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13488A - 발포형 디퓨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발포형 디퓨저에 관한 것으로, 신속한 발포와 향기의 발산을 통해 실내를 빠른 시간 안에 향기로 정화하고 재료들의 조화를 통해 성형시 손실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발포형 디퓨저는,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 및 탄산나트륨의 발포제 40~50중량%, 소금과 황산나트륨의 성형보조제 42~51중량%, 증점제로서 사이크로덱스트린 0.7~1.3중량%, 흐름개선을 위한 실리카 0.3~0.5중량%, 탈크와 계면활성제의 활택제 2.3~4.5중량%, 색소 1~2중량%, 향료 1~3중량%의 혼합에 의해 입체형으로 가공되며 물에 용해되어 향기를 발산하는 것이다.

Description

버블형 디퓨저{BUBBLE DIFFUSER}

본 발명은 발포형 디퓨저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빠른 시간 안에 향기를 발산하고 이물질의 발생을 줄이는 발포형 디퓨저에 관한 것이다.

디퓨저(diffuser)는 주거 공간(방, 거실, 화장실 등), 사무 공간, 자동차 내부 등의 생활공간에서 향기를 발산하거나 악취를 제거하여 청정감이나 안정감 등을 얻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스트레스 해소나 치료 효과를 위한 용도로 범위가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디퓨저는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본 발명은 물에 용해되면서 향기를 발산하는 버블형이므로 본 발명과 관련된 발포형 디퓨저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로 한다.

발포형 디퓨저는 향료와 발포성 재료 및 색소 등을 재료로 하여 볼 형태 등으로 가공된 완제품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물에 투입되면 물에 발포 용해되면서 향료의 향기를 발산하는 것이다.

특허문헌 등의 종래 발포형 디퓨저는 향기가 오랫동안 발산(2~3일)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대개 발포형 디퓨저는 은은한 향이 오랫동안 발산되도록 한다. 따라서, 급하게 실내를 정화할 필요가 있는 경우 종래의 발포형 디퓨저를 사용한다 하여도 실내를 향기로 정화할 수 없으므로 종래의 발포형 디퓨저는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신속한 정화가 필요한 경우 발포형 디퓨저를 사용한다 하여도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다른 방향제(분무형 등)를 사용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등록특허 제10-0053196호

http://blog.naver.com/huntory85/220718200144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한 발포와 향기의 발산을 통해 실내를 빠른 시간 안에 향기로 정화하고 재료들의 조화를 통해 성형시 손실을 줄이는 발포형 디퓨저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발포형 디퓨저는,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 및 탄산나트륨의 발포제 40~50중량%, 소금과 황산나트륨의 성형보조제 42~51중량%, 증점제로서 사이크로덱스트린 0.7~1.3중량%, 흐름개선을 위한 실리카 0.3~0.5중량%, 탈크와 계면활성제의 활택제 2.3~4.5중량%, 색소 1~2중량%, 향료 1~3중량%의 혼합에 의해 입체형으로 가공되며 물에 용해되어 향기를 발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발포형 디퓨저에 의하면, 발포제의 신속한 반응을 통해 향기가 빠른 시간 안에 발산되어 실내를 빠른 시간 안에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실내의 정화가 급하게 필요한 경우 매우 효과적이며, 완제품인 디퓨저가 물에 투입되기 전까지는 가공 상태 즉 원형을 유지하여 제품의 손실과 이로 인한 향기 발산 저하를 막고 침전물의 극소화를 통해 폐기물의 처리를 위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친환경적 디퓨저로 사용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의한 발포형 디퓨저는, 100중량%에 대하여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 및 탄산나트륨의 발포제 40~50중량%, 소금과 황산나트륨의 성형보조제 42~51중량%, 증점제로서 사이크로덱스트린 0.7~1.3중량%, 흐름개선을 위한 실리카 0.3~0.5중량%, 탈크와 계면활성제의 활택제 2.3~4.5중량%, 색소 1~2중량%, 향료 1~3중량%를 조성으로 하며 바람직하게 타정을 통해 일정 형태(볼형, 원기둥형 등)로 가공되어 사용된다.

발포제인 소듐바이카보네이트(Sodium Bicarbonate)(중조)와 사과산 및 탄산나트륨은 물에 녹으면서 상호 간의 반응을 통해 거품을 내는 것으로,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이 반응하고 또한 사과산과 탄산나트륨이 발포 반응한다. 즉 소듐바이카보네이트(중조), 탄산나트륨이 사과산(물 포함)과 반응하는 것으로 이 반응시 탄산가스를 배출하게 된다. 물론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 물만 사용해도 발포가 가능하다.

발포제는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40~50중량%가 혼합되며, 바람직하게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소듐바이카보네이트 18~22중량%, 사과산 18~22중량%, 탄산나트륨 4~6중량%의 혼합비를 조성비로 한다.

소듐바이카보네이트(Sodium Bicarbonate)는 백색의 분말 형태로서 약칼리성이며 탈취 제거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과산은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반응하여 탄산가스를 발생하여 발포를 일으키는 것이며 과립 형태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사과산은 발포형 디퓨저가 물에서 녹아 방향과 탈취가 진행하도록 하며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아디프산보다 용해성이 우수하여 빠른 시간 내에 향기 발산과 탈취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탄산나트륨은 백색의 분말로서 사과산과 반응하여 발포를 일으킨다.

발포제인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 및 탄산나트륨은 재료간의 발포반응을 유도하고 백색의 침전물을 줄이기 위한 조성비율로 혼합되는 것이다.

성형보조제는 재료들의 타정 후 단단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소금 9~11중량%와 황산나트륨 33~40중량%가 사용된다. 소금과 황산나트륨은 각각 분말이다. 성형보조제는 상기 비율을 벗어나면 발포형 디퓨저 완제품이 취급 과정(물에 투입하여 사용하기 전)에서 부서심이나 깨짐에 의한 손실을 발생한다.

사이크로덱스트린(Cyclodextrin )은 점도 증진제로서 0.7~1.3중량%가 혼합되며, 이 혼합비율은 신속한 향기 발산을 위한 혼합비율이다. 즉, 상기 혼합비율을 벗어나면 흐트러짐이 쉬워 생산성이 낮고 높은 점도에 의해 향기 발산이 지연된다.

실리카는 분말로서 타정시 재료들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여 재료들의 균일한 교반을 유도하고, 또한 서로 다른 성상의 재료들이 섞이지 않는 습윤을 막아주는 기능도 겸하며, 0.3~0.5중량%는 흐름 개선을 위한 최적의 혼합비율이다.

활택제는 타정 과정에서 완제품이 타정기에 붙지 않도록 하는 등의 기능을 하며, 탈크와 계면활성제가 함께 사용된다.

탈크는 분말로서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0.3~0.5중량%가 혼합되고, 계면활성제는 비이온 계면활성제(예를 들어 상품명 PEG 6000) 등으로서 2~4중량%가 사용된다.

색소는 다양한 색상이 사용되며 분말과 액상 모두가 사용 가능하고, 1~2중량%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

향료는 바람직하게 액상으로서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1~3중량% 가 혼합되며 1중량% 미만은 향이 약하고 3중량%를 초과하면 과도한 향으로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분말의 재료는 미분, 과립상은 예를 들어 50~300메쉬 입도가 바람직하고, 물론 이 입도 수치로 한정되지 아니하고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재료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이상의 재료들을 이용한 발포형 디퓨저의 제조는 다음과 같다.

1. 색소 발색.

색소(5~20%농도)와 소듐바이카보네이트를 혼합하여 발색시킨다. 다른 재료들과 함께 혼합하지 않고 먼저 색소와 소듐바이카보네이트만을 혼합하는 것은 색소의 발색을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최적의 발색을 유도한다.

2. 혼합.

색소와 소듐바이카보네이트의 혼합물에 소금, 황산나트륨, 사과산, 탄산나트륨을 첨가하고 상온에서 35분 ~ 35분간 혼합한다.

3. 건조.

상기 2. 혼합 공정을 거친 혼합원료를 건조기에 넣고 55~65℃를 건조 온도로 하여 25분~35분간 건조한다.

4. 사이크로덱스트린과 향 혼합.

상기 3. 공정과 별도의 공정으로 사이크로덱스트린과 향을 혼합한다.

사이크로덱스트린은 다공성의 물질로 빠른 발향을 방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먼저 사이크로덱스트린에 향을 침적시켜서 사이크로덱스트린의 다공안에 향을 포집시켜 향이 오래 동안 유지되도록 이 두 가지 재료만을 분리하여 혼합하는 것이다.

5. 혼합.

상기 3. 건조를 거친 혼합원료와 사이크로덱스트린과 향의 혼합물을 교반기에 넣고 실리카, 탈크, 계면활성제를 투입하고 25~35분간 교반한다.

상기 3. 건조 공정까지 사용되는 원료들은 수분이 많아서 건조를 시키고 향과 사이크로덱스트린, 실리카 등 나머지 원료는 수분과 상관이 없어 건조 공정이 필요없으므로 별도로 가공하는 것이다. 또한, 향과 사이크로덱스트린 혼합물은 건조시 향 손실이 생긴다.

이로써, 디퓨저 원료가 제조되며, 타정을 통해 일정 형상의 발포형 디퓨저를 제조한다. 타정기는 공지의 제품이며 공지의 타정 기술을 통해 발포형 디퓨저를 제조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생략한다.

<실시예>

1. 조성.

재료명	혼합비율(중량%)	비고
소듐바이카보네이트	20
소금	10
색소	1.2
황산나트륨	37
사과산	20
실리카	0.4
탄산나트륨	5.0
사이크로덱스트린	1.0
향료	2.0
탈크	0.4
계면활성제	3.0	상품명 PEG6000

2. 제조.

색소를 물에 넣고 녹이고 소듐바이카보네이트를 혼합 - 여기에 소금, 황산나트륨, 사과산, 탄산나트륨을 첨가하고 상온에서 30분 동안 혼합 - 이 혼합원료를 건조기에 넣고 60℃의 온도로 30분간 건조하여 제1원료를 제조하였다.

사이크로덱스트린과 향을 혼합하여 제2원료를 제조하였다.

제1,2원료를 교반기에 넣고 나머지 재료인 실리카, 탈크, 계면활성제를 투입하고 30분간 교반하여 디퓨저 원료를 제조하였다.

디퓨저 원료를 타정기에 넣고 타정하여 원기둥(볼)의 버블형 디퓨져(가로*세로*높이=2cm*2cm*1.5cm, 10g 내외)를 제조하였다.

3. 관능검사.

남녀노소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본 실시예와 비교예(시중에서 구매하는 발포형 디퓨저)를 테스트하였다. 동일한 용량의 물에 본 실시예의 디퓨저와 비교예를 각각 넣고 향기를 맡도록 하였다. 테스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본 실시예의 디퓨저 10개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였다.

본 실시예는 3~10분 이내에 디퓨져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비교예는 10분이 경과하여도 향기를 맡는 것이 어려웠으며 향기가 매우 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본 발명은 종래 발포형 디퓨저보다 빠른 시간 안에 향기를 발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laims (5)

1. 소듐바이카보네이트와 사과산 및 탄산나트륨의 발포제 40~50중량%, 소금과 황산나트륨의 성형보조제 42~51중량%, 증점제로서 사이크로덱스트린 0.7~1.3중량%, 흐름개선을 위한 실리카 0.3~0.5중량%, 탈크와 계면활성제의 활택제 2.3~4.5중량%, 색소 1~2중량%, 향료 1~3중량%의 혼합에 의해 입체형으로 가공되며 물에 용해되어 향기를 발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포형 디퓨저.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발포제는 상기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소듐바이카보네이트 18~22중량%와 사과산 18~22중량% 및 탄산나트륨 4~6중량%의 혼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포형 디퓨저.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성형보조제는 상기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소금 9~11중량%과 황산나트륨 33~40중량%의 혼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특징으로 하는 발포형 디퓨저.
4. 청구항 3에 있어서, 상기 활택제는 상기 발포형 디퓨저 100중량%에 대하여 탈크 0.3~0.5중량%와 계면활성제 2~4중량%의 혼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포형 디퓨저.
   
5. 청구항 1에 있어서, 물에 색소와 발포제 및 성형보조제를 넣고 혼합한 후 건조하여 제1재료를 만들고, 사이크로덱스트린과 향을 혼합하여 제2재료를 만들며, 상기 제1재료와 제2재료 및 흐름개선제와 활택제를 교반한 후 타정을 통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포형 디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