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008283A

KR20200008283A -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및 시스템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00008283A
Application number: KR1020180082232A
Authority: KR
Inventors: 이봉진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에이비앤씨; 이봉진
Priority date: 2018-07-16
Filing date: 2018-07-16
Publication date: 2020-01-28

Abstract

본 발명은
(A) 현재가치에 기술기여도를 곱하여 기술가치를 구하는 단계;
(B) 평가대상특허가 속하는 IPC 코드별 가중치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단계;
(C) IPC별 등록율 또는 무효율을 구하는 단계;
(D)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구하는 단계; 및
(E) 기술가치에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곱하여 수정 기술가치를 구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및 시스템{PATENT EVALUATION METHOD AND SYSTEM USING WEIGHED AVERAGE OF REGISTRATION RATIO BASED ON IPC CODES}

본 발명은 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근래 들어 특허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이전을 통하여 신규 산업의 창출,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술이전은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투자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적 대안이 되고 있으며, 기업간 원활한 기술 이전 및 거래는 개별기업과 국가경제 전체적인 관점에서 필요기술의 적시 확보를 통한 개별기업의 경쟁우위 확보,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동기 부여, 동일한 기술개발의 중복투자 방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적절히 분업화된 효과적인 산업구조 형성 및 벤처기 업 개발기술의 거래 촉진을 통한 벤처 활성화 등의 유용성을 갖고 있다.

기술이전을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이전의 대상인 특허 기술의 기술적 가치나 시장성을 적절하게 평가 할 필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기술가치평가를 위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적절한 평가를 행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신뢰성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과학기술계, 산업계 뿐만 아니라 금융 관계자로부터 특허 기술의 표준적인 평가기법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술가치의 평가는 대상의 가치를 명확히 하여 경제성, 권리성, 대체성 및 기타 요인에 대한 기회요인과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시장가치를 나타내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는데, Smith & Parr나 Reilly & Schweihs는 기술과 같은 무형자산의 평가를 위한 대표적인 접근 방법론으로 시장접근법, 비용접근법, 이익접근법을 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불확실성을 고려한 실물투자를 위한 Black - Scholes 방정식 기반의 실물옵션법도 이용되고있다. 실제 기술가치평가 시에는 기술의 특성에 맞춰 상기 언급한 방법론 중 적절한 방법론이 선택되어 활용되는데, 기술에 의해 창출되는 기대수익을 기초로 하여 기술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는 이익접근법이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기술가치금액은 아래 '기술가치 계산식'과 같이, 사업가치의 현가(NPV, Net Present Value)와,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기술이 기여하고 있는 정도 즉, 기술기여도의 곱으로 산출된다.

[기술가치 계산식]

(VT: 기술가치, VB : 사업가치, Tf : 기술기여도)

이때, 사업가치의 현가는 아래 '사업가치 계산식'과 같이 할인율이 고려된 FCF(Free Cash Flow : 잉여현금흐름)를 가치산정 기간동안 합계함으로써 산출된다.

[사업가치 계산식]

(VB : 사업가치, FCF : 연간 잉여현금흐름, T : 가치산정 기간)

또한 기술기여도는 기술이 전체 경제적 사업가치에 기여하는 비율로써, 이는 순수하게 기술 자체가 경제적 성과에 기여한 퍼센테이지(percentage)를 의미한다. 지식경제부에서 발간한 "기술가치 평가 실무요령"에서는 기술기여도를 산업기술요소와 개별기술강도의 곱으로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산업기술요소는 최대 무형자산가치 비율과 평균기술자산가치 비율의 곱이며, 무형자산가치비율은 무형자산가치/기업의 시장가치, 기술자산비율은 연구개발비/(연구개발비+광고선전비+교육훈련비)를 의미한다. 한편 개별기술강도는 평가지표의 scoring에 의해 결정된다.

한편, 기술기여도에서의 개별기술강도에는 권리의 안정성, 권리범위 및 강도 등이 고려되는데, 특허청에 따르면 출원 또는 등록 특허의 IPC 코드별 등록율, 무효율 통계 데이터가 집계되어 있다.

제약특허에서 임상성공확률이 최종 구해진 기술가치에서 곱으로 계상되듯이 출원특허, 등록특허의 등록율, 무효율이 최종 구해진 기술가치에 곱으로 계상되어야 보다 더 신뢰성있는 기술가치가 구해지게 된다.

그러나 현재 상용화된 기술가치평가 매뉴얼에 이러한 출원특허의 등록율, 등록특허의 무효율, 특히 평가대상특허에 분류된 여러 IPC 코드별 출원특허의 등록율, 등록특허의 무효율, 나아가 평가대상특허가 여러 IPC 코드에 속할 경우 평가대상특허의 등록율, 무효율 통계데이타의 가중평균값이 구해진 가치평가에 곱으로 계상되는 특허가치평가 모델이 현재 상용화되어 있지 않다.

대한민국등록특허 제1536535호 (기술보증기금) 대한민국공개특허 제2017-0114203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한민국등록특허 제1324214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한민국등록특허 제1279781호 (신용보증기금)

이에 본 발명자들은 보다 더 실질적인 특허가치평가 모델을 예의 연구한 결과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상기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된 중소벤처기업부 가치평가실무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수익접근법에 있어서(도 1 참조),

최종적으로 구해진 기술가치에 평가대상특허가 속하는 IPC 코드의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곱하는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A) 현재가치에 기술기여도를 곱하여 기술가치를 구하는 단계;

(B) 평가대상특허가 속하는 IPC 코드별 가중치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단계;

(C) IPC별 등록율 또는 무효율을 구하는 단계;

(D)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구하는 단계; 및

(E) 기술가치에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곱하여 수정 기술가치를 구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특허가치평가방법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및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보다 신뢰성이 높은 특허가치평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된 중소벤처기업부 가치평가실무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수익접근법을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특허가치평가 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특허가치평가 방법에는 수익접근법, 사례접근법, 원가접근법 등 다양한 방법이 상용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 중에서도 국내의 경우 수익접근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수익접근법은 평가대상특허의 투입으로 사업화에 성공할 경우, 장래에 창출되는 현금흐름에 일정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화하고 이를 특허기술가치로 도출하는 평가 방법이다. 최근에는 매출추정기간 동안 현금흐름의 변동성에 영향을 줄 중요한 요인이 있을 경우 이러한 요인에 대한 확률을 제시한 동태적 수익접근법에 논의도 활발하며 일부 실무에서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사업화에 성공하기 위하여 임상 허가가 필수인 신약 관련 특허의 경우 해당 기술의 임상 성공 확률을 기술가치에 곱하여 계상하는 실물옵션법 등이 좋은 예이다.

본 발명도 이러한 실물옵션법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데, 통상적으로 평가대상이 되는 기술이 특허기술인 경우 특히 평가대상특허가 출원단계인 경우, 등록될지 여부가 불분명하며, 또한 등록특허이라도 이해관계인의 무효심판으로 무효될 가능성이 특허청 통계에 따르면 50%에 가깝다.

현재 상용화된 특허가치평가방법에 이러한 출원특허의 등록율, 등록특허의 무효율 등 미래 현금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충분히 반영된 평가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특허청 통계자료에는 최근 IPC 코드별 특허출원 현황, 등록현황, 심판현황 등 다양한 자료가 제시되어 있으며, 이 통계자료들을 토대로 2차가공 하면 IPC 코드별 등록현황, 무효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허출원의 경우 하나의 IPC 코드로만 분류되지 않고 MAIN IPC 하나에 다수의 보통 서너개의 IPC 코드가 부여된다. 따라서 MAIN IPC에 대한 등록율 그리고 다수의 IPC 코드에 대한 등록율 모두에 대한 값에 대한 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하는 것이 보다 더 실질적인 가치평가방법이 될 수 있다.

보다 더 이해를 돕기 위하여 태양광 발전 설비와 관련된 가치평가보고서의 기술가치산출표와 아래와 같을 경우를 가정해보자.

위 표를 보면 현재가치가 2,510백만원이고 기술기여도가 38.65%로서 최종 기술가치는 970백만으로 평가되었다.

위 표의 평가대상이 된 특허의 MAIN IPC 코드가 H02S 40/22이고 기타 IPC 코드가 H02S 20/32, H01L 31/054, H01L 31/042, G02B 26/08라고 가정할 경우, 이들 IPC 코드에 속하는 특허나 실용신안의 등록율 또는 무효율을 특허청 통계데이타를 가공하여 구하고 MAIN IPC 코드부터 차례로 그 IPC 코드 가중치가 낮아지는 방식으로 가중치를 적용하여 위 평가대상이 된 특허의 가치를 구해보면 다음과 같다.

IPC 코드	가중치	등록율 또는 무효율
H02S 40/22	5	78%
H02S 20/32	4	86%
H01L 31/054	3	65%
H01L 31/042	2	88%
G02B 26/08	1	71%

위 표를 토대로 가치평가에서 최종적으로 곱으로 계상될 등록율 또는 무효율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해진다.

(0.78 X 5 + 0.86 X 4 + 0.65 X 3 + 0.88 X 2 + 0.71 X 1)/(5 + 4 + 3 + 2 + 1)

= 78.4%

따라서 위에서 구해진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 78.4%를 기술가치 970백만원에 곱하면 최종 기술가치는 760백만원으로 계상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발명의 실시예는 장치 및 방법을 통해서만 구현이 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실시예의 구성에 대응하는 기능을 실현하는 프로그램 또는 그 프로그램이 기록된 기록 매체를 통해 구현될 수도 있다.

Claims

(A) 현재가치에 기술기여도를 곱하여 기술가치를 구하는 단계;
(B) 평가대상특허가 속하는 IPC 코드별 가중치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단계;
(C) IPC별 등록율 또는 무효율을 구하는 단계;
(D)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구하는 단계; 및
(E) 기술가치에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곱하여 수정 기술가치를 구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B)단계에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은 평가대상특허가 n개의 IPC 코드에 속할 경우, MAIN IPC에 n 가중치를 부여하고, 순차적으로 (n-1), (n-2),,,,,,순으로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제1항에 있어서,
등록율 또는 무효율의 가중평균값을 구하는 단계는,
IPC 순서별 등록율 또는 무효율이 A1, A2, A3,,,,일 경우,
가중치를 차례로 n, n-1, n-2,,,,,로 하여,
(A1 X n + A2 X (n-1) + A3 X (n-2)+ ...)/(n + (n-1) + (n-2)+ ...)
로 계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IPC 코드별 특허등록율 가중평균값을 적용한 특허가치평가방법.
제1항 내지 제3항의 방법을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