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52907A -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도화, 괴화, 대황, 정향 추출물을 혼합한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본 발명의 화장료는, 피부 보습 효과 및 보습 지속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상기 각 추출물 단독, 또는 4종 미만의 혼합 추출물의 경우에 비해 보습 및 보습 지속효과가 훨씬 탁월하다.

Description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for Improving Skin Moisturization Comprising the mixed extract of Peach blossom, Sophora japonica flower, Rhubarb and Clove buds as active ingredient}

본 발명은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외부에서부터 크게 표피, 진피 및 피하지방 조직의 3개 층으로 구분되며, 인체를 외부 환경의 물리적, 화학적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특히 피부는 인체가 갖고 있는 약 65~70%의 수분, 즉 인체에 필요한 수분이 체외로 증발되는 것을 조절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표피는 외부로부터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의 순서로 구분되는데, 각질층은 피부를 통한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을 억제하며, 미생물 및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에 대한 방어역할을 하여 피부의 정상적인 생리활성을 유지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피부의 보습은 각질층의 수분 함량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표피층의 수분함량을 보게 되면 기저층과 유극층에는 약 70%, 과립층에는 30~50%, 각질층에는 15~30%의 수분함량이 존재하고 있고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116, 434442, 2001), 일반적으로 건조피부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경우,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10% 미만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피부 보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크게 피부장벽, 피지,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 NMF)의 3가지 기전을 통해서 각질층 내에서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질층은 "bricks and mortal model"로 비유되는데 각질세포가 각질층 내에서 벽돌의 역할을 담당하며, 세포간지질은 회반죽의 역할을 하고 있다 (Elias P.M. et al, Int. J. Dermatol. 20: 1-19 (1981)). 각질층의 각질세포는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피부에 구조적 견고성에 관여하고, 각질층의 세포간지질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그리고 자유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체내의 수분이 체외로 증발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각질층 표면에는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가 막을 형성하여 수분의 증발을 예방할 수 있다.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NMF)는 각질층에 존재하여 우로카닉산(Urocanic aicd), 피롤리돈카르본산(Pyrrolidone carboxylic aicd), 아미노산(Amino acid), 락테이트(lactate) 및 우레아 (urea)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NMF는 수용성 물질로 수분과 결합하여 수분을 머금는 역할을 하여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건조한 피부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환경의 변화 혹은 실내 냉난방의 인위적인 온도 조절, 사회생활에서 발생되는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각질층의 수분이 감소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표면이 거칠게 되며 피부가 윤기를 잃어 칙칙하게 보이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 보습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종래에는 이를 위해 피부 보습제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 휴멕턴트나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폐쇄 보습제를 적용하여 화장료에 배합되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피부에 끈적임이 발생하는 결점이 있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효과를 주지 못하며 또한 지속적인 보습효과를 주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었다. 또한 겨울철과 같이 바람이 강하고 상대습도가 낮은 곳에서는 피부의 수분이 외부로 빠르게 증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가려움증을 호소하거나 반대로 여름철과 같이 온도가 높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땀이 증발되지 않고 피부에 머물러 끈적임과 축축함을 느끼게 된다. 여러 가지 화장료 조성물들은 피부의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 피부 지질 성분을 혼합한 제형을 피부장벽 회복 및 강화에 이용하거나 천연보습인자 또는 글리세린, 부틸렌글라이콜 등과 같은 폴리올류를 적용하여 보습제를 개발하는 방법, 각질세포 분화를 촉진하여 피부보습제를 개발하는 방법등을 이용하여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나 상대습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그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키기 어렵고, 상대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오히려 불쾌감을 주어 상대습도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발명은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계절의 변화 및 상대습도의 변화에 관계없이 피부의 보습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또한 그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피부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예의 노력하던 중, 다수의 천연물을 원료로 하여 다양한 추출방법으로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피부 보습 효과가 우수한 물질을 찾던 중,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 추출물이 상술한 본 발명의 목적에 가장 부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본 발명자들은 4 가지의 천연 추출물인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 추출물을 각각 사용할 때 보다는 혼합하여 같이 사용할 때 보습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 및 이점은 하기의 실시 예 및 청구범위에 의해 명확하게 된다.

본 발명은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에 직접 도포 시 피부 보습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상기 각 천연물 추출물 단독, 또는 4종 미만의 혼합추출물의 경우에 비해 훨씬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의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도화는 장미과 식물인 복숭아나무(Prunus persica)의 꽃에 해당하는 것으로 과수 및 관상수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도화는 양성화로서 지름 2.5~3.5cm로 꽃자루가 거의 없으며 꽃받침 옆에 털이 있고, 보통 담홍색, 백색, 농홍색 등의 품종이 있으며, 4월 중순이나 5월 초순인 개화기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생약재로 쓴다. 성분으로 캄페롤(Kaempferol), 쿠마린(Coumarine), 나린게닌(Naringenine)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맛은 쓰고 평하며 독이 없고, 이수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변하고, 소종, 각기, 욕창, 적체,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무월경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신농본초경에는 복숭아꽃은 사람들의 얼굴색을 아름답게 해주고 안색을 좋게 하는(活血化瘀) 효능이 있다고 하고, 천급익방에서는 도화를 그늘에 말려 가루르 내어 술에 넣어 마시면 얼굴이 깨끗해지고 환해지며 윤기가 생기고 얼굴빛이 불그스름해진다고 하였다.

괴화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leguminosa)의 식물인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L.)의 꽃봉오리를 이르는 것으로 주로 건조하여 사용하며 독이 없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하며, 여름철에 채취한다. 높이는 15 ~ 20 m이며 꽃은 8월에 황백색으로 피는데 길이 12 ~ 15 mm로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길이 3 ~ 4mm로 둔한 5개의 톱니가 있다. 꼬투리는 잘록하고 길이는 5 ~ 8 cm로서 약간 육질이다. 괴화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괴화의 주요성분은 루틴(rutin), 캠페롤(kaempferol), 제니스틴 글리코사이드(genistin glycoside) 등이 있다. 한방에서는 말려두었다가 약으로 쓰는데 혈압을 낮추는 것 말고도 지혈, 진정, 소염 등의 작용이 있어 피부의 염증, 수렴, 습진, 피부가려움에 사용되는 약재로 사용한다.

대황(Rhubarb)은 대황(Rheum undulatum L), 장엽대황(Rheum palmatum L.), 약용대황(Rheum officinale Baillon), 개대황(Rumex longifolius DC.), 토대황(Rumex aquaticus L.) 등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을 이르며, 열독(熱毒)을 제거하고, 쌓이고 막힌 것을 풀어주며 어혈(瘀血)을 풀어 대변으로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6~7년 경과한 원뿌리의 껍질과 우엉 모양을 한 잔뿌리들을 제거하여 그대로 또는 통째로 썰어서 말린 것을 대황이라 하는데, 이를 약용한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으로서 한약으로의 용도는 약용으로 완하, 건위, 행어통경에 효능이 있으며, 실연변비, 세균성하리, 혈뇨 등 치료제로서 쓰이고 민간은 화상에 쓰기도 한다.

대황(Rheum undulatum L)은 피자식물문 쌍떡입식물강의 여뀌과 식물에 해당되며, 다년초로 줄기는 곧추서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 1.5m에 달하고 뿌리는 비대하며 황색이다. 근생엽은 자줏빛이 도는 긴 자루가 있고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형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엽병이 없으며 밑부분이 줄기를 반쯤 감싸고 깊은 심장저이며 5~7맥이 있다. 꽃은 7~8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복총상화서는 가지와 줄기 끝에서 원추화서를 형성하며 꽃은 윤생한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6열하며 수술은 9개, 화주는 3개이다. 과실은 수과로 원형이며 3릉이 있고 날개가 있으며 숙존성인 꽃받침에 싸여 있다. 대황속은 소리쟁이속에 비해 뿌리가 비후하다. 만주, 몽골, 다후리아 원산으로 건조한 산지의 사면에 나며 우리나라에서는 각지에 식재한다.

장엽대황(Rheum palmatum L.)은 이판화군 마디풀목 마디풀과에 속한다. 원산지는 중국으로서 황량, 화삼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운다. 특징으로는 굵은 황색 뿌리가 있고 곧게 자란 원줄기의 높이는 1m에 달한다. 속이 비어 있으며 잎 모양은 넓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뒷면의 잎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드물 게 있고 끝도 둔한 편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백색 꽃이 원추화서로 핀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형 모양이며 날개가 있고 9월에 익는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본 발명의 대황은 대황(Rheum undulatum L), 장엽대황(Rheum palmatum L.), 약용대황(Rheum officinale Baillon), 개대황(Rumex longifolius DC.), 토대황(Rumex aquaticus L.) 등의 뿌리줄기이며, 바람직하게는 대황(Rheum undulatum L), 장엽대황(Rheum palmatum L.), 약용대황(Rheum officinale Baillon)의 뿌리줄기이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대황(Rheum undulatum L)의 뿌리줄기이다.

정향은 도금낭과에 속한 상록교목인 정향나무(Syzygium aromaticum Merrill et Perry)의 꽃봉오리를 이르는 것으로 주로 건조한 것을 사용한다. 정향의 꽃을 증류해서 얻어지는 휘발성 오일과 과실로 성직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탄자니아,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지에 자생하며 중국에서는 광동지방에서 재배한다. 줄기는 매끈하고 잎은 타원형으로 가죽질이며 어린잎은 다소 홍자색을 띠며 광택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피고, 꽃봉오리는 105 cm 내외이며 4개의 꽃받침과 꽃잎이 있다. 정향은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곽란, 신기, 분 돈기와 냉기로 배가 아프고 음낭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또한 성기능을 높이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반위증을 낫게 하고 술독과 풍독을 없애며 여러 가지 종기를 낫게 한다. 치감을 낫게 하며 여러 향기를 낸다. 또한 항산화 효과 및 유해산소 제거효과가 탁월하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은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방법에 따라, 즉, 통상적인 온도와 압력의 조건하에서, 통상적인 용매를 사용하여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에 따르면, 본 발명의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은 물, 탄소수 1-4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및 1,3-부틸렌 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알코올이며, 보다 더 바람직하게는 에탄올이다. 상기 에탄올은 바람직하게는 70% 에탄올이다. 상기 추출 용매의 적합한 양은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건조 중량의 1-15 배이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5-10배이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7배이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은 다음의 단계를 포함하는 과정에 의해 제조된다:

(a) 건조한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에 1-10배의 물, 탄소수 1-4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및 1,3-부틸렌 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용매를 첨가하는 단계;

(b) 상기 단계 (a)의 용매 첨가된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4-100℃에서 1시간 내지 5 일간 추출하는 단계;

(c) 상기 단계 (b)의 추출액을 여과한 뒤 3-5℃에서 7-10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여과하는 단계; 및

(d) 상기 단계 (c)의 여과액을 회전감압 증발기로 건조시키는 단계.

이때 1,3-부틸렌 글리콜을 추출용매로 사용하는 경우 회전감압 증발기를 이용하여 건조시키기 어려우므로 추출 단계 (b)를 수행한 후 건조 감량이 1%(w/v)가 되게 조정한다.

또한, 본 발명의 구체적인 일실시예에 따르면, 상술한 추출 과정은 다음과 같이 실시된다: 우선, 원료가 되는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세척, 건조 및 분말화한 다음 70% 에탄올을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 건조중량의 7배 부피비로 첨가하여 4-100℃에서 5일 동안 추출한 후 3-5℃에서 5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여과한다. 이어, 이 여액을 65℃에서 회전감압 증발기로 건조하여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제조한다.

한편, 본 발명의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은 상술한 추출법에 의한 추출물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정제 과정을 거친 추출물도 포함한다. 예컨대, 일정한 분자량 컷-오프 값을 갖는 한외 여과막을 이용한 분리, 다양한 크로마토그래피(크기, 전하, 소수성 또는 친화성에 따른 분리를 위해 제작된 것)에 의한 분리 등, 추가적으로 실시된 다양한 정제 방법을 통해 얻어진 분획도 본 발명의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에 포함된다고 해석된다.

본 발명의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은 감압 증류 및 동결 건조 또는 분무 건조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정에 의해 분말 상태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의 함량은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01-50.0 중량%이며, 바람직하게는 0.001-30.0 중량%이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0.01-15.0 중량%이다. 상기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함량이 0.0001 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피부 보습 효과를 나타내는데 문제점이 있고, 50.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하지 못할 뿐더러 조성물의 제형의 안정성에 문제점이 있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또한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추출물은 1-3:1-3:1-3:1-3의 질량비로 혼합될 수 있으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동량의 질량비로 혼합된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유효 성분으로서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 이외에 화장료 조성물에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성분들을 포함하며, 예컨대 항산화제,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및 향료와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그리고 담체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제조되는 어떠한 제형으로도 제조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계면활성제-함유 클렌징, 오일, 분말 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및 스프레이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상세하게는, 유연 화장수, 수렴 화장수, 영양 화장수,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아이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포옴, 클렌징 워터, 팩, 스프레이 또는 파우더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페이스트, 크림 또는 겔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동물성유, 식물성유, 왁스, 파라핀, 전분, 트라칸트, 셀룰로오스 유도체, 폴리에틸렌 글리콜, 실리콘, 벤토나이트, 실리카, 탈크 또는 산화아연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파우더 또는 스프레이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락토스, 탈크, 실리카, 알루미늄 히드록시드, 칼슘 실리케이트 또는 폴리아미드 파우더가 이용될 수 있고, 특히 스프레이인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클로로플루오로히드로카본, 프로판/부탄 또는 디메틸 에테르와 같은 추진체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용액 또는 유탁액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용매, 용해화제 또는 유탁화제가 이용되고, 예컨대 물, 에탄올, 이소프로판올, 에틸 카보네이트, 에틸 아세테이트, 벤질 알코올, 벤질 벤조에이트, 프로필렌 글리콜, 1,3-부틸글리콜오일, 글리세롤 지방족 에스테르, 폴리에틸렌 글리콜 또는 소르비탄의 지방산 에스테르가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현탁액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물, 에탄올 또는 프로필렌 글리콜과 같은 액상의 희석제, 에톡실화이소스테아릴 알코올,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에스테르 및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탄 에스테르와 같은 현탁제, 미소결정성 셀룰로오스, 알루미늄 메타히드록시드, 벤토나이트, 아가 또는 트라칸트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계면-활성제 함유 클린징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지방족 알코올 설페이트, 지방족 알코올 에테르설페이트, 설포숙신산 모노에스테르, 이세티오네이트, 이미다졸리늄 유도체, 메틸타우레이트, 사르코시네이트, 지방산 아미드 에테르 설페이트, 알킬아미도베타인, 지방족 알코올, 지방산 글리세리드, 지방산 디에탄올아미드, 식물성 유, 라놀린유도체 또는 에톡실화 글리세롤 지방산 에스테르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제조한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에 직접 도포시 피부보습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실험예 1), 피부보습 지속성 또한 우수하다(실험예 2)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제조예 1-4: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추출물 제조

정제수로 세척하고 건조한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각각 10.0 g을 파쇄한 후, 따로 따로 물 70mL를 넣고 70℃에서 5시간 동안 추출 한 후 300 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4℃에서 5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했다. 이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암 증발기로 건조하여 하기 표 1과 같은 건조 중량의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얻었다. 이를 건조감량이 1%(w/v)가 되게 조정하여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추출물을 얻었다.

추출물	최종 추출물의 건조 중량 (단위 : g)
제조예 1(도화)	0.32g
제조예 2(괴화)	0.21g
제조예 3(대황)	0.23g
제조예 4(정향)	0.18g

제조예 5: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 제조

정제수로 세척하고 완전 건조시킨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꽃잎 및 뿌리를 각각 10.0g을 파쇄한 후, 이를 1:1:1:1의 비율로 총 40g을 모아 물 280mL에 넣고 70℃에서 5시간 동안 추출한 후 300 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4℃에서 5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했다. 이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암 증발기로 건조하여, 건조 중량 9.98 g의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얻었다. 이를 건조감량이 1%(w/v)가 되게 조정하여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황의 혼합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추출물 및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의 제조

제조예 1-4의 추출물 및 제조예 5의 혼합추출물을 이용하여 각 함량이 3.0 중량%가 되도록 포함된 유연 화장료를 제조하였다(하기 표 2 참조). 이 때 비교를 위하여,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어떤 추출물도 포함하지 않은 비교예 1도 함께 제조하였다.

성분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실시예 5	실시예 6	실시예 7	비교예 1
도화 추출물	3.0	-	-	-	-	-	-	-
괴화 추출물	-	3.0	-	-	-	-	-	-
대황 추출물	-	-	3.0	-	-	-	-	-
정향 추출물	-	-	-	3.0	-	-	-	-
도화, 괴화, 정향의 혼합추출물	-	-	-	-	3.0	-	-	-
도화, 대황, 정향의 혼합추출물						3.0	-	-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의 혼합추출물						-	3.0	-
글리세린	5.1	5.1	5.1	5.1	5.1	5.1	5.1	5.1
프로필렌글리콜	4.2	4.2	4.2	4.2	4.2	4.2	4.2	4.2
토코페릴아세테이트	3.0	3.0	3.0	3.0	3.0	3.0	3.0	3.0
유동파라핀	4.6	4.6	4.6	4.6	4.6	4.6	4.6	4.6
트리에탄올아민	1.0	1.0	1.0	1.0	1.0	1.0	1.0	1.0
스쿠알란	3.1	3.1	3.1	3.1	3.1	3.1	3.1	3.1
마카다미아너트오일	2.5	2.5	2.5	2.5	2.5	2.5	2.5	2.5
폴리솔베이트60	1.6	1.6	1.6	1.6	1.6	1.6	1.6	1.6
솔비탄세스퀴롤레이트	1.6	1.6	1.6	1.6	1.6	1.6	1.6	1.6
프로필파라벤	0.6	0.6	0.6	0.6	0.6	0.6	0.6	0.6
카르복실비닐폴리머	1.5	1.5	1.5	1.5	1.5	1.5	1.5	1.5
향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방부제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정제수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잔량
계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실험예 1 : 본 발명의 화장료의 보습 효과

상기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된 실시예 1-7 및 비교예 화장료에 대한 임상 보습 효과를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설문 조사를 통하여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건강한 성인 남녀 20 명을 선정한 후 상박을 16개 사이트로 나눈 후 각 시료(화장료)를 1일 2회씩 4주간 도포하게 하였다. 보습 효과는 실사용 시험 시작 후부터 매 2주간, 그리고 종료 후의 개선 효과를 Corneometer CM 820(Corage +Khazaka, Germany)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상기 실험 결과는 하기 표 3에 나타나 있다.

피부 보습 효과

구분	사용 전	사용 2주 후	사용 4주 후
실시예 1(도화)	33.6	41.4	50.1
실시예 2(괴화)	35.5	39.4	51.4
실시예 3(대황)	32.7	40.6	53.1
실시예 4(정향)	34.3	42.8	58.7
실시예 5(도화+괴화+정향)	32.7	48.1	63.5
실시예 6(도화+대황+정향)	32.0	48.2	65.7
실시예 7(도화+괴화+대황+정향)	31.5	54.6	72.7
비교예 1	32.3	33.8	34.4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 추출물 및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실시예들의 화장료는 아무것도 포함하지 않은 비교예 1 화장료에 비해 보습효과가 우수하였다. 특히,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을 모두 함유하는 혼합추출물의 경우, 추출물 각각 또는 3종 이하 혼합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보습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실험예 2 : 본 발명의 화장료의 보습 지속성 효과 측정

상기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된 실시예 1-7 및 비교예 1 화장료에 대한 임상 보습 효과를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설문 조사를 통하여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건강한 성인 남녀 2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상박에 2 x 2 cm의 크기에 실시예 1-7 및 비교예 1의 화장료를 적용하였다. 적용 후 2시간 간격으로 8시간까지의 보습 지속성을 corneometer CM 820 (Corage + Khazaka,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상기 실험 결과는 하기 표 4에 나타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의 보습 지속성 효과

구분	사용 전	사용직후	2시간 후	4시간 후	6시간 후	8시간 후
실시예 1(도화)	30.8	73.2	62.3	53.7	47.2	35.1
실시예 2(괴화)	34.8	71.2	60.8	51.1	43.6	32.8
실시예 3(대황)	32.3	76.1	67.7	49.6	47.1	35.8
실시예 4(정향)	30.4	72.1	63.6	51.2	45.7	33.3
실시예 5(도화+괴화+정향)	30.4	75.2	72.3	59.3	53.9	51.3
실시예 6(도화+대황+정향)	30.5	78.2	72.9	60.6	54.1	51.9
실시예 7(도화+괴화+대황+정향)	31.7	88.7	82.3	71.8	68.2	63.4
비교예 1	30.8	59.2	52.9	39.5	31.7	30.9

상기 표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 추출물 및 혼합추출물을 함유하는 실시예들의 화장료는 아무것도 포함하지 않은 비교예 1에 비해 보습 지속성도 우수하였다. 특히, 도화, 괴화, 대황, 정향을 모두 함유하는 혼합추출물의 경우, 각각의 추출물 또는 3종 이하 혼합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보습 지속 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으로 본 발명의 특정한 부분을 상세히 기술하였는 바, 당업계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구체적인 기술은 단지 바람직한 구현예일 뿐이며, 이에 본 발명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아닌 점은 명백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실질적인 범위는 첨부된 청구항과 그의 등가물에 의하여 정의된다고 할 것이다.

Claims (5)

1. 도화(blossom of peach), 괴화(flower of Sophora japonica ), 대황 및 정향(clove buds)의 혼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대황은 대황(Rheum undulatum L), 장엽대황(Rheum palmatum L.), 약용대황(Rheum officinale Baillon), 개대황(Rumex longifolius DC.) 및 토대황(Rumex aquaticus L.)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인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 추출물은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을 물, 탄소수 1-4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및 1,3-부틸렌 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추출 용매로 추출한 것인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4.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도화, 괴화, 대황 및 정향의 혼합추출물의 함량은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해 0.0001-50.0 중량%인 것인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5.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계면활성제-함유 클렌징, 오일, 분말 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및 스프레이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제형을 갖는 것인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