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106651A -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은,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있어서,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와, 증류수 1 ~ 3중량부, 올리브 오일 1 ~ 3 중량부, 향료 0.05 ~0.1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해, 독성과 점착성으로 인하여 마사지 오일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아니하는 아주까리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하여 피부 마사지 오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올리브 오일을 함께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점성을 낮추어 피부 마사지용으로 적합한 조성물이 제공되며, 또한, 아피오스 괴경 껍질의 알콜 추출물이 첨가되어 피부 유연 및 피부 진정 효과를 높이고, 냄새 기호도를 가일층 높일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skin massage composition using castor bean}

본 발명은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관한 것이며, 보다 상세하게는 캐리어 오일 10중량부에 피마자유 20중량부로 구성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캐리어 오일로는 올리브 오일이 바람직하다.

오일 종류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조성물을 제조하는 기술에는 ‘피부 마사지 오일’(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7-0022550호, 특허문헌 1)이 공개되어 있다.

상기 특허문헌 1은 호마유(胡麻油, 검정참깨기름) 85 ~ 95 중량%, 홍화유(紅花油,safflower oil) 2 ~ 14 중량%, 백장유(白樟油, white camphor oil) 0.1 ~ 5.0 중량%, 박하유(薄荷油,peppermint oil) 0.1 ~ 1.0 중량% 및 농도 조절제 0.1 ~ 3.0 중량%를 혼합하고, 3 ~ 6 개월간 5 ~ 20℃에서 숙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허문헌 1에 따르면, 호마유 및 홍화유 등의 다양한 피부 미백 및 세포 재생 기능을 가진 천연 오일을 혼합하여 마사지 오일을 구성하고, 이를 손이나 기구를 이용한 마사지 시 얼굴 등의 피부에 미리 도포하도록 함으로써, 마사지 동안의 마찰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미백 및 세포 재생 등의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상기 특허문헌 1은 공지의 피부 유효 성분들을 검색하여 단순히 혼합한 것에 불과하고,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 구성들이 피부 마사지 오일에 효과가 있다는 선언적 기재만 존재할 뿐, 이들 유효성분들의 현저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어떠한 데이터나 실험예도 기재되어 있지 않으며, 따라서 이들 성분들이 현저한 결합효과나 상승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되지 않으며, 화장료로서 제조되었을 때의 자극성이나 독성 등도 파악할 수 없었다.

또, 선행기술의 구성들은 조성비가 한정되고 숙성된 특징이 있으나, 역시 발명의 상세한 설명으로 판단하여 볼 때 조성비의 기술적 특징이나 임계적 의의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나 실시예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필요에 따라 가감하거나 최적화할 수 있는 정도로 인정되고, 재료를 숙성하는 것도 특별한 효과를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 화장료"(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530960호, 특허문헌 2)에는 화장료 조성물의 원료로 아주까리씨 오일을 사용한 예가 공개되어 있다.

특허문헌 2에서 사용된 아주까리(Ricinus communis L.)는 대극과(Euphorbiaceae)에 속한 일년생 초본 식물로서 열대에서는 다년생 관목을 이루며 높이는 2m에 달하고 가지가 나무처럼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방패 같고 지름 30～100cm로서 손바닥같이 5～11개로 갈라지며 열편(裂片)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표면은 녹색 또는 갈색이 돌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개화기는 5～8월 사이이며 결실기는 7～10월 사이이다. 아주까리의 성질은 평(平)한데, 소독(小毒)이 있고 맛은 매우며 달다(辛甘).

수창(水脹)으로 배가 그득한 것을 낫게 하고 해산을 쉽게 하며 헌데와 상한 데, 옴, 문둥병을 낫게 하며 수징, 부종(浮腫), 시주, 악기(惡氣)를 없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아주까리의 잎은 삼(麻)과 비슷한데 아주 크며 씨의 생김새가 우비충 같기 때문에 비마자라 하였으며, 이명으로 비마인<聖濟總錄>, 대마자(大麻子, <中國藥植誌>), 홍대마자(紅大麻子, <藥材學>)이라 한다.

아주까리의 잎에는 kaempferol-3-rutionside(nicotiflorin), isoquercitrin,rutin, kaempferol, quercetin, astragalin, reynoutrin 등이 들어 있으며, 또한 ricinine, vitamin C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특허문헌 2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아주까리씨 오일은 절상이나 피부병의 치료, 식중독의 치료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주까리에는 리신이라는 독성 단백질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리신은 치사독인자와 혈구응집인자를 가진 독성 단백질로 0.001g 정도의 소량으로도 성인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바, 취급에 매우 주의를 요해야 한다.

이러한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마사지용으로 사용함에 있어서도 홍반과 가피, 부종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점착성이 높기 때문에 마사지 오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KR 10-2017-0022550 (2017.03.02) KR 10-1530960 (2015.06.17)

본 발명의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독성과 점착성으로 인하여 마사지 오일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아니하는 아주까리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하여 피부 마사지 오일로 활용하고자 하려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아주까리 열매를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침지시켜 삶아 박피시킨 후 상온의 물에서 3회 이상 반복하여 삶아 독성을 제거함으로써 독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억제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올리브 오일을 함께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점성을 낮추어 피부 마사지용으로 적합한 조성물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특히, 올리브 오일의 경우 단독으로는 피부에 바를 경우 알러지 반응이나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주까리 오일과 함께 혼합되어 이러한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아피오스 괴경 껍질의 알콜 추출물이 첨가되어 피부 유연 및 피부 진정 효과를 높이고, 냄새 기호도를 가일층 높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본 발명의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은 상기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있어서,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와, 증류수 1 ~ 3중량부, 올리브 오일 1 ~ 3 중량부, 향료 0.05 ~0.1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구성에 있어서,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은,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아주까리 열매를 넣어 껍질이 벗겨질때까지 가열하는 가열박피단계와; 상기 박피된 아주까리 열매를 물에 넣고 다수 회 삶는 수증단계와; 삶아진 아주까리 열매를 건조하는 건조단계;를 통해 독성을 제거한 아주까리 열매로부터 추출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은, 상기 건조단계를 거친 아주까리 열매를 압착기로 압착하여 착유한 아주까리 오일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아피오스 괴경 껍질의 알콜 추출물이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 대비 0.07 ~ 0.09 중량부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아피오스 괴경 껍질은 끓는 물로 가열한 후 알콜 추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해, 독성과 점착성으로 인하여 마사지 오일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아니하는 아주까리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하여 피부 마사지 오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아주까리 열매를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침지시켜 삶아 박피시킨 후 상온의 물에서 3회 이상 반복하여 삶아 독성을 제거함으로써 독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억제될 수 있게 된다.

또한, 올리브 오일을 함께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점성을 낮추어 피부 마사지용으로 적합한 조성물이 제공된다.

특히, 올리브 오일의 경우 단독으로는 피부에 바를 경우 알러지 반응이나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주까리 오일과 함께 혼합되어 이러한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게 된다.

또한, 아피오스 괴경 껍질의 알콜 추출물이 첨가되어 피부 유연 및 피부 진정 효과를 높이고, 냄새 기호도를 가일층 높일 수 있게 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은,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와, 증류수 1 ~ 3중량부, 올리브 오일 1 ~ 3 중량부, 향료 0.05 ~0.1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보다 바람직하기로는 증류수 2 중량부와, 올리브 오일 2 중량부, 향료 0.1 중량부로 한정됨이 바람직하다.

아주까리 열매를 메탄올 추출하기에 앞서 아주까리의 독소를 제거하는 공정을 거치면 더욱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 아주까리 열매를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첨가한 다음 물을 가열하여 열매의 껍질이 벗겨질 때까지 삶은 다음 껍질이 벗겨진 열매를 물에 넣고 3회 이상 반복하여 삶는다.

이 과정에서 가열되는 열에 의해 독성이 제거된다.

종래 아주까리 오일은 다른 식물성 기름 종류에 비해 점성이 매우 높아 마사지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

본 발명에서는 압착기를 이용하여 아주까리 오일을 제조한 후 이를 알콜 추출하여 그 추출물을 원료로 함과 더불어 그 자체로는 점성이 높지만 물에서의 분산성이 우수한 올리브 오일을 첨가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적절한 점성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올리브 오일은 단백질,미네랄,올레인을 함유하여 매끄럽고 약간 쓰며 열을 내며 피타(담즙)를 증가시키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유럽이나 서양에서는 요리나 셀러드 드레싱에 사용하는 친숙한 오일이다.

유럽의 몇몇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올리브유가 골다공증 예방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감염을 억제하고 소화기계통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며 담즙의 흐름을 활성화시키고 지방 물질대사를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는 아주까리 오일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면서 아주까리 오일의 메탄올 추출물의 높은 점도를 조절하는 점도조절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리브 오일이 활용된다.

상기 향료로는 페퍼민트 오일이 적당하며 이외로도 아주까리 오일의 냄새를 중화시키는 중화제 혹은 별도의 향료를 대체해도 되나, 바람직한 실시예로서, 관능검사 결과 페퍼민트 오일이 가장 뛰어난 향으로 아주까리 오일의 고유한 향과의 혼합되어 특유의 독특한 향을 내므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한편, 마사지 기호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아피오스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이 추가될 수 있다.

아피오스(인디언감자)는 덩굴성이이면서 지하부에 근류균과 괴경을 형성하는 콩과 식물로 원산지는 캐나나 남동부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및 텍사스에 이르는 북미 동부의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던 식물로 2000년 중반대에 이르러 국내에서도 재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오스의 괴경은 전분과 단백질이 주성분을 이루며 단백질은 타작물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사포닌도 함유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괴경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본 출원인은 아피오스의 수확 및 처리 과정에서 벗겨 버리던 괴경 껍질을 끓는 물에 넣고 1차 가열한 후 알콜로 추출하여 사용해본 결과 피부 진정 효과를 보다 더 높여줌을 알게 되었다.

이때, 아피오스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의 사용량은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를 기준으로 0.07 ~ 0.09 중량부로 제한됨이 바람직하다.

사용량이 적으면 피부 진정 효과를 실감하기 어렵게 되며, 사용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부 진정 효과를 좋게 하나, 전체적인 향 기호도를 저하시키고, 세안시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실시예 및 비교예에 대해 설명한다.

2018년도에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채취한 아주까리 열매를 독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물 95 중량부와, 염화나트륨 5 중량부를 혼합하여 용해시켜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제조하였다.

이어 제조된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아주까리 열매 50 중량부를 첨가한 후 물을 100℃로 가열하여 아주까리 열매의 껍질을 박피시켰다.

그런 다음 박피된 아주까리 열매를 꺼낸 후 상온의 물에 넣어 3회 반복하여 100℃로 가열하여 삶은 다음 삶아진 아주까리 열매를 꺼내 건조함으로써 독성을 제거하였다.

독성을 제거한 아주까리 열매를 질그릇에 넣고 25℃에서 10일간 숙성시킨 다음 밀(mill)을 이용하여 분쇄한 후 1mm 스크린을 통과된 것만 분류한 다음 수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앰플 속에 넣고 1일간 방치하였다.

이 후에 앰플의 보관된 분말을 압착기를 이용하여 아주까리 오일을 착유하였다.

그런 다음 착유된 아주까리 오일 100g을 계량한 다음 메탄올 2리터를 가하여 실온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하고, 추출물을 거즈로 1차 여과하고, 여과지(Adventec, Japan)로 2차 여과한 후 여과액을 원심분리기에서 3분간 원심분리하였다. 원심분리 후의 상층액만을 취하여 0.2μm filter(Nalgene, New York, USA)로 여과하였다.

이 여과액을 rotary evaporator(EYELA, Tokyo, Japan)로 동결 건조하여, 사용 때까지 -20℃에서 보관하였다.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Ricinus communis L. Extract; RME)의 수율은 5.75%였다.

제조된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 중량부에 증류수 2 중량부, 올리브 오일 2 중량부, 페퍼민트 오일 0.1 중량부를 혼합하여 압전 혼합기로 혼합하여 1시간 동안 방치하여 실시예 1의 용액을 제조하였다.

압전 혼합기는 서로 다른 여러가지 용액 즉 증류수와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액, 올리브 오일 등의 접촉면수를 증가시켜 용액의 확산을 향상시킴으로써, 용액의 혼합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압전 펌프를 구비하여 용액들을 빠르게 혼합시킬 수 있는 혼합기를 사용하였다.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제조하되, 향료로써 라벤다 오일을 동일 중량 사용하여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제조하되, 향료로써 로즈마리 오일을 동일 중량 사용하여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제조하되, 아피오스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을 메탄올 추출물 10 중량부 기준으로 0.08 중량부를 첨가하여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아피오스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 제조는 구체적으로, 아피오스 괴경의 껍질 100g 준비한 후 끓는 물에 넣고 5분간 가열한 다음 꺼내어 상온으로 냉각한 다음 에탄올 2리터를 가하여 실온에서 24시간 동안 침지하였다.

추출물을 거즈로 1차 여과하고, 여과지(Adventec, Japan)로 2차 여과한 후 여과액을 원심분리기에서 3분간 원심분리하였다. 원심분리 후의 상층액만을 취하여 0.2μm filter(Nalgene, New York, USA)로 여과하여 수득하였다.

실시예 4와 동일하게 제조하되, 아피오스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을 메탄올 추출물 10 중량부 기준으로 0.06 중량부를 첨가하여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4와 동일하게 제조하되, 아피오스 껍질의 에탄올 추출물을 메탄올 추출물 10 중량부 기준으로 0.1 중량부를 첨가하여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의 용액 제조>

2018년도에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서 채취한 아주까리 열매를 껍질을 벗긴 채, 섭씨 25도에서 질그릇 속에 넣어 10일간 방치한 후에 밀(mill)로서 약 1mm 스크린에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갈아서 수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각각 앰플 속에 넣어 1일간 방치하하고, 압착기로 압착하여 오일을 제조한 후, 이를 앰플에 넣고 방치하였다.

상기 앰플의 아주까리 오일 100g에 메탄올 2L를 가하여 실온에서 48시간 침지한 후, 추출물을 거즈로 1차 여과하고, No.2 여과지(Adventec, Japan)로 2차 여과한 후, 여과액을 원심분리기에서 3분간 원심분리하였다. 원심분리 후의 상층액만을 취하여 0.2μm filter(Nalgene, New York, USA)로 여과하였다. 이 여과액을 rotary evaporator(EYELA, Tokyo, Japan)로 동결 건조하여, 사용 때까지 -20℃에서 보관하였다.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Ricinus communis L. Extract; RME)의 수율은 5.75%였다.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에 증류수 2중량부를 섞어 상기 압전 혼합기로 혼합하여 한시간 동안 방치하여 비교예1의 용액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점성도 측정

마사지 용액은 점성도가 너무 높으면 끈적거리므로 마사지 용액으로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보통 아무런 점도가 없는 0.197 × 10⁵가 점성도 평균 분자량이며 이보다 40배이상의 분자량인 경우 보통 점도가 강하게 느껴진다.

따라서, 8.0 × 10⁵의 점성도 평균 분자량이 사람이 느끼는 끈적하다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점성도평균분자량을 측정하기 위해 0.2M의 초산, 0.1M의 염화나트륨, 4M의 요소용액을 각각 부피 비 (v/v)로 1:1:1로 잘 섞은 후 비교예1과 실시예1의 용액을 각각 일정농도로 용해시킨 후에 각각 냉암소에 3일간 방치한 후 온도가 25℃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수조에서 자동희석장치가 부착된 점성도 측정장치(SCHOTT-AVS350,Germany)를 사용하여 측정용액이 모세관을 통과하는 시간을 5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낸 후, 점성도평균분자량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극한 점도는 모세관을 통과하는 시간을 초로 계산하여 재고 이를 5회 반복하여 측정한 후에 평균한 것과 0.2M의 초산, 0.1M의 염화나트륨, 4M의 요소용액의 상관관계를 근거로 계산한 것이다.

참고로 1초에 정확하게 모세관을 통과하면 0.197 × 10⁵가 점성도 평균 분자량이 된다.

점성도평균분자량 측정 등에 사용된 염화나트륨, 요소, 초산 기타 시약은 ㈜덕산화학의 1급 시약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점성도평균분자량은 아래 수식으로 산출하였다.

산출된 점성도평균분자량은 아래 표 1에 나타냈다.

구분	점성도 평균분자량
비교예1	9.23 × 105
실시예1	4.2 × 105

표 1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실시예1에서는 비교예1에 비하여 점성도 평균 분자량이 절반이 안되었다. 이런 실험의 의미는 비교예1의 끈적거리는 것의 점도가 실시예1보다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과 증류수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비교예 1에 비해 올리브유가 혼합된 실시예 1이 점성이 낮아 사용에 적합한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응집도 측정

마사지 용액은 제품화하여 그대로 두었을 경우 서로 응집하여 침강하는 경우 불량으로 볼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한 실험은 필수적이다.

내경 15mm,길이 300mm의 침강관에 소정의 농도로 만들어 놓은 비교예1 및 실시예1 용액을 전량이 30ml가 되도록 한 후 침강관을 강하게 20회 흔들어 준 다음 수직으로 세워 정치시키고 일정시간 간격으로 눈금을 읽어서 침강속도를 구하였다.

비교예1 및 실시예 1 용액을 각각 30ml넣은 침강관에 각각 점성도평균분자량이 다른 상기 비교예1 및 실시예1 용액을 투입량을 변화시켜가면서 일정시간 교반시킨 후 침강속도를 측정하였다.

실시예1의 경우는 투입량 변화에 따른 응집은 다소 일어나지만 콜로이드 상태로 부유하고 있어 침강속도를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측정에 실패하였고, 비교예1은 투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응집되어 침강속도가 증가하여 투입량 1.2ml에서 가장 빠른 침강속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투입량에서는 서서히 침강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점성도평균분자량이 크면 더 빠른 침강속도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비교예1은 제품으로서 응집이 쉽게 일어나 소비자로 하여금 불량품으로 오인될 수 있다.

<실험예 3> 피부독성도 측정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1 내지 6과 또한 비교예1을 Draize의 피부자극시험법에 따라 시험하였다. 즉 체중 2-3 kg의 백색 토끼 6마리를 사용하여 고정틀 내에 넣고 등에 털을 깍아 완전히 제모하였다. 등어리에 직경 3.0 cm의 원판모양의 비교예1 및 실시예1의 용액을 거즈에 흡수시켜 3.14 cm2를 피부에 부착하였다. 부착부위는 털깍은 둥부위의 피부이고, 비찰과 부위 2개소와 찰과 부위 2개소로 구분하여 시험하였다. 피부 찰과는 주사침을 사용하여 피하출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각질층을 박리 하였다. 도포방법은 반지름 1cm의 원형 거즈를 비교예1과 실시예1의 용액에 각각 30분 동안 침지하여 피부에 부착 한 후 그위에 건거즈를 덮고 테이프로 고정하였다. 테이프의 위에 용액의 증발을 막기 위해 침투성이 없고 반응성이 없는 고무플라스틱으로 덮었다. 용액도포 후 24, 72 시간 후에 홍반, 가피, 부종 생성여부를 관찰하여 다음 표 2의 등급에 의해 평가하였다.

등급	0	1	2	3	4
홍반과 가피의형성	홍반이 전혀없음	아주 가벼운 홍반(육안으로 겨우 식별할 정도)	분명한 홍반	약간 심한 홍반	심한 홍반(홍당무 색의 발적)과 가벼운 정도의 가피
부종의 형성	부종이 전혀 없음	아주 가벼운 부종(육안으로 겨우 식별할 정도)	가벼운 부종 (뚜렷하게 부어 올라서 변연부가 분명히 구별될 경우)	보통의 부종(약 1mm 정도 부어올랐을 경우)	심한 부종 (1mm 이상 부어오르고 노출부위 밖까지 확장된 경우)

결과는 표 3에 나타냈다.

구분	24시간후 등급		72시간후 등급
	홍반과 가피	부종	홍반과 가피	부종
비교예1	1	1	3	3
실시예1	0	0	1	0
실시예2	0	0	0	0
실시예3	0	0	1	0
실시예4	0	0	0	0
실시예5	0	0	0	0
실시예6	0	0	1	0

실험 결과 비교예 1의 경우 24시간 경과시 가벼운 홍반, 부종이 형성되고, 72시간 경과시 심한 홍반과 보통의 부종이 형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실시예의 경우 24시간 경과시에는 전혀 독성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72시간 경과후에 실시예 1, 3, 6 등에는 가벼운 홍반이 발생하나, 보통 마사지 제품은 24시간 이내에 세안을 하거나 세척을 하게 되므로 제품으로써의 이상은 없다 할 것이다.

<실험예 4> 사용감 평가

상기 실시예 1 내지 6 및 비교예 1의 조성물의 사용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건강한 피부를 지닌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용이성, 추가적인 세안 필요성, 사용 후 조성물의 잔존감, 피부유연, 냄새 및 사용 후 만족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마사지 용이성, 추가적인 세안 필요성, 사용 후 조성물의 잔존감, 피부유연 및 사용 후 만족도에 대하여, 상기 실시예 1 내지 4 및 비교예 1 내지 3의 조성물을 얼굴에 도포하여 10분간 마사지한 다음, 조성물을 미온수로 제거한 후, 5점 척도법(5점-매우만족, 4점-만족, 3점-보통, 2점-약간 불만족, 1점-매우불만족)으로 평가하고, 그 평균값을 구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효과 및 만족도가 우수하고, 조성물의 잔존감이 없으며, 세안의 필요성이 낮은 것임을 의미한다.

	마사지 용이성	조성물 잔존감	세안 필요성	피부 유연	냄새	사용 후 만족도
실시예1	3.7	3.6	3.7	4.3	4.2	3.8
실시예2	3.6	3.7	3.6	4.2	3.2	3.6
실시예3	3.7	3.7	3.6	4.2	3.3	3.5
실시예4	4.5	4.2	4.1	4.8	4.7	4.5
실시예5	4.3	4.1	4.1	4.6	4.2	4.2
실시예6	4.4	4.0	4.1	4.8	3.7	4.2
비교예1	1.3	1.5	1.3	3.8		1.7

먼저 비교예 1을 살펴보면 피부 유연에 대한 평가는 높게 나타났으나, 마사지 용이성, 조성물 잔존감, 세안 필요성 등에서는 극히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점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실시예들의 제품은 전체적으로 비교예 1과 비교할 때 마사지 후 미온수만으로 쉽게 제거되어 조성물 잔존감이 낮고, 사용 후 추가적인 비누세안을 필요로 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실시예들끼리 비교할 때, 실시예 1 내지 3(아피오스 추출물 미사용의 실시예들)을 상호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유사하 평가를 받았으나, 실시예 1이 냄새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 아피오스 추출물이 사용된 실시예 4 내지 6까지 비교해보면 아피오스 추출물이 사용된 경우 상대적으로 피부 유연 및 냄새가 좋게 평가된 것을 알 수 있다.

실시예 4 내지 6을 상호 비교해보면 미량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실시예 4에 비해 실시예 5, 6의 경우 상대적으로 냄새가 좋지 않게 평가되었다.

이는 아피오스 추출물이 피부 유연 기호도를 높일 수는 있으나, 냄새 기호도는 정량 사용하는 경우에만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5> 피부 진정 평가

상기 실시예들 및 비교예의 조성물들의 피부진정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건강한 피부를 지닌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하완의 안쪽 부위에 테잎 스트리핑 방법(Tape Stripping Method)을 통한 피부자극을 유발한 후, 상기 실시예 1 내지 6 및 비교예 1의 조성물을 하완에 도포하여 유발된 자극이 진정되는 정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실험방법은, 먼저, 오른쪽과 왼쪽 하완의 안쪽 부위에 일반 투명 테잎으로 30회 테이핑을 하여 피부 홍반을 유발하였다.

그런 다음, 왼쪽 하완에 상기 실시예 1 내지 6 및 비교예 1의 조성물을 도포하여 10분간 방치한 다음 제거하고, 오른쪽 하완은 조성물을 도포하지 않고 방치한 후, 피부진정 정도를 평가하였다.

피부진정의 평가는 5점 척도법(5점-심한홍반, 4점-뚜렷한 홍반, 3점-경계가 뚜렷하나 약한 홍반, 2점-경계가 희미하거나 가벼운 홍반, 1점-매우 경미한 홍반)으로 평가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피부진정의 효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테이핑 직후		조성물 도포 10분 후	무처리 방치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실시예1	4.2	4.3	3.6	4.1
실시예2	4.2	4.2	3.7	4.0
실시예3	4.1	4.2	3.7	4.0
실시예4	4.2	4.1	3.1	3.9
실시예5	4.3	4.2	3.4	4.0
실시예6	4.2	4.1	3.4	3.8
비교예1	4.3	4.2	3.9	3.9

상기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조성물을 도포하지 않아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른쪽 하완의 홍반이 다소 감소한다.

조성물 처리구인 왼쪽 하완의 변화를 살펴보면, 비교예 1의 경우 무처리구인 오른쪽에서 0.3의 변화인 점에 비해 0.4의 변화량을 보여, 무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실시예들의 경우 무처리구의 변화가 거의 0.2 정도인데, 처리구에서 0.6 이상의 변화를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의 경우 피부 진정 효과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실시예 4의 경우 변화량이 1.1에 달해 매우 빠른 속도로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기 서술한 내용 중 도면에 표시되지 않은 내용은 상기 서술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업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하 도면에 표시되지 않아도 본 발명의 권리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상에서와 같은 내용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당업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 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된 것이며 한정적인 것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본 발명의 범위는 상기 상세한 설명보다는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특허청구 범위의 의미 및 그리고 그 등가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5)

1.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에 있어서,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와, 증류수 1 ~ 3중량부, 올리브 오일 1 ~ 3 중량부, 향료 0.05 ~0.1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은,
   염화나트륨 수용액에 아주까리 열매를 넣어 껍질이 벗겨질때까지 가열하는 가열박피단계와;
   상기 박피된 아주까리 열매를 물에 넣고 다수 회 삶는 수증단계와;
   삶아진 아주까리 열매를 건조하는 건조단계;를 통해 독성을 제거한 아주까리 열매로부터 추출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은
   상기 건조단계를 거친 아주까리 열매를 압착기로 압착하여 착유한 아주까리 오일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
   
4. 제 2항에 있어서,
   아피오스 괴경 껍질의 알콜 추출물이 상기 아주까리 메탄올 추출물 10중량부 대비 0.07 ~ 0.09 중량부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아피오스 괴경 껍질은 끓는 물로 가열한 후 알콜 추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주까리를 이용한 피부 마사지용 혼합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