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45711A - 골프장 배수공사 특수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배수효율을 극대화하는 배수공사 방법에 관한 것으로, 골프장의 경우 신규 조성 후 약 3～4년이 경과하면서 부터는 배수불량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추가 보수공사가 필수적인데, 기존 방식은 어골형(생선가시 모양)으로 주배수관이 설치되는 부분만을 굴착하고 치환하는 공사를 실시하여 배수불량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토양의 배수개선 공법의 측면에서는 배수가 불량한 지역 전체 토양을 일괄적으로 치환하고, 자갈층의 측면에서는 경사면과 지형에 따라 사용되는 자갈의 크기를 달리하여 구성하여 지형에 따른 최적의 배수력을 갖도록 하여, 비가 내린 직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코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대폭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동일 면적의 배수불량지역에 대한 재보수 주기를 3～5배 연장함으로써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와 골프장 경영개선을 이루는 산업상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Description

골프장 배수공사 특수공법{Method of constructing golf course}

본 발명은 골프장 배수공사 공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배수불량지역 전체의 토양을 치환함과 동시에 지형에 따라 하부 배수층의 자갈 크기를 달리함으로써 배수효율을 극대화하는 공사 방법에 관한 것이다.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스포츠의 대표격인 골프의 경우 강우시 효율적인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기 진행이 어려우므로, 비가 그친 후 경기를 바로 속행할 수 있는 정도의 빠른 코스 배수능력이 고도로 요구되는 분야이다.

기존 골프장 토목공사에 널리 쓰이는 USGA 공법은 국내의 기후 및 토양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기후 상황에 맞는 배수공사 방법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골프장 조성시 그린, 티잉그라운드 등은 지하배수시설 공사 실시 후 잔디를 식재하지만 한국잔디가 식재되는 페어웨이, 러프 지역은 공사 기간과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토양의 치환과 지하배수시설 설치를 최소화하므로, 골프장 조성 후 약 3～4년이 경과하면서 부터는 배수불량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종전 방식의 지하배수시설 공사법은 배수관에 이물질(모래, 잔디뿌리 등) 유입으로 막히는 등의 이유로 2년 내지 3년 주기의 추가 보수공사가 필수적이다.

기존 방식은 어골형(생선가시 모양)으로 주배수관이 설치되는 부분만을 굴착하고, 토양을 치환하는 공사를 실시하였는데, 치환되지 않은 토양은 진흙상태가 유지되어 빗물이 토양으로 침투되지 않고 표면에 잔류하여 배수불량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한 하부 자갈층의 경우 일률적으로 25mm의 쇄석만을 사용하여, 유입되는 빗물의 양과 지형에 따라 배수력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가장 효율적인 배수개선공사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최대한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골프장 운영에서 골프코스의 품질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 요소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토양의 배수개선 공법의 측면에서는 종전 생선가시 모양으로 주 배수관이 설치되는 지역의 토양만을 치환하는 것이 아니라 배수가 불량한 지역 전체 토양을 일괄적으로 치환하여 전체 상토층의 진흙을 최소화 하여 빗물 등이 쉽게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자갈층의 측면에서는 평탄지형에서는 빗물 등이 고일 가능성이 크고 신속히 빗물이 배수되어야 하므로 직경이 큰 자갈로 자갈층을 조성하고, 급경사 지형에서는 직경이 작은 자갈을 채워넣어 보수력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방지하는 등 경사면과 지형에 따라 사용되는 자갈의 크기를 달리하여 구성하여 지형에 따른 최적의 배수력을 갖도록 한다.

상술한 배수개선 특수 공법을 적용하면 골프장 한국잔디 부분이 그린, 티잉그라운드 등과 같은 배수능력을 가지게 되어, 비가 내린 직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코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대폭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동일 면적의 배수불량지역에 대한 재보수 주기를 3～5배 연장함으로써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와 골프장 경영개선을 이루는 산업상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 배수공사 공법에 따라 시공한 골프장의 단면도

1. 굴착

종전에 이루어진 배수관 설치지역의 토양만을 치환하는 것이 아니라 배수불량지역 전체 토양을 치환한다. 공사지역 선정 후 30cm ~ 40cm 깊이로 배수불량지역 전체를 1차 굴착하고, 기존의 '어골형’방식으로 주 배수관 설치를 위해 30cm ~ 35cm 깊이로 2차 굴착을 실시하여 1, 2차 터파기한 전체 깊이는 표면에서 60cm ~ 75cm가 된다.

굴착한 기존 토양은 전량 폐기하고, 굴착한 표면을 고르게 정리한 후배출구(맨홀) 주변을 입구부분 보다 약 0.8m ~ 1.2m 깊게 굴착하여 침투된 물이 토양 내부의 경사면을 따라 신속히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2. 유공관 설치

2차로 굴착한 부분에는 주 배수관으로 유공관을 설치한다. 전체 면에 구멍이 있는 직경 100mm의 ‘완전유공관’은 토양으로 스며 든 빗물(아래사진 참조)을 외부 또는 맨홀로 빠르게 이동시킬 뿐 아니라 토양 내부의 산소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토양과 식물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3. 자갈크기 달리하여 자갈 포설

종전에는 경사면의 정도와 지형에 관계없이 직경 25mm의 쇄석을 사용하여 자갈층을 구성하였으나, 평탄지역은 빠른 배수를 위하여 직경이 굵은 40mm의 자갈로 자갈층을 구성하며, 급경사지역은 기본 경사지형으로 인하여 자연배수가 되므로 배수능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대신 평탄지역보다 보수력이 문제가 되므로 직경이 작은 13mm의 자갈로 자갈층을 구성한다.

구분	종전방식	변경방식
평탄지역	25mm	40mm
경사지역	25mm	25mm
급경사지역	25mm	13mm

자갈포설작업의 주된 목적은 주 배수관 설치를 위해 굴착하고 유공관을 설치 후 1차 터파기한 높이까지의 남는 공간에 자갈을 채워 폭우 시 모래층에서 흡수된 빗물을 자갈층(자연 배수관 역할 수행)을 거쳐 유공관이나 경사면을 타고 배출구까지 신속히 배출될 수 있게 한다.

4. 중간층에 모래포설

1차 굴착한 지역을 모래로 치환한다. 모래는 표면에 떨어진 빗물을 1차 흡수하여 자갈층까지 흘러가게 하는, 수직배수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식재한 잔디의 뿌리활착에 좋은 조건을 만든다.

5. 잔디 식재

배수개선공사의 마지막 단계이며 잔디와 잔디 사이에 빈틈이 없도록 촘촘하게 식재한다.

Claims (1)

1. 골프장 배수개선 공법에 있어서, 배수관 주변만의 토양이 아닌 전체 상층부 토양 전체를 치환하고 굴착 깊이도 종전의 30~40cm이 아닌 1, 2차 굴착을 통해 60~75cm까지 깊이 굴착하고, 자갈층은 평탄지역에서는 40mm 직경의 크기를 가지는 자갈을, 급경사 지역에는 13mm의 크기를 가지는 자갈을, 기타 지역에는 25mm의 크기를 가지는 자갈을 지형에 따라 달리 채워 놓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골프장 배수개선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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