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02744U - 행사용 유등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강물이나 하천 등에 띄워 전시되는 행사용 유등에서 한지의 내면에 보강천을 부착하여 한지가 가지는 취약한 내구성을 보강천이 보강토록 함으로서 전시기간 동안 한지가 물에 쉽게 젖어버리거나 혹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손으로 유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충격이 전해지더라도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하여 유등을 장기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 행사용 유등을 제공한다.

Description

행사용 유등{lamp for festival}

본 고안은 행사용 유등에 관련되는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유등의 재료가 되는 한지의 내면에 보강천을 접착한 상태에서 유등을 제작토록 하여 전시기간 중에 물에 젖더라도 쉽게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유등의 내구성을 높이도록한 행사용 유등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등(油燈)은 과거에 기름을 연료로 하여 야간에 사람이 식별할 수 있도록 사용되는 등불을 말한다.

현재 이와 같은 유등은 다양한 축제 등에 전시되어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미적 전시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유등은 관람객에게 심미감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형상을 가지며 제작된다.

상기와 같은 종래의 유등 중 강물이나 하천 등에 띄워 전시하는 유등은 한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한 후, 그 내부에 장식등 및 전구(이하 조명장치)를 설치하여 한지를 통해 외부로 빛을 간접 발광시키도록 구성된다.

그러나 유등은 그 제작기간이 상당히 길고 그에 따른 제작경비도 큰 전시물 중 하나인데, 이러한 유등을 언급한 바와 같이 강물이나 하천에 띄워 전시할 경우, 전시기간 동안 한지가 물에 쉽게 젖어 버리거나 혹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손으로 유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유등을 다음 전시시즌에 맞춰 재사용하기가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대한민국 특허청 등록실용신안공보 등록번호 제 20-0472974 호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고안은 유등의 재료가 되는 한지의 내면에 보강천을 접착한 상태에서 유등을 제작토록 하여 전시기간중에 물에 젖더라도 쉽게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유등의 내구성을 높인 행사용 유등을 제공한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조명기구를 수용하며 외곽 골조를 구성하는 뼈대와, 상기 뼈대의 외면에 부착되는 커버지로 구성한 행사용 유등에 있어서, 상기 커버지는 한지와, 상기 한지의 내면에 부착되는 보강천으로 구성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은 강물이나 하천 등에 띄워 전시되는 행사용 유등에서 한지의 내면에 보강천을 부착하여 한지가 가지는 취약한 내구성을 보강천이 보강토록 함으로서 전시기간 동안 한지가 물에 쉽게 젖어버리거나 혹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손으로 유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충격이 전해지더라도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하여 유등을 장기간 재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행사용 유등의 구성을 도시한 도면.
도 2는 도 1에서 도시하고 있는 커버지의 단면을 도시한 도면.

이하, 본 고안의 실시 예를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기술하기로 한다.

첨부된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행사용 유등의 구성을 도시한 도면이고, 도 2는 도 1에서 도시하고 있는 커버지의 단면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1과 도 2에서 도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본 고안의 행사용 유등은 다양한 축제 등에 전시되어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미적 전시물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강물이나 하천 등에 띄워 전시하는 것으로 대표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유등(100)은 관람객에게 심미감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형상을 가지며 제작되는 데, 본 고안에서는 동자승의 형상으로 제작된 것을 대표하여 도시하고 있다.

상기한 유등(100)은 대나무를 이용하여 동자승 외곽 모양의 골조를 구성하는 뼈대(10)와, 상기 뼈대(10)의 외면에 커버지(20)를 부착하여 제작하게 된다.

이와 같이 제작된 유등(100)은 내부에 형성된 공간으로 조명기구(미 도시함)를 내설하여, 상기 조명기구의 점등에 따라 커버지(20)를 통해 외부로 빛을 간접 발광시켜 축제에 전시용으로 사용되도록 한다.

한편, 상기 뼈대(10)의 외면에 부착되는 커버지(20)는 한지(30)와, 상기 한지(30)의 내면에 접착제(50)로 접착되며 상기 한지(30)의 강도를 보강하는 보강천(40)으로 구성한다.

상기 한지(30)는 우리나라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로서, 닥나무 껍질따위의 섬유를 원료로 한다. 상기 한지(30)는 다른 재질로 만든 종이에 비해 질기고, 보온성과 통풍성이 아주 우수하여 바람을 잘 통하게 해주고 습기를 빨아들이고 내뿜는 성질이 있어 건조되었을 때 찢어지지 않고 보관성이 좋아서 수명이 오래가는 재질이긴 하나, 한지 역시 종이의 내구성을 크게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단일성의 한지만으로 유등의 커버지를 구성할 경우, 전시기간 동안 한지가 물에 쉽게 젖어버리거나 혹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손으로 유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유등을 다음 전시 시즌에 맞춰 재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본 고안은 한지(30)의 내면에 보강천(40)을 접착제(50)로 부착시켜 한지(30)의 취약한 내구성을 보강토록 함으로서 물에 젖거나 외부 충격이 가해지더라도 한지가 찢어지거나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기 보강천(40)은 한지(30)보다 내구성이 강한 재질이면 어떠한 재질로 제작하여도 무방하나, 조명기구에서 발산되는 빛이 외부로 투과될 수 있으면서도 어느 정도의 강도를 가지는 재질을 선택함이 바람직할 것이며, 예를 들어서는 부직포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10: 뼈대 20: 커버지
30: 한지 40: 보강천
50: 접착제 100: 유등

Claims (1)

1. 조명기구를 수용하며 외곽 골조를 구성하는 뼈대(10)와, 상기 뼈대(10)의 외면에 부착되는 커버지(20)로 구성한 행사용 유등에 있어서,
   상기 커버지(20)는 한지(30)와, 상기 한지(30)의 내면에 부착되는 보강천(40)으로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행사용 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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