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21166A -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특정인에 한해 발생하는 인체의 암내를 외과적 수술 또는 경구용 약물을 장기 복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알코올 도수 70 내지 80%의 에탄올 1L에 분말 상태의 살리실산 25 내지 35g을 투입한 다음, 살리실산이 에탄올에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혼합 및 교반시키는 혼합/교반단계(S100)와, 상기 혼합단계에서 얻은 혼합물을 중량(g)단위 별로 밀봉 포장하는 포장단계(S20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Body odor composition and method for removing a composition prepared thereby removing body odor}

본 발명은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히는 특정인에 한해 발생하는 인체의 암내를 외과적 수술 또는 경구용 약물을 장기 복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암내로 알려져 있는 액취증은 인체에 존재하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 중 주로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한다.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상태이며 냄새가 나지 않는데,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액취증이 발생한다.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의 화학적 조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서 환자가 느끼는 악취의 종류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액취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아포크린 땀샘의 증상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며 사춘기에 땀 분비를 시작하므로 아포크린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데, 모발과 의복에 묻어 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므로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철에 증상이 가벼워질 수는 있지만, 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

아포크린 액취증의 치료방법으로는 피부 표면에서 아포크린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며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의 흡착이나 변화를 유도하고 향수를 이용한 냄새의 제거 등이 치료법으로 사용되며, 비누로 자주 씻고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같은 국소적 항생제도 효과적으로 쓰이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에크린 액취증은 에크린 땀샘의 과도한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하며, 드물게 아포크린 땀샘이 존재하는 부위에 만성 화농성 감염이 발생하여 아포크린 땀샘이 파괴되고 고름이 차는 농양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에크린 액취증의 증상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이고,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예가 많다.

에크린 액취증의 치료방법으로는 일상적으로 자주 씻고, 세균 및 진균 감염이 있을 때에는 이를 치료하며,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국소요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소적 치료나 보존적 치료는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회활동에 심한 제약을 받거나 국소적인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수술적 치료로는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대부분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의 액취증은 보존적 치료 또는 국소적 치료가 효과적이지만, 심한 경우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기도 하고 교감신경절 절제술을 시행한다.

상기와 같은 아포크린 액취증과 에크린 액취증은 통증이나 흉터가 남거나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대인관계 형성에 있어 좋지 못한 영향을 주며, 심리적인 위축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더 괴로운 질환임은 물론, 수술 후에도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로 인해 의도적으로 대중을 기피하는 등의 사회 생활 전반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액취증과 관련된 선행기술로는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039111호(발명의 명칭 : 에이에스티용 절개 기구 및 흡입 기구)가 있으나 이 역시 의료시술 기구일 뿐 본원발명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과는 상반된 내용이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 특정인에 한해 발생하는 인체의 암내를 외과적 수술 또는 경구용 약물을 장기 복용하지 않고 피부에 도포함으로써 암내를 효율적으로 제거함과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생활이 용이하도록 하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본원 발명의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은,

알코올 도수 70 내지 80%의 에탄올 1L에 분말 상태의 살리실산 25 내지 35g을 투입한 다음, 살리실산이 에탄올에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혼합 및 교반시키는 혼합/교반단계(S100)와,

상기 혼합단계에서 얻은 혼합물을 중량(g)단위 별로 밀봉 포장하는 포장단계(S200)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은 특정인에 한해 발생하는 인체의 암내를 외과적 수술 또는 경구용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피부에 도포를 함으로써 암내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생활이 용이하도록 함으로써 개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 예에 따른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록구성도

위의 기술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하기와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 예에 따른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록구성도로써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암내 제거용 조성물을 설명한다.

먼저, 알코올 도수 70 내지 80%의 에탄올 1L를 준비한 다음 에탄올에 분말 상태의 살리실산 25 내지 35g을 투입한다. 투입 후에는 살리실산이 에탄올에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혼합 및 교반시킨다(S100).

그리고 상기 혼합단계에서 얻은 혼합물을 중량(g)단위 별로 밀봉 포장(S200)을 함으로써 간편하게 제조과정은 완료된다.

상기 에탄올의 성질은 특유한 냄새와 맛이 나는 무색 액체로, 분자량 46.07, 녹는점 －114.3℃, 끓는점 78.4℃, 비중 0.7893이며, 다른 알코올·에테르·클로로폼 등 유기용매나 물과 임의의 비율로 섞인다. 물과의 혼합물을 증류해도 순수한 에탄올은 생기지 않으며, 에탄올 96.0%, 물 4.0%의 공비혼합물이 증류된다.

또한 연소하기 쉬우며, 점화하면 빛깔이 없는 불꽃을 내며 타는데, 증기에 인화하면 폭발하는 수가 있다. 산화하면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거쳐 아세트산이 된다.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살균작용이 있다.

살균력은 70% 수용액이 최대이고, 60% 이하 및 80% 이상에서는 소독·살균력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천연으로는 카보닐산의 에스터의 형태로 존재하며, 유리(遊離) 상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에탄올은 주로 주류(酒類)로서 음용으로 제공되며, 청주는 15∼16%, 포도주는 7∼14%, 맥주는 3∼4%,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는 35∼55%의 에탄올을 함유한다. 또한 용제(溶劑)나 합성원료로도 중요하며, 에테르·클로로폼·아이오딘폼·아세트산·아세트알데하이드·염화에틸 등의 제조는 물론, 의약용으로 팅크제·주정제(酒精劑)로 사용되는 외에 분석시약으로도 사용된다.

따라서, 본원 발명에서는 알코올 도수 70 내지 80%의 에탄올을 사용함으로써 소독 및 살균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살리실산(salicylic acid)은 해열·진통의 작용을 지니고 있으므로 나트륨염이나 칼슘염으로 내복하며, 또 각종 약물에 살리실산을 결합시켜 용해성·안정성·약리성 등을 개량하는 데 쓰이고도 하고, 각질의 병적인 증식(사마귀·티눈)을 제거하기 위한 고약으로 사용되며, 메틸에스터는 외용 도포약으로 진통·소염 등에, 페닐에스터는 장·요도 등의 방부제로 사용된다.

상기와 같은 특징에 의해 선택되고 제조된 본원 발명의 암내 제거용 조성물을 사용할 때는 솜이나 부드러운 스폰지에 혼합액을 적신 다음, 환부를 닦아내듯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겨울철에는 주 1 내지 2회, 온도가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하루 1회 내지 주 3 내지 4회 닦아주면 암내가 제거된다.

<실시예 1>

알코올 도수 75%의 에탄올 1L에 살리실산 30g을 투입한 다음 살리실산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교반시킨 다음, 중량(g) 단위별로 포장을 하였다.

Claims (2)

1. 알코올 도수 70 내지 80%의 에탄올 1L에 분말 상태의 살리실산 25 내지 35g을 투입한 다음, 살리실산이 에탄올에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혼합 및 교반시키는 혼합/교반단계(S100);
   상기 혼합단계에서 얻은 혼합물을 중량(g)단위 별로 밀봉 포장하는 포장단계(S200);
   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제조방법.
   
2. 알코올 도수 70 내지 80%의 에탄올 1L와, 분말 상태의 살리실산 25 내지 35g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암내 제거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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