격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마루, 장판 또는 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에 삽입 혹은 매립하는 방식으로 일체화시켜 일정 이상의 층내 충격을 감지하고 이를 통계처리하여 각 세대주에게 고지함으로써 층간 소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이를 통해 층간 소음 발생 자체를 억제함은 물론 충격 발생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층간 소음에 대한 민원 발생시 분쟁을 원만히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된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Flooring material with floor impact detection to reduce interlayer noise}

본 발명은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충격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마루, 장판 또는 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에 삽입 혹은 매립하는 방식으로 일체화시켜 일정 이상의 층내 충격을 감지하고 이를 통계처리하여 각 세대주에게 고지함으로써 층간 소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이를 통해 층간 소음 발생 자체를 억제함은 물론 충격 발생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층간 소음에 대한 민원 발생시 분쟁을 원만히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된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에 관한 것이다.

최근 아파트와 같은 복층 다세대 공동주택에서 윗층의 소음이나 충격음이 아래층에 전달되는 층간 소음으로 인해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층간 소음은 주로 윗층 거주자의 생활공간에서 이동시 발생되는 발자욱소리 또는 문의 개폐시와 각종 기물의 가동이나 바닥에 부딪치는 충격, 아이들이 뛰거나 구르는 등의 행위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층간 소음은 콘크리트 구조체와 같은 견고한 고체의 경우 전달성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이웃간 말다툼은 물론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발생시키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

따라서, 복층 공동주택의 각 층 바닥시공시에는 소음이나 충격진동을 방지할 수 있는 층간 소음 방지수단의 시공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보아야 하며, 현재 다양한 방식의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개시되고 있으나 기시공된 구조물에 덧대는 형식이기 때문에 효과적이지는 못하고 있다.

한편, 거주자는 자신의 집에서 발생하는 층간 소음에 대해 관대한 경향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층간 소음 발생에 대한 인지력이 떨어질 수 있고, 분쟁 발생시 근거가 없어 말다툼으로 비화하거나 심할 경우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층간 소음을 감지할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하여 이를 데이터화시킴으로써 층간 소음 문제로 분쟁발생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층간 소음 충격 감지기는 기 시공된 바닥재 위에 별도로 설치하는 구조이므로 외관상 좋지 않고, 전선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단점이 있다.

또한, 층간 소음 충격 감지기를 구성하는 센서나 일련의 모듈이 분리된 형태로 제품화되어 있고, 설치되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도 매우 불편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노인 고독사의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고, 여성 혼자 거주하는 경우나 오래 집을 비울 경우 방범 기능이 취약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보완책도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381867호(2014.03.31.),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및 균열 방지를 위한 바닥 시공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527809호(2015.06.04.), 층간소음측정장치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충격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마루, 장판 또는 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에 삽입 혹은 매립하는 방식으로 일체화시켜 일정 이상의 층내 충격을 감지하고 이를 통계처리하여 각 세대주에게 고지함으로써 층간 소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이를 통해 층간 소음 발생 자체를 억제함은 물론 충격 발생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층간 소음에 대한 민원 발생시 분쟁을 원만히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된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를 제공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입주민이 부재중일 때 외부 침입자가 생기면 발걸음의 진동을 감지해 이를 관리사무실로 알려 경고하거나 즉시 방범이 가능하도록 함은 물론, 노인이 혼자 거주하는 경우 일정기간 해당 세대의 진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관리사무소에서 이를 인지하고 방문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토록 함으로써 노인 고독사에 대한 하나의 대응책으로 바닥재를 제공함에 그 다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닥면에 시공되는 바닥본체(100)를 포함하는 바닥재에 있어서; 상기 바닥본체(100)의 내부에는 충격감지센서(200) 및 상기 충격감지센서(200)의 신호처리를 위한 네트워크라인(210)과 전원공급을 위한 전원라인(220)이 내장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를 제공한다.

이때, 상기 충격감지센서(200)는 바닥본체(100)에 완전히 매립되게 내장하는 타입, 혹은 바닥본체(100)의 하면에 일정크기의 홈을 파고 충격감지센서(200)를 삽입 설치하는 타입인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또한, 상기 충격감지센서(200)들은 컨트롤러(300)에 연결되어 신호처리 및 전원공급이 제어되며, 상기 컨트롤러(300)는 허브(310)를 통해 층간소음관리서버(320)로 연결되어 계측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또한, 상기 바닥본체(100)는 마루, 장판, 타일 중 어느 하나인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충격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마루, 장판 또는 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에 삽입 혹은 매립하는 방식으로 일체화시켜 일정 이상의 층내 충격을 감지하고 이를 통계처리하여 각 세대주에게 고지함으로써 층간 소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이를 통해 층간 소음 발생 자체를 억제함은 물론 충격 발생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층간 소음에 대한 민원 발생시 분쟁을 원만히 조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의 예시적인 구조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의 배선예를 보인 예시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의 배선을 위한 배선홈의 예시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 설명에 앞서, 이하의 특정한 구조 내지 기능적 설명들은 단지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시된 것으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본 명세서에 설명된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또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는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므로, 특정 실시예들은 도면에 예시하고 본 명세서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을 특정한 개시 형태에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물,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에서 바닥재의 대상은 마루에 한정되지 않고, 장판, 타일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이다.

특히, 본 발명은 충격감지센서를 바닥재에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바닥재만 시공하면 자동적으로 충격감지센서까지 설치되게 함으로써 주전원과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별도의 배선없이 단지 단자간을 연결만시키면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아주 쉽고 빠르게 시공 및 설비할 수 있어 고품질화를 달성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본 발명에서 활용하는 충격감지센서는 상술한 종래기술의 [선행기술문헌]에서 언급한 센서 뿐만 아니라, 충격을 계측하는 다양한 공지된 센서중에서 적합한 형태의 것이 선택 사용될 수 있다.

다만, 바람직하기로는 저전력 피에조 진동감지센서가 좋다.

보다 구체적으로,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바닥재는 바닥본체(100)를 포함한다.

이때, 상기 바닥본체(100)는 앞서 설명하였듯이, 마루, 장판, 타일 등 다양한 형태의 바닥재를 의미한다.

그리고, 상기 바닥본체(100)의 내부에는 충격감지센서(200) 및 상기 충격감지센서(200)의 신호처리를 위한 네트워크라인(210)과 전원공급을 위한 전원라인(220)이 배선된다.

이 경우, 도 1에서 'A'는 충격감지센서(200)가 내장된 부위의 바닥본체(100)를 개략적으로 보인 것이고, 'B'는 충격감지센서(200)가 없는 부위의 바닥본체(100)를 개략적으노 보인 것이다.

다시 말해, 충격감지센서(200)는 바닥본체(100)의 전체면에 조밀하게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크기를 하나의 존으로 구성하고, 각 존 별로 하나씩 설치되는 형태이다.

때문에, 바닥본체(100)를 시공했을 때, 이를 테면 안 방의 경우 1-2개, 거실의 경우 2-3개 등과 같은 형태로 충격감지센서(200)가 설치될 수 있다.

이것은 예시적인 설명에 불과한 것으로서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위 설명의 개수보다 더 많이 설치될 수도 있고, 또한 더 적게 설치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아울러, 상기 충격감지센서(200)는 바닥본체(100)에 완전히 매립되게 내장하는 타입이될 수도 있고, 혹은 바닥본체(100)의 하면에 일정크기의 홈을 파고 충격감지센서(200)를 삽입 설치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네트워크라인(210)과 전원라인(220)도 매립할 수 있도록 그에 대응되는 폭으로 긴 홈을 더 형성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홈을 형성하지 않고 그냥 바닥시공면, 즉 바닥본체(100)의 하면에 깔아 배선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그리고, 바닥본체(100)에 설치된 충격감지센서(200)들은 컨트롤러(300)에 연결되어 신호처리 및 전원공급이 제어되며, 상기 컨트롤러(300)는 허브(310)를 통해 층간소음관리서버(320)로 연결되어 계측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때, 상기 컨트롤러(300)는 각 세대별로 설치되며, 필요한 경우 음성 출력 혹은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성될 수 있으며, 상기 허브(310)는 공동주택인 경우 각 동별로 취합하여 설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상기 층간소음관리서버(320)는 공동주택인 경우 관리실의 제어기에 탑재되거나 혹은 관리실에 별도로 구비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세대별 층간 소음 발생은 전부 기록되며, 기록된 층간 소음이 설정치를 초과할 경우 층간소음관리서버(320)는 해당 세대로 층간 소음이 발생하였음을 고지하여 세대구성원이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기록 자체가 분쟁시 하나의 근거자료가 되어 분쟁 해결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다.

특히, 세대구성원들이 즉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상하 세대간 다툼이나 분쟁을 그 만큼 줄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 따른 바닥재의 경우 충격감지센서(200)가 모두 내장된 상태로서 바닥재만 깔면 자동 설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마감처리가 가능하고,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 우수한 외관품질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덧붙여, 도 3의 예시와 같이, 바닥본체(100)의 하면에는 배선홈(GOV)을 다양한 형태, 이를 테면 격자 형태로 그루빙(Grooving)하여 배선 방향을 아주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으로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됨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입주민이 부재중일 때 외부 침입자가 생기면 발걸음의 진동을 감지해 이를 관리사무실로 알려 경고하거나 즉시 방범이 가능하도록 함은 물론, 노인이 혼자 거주하는 경우 일정기간 해당 세대의 진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관리사무소에서 이를 인지하고 방문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토록 함으로써 노인 고독사에 대한 하나의 대응책으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100: 바닥본체
200: 충격감지센서
210: 네트워크라인
220: 전원라인
300: 컨트롤러
310: 허브
320: 층간소음관리서버

Claims (4)

1. 바닥면에 시공되는 바닥본체(100)를 포함하는 바닥재에 있어서;
   상기 바닥본체(100)의 내부에는 충격감지센서(200) 및 상기 충격감지센서(200)의 신호처리를 위한 네트워크라인(210)과 전원공급을 위한 전원라인(220)이 내장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충격감지센서(200)는 바닥본체(100)에 완전히 매립되게 내장하는 타입, 혹은 바닥본체(100)의 하면에 일정크기의 홈을 파고 충격감지센서(200)를 삽입 설치하는 타입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충격감지센서(200)들은 컨트롤러(300)에 연결되어 신호처리 및 전원공급이 제어되며, 상기 컨트롤러(300)는 허브(310)를 통해 층간소음관리서버(320)로 연결되어 계측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바닥본체(100)는 마루, 장판, 타일 중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충격 감지 기능을 갖춘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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