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14151A - 곤충 사료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곤충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참나무 톱밥과 물이 혼합 발효된 곤충 사료의 주된 원료 100 중량부를 포함하고; 상기 주된 원료 100 중량부 대비, 발효제인 BM 복합미생물효소 10~20 중량부, 건조시킨 후 분쇄된 볏짚 또는 왕겨 중 선택된 어느 하나가 5~10 중량부, 미강(쌀눈) 4 중량부, 황토 2~3 중량부, 우유 1.5~2 중량부, 콩 껍질에서 추출하여 건조한 전지 대두분 1~2 중량부; 및 흑설탕 1 중량부를 혼합한 사료 원료를 20일~50일 발효시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곤충 사료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s of feed for an insect}

본 발명은 곤충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와 같은 곤충의 사료를 개선하여 곤충의 성장속도를 단축하여 대량 생산을 용이하게 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식량부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세계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을 해치는 유전자 변형 농작물이 식탁을 점령하고, 많은 수확량을 위해 환경을 해치는 화학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며 건강에도 많은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각종 요인에 의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온실가스의 문제 등으로 인해 세계의 생산곡물이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한 세계 생산곡물은 그 1/3이 가축의 먹이로 소비되고 있다.

아울러, 많은 가축은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다량 발생시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증가시키고 있어 심각한 환경 및 자원 위기에 직면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축산물 소비를 최소화하고, 환경을 살리며, 양질의 대체식량자원을 개발할 필요성이 요구되었는바, 곤충은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평균 2배 이상 높고, 무기질, 필수 및 비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지방의 대부분이 수용성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양성분이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어 축산물에서 얻어지는 단백질의 대체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메뚜기, 번데기, 누에가 식약청 승인을 받아 일반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4년 현재 한국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는 제조방법, 안정성(독성)을 검토한 결과 밀웜(갈색 거저리 유충)을 식품원료로 사용 섭취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식용 곤충을 먹는 나라로는 중국, 태국,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잠비아 등 전 세계 20억 명에 달하는 인구가 대략 1900종의 식용 곤충을 음식으로 먹는다고 한다.

2003년 이후 유엔농업식량기구(FAO)는 전세계 국가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식용 곤충 식품의 확대와 개발 필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홍보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영국,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이 식용 곤충식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CNN, TIME지 등의 보도매체를 통해 그간 식용 곤충에 부정적이었던 서구권에서도 식용 곤충의 식용화에 눈을 돌리고 있다.

상기와 같이, 미래에는 고단백, 친환경 제품으로 곤충 대체식품이 주목받을 것이라 예견되며 그 중 대한민국에서도 새로운 곤충 대체식품의 재료로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가 부각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농가에서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를 사육하고 있다.

일 예로 흰 점박이 꽃무지는 알에서 1령, 2령, 3령을 거쳐 종령이 되기까지 자연에서는 1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현재 사육 농가에서는 90일~10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이와 같이 흰 점박이 꽃무지의 알에서부터 종령이 되기까지의 기간이 단축된 이유는 흰 점박이 꽃무지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최적의 기후 조건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흰 점박이 꽃무지를 미래의 대체식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흰 점박이 꽃무지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사육기간을 더 단축하여 짧은 기간에 성충으로 성장시키는 것, 즉, 대량 생산을 위한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이 과제라 할 수 있다.

KR 10-0713684 B

따라서,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즉, 본 발명의 목적은,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와 같은 곤충의 사료를 개선하여 곤충의 성장속도를 단축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미래의 곤충 식품으로 부각되는 장수풍뎅이와 흰점박이 꽃무지의 성장 속도를 단축하여 대량 생산을 용이하게 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참나무 톱밥과 물이 혼합 발효된 곤충 사료의 주된 원료 100 중량부를 포함하고; 상기 주된 원료 100 중량부 대비, 발효제인 BM 복합미생물효소 10~20 중량부, 건조시킨 후 분쇄된 볏짚 또는 왕겨 중 선택된 어느 하나가 5~10 중량부, 미강(쌀눈) 4 중량부, 황토 2~3 중량부, 우유 1.5~2 중량부, 콩 껍질에서 추출하여 건조한 전지 대두분 1~2 중량부; 및 흑설탕 1 중량부를 혼합한 사료 원료를 20일~50일 발효시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와 같은 구성의 본 발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한다.

첫째, 흰 점박이 꽃무지의 알에서 종령까지의 성장 속도를 75~80일로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미래의 곤충 식품으로 부각되는 흰 점박이 꽃무지의 성장 속도를 단축하여 대량 생산을 용이함으로써 곤충을 원료로 한 식품의 기능을 확대하고 타국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선점하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의 사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를 섭취한 흰 점박이 꽃무지의 1령 사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를 섭취한 흰 점박이 꽃무지의 2령 사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를 섭취한 흰 점박이 꽃무지의 3령 사진

이하에서는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사료의 사진이며, 도 2 내지 도 4는 각각 1령, 2령, 3령의 애벌레의 사진이다.

일반적으로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는 참나무 숲에 주로 분포하여 참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서식한다.

따라서,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가 주로 섭취하는 먹이와 생활 환경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료가 개발 사용되어 왔고 주된 사료 원료는 참나무 톱밥과 밀여울 그리고 물을 혼합하여 발효시킨 사료를 사용해왔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장수풍뎅이와 흰 점박이 꽃무지와 같은 곤충 사료의 혼합물로는 참나무 톱밥 100 중량부에 대해 발효제인 BM 복합미생물효소 10~20 중량부, 건조시킨 후 잘게 분쇄된 볏짚 또는 왕겨 중 선택된 어느 하나를 5~10 중량부, 미강(쌀눈) 4 중량부, 황토 2~3 중량부, 우유 1.5~2 중량부, 콩 껍질에서 추출하여 건조한 전지 대두분 1~2 중량부, 흑설탕 1 중량부가 각각 골고루 혼합된 상태에서 발효 후 사용된다.(도 1 참조)

즉,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BM 복합미생물효소는 사료에 포함된 단백질 지방 분해 효소의 기능을 하여 1령, 2령, 3령의 애벌레들이 사료를 섭취할 때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볏짚 또는 왕겨에 포함된 규소는 조직과 세포에 생화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세균이나 방선균, 사상균 등 유효미생물을 양산하여 1령, 2령, 3령의 애벌레들에게 골고루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미강은 1령, 2령, 3령의 애벌레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황토는 1령, 2령, 3령의 애벌레 그리고 종령(번데기)을 거쳐 성충이 된 후 그 성충들이 알을 낳을 때 알 표면의 껍질을 단단하게 하여 외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알이 쉽게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우유는 자연 발효되며 유산균을 생성함으로써 1령, 2령, 3령의 애벌레들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전지 대두분은 1령, 2령, 3령의 애벌레들에게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기능을 한다.

또 전지 대두분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들은 1령, 2령, 3령 애벌레들의 소화장애효소를 억제하여 소화흡수율을 향상시키는 소화제의 기능을 한다.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흑설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1령, 2령, 3령 애벌레들이 섭취하여 에너지를 상승시키는 기능을 한다.

상기와 같은 기능성 혼합물로 이루어진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 원료를 외부 공기와 접촉되지 않게 밀폐한 후 미세한 홀이 형성된 관체를 곤충 사료 원료의 내부에 매입한 상태에서 외부의 공기를 불어 넣으며 20일~50일 기간 정도를 발효시키며 본 발명에 따른 곤충 사료를 완성한다.

상기와 같이 완성된 곤충 사료는 흰 점박이 꽃무지의 사육 케이지에 뿌려 넣어 사용된다.

도 2 내지 도 4는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사료를 섭취하는 1령, 2령, 3령 애벌레의 사진이다.

즉, 흰 점박이 꽃무지 사육장에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곤충 사료를 투입한 후 성충인 흰 점박이 꽃무지가 낳은 곡물 조 알갱이 크기 정도의 알을 100개 투입하여 성장 과정을 살펴 보았다.

100알의 흰 점박이 꽃무지 알에서 100마리의 애벌레가 전부 깨어나온 후 1령의 성장기간을 거치는데 10일 소요되었다.

또 1령을 거친 100마리의 애벌레가 2령의 성장기간을 거치는 데 18일 걸렸으며 2령을 거친 100마리의 애벌레가 3령의 성장기간을 거치는 데 30일 소요되었다.

그리고 3령을 거친 100마리의 애벌레가 종령(번데기)을 거친 후 성충으로 성장하여 23일째 한 마리의 흰 점박이 꽃무지가 고치를 찢고 나온 후 마지막 100번째의 흰 점박이 꽃무지가 나오는데 25일 걸렸다.

결국, 1령에서 2령, 3령 그리고 종령을 거쳐 번데기를 찢고 성충으로 나오기까지를 1 사이클로 봤을 때 본 발명에 의한 사료를 섭취한 흰 점박이 꽃무지의 1 사이클, 즉, 산란을 유도할 수 있는 1 사이클이 최단 81일 최장 83일 소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흰 점박이 꽃무지가 산란을 유도할 수 있는 1 사이클 성장기간보다 최단 7일에서 최장 19일 1사이클 성장기간이 단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은 해당 분야에 속하는 기술분야의 당업자들이 본 발명의 그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 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인 것이 아닌 것으로서 이해되어야 하고, 본 발명의 범위는 상기 상세한 설명보다는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특허청구범위의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등가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1)

1. 참나무 톱밥과 물이 혼합 발효된 곤충 사료의 주된 원료 100 중량부를 포함하고;
   상기 주된 원료 100 중량부 대비,
   발효제인 BM 복합미생물효소 10~20 중량부,
   건조시킨 후 분쇄된 볏짚 또는 왕겨 중 선택된 어느 하나가 5~10 중량부,
   미강(쌀눈) 4 중량부,
   황토 2~3 중량부,
   우유 1.5~2 중량부,
   콩 껍질에서 추출하여 건조한 전지 대두분 1~2 중량부; 및
   흑설탕 1 중량부를 혼합한 사료 원료를 20일~50일 발효시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곤충 사료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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