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122302A -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그 제조방법 및 사용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그 제조방법 및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자연건조된 약초를 진공 저온추출하여서 되는 약초 추출물을 포함하되, 상기 진공 저온추출 시의 용매는 물이고,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다양한 약초로부터 추출된 생리활성물질이 인체의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줌으로써, 인체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그 제조방법 및 사용방법{HERBAL COMPOSITION, METHOD FOR PRODUCING THEROF AND METHOD FOR USE THEROF}

본 발명은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그 제조방법 및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약초로부터 생리활성성분을 진공 저온추출하고, 이를 피부에 도포한 후 도포 부위를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용하여 감싸줌으로써, 상기 생리활성성분이 피부 깊숙히 침투하도록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그 제조방법 및 사용방법에 관한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나이가 들면서 부교감 신경의 퇴화(둔화)와 신진대사능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고, 관절의 운동 범위가 좁아지면서 관절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 관절 부분에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책상에 오래 앉아 사무를 보는 사람의 경우에는 허리부위에 대한 올바른 자세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척추의 구부러짐이 발생하여 심한 경우에는 상당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사람의 경우에 있어서는 허리부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근육의 뭉침으로 인한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인체의 신진대사능력을 좋게 해주고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는 등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건강유지를 도와줄 수 있는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식물의 뿌리 및 이들의 추출성분은 오래전부터 천연약물로서 독자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수많은 유리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천연약물은 바람직하지 않은 유해효과를 갖지 않기 때문에 천연약물에 의한 치료 및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연구되어 왔다.

그 예로서, 국내 등록특허 제10-1304293호의 '쪽동백나무 조추출물, 이의 분획물 또는 그 분획물에서 분리된 생리활성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식품조성물 또는 약학 조성물'에서는 쪽동백나무로부터 생리활성물질을 분리함으로써, 항산화작용, 혈당강하작용, 항염작용, 항비만작용을 하는 식품 및 약학조성물이 제안되었으며, 국내 등록특허 제10-1136361호의 '참당귀로부터 분리된 신규 생리 활성 물질, 이의 추출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AChE의 효과적인 억제를 통한 치매환자 특히,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능력 개선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참당귀의 유용성분을 추출, 분리하여 치매관련 건강 기능성 식품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가, 인삼, 홍삼, 쪽동백나무, 참당귀 등의 식물에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는 바, 다양한 천연 식물의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등록특허 0001) KR 10-1304293 B1 (등록특허 0002) KR 10-1136361 B1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한 종래의 식물 추출 조성물이 갖는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약초로부터 생리활성성분을 진공 저온추출하고, 이를 피부에 도포함으로써, 상기 생리활성물질이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상기 약초로부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이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에 열감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피부 모공을 일시적으로 확장시켜 생리활성성분의 침투가 더욱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생리활성성분의 도포 부위를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감싸 피부 온도를 높이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인체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은 자연건조된 약초를 진공 저온추출하여서 되는 약초 추출물을 포함하되, 상기 진공 저온추출 시의 용매는 물이고,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약초 추출물 85~95중량%에 약초 분말 5~15중량%를 포함하여서 이루어지며, 상기 약초 분말은 상기 약초 추출물과 동일한 종류의 약초를 건조하여 분쇄한 것이고,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상에 도포된 상태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로 되는 혼합재;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고삼, 상기생, 건강 및 홍화로 되는 혼합재; 건지황, 두층, 속단, 조협, 유근피, 백지, 백선피, 고삼, 위령선 및 건강으로 되는 혼합재; 건강, 소회향, 강활, 독활, 위령선, 백지, 백선피, 우슬 및 지부자로 되는 혼합재;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갈근,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및 건강으로 되는 혼합재; 및 백출, 숙지황, 당귀, 두층,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조협 및 만삼으로 되는 혼합재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혼합재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약초를 채취하는 단계와, 상기 채취한 약초를 20~4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약초를 분쇄하는 단계와, 상기 분쇄된 약초를 진공 저온약탕기에 투입하여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단계를 포함하되,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단계는, 상기 진공 저온약탕기에 분쇄된 약초와 물을 1: 10~15중량비로 투입한 후, 40~99℃의 온도에서 3~4시간 동안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상기 추출단계시, 상기 분쇄된 약초 중 일부만를 진공 저온약탕기에 투입하여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고, 상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액상 추출물 85~95중량%에 상기 나머지의 분쇄된 약초 5~15중량%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냉장 보관하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그 사용방법은, 상기 약초로부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액상 추출물과 상기 자연건조된 약초 분말이 혼합된 조성물을 피부에 붓으로 도포하는 단계와, 상기 조성물이 도포된 피부를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감싸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을 피부에 도포하는 단계 전, 상기 생리활성 조성물을 40~50℃의 온도로 데우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다양한 약초로부터 추출된 생리활성물질이 인체의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부교감신경을 자극함으로써, 인체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제조공정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사용방법을 나타낸 도면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은 종래와 같이 인삼, 당귀 등만을 한정적으로 약초로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약초,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등 다양한 약초를 이용하여 인체에 각 부위별로 가장 적합한 약초의 생리활성성분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섭취를 위한 식품조성물이 아닌, 신체 각 부위에 도포하는 도포용 외용 조성물로서, 상기 약초로부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조성물을 피부에 도포할 경우, 약초의 추출물이 피부를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피부가 열감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피부 모공이 확장되어 추출물에 포함된 생리활성성분이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작용함으로써, 인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사람에 따라 열감을 느끼지 못하고, 냉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역시 피부 자극에 따라 모공이 확장되는 것이므로, 추출물에 포함된 생리활성성분이 피부 깊숙히 침투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조성물에 대해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채취한 약초를 자연건조하고, 이를 진공 저온추출하여서 되는 약초 추출물을 포함하여서 된다. 즉, 약초로부터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한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인데, 이때의 추출용매로는 물을 사용한다. 여기서, 상기 물이란 증류수, 알칼리수, 생수, 심층수 다양한 종류의 것을 사용할 수 있는바, 추출용매가 물이라면 그 종류를 제한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 발명의 조성물은 추출물만을 포함할 수도 있지만, 상기 약초 추출물 85~95중량%에 약초 분말 5~15중량%를 더 포함하여서 될 수도 있는데, 이는 조성물의 도포를 용이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 효능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 사용된 약초 분말은 상기 약초 추출물을 준비할 시 사용했던 약초와 동일한 것을 의미하며, 동알힌 종류의 약초를 자연건조하여 분말화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약초로는 구체적으로,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약초의 선택은 본 발명의 조성물을 도포할 인체의 각 부위별로 달리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발에 사용할 경우의 약초로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이는 각 약초가 포함하는 생리활성성분의 상호작용으로 항산화기능은 물론 항균기능, 보습기능 등이 우수해져, 무좀, 습진, 각질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물론, 생리활성성분이 피부 깊숙히 작용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다. 이때 상기 각 약초별 혼합비는 제한하지 않으나, 바람직하게는 천초, 홍화, 방풍 및 세신은 각각 중량비로서 1의 비율로,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는 각각 중량비로서 2의 비율로서 사용한다.(예를 들면, 천초, 홍화, 방풍 및 세신은 각각 100g씩,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는 각각 200g씩 사용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인체 부위 중 어깨에 사용할 경우의 약초로는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고삼, 상기생, 건강 및 홍화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이 역시 상기한 약초가 포함하는 생리활성성분의 상호작용을 통해 몸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때의 혼합비는 중량비로서 모두 각각 1의 비율로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인체 부위 중 허리에 사용할 경우는 약초로서 건지황, 두층, 속단, 조협, 유근피, 백지, 백선피, 고삼, 위령선 및 건강을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이러한 경우 허리 근육을 풀어주어 허리를 강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때의 혼합비는 건지황, 두충, 속단, 조협, 유근피, 백지, 백선피는 중량비로서 각각 1의 비율로, 고삼, 위령선 및 건강은 각각 2의 비율로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관절에 사용할 경우는 건강, 소회향, 강활, 독활, 위령선, 백지, 백선피, 우슬 및 지부자를 중량비로서 각각 1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며, 관절통증을 이완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복부에 사용할 경우에는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갈근,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및 건강을 중량비로서 각각 1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체지방분해, 면역력 강화 및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그리고 상기한 부위 이외의 인체부위(이하 '보호'라 함)에 사용할 경우에는 백출, 숙지황, 당귀, 두층,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조협 및 만삼을 중량비로서 각각 1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며, 면역강화 및 피부탄력 등의 작용을 한다. 얼굴에는 유황, 송진, 백반을 각각 중량비로서 1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여 주름개선, 미백효과를 준다. 본 발명에서 상기 각 약초의 혼합비는 상기에서 설명한 비율을 표준으로 하되, 제한하지 않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 적절히 가감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은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필름에 도포되어 포장된 상태일 수도 있는바, 필름에 조성물이 도포된 상태에서 상기 필름이 신체의 각 부위를 감싸도록 하여 사용할 경우 그 사용이 더욱 간편한 것이다. 아울러, 상기 필름에 조성물을 도포한 후, 상기 도포된 조성물에 별도의 보호필름을 점착해두면 휴대가 가능하게 되는데, 상기 LDPE 필름의 가장자리부에 별도의 점착제를 도포하고, 도포된 조성물이 증발되지 않도록 보호필름으로 밀폐하여야 한다.

상기한 약초의 각 효능에 대해서는 하기에서 다시 한번 설명할 것이므로, 약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의 생리활성 조성물은 각 약초의 생리활성물질을 추출하여 이를 피부에 도포함으로써, 피부 자극을 통해 모공을 확장시켜 각 생리활성물질이 피부 깊숙히 침투할 수 있고, 상기한 생리활성물질을 통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생리 기능활성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질병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울러, 항산화작용 및 항염작용을 통해 피부노화 및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보습감을 좋게 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 등에 포함된 캡사이신 성분이 인체에 침투되어 체온을 높여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더욱 촉진시킨다.

이하, 상기와 같이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도 1을 참고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약초를 채취하는 단계.

먼저, 약초를 채취한다. 이때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홍화,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을 말한다.

채취한 약초를 20~4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

다음으로, 채취한 약초를 약초의 특성에 따라 20~40일간 자연건조한다. 이때 상기 약초를 자연건조하기 전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약초로부터 이물질, 먼지 등을 제거한다. 그리고 여기서 자연건조라 함은 통풍이 원활한 곳에 채취한 약초를 펼쳐두어 건조하는 것을 의미하는바, 가장 바람직하게는 20~30℃의 온도 및 40~60%의 습도조건에서 건조하는 것이다. 상기 건조과정을 통해 약초의 수분함유율이 10~30%이 되도록 함으로써, 약초의 보관 및 사용을 용이하게 한다. 그리고 상기 건조기간을 20~40일로 하는 이유는 건조기간이 너무 짧으면 수분함유율이 높아 부패가 진행될 수 있고, 40일을 초과하더면 생산성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기 건조된 약초를 분쇄하는 단계.

건조가 완료되면, 건조된 약초를 분쇄한다. 이때 상기 분쇄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분쇄기를 이용하면 되는데, 분쇄입도를 제한하지 않으며 후공정인 생리활성물질의 추출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하여 1~0.1mm 정도로 분쇄한다.

상기 분쇄된 약초를 진공 저온약탕기에 투입하여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단계.

분쇄된 약초를 진공 저온약탕기에 투입하여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한다. 이때 상기 분쇄된 약초 중 앞서 충분히 설명된 바와 같이 각 인체부위에 알맞은 약초를 선택하여 혼합, 투입하며, 추출시의 용매는 물을 이용한다. 이때 상기 물의 투입량은 약초의 10~15중량배만큼 투입할 수 있는데, 물의 투입량을 반드시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상기 진공 저온약탕기는 당업자 사이에 널리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공 저온약탕기를 사용하며, 40~99℃의 온도에서 3~4시간 동안 추출한다. 상기 추출온도를 물의 끓는 점보다 낮은 40~99℃에서 하는 이유는 진공 추출방식을 이용하므로 물의 끓는 점이 낮아져 40~99℃의 범위에서도 충분히 생리활성물질이 추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 저온 추출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약초의 향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색 변화가 적으며 추출물이 맑고, 열에 약한 생리활성물질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데, 가장 바람직하게는 고온에서 파괴되는 생리활성물질들을 고려하여 40~60℃의 범위에서 추출하는 것이다.

상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액상 추출물 85~95중량%와 분쇄된 약초 분말 5~15중량%를 혼합하는 단계.

추출이 완료되면, 상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액상 추출물 85~95중량%에 약초 분말 5~15중량%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이때, 사용되는 약초 분말은 앞서 약초의 액상 추출물을 추출하기 위해 준비한 약초와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발명을 실시할 시 약초를 채취, 건조 및 분쇄한 후, 분쇄된 약초 분말 일부만을 이용하여 액상 추출물을 제조하고, 나머지 일부를 이 단계에서 상기 액상 추출물에 혼합하는 것이다.

상기 혼합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냉장 보관하는 단계

그리고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100~200g 별로 진공포장하여, 0~5℃의 온도로 냉장 보관함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조성물의 부패를 방지한다. 또한, 냉장보관하였다 할지라도 15일 정도가 지나면, 조성물 내 발효균이 포화되어 그 효능이 떨어지므로,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본 발명의 액상 추출물과 약초 분말이 혼합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진공포장하여 냉장 보관할 수도 있고,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액상 추출물과 약초 분말을 혼합하지 않고 각각 진공포장하여 냉장보관한 후, 필요할 때마다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상기와 같이 제조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사용할 시에는, 도 2와 같이 사용한다.

냉장보관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40~50℃의 온도로 데우는 단계.

먼저, 냉장보관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발열기, 예를 들면 전자레인지 등,를 이용하여 40~50℃의 온도로 데운다. 이때, 상기 생리활성 조성물을 40~50℃로 데우는 이유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를 갖도록 하여 도포 시 열감을 느끼도록 함은 물론, 피부의 모공을 열어 생리활성성분의 침투가 용이하도록 하고,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본 발명의 조성물이 발열하여 체온을 높여줌으로써, 혈액순환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상기 냉장보관된 생리활성 조성물 99중량%에 에틸렌 글리콜 1중량%를 추가로 혼합할 수 있는데, 상기 에틸렌 글리콜의 경우 수화반응을 통해 발열하여 도포된 부위의 체온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인 바, 이는 사용시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것이다.

데운 생리활성 조성물을 피부에 붓으로 도포하는 단계.

그리고 상기 데운 생리활성 조성물을 피부에 붓으로 도포한다. 상기 생리활성 조성물을 붓으로 피부에 도포할 경우, 밑에서 위로 바르는 것이 원칙이나, 필요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바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어깨 부위에 도포할 경우 목덜미에서 팔꿈치의 순서로 도포하며, 등 부위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도포하고, 허리 부위는 엉덩이에서 허리까지 연결하여 도포하고, 목 부위는 가슴에서 목까지 바르도록 한다. 그리고 복부의 경우 배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허벅지는 위에서 아래로 도포한다. 이때 상기 도포 횟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1회 또는 다수 회에 걸쳐 도포할 수 있다.

상기 조성물이 도포된 피부를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필름으로 감싸는 단계.

도포가 완료되면, 도포된 부위를 LDPE 필름을 이용하여 감싼다. 이때 상기 필름은 엠보싱인 것을 이용하면 도포된 부위를 더욱 압박할 수 있다. 상기 LDPE 필름을 이용하여 도포 부위를 감싸는 이유는 조성물의 융화, 혼합이 용이함은 물론, 체온 상승, 생리활성 조성물의 증발방지 및 압박을 통해 생리활성 조성물의 침투가 더욱 용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와 같이, 제조 및 사용되는 본 발명의 생리활성 조성물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체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발

천초, 홍화, 방풍, 세신을 각각 8g씩 준비하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는 각각 16g씩 준비하였다. 그리고 이를 깨끗이 씻어 실온에 방치하여 30일간 자연건조하였다.

자연건조된 약초 중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모두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기로 0.1~1mm 정도의 크기를 갖도록 분쇄한 후, 분쇄된 약초 분말 28g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진공 저온약탕기(D 사)에 투입하였다. 그리고 다시 물 900g을 투입한 후, 50℃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추출물은 270g 이었으며, 상기 추출물에 상기 남겨둔 약초 분말 28g을 혼합하였다.

(실시예 2)-어깨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약초로서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고삼, 상기생, 건강 및 홍화를 각각 10g씩 준비하여 분쇄한 후, 30g의 약초 분말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저온약탕기로 추출하였으며, 추출물에 상기 남겨둔 약초 분말 30g을 혼합하였다.

(실시예 3)-허리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약초로서 건지황, 두층, 속단을 각각 18g, 조협, 유근피를 각각 12g, 백지, 백선피를 각각 6g, 고삼, 위령선 및 건강을 각각 10g씩 사용하였으며, 30g의 약초 분말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저온약탕기로 추출하였으며, 추출물에 상기 남겨둔 약초 분말 30g을 혼합하였다.

(실시예 4)-관절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약초로서 건강, 소회향, 강활, 독활, 위령선, 백지, 백선피, 우슬 및 지부자를 각각 13g씩 준비하여 분쇄한 후, 30g의 약초 분말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저온약탕기로 추출하였으며, 추출물에 상기 남겨둔 약초 분말 30g을 혼합하였다.

(실시예 5)-복부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약초로서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갈근,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및 건강을 각각 11g씩 준비하여 분쇄한 후, 28g의 약초 분말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저온약탕기로 추출하였으며, 추출물에 상기 남겨둔 약초 분말 30g을 혼합하였다.

(실시예 6)-얼굴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약초로서 백출, 숙지황, 당귀, 두층,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조협 및 만삼을 각각 11g씩 준비하여 분쇄한 후, 28g의 약초 분말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저온약탕기로 추출하였으며, 추출물에 상기 남겨둔 약초 분말 30g을 혼합하였다.

(실험예)

상기 실시예 1 내지 6을 준비한 후, 몸에 근육통이 있고, 발에 부종이 있으며, 관절이 부드럽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 5명에게 각 실시예를 각 부위별로 붓으로 도포하였다. 이때 도포량은 각 부위별로 120g-200g의 양을 도포하였으며, 붓을 이용하여 도포의 두께는 일정하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4회에 걸쳐 도포하였다. 그리고 LDPE 필름을 이용하여 도포 부위를 감싸주었다. 붓으로 도포시, 도포방향은 모두 아래에서 위로 도포하였다.

그리고 피실험자 5명의 시간에 따라 개인적으로 느낀 효능을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구분	도포 30분 경과	도포 90분 경과	도포 180분 경과	240분 경과.(LDPE 제거 및 각 부위 세정)		240분 경과 후 보습 및 탄력 개선정도
피실험자 1	실시예 1 내지 6이 도포된 부위에 열감을 서서히 느낌.	열감이 증가되고 온기가 돈다.	열감지속되나 편안해지고, 잠이온다.	어깨, 허리, 부위의 근육통이 사라진 느낌이며, 관절이 부드러워진 느낌이고, 발의 경우 부종이 좋아짐.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맑아짐.		매우 개선
피실험자2	실시예 1 내지 6이 도포된 부위에 열감을 서서히 느낌.	열감이 증가되고 따끔거림.	잠이 옴.	어깨, 허리, 관절 등이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이며, 몸이 개운함. 머리가 상쾌해짐.		약간 개선.
피실험자3	실시예 1 내지 6이 도포된 부위에 열감을 서서히 느낌.	열감이 증대, 평안해짐.	열감지속, 평안해짐, 잠이온다	발의 부종이 좋아짐. 몸이 가벼워진 느낌.		약간 개선.
피실험자4	실시예 1 내지 6이 도포된 부위에 열감을 서서히 느낌.	열감이 증대.	열감지속, 평안해짐, 잠이온다	어깨, 허리 부위의 근육통이 개선된 느낌임. 머리가 상쾌해짐.		알 수 없음.
피실험자5	실시예 1 내지 6이 도포된 부위에 냉함을 서서히 느낌.	냉함이 더 느낌(담요를 덮음.)	열감을 느낌.	관절이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임. 열감 증대. 머리가 상쾌해짐.		약간 개선

상기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피 실험자들 모두 180분 경과시 열감이나 냉함을 느끼며, 240분 경과시점에서는 모두 근육통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맑아지고 머리가 상쾌해지는 개선되거나, 발의 부종이 좋아지고, 관절이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았으며, 피부 보습 및 탄력에 있어서도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피부 탄력 및 보습에 효과가 있음은 물론, 생리활성성분의 작용으로 혈액순환 등을 도와 근육통의 개선, 부종 개선 등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하, 본 발명에서 사용된 약초의 효능에 대해 문화원형백과 및 두산백과를 참조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천초(川椒): 초피나무의 열매로, 중초(中焦)를 따듯하게 하고 한사(寒邪)를 흩어지게 하며, 습(濕)을 제거하고 통증을 감시시키며, 살충하고 물고기 독을 푸는 효능을 가진다.

홍화(紅花): 국화과의 월년초로, 출한 후 혈이 부족해서 생기는 어지러움증, 구금, 어혈로 인한 심한 복통을 치료하고, 독으로 인한 위급한 증상을 다스린다. 많은 양을 사용하면 어혈을 없애고, 조금 사용하면 혈을 기른다. 피를 잘 돌게 하고 건조한 몸을 촉촉하게 하며 통증을 가라앉히고 부종을 없애며 월경이 막힌 것을 나오게 한다.

방풍(防風): 풍을 막아준다는 뜻으로, 풍병(風病)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약재이다. 외감성 두통, 오한, 발열, 전신통, 인후통 등 모든 풍증에 효과가 있다. 풍한습의 사지관절동통, 파상풍, 근육경련,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피부가려움증, 버짐 등에 쓰인다.

세신(細辛): 족두리풀의 뿌리로서, 감기로 열이 심하고 특히 두통이 심하여 견딜 수 없을 때에 긴요하며, 진해작용도 한다.

독활(獨活):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염, 요통, 무릎과 하지 동통에 사용하고, 조습작용이 있어 피부가려움증, 외감성 발열,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고삼(苦蔘):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하초습열로 인한 이질, 대하, 음부소양증, 피부가려움증 등에 사용하며 방광열로 인하여 소변을 잘못보고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승마(升摩): 승마의 뿌리줄기로서, 해독기능과 소염작용이 있다.

시호(柴號): 나쁜 기운이 몸 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피부 부위에 있지도 않고, 그 사이에 있어 오한과 신열이 서로 번갈아 있는 병증에 쓰며, 해열, 발한, 가슴과 옆구리 통증, 유방 통증, 생리불순, 생리통, 탈항, 자궁하수에 사용한다. 뿌리에는 사포닌과 지방유 등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 해열, 진통, 강장제나 호흡기, 소화기, 순환기 질환에 약재로 쓴다.

갈근(葛根): 칡(Pueraria lobata (Willd.) Ohwi)의 주피를 제거한 뿌리를 말하며,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고 설사를 멎게 하며 답답함을 내려가게 하고 갈증을 풀어준다. 따라서, 음주 후나 피로가 근육통으로 이어질 때 사용하면 좋다.

속단(續斷; Phlomis umbrosa):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뼈가 부러진 것을 이어준다는 뜻을 가진다. 간과 신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히 하고 혈맥을 소통시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증상, 관절염, 관절의 피로로 인한 통증에 쓴다. 또한, 성기능 장애로 인한 조루, 유정, 빈혈, 백대하 과다, 어혈로 인한 통증에도 사용한다.

두충(杜仲): 두충나무(Eucommia ulmoides Oliver)의 나무껍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간신기능 부족으로 인한 요통, 무릎통, 몸이 차서 생기는 양위, 하복냉감, 소변 자주 보는 증, 태동불안, 자궁출혈 등을 치료하며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

위령선(威靈仙): 미나리아재비과의 으아리(Clematis mandshurica Maximowicz)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뿌리로서, 풍습을 제거하고 관절굴신불리, 사지마비, 요통, 사지동통, 근육마미, 타박상을 치료한다. 오장의 기능 항진, 경락이 막혀 생기는 통증에 사용한다.

상지(桑枝): 뽕나무과의 뽕나무의 어린 가지를 말하며, 비증으로 팔다리의 저림증, 각기 등에 사용하며, 붓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고혈압, 팔다리 마비증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지사작용, 항균작용, 장연동운동 억제작용, 혈압강하작용 등에 사용한다.

백선피(白鮮皮): 백선(Dictamnus dasycarpus Turcz.)의 뿌리껍질을 로서,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피부미란, 습진,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과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습열성 하지마비에 쓰며, 해수, 인후건조, 번갈에도 사용한다.

백지(白芷) : 산형과의 구릿대(Angelica dahurica Bentham et Hooker) 또는 그 변종의 뿌리를 말려 만든 약재로서, 유행성 감기로 인한 두통, 코막힘, 콧물을 다스리는 진통약이며, 위장장애, 산전산후두통, 어지럼증, 치통, 안면신경통, 마비 등에 유효하다. 또한, 월경 뒤 하혈이나, 대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축농증으로 인한 두통, 창양, 종독, 피부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다.

상기생(桑寄生): 뽕나무겨우살이의 잎, 줄기, 가지를 말하며, 혈압을 강하시키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에 사용하고 간신(肝腎)을 보하여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태동불안에 사용한다.

건강(乾薑); 생강을 건조한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과 찬 기운으로 명치가 아플 때나 설사를 하게 될 때 사용한다.

건지황(乾地黃) : 지황의 뿌리 줄기로서, 번조, 갈증, 골증, 소갈증, 토혈, 코피에 쓰이며 열로 인한 피부발진을 치료한다.

조협: 콩과의 주엽나무(Gleditsia japonica Miquel var. koraiensis Nakai)의 열매로서, 강한 거담작용이 있으며 폐결핵, 폐농양, 만성기관지염 등에 쓴다, 중풍으로 인한 정신혼몽, 인사불성, 전간 등에도 쓰며, 종기, 피부궤양, 변비 등에도 사용된다.

유근피; 느릅나무과 느릅나무의 나무껍질 혹은 뿌리껍질로서,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할 치료제로서, 예로부터 코나무로 불릴 정도로 콧물, 코막힘 증세 등 코 질환에 효과가 우수하다.

소회향(小茴香): 신(腎)을 따뜻하게 해주고, 한기를 흩어주고 기의 순환을 돕고, 위를 편안하게 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강활(羌活): 발산작용이 강하여 외감성 두통, 오한, 발열에 쓰고 관절통, 근육경련마비, 견갑배통, 구안화사, 피부궤양 및 창진 초기의 오한, 발열, 동통 등에 쓴다.

우슬(牛膝):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 골격을 튼튼하게 한다. 어혈을 제거해줌으로 생리불순,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과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지부자(地黃子): 두통완화, 이뇨작용, 피부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두드러기 등의 피부면역 관련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한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

오매(烏梅): 장미과의 매실나무(Prunus mume Sieb. et Zucc.)의 덜 익은 열매를 말하며, 폐기를 수렴시켜 기침과 해수를 멎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진액 부족으로 인한 갈증에 사용하고 회충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을 낳게 한다.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에도 효과가 있다.

산사: 산사나무(Crataegus pinnatifida Bunge var. typica Schneider)의 열매를 말하며,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하며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가 있고, 복통, 구토, 설사, 위산과다, 만성장염 등에 사용한다. 또한, 혈분에 작용하여 혈의 흐름을 돕고 어혈을 없애준다.

지실(枳實): 탱자나무의 어린 열매로 기를 잘 통하게 하고 담적을 없애는 효능을 가진다.

향부자(香附子): 사초과의 다년초로, 뿌리 끝에 달링 덩이뿌리는 정유와 지방유를 함유하며, 한방에서는 두통, 복통 및 월경불순에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폐결핵의 진핵제로도 사용한다. 막힌 기혈을 뚫어주고 진통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황(大黃):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健胃作用)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면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황금(黃芩); 황금 굴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해열, 이뇨, 소염,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설사로 인한 열을 다스려 주고 담낭을 보해준다. 적용질환으로는 발열, 고혈압, 동맥경화, 담낭염, 황달, 위염, 장염, 이질, 태동불안 등이 주가 된다. 기타 가슴과 겨드랑이 밑이 답답한 증세와 속이 결리는 증세, 몸이 심하게 달아오르는 증세, 눈이 붉게 부어 올라 아픈 증세, 악성 종기 등의 치료를 위해서도 쓰인다.

치자(梔子): 꼭두서니과의 식물로, 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 유뇨,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기억력 감토, 집중력 감소에 효과가 있다.

금은화(金銀花): 인동과의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Thunberg) 또는 그 변종의 꽃봉오리를 말하며, 열을 내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하며 염증에 좋아 종기, 피부가 헐어 생긴 독, 장기의 염증, 농을 배출한다. 또한, 이질, 열독으로 인한 피부 조직 괴사, 유선염 등에 사용한다. 대장염, 위궤양, 방광염,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결막염 및 부스럼, 유행성 이하선염으로 인한 고열, 화농성 감염증 등에 응용한다.

백출(白朮): 비위의 기능이 허약해서 소식, 권태감이 생기고 얼굴빛이 황색이며, 대변을 묽게 보거나 설사에 좋으며 수분이 정체되어 전신이 붓고, 소화가 안 될 때 수분 배설을 돕는다. 비(脾)에 수(水)와 습(濕)이 쌓여 담음(痰飮)으로 인한 가슴 뜀, 기침, 맑은 가래 등에도 쓰며, 비기 허약으로 피부에 땀이 저절로 날 때, 임신 구토에도 사용한다. 위장 장애가 있는 감기, 사지동통에도 쓴다.

숙지황(熟地黃): 각종 만성병 중 몸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내열, 인후건조, 갈증 등의 증상에 쓰인다.

당귀(當歸):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작용이다. 참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항암효과 및 혈압강하작용이 강하다.

백작약(白灼藥): 진통, 해열, 진경, 이뇨, 조혈, 지한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대하증, 식은땀을 흘리는 증세, 신체허약증 등이다.

황기: 쉽게 피로하고 힘이 약하며, 음성이 낮고 맥박이 연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현저한 효능을 나타내고 있어서 예로부터 인삼 대용으로 많이 써왔다. 그리고 자궁하수, 위하수, 탈홍, 자궁출혈에도 널리 이용되며, 체력을 항진시켜 주고 전신근육의 긴장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감초(甘草): 해독작용, 간염, 두드러기, 피부염,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진해·거담, 근육이완, 이뇨작용, 항염작용이 있으며 소화성 궤양을 억제한다.

지지황: 생감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구토와 객혈, 임질, 치루, 하혈 등에 좋으며, 장의 수렴작용이 있어 이질을 낫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힌다.

만삼(蔓蔘): 비위 기운이 부족하여 생기는 신체 피곤, 소화흡수불량, 기침, 갈증, 기허, 혈허에 효능이 있다. 강장작용, 항피로 및 면역기능항진작용, 적혈구수증가작용, 소화성궤양, 혈압강하 및 심장, 뇌, 하지, 내장혈류량 증가작용이 보고되었다.

이상,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 예를 사용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특정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습득한 자라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많은 수정과 변형이 가능함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Claims (8)

1. 자연건조된 약초를 진공 저온추출하여서 되는 약초 추출물을 포함하되,
   상기 진공 저온추출 시의 용매는 물이고,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약초 추출물 85~95중량%에 약초 분말 5~15중량%를 포함하여서 이루어지며, 상기 약초 분말은 상기 약초 추출물과 동일한 종류의 약초를 건조하여 분쇄한 것이고,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상에 도포된 상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로 되는 혼합재;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고삼, 상기생, 건강 및 홍화로 되는 혼합재;
   건지황, 두층, 속단, 조협, 유근피, 백지, 백선피, 고삼, 위령선 및 건강으로 되는 혼합재;
   건강, 소회향, 강활, 독활, 위령선, 백지, 백선피, 우슬 및 지부자로 되는 혼합재;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갈근,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및 건강으로 되는 혼합재; 및
   백출, 숙지황, 당귀, 두층,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조협 및 만삼으로 되는 혼합재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혼합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
   
4. 약초를 채취하는 단계와,
   상기 채취한 약초를 20~4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약초를 분쇄하는 단계와,
   상기 분쇄된 약초를 진공 저온약탕기에 투입하여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단계를 포함하되,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시호,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상기생, 건강, 건지황, 조협, 유근피, 소회향, 강활, 우슬, 지부자,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백출, 숙지황, 당귀,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만삼 중 선택된 1종 이상의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제조방법.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단계는,
   상기 진공 저온약탕기에 분쇄된 약초와 물을 1: 10~15중량비로 투입한 후, 40~99℃의 온도에서 3~4시간 동안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는 것이고,
   상기 약초는 천초, 홍화, 방풍, 세신, 독활, 고삼, 승마, 황기 및 시호로 되는 혼합재;
   갈근, 속단, 두충, 위령선, 상지, 백선피, 백지, 고삼, 상기생, 건강 및 홍화로 되는 혼합재;
   건지황, 두층, 속단, 조협, 유근피, 백지, 백선피, 고삼, 위령선 및 건강으로 되는 혼합재;
   건강, 소회향, 강활, 독활, 위령선, 백지, 백선피, 우슬 및 지부자로 되는 혼합재;
   오매, 산사, 지실, 향부자, 갈근, 대황, 황금, 치자, 금은화 및 건강으로 되는 혼합재; 및
   백출, 숙지황, 당귀, 두층, 백작약, 황기, 감초, 지지황, 조협 및 만삼으로 되는 혼합재;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혼합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제조방법.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단계시,
   상기 분쇄된 약초 중 일부만를 진공 저온약탕기에 투입하여 생리활성성분을 추출하고,
   상기 추출된 생리활성성분을 포함하는 액상 추출물 85~95중량%에 상기 나머지의 분쇄된 약초 5~15중량%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생리활성 조성물을 냉장 보관하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제조방법.
   
7. 제 1항 내지 제 3항 중 어느 한 항의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을 피부에 붓으로 도포하는 단계와,
   상기 조성물이 도포된 피부를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감싸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사용방법.
   
8. 제 7항에 있어서,
   상기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을 피부에 도포하는 단계 전,
   상기 생리활성 조성물을 40~50℃의 온도로 데우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초를 이용한 기능성 생리활성 조성물의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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