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102791A -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사용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순수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및 알부틴으로 되는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한약재 추출물, 한약재 파우더, 천연 계면활성제 및 베이스제를 포함하여서 되는 액상 타입의 제 2제를 포함하여서 이루어지며, 상기 베이스제는 오일, 증류수 또는 이들 2종 모두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새로운 제형의 순수 비타민 C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함으로써, 순수 비타민 C의 안정성과 효용성이 높은 상태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및 유통이 가능하며,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흡수율 또한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사용방법{COSMETIC COMPOSITION COMPRISING PURE VITAMIN C AND USE OF THE SAME}

본 발명은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사용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순수 비타민 C를 포함하면서도 안정성과 효용성이 우수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게 되면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melanin)이 합성되고 방출되어 기미, 주근깨, 점 등과 같은 과색소 침착증을 유발하여 미용상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멜라닌의 합성과정은, 먼저 세포 내의 티로신(tyrosine)을 기질로 하여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라는 효소가 도파퀴논(dopaquinone)을 생성시키고, 도파퀴논으로부터 자동산화 반응과 효소반응을 거쳐 공중합체인 멜라닌이 생성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피부색이 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멜라닌 생성과정 중 일부반응을 저해하여 멜라닌 합성자체를 감소시키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와 같이 합성과정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미백원료로는 코직산, 알부틴,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있다.

특히, 비타민 C(Ascorbic acid)는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피부에 도포하는 경우 연골, 모세혈관, 근육 등의 구성요소인 콜라겐(collagen)의 생성을 촉진하며,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여 생기는 화학물질을 파괴하여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상처 난 피부 조직의 치료를 돕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히스타민(Histamin)의 형성을 막고, 노화 과정 중에 피부를 퇴색시키는 멜라민(melamine)의 형성을 막아주는 노화 방지효과 및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타민 C는 γ-락톤과 유사한 구조로서 불안정하여 공기, 특히 산소와 열, 빛 등의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산화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비타민 C의 산화반응은 대개 연속적인 두 개의 전자 전이과정(electron transfer process)으로서, 수소 이온의 해리로 인하여 비타민 C의 산화 중간체(intermediate)가 만들어지며, 이는 그 자체가 2분자로 반응하여 1분자의 비타민 C와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Dehydroascorbic acid)으로 전환되고,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은 다시 수분에 의해 가수분해로 알파-굴론산(α-gulonic acid)으로 전환되어 피부 비활성물질로 변환된다.

이러한 비타민 C의 안정성은 pH, 수분활성도, 산소농도, 금속이온의 존재, 온도 등의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성질로 인해 비타민 C를 화장품에 적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다.

따라서, 현재 비타민 C를 이용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경우 소량의 비타민 C만을 이용하여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거나, 안정화물질과 반응시켜 사용하거나, 다공성 마이크로 비드를 사용하여 활성물질인 비타민 C를 포집하고, 이를 외부코팅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소량의 비타민 C만을 사용하는 경우 비타민 C로 인한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안정화물질과 반응시킬 경우 분자량의 크기가 증가하여 진피층에의 흡수가 어렵고, 다공성 마이크로 비드를 사용하는 방법 역시 피부에의 흡수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KR 10-1143430 B1 KR 10-1008547 B1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한 종래의 비타민 C 함유 화장료 조성물이 갖는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순수 비타민 C를 안정적으로 함유하는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한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액상 타입의 제 2제로 이루어진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함으로써, 순수 비타민 C의 안정성을 높여 효용성이 우수한 기능성의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상기 제 1제와 제 2제의 화장료 조성물을 혼합 사용하고,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부착함으로써, 상기 제 1제와 제 2제로 되는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흡수 기능을 향상시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은, 순수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및 알부틴을 포함하는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한약재 추출물, 한약재 파우더, 천연 계면활성제, 베이스제를 포함하는 액상 타입의 제 2제를 포함하며, 상기 베이스제는 오일, 증류수 중 1종 또는 2종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금은화 추출물, 감잎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감초 추출물, 대나무잎 추출물 및 솔잎 추출물로 이루어지고, 상기 한약재 파우더는 상백피 파우더, 백출 파우더, 로즈마리 파우더, 카마모일 파우더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제 2제는 1,3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을 더 포함하고, 상기 천연 계면활성제는 팜 오일, 팜 커널 오일 중 1종 또는 2종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제 1제는 순수 비타민 C 10~20중량%, 알로에 파우더 1~5중량%, 율피 파우더 5~15중량%,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55~83중량% 및 알부틴 1~5중량%로 되고, 상기 제 2제는 금은화 추출물 3~6중량%, 감잎 추출물 3~6중량%, 마치현 추출물 3~6중량%, 감초 추출물 3~6중량%, 대나무잎 추출물 3~6중량%, 솔잎 추출물 1~4중량%, 상백피 파우더 3~6중량%, 백출 파우더 3~6중량%, 로즈마리 파우더 3~6중량%, 카마모일 파우더 3~6중량%, 천연 계면활성제 1~4중량%, 1,3 부틸렌 글리콜 3~6중량% 및 잔부는 베이스제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그 사용방법은 상기 제 1제와 제 2제로 이루어지는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을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제 1제와 제 2제를 혼합하여 피부에 도포하는 단계와, 상기 화장료 조성물이 도포된 피부에 0.3mV의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부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제 1제와 제 2제는 1:5 중량비로 혼합하여 도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새로운 제형의 순수 비타민 C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함으로써, 순수 비타민 C의 안정성과 효용성이 높은 상태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및 유통이 가능하며,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흡수율 또한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종래와 같이 하나의 제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닌,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액상 타입의 제 2제로 구성된다.

종래 비타민 C를 포함하는 기능성의 화장료 조성물은 비타민 C를 그대로 기타의 화장품 성분들과 혼합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비타민 C가 쉽게 산화되어 변질됨으로써 그 기능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하여 비타민 C를 안정화 물질을 이용하여 안정화시키거나 다공성 마이크로 비드를 이용하여 비타민 C를 코팅하는 경우, 비타민 C의 입자가 커져 피부 흡수율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비타민 C 함유 화장료 조성물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순수 비타민 C(L(+)-Ascorbic acid)를 포함하되, 비타민 C의 산화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타민 C가 파우더 형태로 포함되는 제 1제와, 다른 피부 유효성분을 포함하며 액상으로 되는 제 2제로 화장료 조성물을 구성하고, 이를 혼합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즉, 본 발명은 비타민 C를 파우더 형태로 포함하기 때문에 산화 및 변질이 예방되어 안정적이고 유효성 있는 형태의 비타민 C 화장료 조성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인바, 본 발명은 순수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및 알부틴으로 이루어지는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한약재 추출물, 한약재 파우더, 천연 계면활성제, 베이스제를 포함하는 액상 타입의 제 2제를 포함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파우더 타입의 제 1제를 설명한다.

상기 제 1제는 순수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및 알부틴으로 구성되며, 전체가 파우더 타입으로 형성된다.

상기 제 1제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순수 비타민 C는 파우더 형태로서, 미백은 물론 진피 및 표피 세포의 생성작용한다. 이때, 상기 비타민 C는 파우더 형태로 포함되기 때문에 쉽게 산화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기타의 물질에 의해 안정화되거나 코팅되는 것이 아니므로, 입자의 크기가 커지지 않아 피부 흡수율 또한 우수한 상태이다. 상기 순수 비타민 C는 제 1제 내에 10~20중량%만큼 포함되는데, 상기 순수 비타민 C가 10중량%보다 적게 포함될 경우 비타민 C의 기능이 충분치 못해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로서의 역할이 미미하게 되고, 20중량%를 초과하더라도 더 이상 증진된 작용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기 알로에 파우더는 항산화 및 보습작용을 하는 성분으로서, 항산화 및 보습을 통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의 제거를 돕는 역할을 한다. 상기 알로에 파우더는 제 1제 내에 1~5중량%만큼 포함되는데, 이는 상기 알로에 파우더가 1중량% 미만이면 보습효과가 적게되고, 5중량%를 초과할 경우 과량이 되어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율피 파우더 역시 알로에 파우더와 함께 항산화 및 보습작용을 하는 성분으로서, 항염, 수렴 및 미백의 역할을 한다. 상기 율피 파우더는 제 1제 내에서 5~15중량%만큼 포함되는데, 이는 상기 율피 파우더가 5중량% 미만일 경우 그 효과가 미미하게 되고 15중량%를 초과할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성분보다 과량이 되기 때문이다.

상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sodium hyaluronate)는 백색의 파우더 형상으로, 천연 보습 및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부 표피와 진피 속의 세포를 결합시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제 1제 내에서 55~83중량%만큼 사용된다.

상기 알부틴(arbutin)은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를 막아 피부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비타민 C와 함께 사용될 경우 피부미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상기 알부틴은 제 1제 내에서 1~5중량%만큼 사용되는데, 알부틴의 사용량이 1중량% 미만이면 그 효과가 미미하고, 5중량%를 초과하면 과도하게 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피부톤이 불균일해질 수 있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기 제 1제를 구성하는 성분인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로루네이트 및 알부틴은 모두 파우더 형태로서, 50~150mesh 정도의 것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입자 크기를 제한하지 않으며, 각 원재료를 건조 및 분쇄하는 방법으로 직접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은 물론, 시판되는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함은 당연하다.

다음으로, 제 2제에 대해 살펴본다.

본 발명의 제 2제는 액상타입으로서, 한약재 추출물, 한약재 파우더, 천연 계면활성제, 베이스제를 포함한다. 이때, 본 발명에서 상기 제 2제를 액상 타입으로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에서의 액상 타입이란 저점도의 로션 타입, 에멀젼 타입, 크림 타입 역시 포함한다. 즉,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사용시 로션, 에멀젼이나 크림 타입의 제 2제와 파우더 타입의 제 1제를 혼합할 경우, 제 1제가 제 2제에 녹아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로션, 에멀젼, 크림 타입의 제형이 되는 것이다.

상기 제 2제에서 사용되는 한약재 추출물은, 금은화 추출물, 감잎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감초 추출물, 대나무잎 추출물 및 솔잎 추출물을 포함하여 될 수 있으며, 상기한 추출물을 모두 포함할 수도 있고, 1종 이상의 것을 선택적으로 포함할 수도 있는데, 상기에서 나열한 추출물을 모두 포함할 경우 더욱 우수한 미백효과를 갖는다.

상기 금은화 추출물은 이질, 열독으로 인한 피부 조직 괴사, 유선염 등에 사용하며, 약리작용으로 항균작용, 항염증작용 등을 갖는 성분으로, 미백효과가 있어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여 기미 및 주근깨의 생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상기 감잎 추출물은 아스트라칼린(astragalin)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항알레르기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갖는 성분이다. 따라서, 상기 감잎 추출물은 티로시나아제 억제하고, 미백, 피부노화의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기 마치현 추출물은 항염작용, 항균, 알러지 진정효과, 수렴작용 및 보습효과가 매우 우수한 성분으로, 피부의 볼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기 감초 추출물은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하고, 독성제거, 항알러지, 피부영양공급 기능을 통한 피부탄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

상기 대나무잎 추출물은 항산화와 항균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상기 솔잎 추출물은 탄닌, 클로로필 등의 유효물질을 포함하는데, 이러한 물질은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해주고, 보습, 미백효과를 가지며, 세포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상기한 한약재 추출물의 제조방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열수추출법, 초음파 추출법, 발효추출법(효모군 등을 이용하여 발효 후 추출하거나 추출 후 발효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제한하지 않는다. 아울러, 추출시 그 용매 역시 증류수, 1,3 부틸렌 글리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판되고 있는 한약재 추출물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함은 당연하고, 추출물의 농도 등도 제한하지 않는다.

상기 추출방법의 일례로서, 각 원재료에 증류수 10~20 중량배를 가하고 80~90℃의 온도에서 10~20시간 동안 유효물질을 열수추출하고, 각 원재료를 걸러내는 방법, 하기의 실시예 1과 같이 초음파를 이용하여 추출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발효추출법으로 각 원재료에 효모군 등을 접종하여 4~30℃에서 10~240시간 동안 발효하고, 이에 증류수 또는 1,3 부틸렌 글리콜을 10~20 중량배를 가하고, 50-95℃로 4-20시간 가열하여 추출하거나, 5~37℃에서 1~15일간 침적시켜 유효물질을 추출하고, 원재료를 걸러내는 방법 등을 이용할 수 있는바, 그 방법을 제한하지 않고 공지된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각 추출물을 감압농축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각 한약재 추출물들은 제 2제 내에서 다음과 같은 배합비로서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우수한 미백효과를 내기 위한 일례를 제시한 것으로 그 배합비를 제한하지는 않는다. 상기 각 한약재 추출물들은 제 2제 내에서 금은화 추출물 3~6중량%, 감잎 추출물 3~6중량%, 마치현 추출물 3~6중량%, 감초 추출물 3~6중량%, 대나무잎 추출물 3~6중량%, 솔잎 추출물 1~4중량%만큼 사용될 수 있다.

다음으로, 제 2제 내에서 사용되는 한약재 파우더는 상백피 파우더, 백출 파우더, 로즈마리 파우더, 카마모일 파우더로 될 수 있으며, 상기한 파우더를 모두 포함할 수도 있고, 1종 이상의 것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상백피 파우더는 피부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및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음으로, 상기 백출 파우더는 피부 탄력을 위한 성분으로, 피부자양작용, 피부탄력세포의 장력강화, 모공수렴, 매끄러운 피부유지에 도움을 준다.

상기 로즈마리 파우더 역시 피부 탄력을 위한 성분으로,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진정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상기 카마모일 파우더는 소염작용을 갖는 것으로, 항균작용을 돕는다.

상기와 같은 한약재 파우더는 제 2제 내에서 상백피 파우더 3~6중량%, 백출 파우더 3~6중량%, 로즈마리 파우더 3~6중량%, 카마모일 파우더 3~6중량%만큼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피부미백에 가장 효과적인 배합비를 예시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본 발명에서는 그 배합비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상기 한약재 파우더 역시 한약재 추출물과 같이 시판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각 재료를 세척, 건조시켜 분쇄기로 50~150mesh 정도로 분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상기 제 2제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포함하는데, 상기 천연 계면활성제는 제 2제 내에서 1~4중량%만큼 사용된다. 이는 상기 천연 계면활성제가 1중량% 미만이면 계면활성제로서의 작용이 어렵고 4중량%를 초과하면 과량이 되어 오히려 화장료 조성물의 기능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기 천연 계면활성제로는 팜 오일(palm oil), 팜 커널 오일(palm kernel oil) 중 1종 또는 2종 모두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상기 제 2제의 잔부는 베이스제인 오일이나 증류수로 되는데, 오일, 증류수 중 1종 또는 2종 혼합물을 사용가능하며, 상기 오일의 종류는 식물성 오일이라면 그 종류를 제한하지 않고 사용 가능한바, 예를 들면 모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홍아씨 오일, 미강유 오일 등을 사용가능하다.

본 발명의 제 2제는 상기 오일과 증류수의 첨가량에 따라 액상 타입의 제형이 로션, 에멀젼, 크림 타입 등으로 결정된다.

아울러, 상기한 성분 이외에도 종래 공지된 화장료 조성물의 성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제 2제의 제형 역시 로션, 크림, 에멀젼 타입 등으로 모두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상기 제 2제는 이외에도 1,3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을 더 포함할 수 있는데, 상기 1,3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은 보습력을 강화시켜 주는 성분으로, 제 2제 내에서 3~6중량%의 범위로 추가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제 1제 및 제 2제로 되는 화장료 조성물은 비타민 C가 제 1제 내에 안정적이면서도 효용성 있는 상태로 포함되게 되고, 피부에 우수한 작용을 하는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제 2제와 상기 제 1제를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비타민 C의 피부흡수가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앞서 충분히 설명된 바와 같이,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액상 타입의 제 2제로 되는 화장료 조성물을 준비한다.

다음으로, 상기 제 1제와 제 2제를 혼합하여 피부에 도포한다. 이때 상기 제 1제와 제 2제의 혼합비는 1:5중량비 정도가 바람직한데, 이는 비타민 C의 함유량 및 제 1제와 제 2제의 기능성, 그리고 피부 흡수력 정도를 고려하여 결정한 것이다. 즉, 상기 제 1제의 사용량이 제 2제에 비해 너무 적으면, 비타민 C의 함유량이 적어 기능성이 약해지고, 제 1제의 사용량이 제 2제에 비해 너무 많아지면 제 1제가 제 2제에 충분히 녹지않아 피부 흡수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도포부위는 제한하지 않는데, 얼굴의 눈가나 기미 또는 잔주름 부위 등에 도포할 수 있다.

피부에의 도포가 완료되면, 상기 화장료 조성물이 도포된 피부에 0.3mV의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부착하여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흡수를 극대화시킨다. 상기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는 화장품 원료들이 피부의 표피 및 진피 부위에 깊이 침투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패치에 장착된 박형전지에서 나오는 미세전류의 극성(음극/양극)을 화장품의 활성물질의 이온화 극성과 동일하게 하여, 일극성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활성 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침투시키는 것이다. 상기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0.3mV로 하는 이유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활성물질이 피부 깊숙히 침투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상기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는 이 기술이 속하는 분야에서 시판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며, 예를 들면 주식회사 그린코스코의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는 국내등록특허 10-0868350 호(주식회사 로케트 전지) 등의 방법을 통해 제조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을 사용할 경우, 피부 미백 증대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를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한약재 추출물의 제조.

금은화 추출물은 35~45kHz 파장의 초음파, 특히 40kHz 파장의 초음파를 이용하며, 대략 300 내지 500Watt의 출력 조건의 초음파로 상기 금은화 추출물을 추출한다. 즉, 상기 금은화 원재료에 추출용매(정제수와 1,3-부틸렌글라이콜을 2:1 중량비로 혼합)을 20 중량배로 가하고, 공지의 초음파 추출기에 넣고 초음파를 작동시켜서 40~50℃의 온도에서 약 2시간 동안 추출과정을 수행하여 추출물을 얻고 이를 실온까지 냉각시켜 금은화 원재료를 제거하였다. 그리고 상기 추출물을 0.4~0.8㎛의 여과지로 여과하여 액상의 상기 금은화 추출물을 얻었다.

그리고 감잎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감초 추출물, 대나무잎 추출물, 솔잎 추출물 모두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추출물을 얻었다.

제 1제의 제조.

순수 비타민 C 150g에 알로에 파우더 30g, 율피 파우더 100g,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700g 및 알부틴 30g을 혼합하여, 파우더 타입의 제 1제를 제조하였다. 여기서 상기 순수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및 알부틴은 모두 시판되는 상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그 입자크기는 모두 50~100mesh의 것을 사용하였다.

제 2제의 제조.

상기에서 준비된 금은화 추출물 50g, 감잎 추출물 50g, 마치현 추출물 50g, 감초 추출물 50g, 대나무잎 추출물 50g, 솔잎 추출물 30g과 함께, 50~100mesh의 입자크기를 갖는 상백피 파우더 50g, 백출 파우더 50g, 로즈마리 파우더 50g, 카마모일 파우더 50g, 천연 계면활성제로서 팜 오일 15g, 팜 커널 오일 15g, 베이스제로서 홍화씨 오일 490g을 혼합기를 이용하여 혼합하여 제 2제를 제조하였다.

여기서 상기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상백피 파우더, 백출 파우더, 로즈마리 파우더, 카마모일 파우더 등은 시판되는 상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예)

인체 피부에 대한 미백 효과 시험

건강한 10명의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피검자의 윗팔뚝 부위에 직경 1.5㎝의 구멍 6개가 뚫린 불투명 테이프를 부착한 뒤, 각 피검자의 최소 홍반량(Minimal Erythema Dose)의 1.5 ~ 2배 정도의 자외선(UVB)을 조사하여 피부의 흑화를 유도하였다. 그 다음에, 상기 실시예 1의 조성물을 흑화된 피부 3곳(6개의 구멍 중 3곳)에 하루에 2회씩(아침, 저녁) 제 1제 1g과 제 2제 5g을 혼합하여 매일 도포한 후, 주식회사 그린코스코의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도포된 부위에 20분간 부착하였다. 그리고 두 달 후에 크로마미터를 이용하여 피부의 명암을 측정하였다. 효과의 판정은 피부의 명암을 나타내는 "L"값을 구하여 결정하였다(태우지 않은 한국인 피부색은 일반적으로 50 - 70의 값을 나타냄). 시험물질을 도포하여 효과가 있는 경우는 L값이 점차 증가하게 되며, 시험물질들 사이의 비교는 ΔL값(최종 L값 - 시험물질 도포전의 값)으로 표현하였다. ΔL값이 클수록 미백효과가 큰 것이며, 실험 결과에 따른 ΔL값을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피검자 10명의 평균값을 나타내었다.)

비교예로서 흑화된 나머지 피부 3곳에는 홍화씨 오일만을 하루에 2회씩(아침, 저녁) 매일 도포하였다.

실험결과

구분	시료 미백효과(ΔL)
실시예 1	3.22
비교예	2.11

상기 표 1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비타민 C를 함유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미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 예를 사용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특정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습득한 자라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많은 수정과 변형이 가능함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Claims (6)

1. 순수 비타민 C, 알로에 파우더, 율피 파우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및 알부틴을 포함하는 파우더 타입의 제 1제와,
   한약재 추출물, 한약재 파우더, 천연 계면활성제 및 베이스제를 포함하는 액상 타입의 제 2제를 포함하며,
   상기 베이스제는 오일, 증류수 중 1종 또는 2종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금은화 추출물, 감잎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감초 추출물, 대나무잎 추출물 및 솔잎 추출물로 이루어지고,
   상기 한약재 파우더는 상백피 파우더, 백출 파우더, 로즈마리 파우더, 카마모일 파우더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제 2제는 1,3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을 더 포함하며,
   상기 제 2제의 천연 계면활성제는 팜 오일, 팜 커널 오일 중 1종 또는 2종 모두의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4.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제 1제는 순수 비타민 C 10~20중량%, 알로에 파우더 1~5중량%, 율피 파우더 5~15중량%,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55~83중량% 및 알부틴 1~5중량%로 이루어지고,
   상기 제 2제는 금은화 추출물 3~6중량%, 감잎 추출물 3~6중량%, 마치현 추출물 3~6중량%, 감초 추출물 3~6중량%, 대나무잎 추출물 3~6중량%, 솔잎 추출물 1~4중량%, 상백피 파우더 3~6중량%, 백출 파우더 3~6중량%, 로즈마리 파우더 3~6중량%, 카마모일 파우더 3~6중량%, 천연 계면활성제 1~4중량%, 1,3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 3~6중량% 및 잔부는 베이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5. 제 1항 내지 제 4항 중 어느 한 항의 제 1제와 제 2제로 이루어지는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을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제 1제와 제 2제를 혼합하여 피부에 도포하는 단계와,
   상기 화장료 조성물이 도포된 피부에 0.3mV의 이온토포레시스 패치를 부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의 사용방법.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제 1제와 제 2제는 1:5 중량비로 혼합하여 도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비타민 C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의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