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40132603A - 부직포와 폴리에틸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 작물의 보온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부직포와 폴리에틸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작물의 보온재에 관한 것으로 광선투과율이 60~65%, 중량은 20~29g/㎡ 의 부직포(1) 2겹을, 0.1~3mm 크기의 통기공(2h)이 다수 천공된 폴리에틸렌 필름(2)의 양면에 1겹씩 중첩하고 일정 간격의 여러 봉접선(b)을 따라 중첩되게 봉접하여 노지 터널재배 작물의 보온재(S)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하여 된 것이다.
본 발명의 보온재(S)는 노지(3)에 일정한 간격으로 지지한 지지간(4)의 상부에 피복하여 노지(3)의 터널재배 작물의 보온재(S)로 사용하는 것으로 투광작용과 통기작용 및 보온작용에 의해 노지에 심은 조기 재배의 작물이 외부로부터 냉해의 피해를 받지 않고 양호하게 성장할 수 있어 저비용으로 노지의 터널재배가 가능하다.

Description

부직포와 폴리에틸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 작물의 보온재 {HEAT INSULATOR FOR FARM PRODUCE RAISED ON BARE GROUND}

본 발명은 부직포와 폴리에틸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露地) 작물 보온재에 관한 것으로 광선 투과율 60~65%, 중량 20~29g/㎡의 부직포 2겹을 0.1~3mm의 통기공이 무수히 천공된 폴리 에틸렌 필름의 양면에 1겹씩 중첩되게 여러 줄로 누비어 구성된 것으로 노지(露地)의 터널재배의 작물 보온재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농촌에서 비닐 하우스에 의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기본시설비용이 높기 때문에 아직도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고추,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의 노지의 작물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노지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설해(雪害)나 냉해(冷害)를 피하기 위하여 4월 말에서 5월 초순 사이에 종묘를 이식하고 있는데 고추의 경우에는 7월 중순경에 탄저병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다소라도 수확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3월 초순경에 고추 묘를 이식하고 있다. 3월경에 고추 묘를 심는 경우에는 7월 이전에 적어도 3번의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지의 터널재배라 함은 노지에 꽂은 만곡된 지지간에 의해 터널이 형성된 공간에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하며, 지면에서 지지간의 천장 높이가 불과 30cm 정도에 불과한 공간이므로 작물은 성장할 수 있으나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저비용으로 작물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종래에는 농촌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었다.

노지에서 작물을 조기(早期)재배하는 경우, 작물의 보온을 위하여 고랑 사이의 노지에 활처럼 만곡된 지지간을 일정한 간격으로 꽂고 야간에는 그 위에 엮은 짚을 덮어 외부의 냉해로부터 작물을 보온유지하고 햇살이 돋는 아침에는 덮었던 짚을 다시 걷어내야 하는 작업을 반복하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현재 노지의 터널재배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노지의 터널 재배 시에 매일 보온용 짚을 덮고 걷어내는 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농촌에서 노지의 터널재배가 사라지는 실정을 감안하여 노지 터널재배시에 한번 덮은 보온재는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작물의 재배가 가능한 새로운 투광성과 통기성이 구비된 부직포와 폴리에틸렌이 중첩된 노지 작물의 보온재를 개발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노지의 터널재배 작물의 보온재에 있어서, 광선 투과율 60~65%, 중량이 20~29g/㎡ 정도의 부직포 2겹을 0.1~3mm 크기의 통기공이 1㎡ 당 2000개 이상 천공된 폴리에틸렌 필름의 양면에 1겹씩 중첩되게 봉접하여 노지(露地)의 터널재배 작물 보온재로 사용하게 된, 부직포와 폴리에텔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 작물의 보온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노지에 꽂은 지지대 위에 보온재를 덮고 보온재의 좌우 양측 가장자리를 고정수단에 의해 고정하면 광선의 투과성과 통기성 및 보온성이 양호하여 노지에 심은 작물이 양호하게 성장하는 동시, 조기에 심은 작물이 외부의 설해, 또는 냉해의 피해를 입지 않고 보온 유지되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유용하게 노지의 터널재배를 할 수 있는 부직포와 폴리에틸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 작물의 보온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광선투과율이 60~65% 정도, 중량은 20~29g/㎡ 정도인 부직포 2겹을 0.1~3mm 크기의 통기공이 1㎡ 당 2000개 이상 천공된 폴리에틸렌 필름의 양면에 1겹씩 중첩하여 가장자리를 비롯하여 중앙면에 이르러 좌우 일정한 간격의 여러 줄로 봉침간격이 20mm~30mm간격으로 누비어 봉접하여 보온재로 구성된 것이다.

부직포의 중량이 20~29g/㎡ 정도이면, 광선투과율은 60~65% 정도이고 광선투과율이 60~65% 정도이면 노지에 심은 어린 작물의 성장에는 일조량(日照量)의 부족이 없다. 부직포는 섬유의 종류에 따라 중량에 대한 광선의 투과율이 일정하지 않으나 광선의 투과율이 적어도 60~65% 정도는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광선의 투과율이 부직포의 선택의 기준이 된다.

또 폴리에틸렌 필름은 광선의 투과성이 양호하고 보온성도 양호하나 부직포에 비하여 내구(耐久)성과 견인(堅靭)성이 높지 않고 통기성이 없다. 따라서 폴리에틸렌 필름만으로는 바람에 찢어지기 쉽고 취약하여 오래 사용할 수 없다.

본 발명의 보온재는 노지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은 만곡된 지지간 상부에 길이방향으로 피복하고 보온재의 양측 가장자리는 고정핀으로 지면에 꽂아 고정한 다음 흙덤으로 보온재의 가장자리를 덮어 고정시킨다.

한번 설치된 보온재는 노지의 작물이 자라는 동안 그대로 두며 부직포는 광선이 투과되기 때문에 어린 작물의 성장에는 일조량이 부족하지 않다.

또 부직포는 본래 섬유소 사이의 간극을 통하여 통기성이 있고 또 폴리에틸렌 필름에는 0.1~3mm 크기의 통기공이 무수히 가공되고 또 봉침에 의해 여러 줄로 누비어 봉접되어 있기 때문에 보온재가 덮인 노지의 터널 내부와 외부 간에 공기가 원활하게 환기된다.

또 보온재는 보온성이 양호하여 노지에 심은 작물에 대한 보온의 유지와 햇빛의 투과에 의해 작물이 양호하게 성장할 수 있다.

또 보온재가 견고하고 인장력이 강하기 때문에 강한 바람에도 보온재가 찢어지지 않고 작물을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게 되어 조기재배에도 작물의 자연재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 노지의 터널재배의 작물이 양호하게 성장되므로 고추의 경우 평소보다 한달 앞당겨 3월 초순에 노지의 터널재배를 하는 경우 조기 재배로 인해 탄저병이 심한 7월 이전에 적어도 3번의 고추 수확이 가능하다.

또 5월 중순이면 냉해의 피해가 없으므로 노지의 터널재배에 사용된 보온재를 모두 걷어내며, 조기재배시에 사용한 보온재를 걷어내기까지 그대로 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노지 터널재배에 보온재로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노지의 터널재배 작물의 보온재에 있어서, 광선 투과율 60~65%, 중량 20~29g/㎡의 부직포 2겹을 0.1~3mm 크기의 통기공이 무수히 천공된 폴리에틸렌 필름의 양면에 1겹씩 중첩되게 구성하였기 때문에 노지(露地)의 터널재배 작물의 보온재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지에 꽂은 지지대 위에 보온재를 덮고 보온재의 좌우 가장자리를 고정수단에 의해 고정하면 광선의 투과성과 통기성이 양호하여 주야 간을 그대로 두어도 노지에 심은 작물이 양호하게 성장하는 동시, 보온성이 양호하여 조기에 심은 작물이 외부의 설해, 또는 냉해의 피해를 입지 않고 보온 유지되며, 강풍에도 보온재가 파손되지 않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고추,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의 노지의 터널재배가 가능하여 농촌의 수확을 보다 증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1은 본 발명의 보온재의 사시도
도2는 본 발명의 보온재의 일부확대한 측면도
도3은 본 발명의 보온재를 노지 터널재배에 적용한 예시도
도4는 동 단면 예시도

본 발명의 한 실시예를 첨부 도면에 의해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1 및 도2에 표시된 바와 같이, 광선투과율이 60~65% 정도, 중량은 20~29g/㎡ 의 부직포(1) 2겹을, 0.1~3mm 크기의 통기공(2h)이 1㎡ 당 2000개 이상 천공된 폴리에틸렌 필름(2)의 양면에 1겹씩 중첩하고 가장자리에서 중앙면에 이르는 일정한 간격의 여러 줄의 봉접선(b)을 따라 봉침간격이 20mm~30mm 간격을 두고 봉접되게 누비어 보온재(S)를 구성하여 된 것이다.

부직포(1)는 재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대부분 중량이 클수록 광선의 투과율이 상대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광선의 투과율이 적어도 60~65% 확보할 수 있는 조건에서 부직포(1)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또 폴리에틸렌 필름(2)은 본래 광선의 투과성이 양호하고 보온성도 양호하나 통기성이 없기 때문에 통기공(2h)을 가공하여 사용한다. 통기공 가공의 한 예를 들면 재봉기계에 의해 바늘의 박음질로 통기공을 형성할 수 있다. 기타 다수의 침이 돌출된 두 롤러 사이에 통과시키어 통기공을 가공할 수 있다. 기타 레이저 빔에 의해 통기공을 가공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은 폴리에틸렌(2)에 통기공(2h)을 천공하는 수단에 관한 것이 아니며, 통기공(2h)이 가공된 폴리에틸렌 필름(2)을 부직포(1)와 중첩하여 보온재(S)로 구성하는데 발명의 요점이 있다.

따라서 폴리에틸렌 필름에 통기공을 가공하는 수단에 대하여는 한정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보온재(S)는 제3도 및 제4도에 표시된 바와 같이, 작물이 심겨진 노지(3)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은 활처럼 만곡된 지지간(4) 상부에 길이방향으로 보온재(S)를 피복하고 지면에 접촉된 보온재(S)의 양측 가장자리를 고정핀(3n)으로 지면에 꽂아 고정한 다음 보온재(S)의 좌우 양측의 가장자리를 흙덤(3a)으로 덮어 흙의 중력과 점결력으로 보온재(S)를 고정시킨다.

노지(3)에서 지지간(4)의 천장 높이는 일정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 50~60cm정도로 작물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며 사람의 출입은 할 수 없는 노지의 터널재배가 된다.

노지(3)에 한번 설치된 보온재(S)는 노지의 작물이 자라는 동안 그대로 두며 부직포(1)는 60~65%의 광선이 투과되기 때문에 어린 작물의 성장에는 일조량이 부족하지 않다.

또 부직포(1)는 본래 섬유소 사이의 간극을 통하여 통기성이 있고 또 폴리에틸렌 필름(2)에는 0.1~3mm 크기의 통기공(2h)이 무수히 가공되어 있고 또 봉침공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온재(S)가 덮인 노지의 터널 내부와 외부 간에 공기가 원활하게 환기된다.

또 보온재(S)는 광선의 투과성과, 견고성 및 보온성이 구비된 2겹의 부직포(1)와, 가공된 통기공(2h)에 의한 통기성과 투광성이 양호한 폴리에틸렌 필름(2)이 중첩되어 가장자리의 접합부(b)에 고주파 열 접합에 의해 중첩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투광작용 및 통기 작용에 의해 노지에 심은 조기 재배의 작물이 양호하게 성장하는 동시 보온재의 보온작용에 의해 조기재배의 작물이 외부로부터 냉해의 피해를 받지 않고 양호하게 성장할 수 있다.

또 보온재(S)가 견고하고 인장력이 강하며 노지의 터널이 얕기 때문에 강한 바람이 불어도 보온재(S)가 훼손되지 않으며, 보온재의 기능을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보온재를 한번 설치한 후에는 5월 중순까지 그대로 두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므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다시 노지의 터널재배가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막대한 초기 비용이 드는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의 터널재배에 의해 농촌의 작물수확이 보다 증대될 수 있다.

1 : 부직포 2 : 폴리에틸렌 필름 2h : 통기공
3 : 노지 3a : 흙덤 3n : 고정핀 4 : 지지간
b : 봉접선

Claims (1)

1. 노지작물의 보온재에 있어서,
   광선투과율이 약 60~65%, 중량은 20~29g/㎡ 의 부직포(1) 2겹을 0.1~3mm 크기의 통기공(2h)이 다수 천공된 폴리에틸렌 필름(2)의 양면에 각 1겹씩 중첩하고 가장자리를 비롯하여 중앙면에 이르러 일정한 간격의 여러 줄의 봉접선(b)을 따라 봉접되게 누비어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직포와 폴리에틸렌 필름이 중첩된 노지작물의 보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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