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26354A

KR20160026354A - 제설 효과를 상승시킨 친환경적인 제설제 개발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60026354A
Application number: KR1020140114742A
Authority: KR
Inventors: 이지현
Original assignee: 이지현
Priority date: 2014-08-31
Filing date: 2014-08-31
Publication date: 2016-03-09

Abstract

본 발명에서 개발된 신제설제는 염화칼슘(CaCl2)대비 70%정도의 제설 능력이 있으므로, 실험 재료로 암염에 염화마그네슘(MgCl2), 구연산과 탄산나트륨(Na2CO3) 및 초산나트륨(CH3COONa)을 일정비로 섞은 다음 여러 단계의 실험 절차를 통해 새로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제설제에 비해 성능이나 친환경적인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제설제라는 것을 이번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서 개발된 친환경 제설제에 사용된 비율은 다음과 같다.
암염 NaCl 20%, 염화마그네슘 MgCl2 20%, 탄산나트륨 Na2CO3 20%,
구연산 30%, 초산나트륨CH3COONa 10%
위 조성의 비율을 조금씩 조정하면 성능이나 비용 면에서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신제설제를 여러 타입으로 나누어 생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염화마그네슘(MgCl2)을 사용한 이유는 기존의 제설제의 주원료인 염화칼슘(CaCl2)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염화마그네슘(MgCl2)은 염화칼슘(CaCl2)보다 해빙효과는 약간 낮지만 도로에 크랙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안전하고, 암염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열풍건조를 하면 금속 부식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장기 보관 시 굳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Description

제설 효과를 상승시킨 친환경적인 제설제 개발{ New Eco-friendly De-icier Formulation For Improving De-icing Effect}

친환경 제설제, 융빙제, 겨울철 눈제거.

겨울철 도로 위에 내리는 눈을 제거하기 위해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제설제는 염화나트륨(NaCl)과 염화칼슘(CaCl2)과 같은 염화물계 제설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설제는 염소이온(Cl)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대량 살포시 심각한 부식현상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염화물이 물속에 녹아 강이나 호수에 흘러 들어 가면 수중생태계의 파괴와 음용수의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염화물은 가로수나 도로변의 식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육상군집의 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설제로 인한 염화물은 대기에서 분진의 형태로 식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토양에 녹아 들어가 식물의 뿌리로 흡수되어 생장에 영향을 미친다. 토양 속에 농축된 염화칼슘(CaCl2)은 식물 뿌리와 접촉하여 전반적인 생장장애, 가지 등과 같은 특정부분의 고사 등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식물 자체의 고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겨울철에 많은 눈이 내림으로 인해 제설용 염화칼슘(CaCl2)이 다량 사용되고, 사용된 염화칼슘(CaCl2)이 도심지의 도로변 가로수의 식재에 스며들어 토양의 pH를 상승시켜 양분의 흡수를 방해할 뿐 만 아니라 토양 근균 미생물이 사멸되어 뿌리가 영향을 공급받지 못하여 식물을 고사시키는 피해가 증가될 수 있다. 또한, 염화칼슘(CaCl2)이 비산되어 식물의 잎에 직접 접촉할 경우에는 잎을 말라죽게 하여 광합성 작용를억제함으로써 결국 식물 자체가 고사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염화물계 제설제의 사용으로 인한 수목(가로수)의 피해가 극심하고 도심의 미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복구비용으로 막대한 예산이 지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래에는 염화물계 제설제를 사용한 후 사후 조치로서 토양의 산도를 교정하기 위해 황이 함유된 토양개량제를 섞어주는 방법, 환토와 객토 즉, 표층토를 제거하고 신선한 토양으로 바꾸어 주는 방법 또는 신선한 새로운 흙과 기존 표토층의 흙을 혼합하여 주는 방법이 주류를 이루었다. 한편, 수목의 잎에 증산억제제를 뿌려주거나 토양에 잔류 염화칼슘(CaCl2)을 제거하기 위한 활성탄을 섞어 주는 방법 등이 대부분이었으며, 염화칼슘(CaCl2)과 같은 염화물계 제설제로 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래기술로는 한국등록특허 제10-0985947호(가로수 보호 장치), 한국등록실용신안 제20-0444747호(제설제방지펜스) 등이 있다.

염화칼슘을 우리가 사용하는 원리는 이 결정이 물과 섞이면 발열반응이 이어나 눈을 녹이기 때문이다. 눈은 쌓이면서 기온이나 압력으로 인해 어느 정도 녹는데, 이렇게 녹은 물과 염화칼슘이 발열 반응을 하면서 열을 방출한다. 이 열은 주변의 눈을 녹여 물을 만들고 그 물은 다시 염화칼슘과 반응해 계속적으로 눈을 녹여가는 것이다. 염화칼슘은 이렇게 눈을 녹이는 것뿐만 아니라, 녹은 눈이 얼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까지 한다. 불순물이 없는 물은 0℃에서 얼지만 다른 물질이 섞인 물은 0℃보다 낮은 온도에서 어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총체적 성질이라고 한다. 화학적 조성이나 어떤 이온인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저 용액 내에 녹아있는 전체 이온수 에만 의존하는 성질이다. 따라서 제설제를 개발 할 때에는 어는점 내리는 효과를 내기위해서는 일정한 물에 녹을 수 있는 금속이나 비금속 이온수를 계산하면 쉽게 어는점이 얼마나 내려갈까를 예측 할 수 있게 된다.염화칼슘이 30%가 섞인 물은 영하 50℃가 되어서야 얼기 시작한다.온도가 내려가는 추운 겨울밤에 도로가 얼지 않도록 하는데 염화칼슘이 효과적인 것이다. 하지만 염화칼슘은 부식성이 강해 자동차나 콘크리트 속의 철근을 손상 시키고 도로 주변의 작은 나무들을 죽게 만드는 등 단점이 있다. 또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눈이 다 녹은 뒤에도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도로를 질퍽하게 만들기도 한다.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등에서는 제설제로 소금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의 국립연구위원회가 시행한 실험에서 영하 10℃이하에서는 염화칼슘이 제설 능력에서 앞섰지만, 0℃에서 영하 10℃ 사이에서는 소금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소금은 염화칼슘의 70% 정도 부식성을 지녀 환경적인 면에서도 더 유용하며, 가격도 저렴하지만 제설제의 가장 큰 역할은 눈을 녹이는 것. 눈이 내릴 때의 기온이 수시로 변하므로, 온도에 따라 제설능력을 달리하는 염화칼슘과 소금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통은 염화칼슘과 소금을 1:3 정도로 사용하고, 낮은 온도에서는 염화칼슘을 많이 넣어 염화칼슘과 소금을 1: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해 제설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염화칼슘의 친환경화’ 이므로 겨울철의 염화칼슘 사용으로 인한 금속의 부식 피해를 억제할 수 있고, 장기간 굳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며, 재 동결이 발생하지 않고, 식물의 황변 화 및 고사를 현저하게 저하시키며 식물의 성장에도 유용한 친환경적인 제설제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이에 대한 화학적,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이 모두를 최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하기 위한 발명을 하게 되었다.

본 발명에서는 유해성이 입증된 염화칼슘이나 친환경 제설제 라고 염화칼슘만 을 다른 염소계 제설제로 대체한 실제 환경에 큰 장점이 없는 기존 친환경 제설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염소계의 융빙 효과가 있으며 친환경 저부식성 제설제를 개발하고자 하는데 본 발명의 목적이 있다.

친환경 제설제의 조성을 개발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화학적 특성을 각기 가진 화합물들의 적당한 조합을 통해 제설능력이나 환경에 해를 주지 않는 최상의 배합을 요구하므로 이에 대한 상당한 배율 조합 시험이 필요하다.

1) 제설과정 ( Anti - icing ) : 어는점 내림을 이용한 눈이 내리기 전에 미리 살포하여 얼지 않도록 하는 예비 제설 과정이다. 이 과정을 실험하기 위해 실내에서 드라이아이스 베스(Dry Ice Bath)를 이용하여 어는점 내림과 재 결빙 상태를 관찰한다.

2) 융빙과정 ( De - icing ) : 얼음이 이미 형성되어 물리적 화학적 조치가 필요한 과정이다. 영하 18C이하 에서는 효과가 없다. 이과정의 실험으로 실내에서 얼음판위에 여러 제설제를 살포한 후 융빙상태와 얼음표면과 물체간의 마찰력을 측정해보았다. 최고의 융빙 과정은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만 제설차가 없다면 화학 제설제를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한다.

첫째, 제설제를 뿌리고 난 후에 재 동결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제설제의 재 살포로 인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고, 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째, 실험을 통한 실험에서 식물이나 어패류에 유해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다.

셋째, 장기간 보관 시 에도 제설제가 굳지 않는다.

넷째, 철 구조물, 자동차, 건물 등과 같은 금속의 부식 피해를 억제할 수 있다.

다섯째, 높은 용해열로 인해 도로에 크랙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도면 1은 발명의 실시예.

최근 선진국에서 제설제의 재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제설제를 바탕으로 이 발명에서 개발된 신제설제는 염화칼슘(CaCl2)대비 70%정도의 제설 능력이 있으므로, 실험 재료로 암염에 염화마그네슘(MgCl2), 구연산과 탄산나트륨(Na2CO3) 및 초산나트륨(CH3COONa)을 일정비로 섞은 다음 여러 단계의 실험 절차를 통해 새로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게 되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제설제에 비해 성능이나 친환경적인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제설제라는 것을 이번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서 개발된 친환경 제설제에 사용된 비율은 다음과 같다.

암염 NaCl 20%, 염화마그네슘 MgCl2 20%, 탄산나트륨 Na2CO3 20%,

구연산 30%, 초산나트륨CH3COONa 10%

위 조성의 비율을 조금씩 조정하면 성능이나 비용 면에서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신제설제를 여러 타입으로 나누어 생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염화마그네슘(MgCl2)을 사용한 이유는 기존의 제설제의 주원료인 염화칼슘(CaCl2)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염화마그네슘(MgCl2)은 염화칼슘(CaCl2)보다 해빙효과는 약간 낮지만 도로에 크랙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안전하고, 암염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열풍건조를 하면 금속 부식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장기 보관 시 굳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암염을 사용한 이유는 천일염과 달리 중금속의 함량이 적어서 제설제로 사용한 후에 식물이나 어패류에 좋지 않은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암염은 녹는 속도가 느리므로 제설제를 살포한 후에도 일정시간 동안 알갱이 상태로 유지되어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구연산은 -5°C 이하에서는 해빙의 기능을 하지 못하지만, 탄산칼슘이나 산화칼슘으로 중화시킬 경우 발열을 일으켜 융빙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비염소계 이온인 유기산염을 형성함으로써 염화마그네슘(MgCl2)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초산나트륨(CH3COONa)이나 초산칼륨(CH3COOK)은 염화마그네슘(MgCl2)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금속의 부식 방지를 위한 첨가물로써 알칼리성이며 피부에도 자극이 적고 세정효과 또한 우수하다. 그리고 초산나트륨은 트리폴리인산염과 마찬가지로 금속시설물의 부식방지를 위해 첨가하는 것으로 제설제가 굳어서 고형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 팀의 연구결과, 제설제의 재료로 사용하는 소금은 염화칼슘 대비 70%정도의 제설능력이 있으므로 암염에 염화마그네슘, 구연산, 탄산칼슘 및 초산나트륨을 섞어서 여러 조건의 실험 절차를 거친 후 새로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생략

Claims

염화칼슘(CaCl2), 암염(NaCl), 염화 마그네슘(MgCl2), 염화암모늄(NH4Cl), 탄산나트륨(NaCO3), 초산나트륨(CH3COONa), 인산나트륨(Na5P5O10), 본 발명에서 혼합해 만든 친환경 제설제 (NaCl 20%, MgCl220%, Na2CO3 20%, 구연산30%,초산나트륨 10% 혼합 제설제)이러한 제설제 비율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