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40095202A

KR20140095202A - 자죽염을 포함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조성물 및 자죽염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40095202A
Application number: KR1020130007827A
Authority: KR
Inventors: 함경식; 조정용; 키티퐁; 박선영; 주금예
Original assignee: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13-01-24
Filing date: 2013-01-24
Publication date: 2014-08-01
Also published as: US10124031B2; US20150297664A1; WO2014116015A3; WO2014116015A2

Abstract

본 발명은 800℃ 내지 1200℃에서 열처리된 열처리 소금을 유효성분으로 하고 약학적 또는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기타 성분을 포함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조성물은 알츠하이머병의 인체 내 유발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Description

자죽염을 포함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조성물 및 자죽염의 제조방법{COMPOSITION FOR PREVENTING ALZHEIMER'S DISEASE PREVENTING PURPLE BAMBOO SALT AND METHOD OF PURPLE BAMBOO SALT}

본 기술은 뇌 기능 저하로부터 기인한 치매 등 질병의 예방 분야의 기술로서,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인체 내 생물학적 유발 경로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 등의 치매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인성 질환도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노인성 질환 중 생활습관법인 당뇨, 혈압, 뇌졸중 등의 대사증후군을 포함한 인지기능 노화와 퇴행성 신경장애(neurodegenerative disorder)에 관련된 질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중 퇴행성 신경장애는 뇌신경 세포의 기능 감소와 소실에 의해 인지기능, 지각기능, 감각기능, 운동조절능력에 문제가 발생되는데, 주된 질환으로는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및 헌팅톤병(Huntington's disease) 등이다. 이 중 알츠하이머병은 인지기능 장애로, 노인성치매의 주요 증상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함량 감소, 신경섬유매듭(neurofibrillary tangle) 형성 등이 주요 원인 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은 유전, 환경, 생활습관이 관여한다고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그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소금은 우리 몸에서 혈압 조절, 영양소 운반, 신경전달 등의 생리 기능을 하는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과다한 소금 섭취는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주고 당뇨와 혈압 등의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나친 소금 섭취 제한(일일 5 g 이하)은 고지혈증, 대사체 변형(레닌과 인슐린 저항성 상승, aldosterone과 noradrenalin 등의 호르몬 농도 변화), 및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 증가 등이 생긴다는 상반된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소금은 암염, 천일염, 재제염, 정제염 등으로 크게 구별되는데, 소금의 종류에 따라 우리의 건강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가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천일염)은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에 비해 산화 스트레스가 적고 혈압과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에 적게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다양한 소금의 종류 중 우리나라에는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에 비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이를 열처리하여 만든 죽염과 같은 가공염이 있다. 이 중 자죽염을 포함한 죽염은 국내산 천일염과 대나무 등의 부재료와 함께 고온에서 태우거나 용융하여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만이 유일하게 생산되고 오래전부터 섭취해 왔던 소금이며 강한 황 냄새를 지닌다. 예로부터 이 소금들은 항염증, 위궤양, 항당뇨 등의 치료 목적으로 널리 이용하여 왔으며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항산화, 항염증, 항바이러스, 또는 항암 등의 생리활성을 갖는다고 밝혀지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원인 경로를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평상시 용이하게 지속적인 섭취가 가능한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자죽염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은 800℃ 내지 1200℃에서 열처리된 열처리 소금 및 약학적 또는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성분을 포함한다.

상기 열처리 소금은 자죽염(紫竹鹽)을 포함할 수 있고, 상기 자죽염은 천일염을 이용하여 제조될 수 있다.

상기 자죽염은 체내에서 1g당 적어도 1400㎍의 황화수소를 생성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자죽염의 제조방법은 천일염 및 대나무 세절편(細切片)을 가열로(爐)에 투입하는 단계; 상기 가열로를 800℃ 내지 1200℃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는 단계; 및 가열이 완료된 후, 상기 가열로를 상온에서 방치하여 냉각시키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가열 및 냉각하는 단계를 3 내지 5회 반복한다.

상기 냉각 단계 후, 열처리된 천일염을 분쇄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천일염 및 대나무 세절편은 4:1 내지 1:1 배율로 투입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자죽염을 섭취하면, 가스신경전달 물질의 일종으로 알려진 황화수소의 체내 생성을 유도하여 알츠하이머병을 유발인자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제거 인자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할 수밖에 없는 일반 소금을 자죽염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 치매 관련 질병의 발병 빈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상기 자죽염은 기존의 각종 식품 또는 의약품에 사용된 염화나트륨을 용이하게 대체할 뿐만 아니라 식품 조성물에 포함될 경우 식품의 풍미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상기 자죽염을 천일염을 원료로 제조할 경우, 본 발명의 기능성 조성물을 섭취할 경우 적정한 미네랄이 인체에 공급됨으로써 본 발명의 목적인 알츠하이머병 예방뿐만 아니라 미네랄 결핍에 따른 인체 내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을 제조하는 단계를 도시한 순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및 일반소금으로부터 생성된 황화수소의 함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인 Aβ1-40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인 Aβ1-42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에 관여하는 BACE1의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의 제거에 관여하는 RAGE의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의 제거에 관여하는 LRP1의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8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뇌 조직에서의 단백 카르보닐(protein carbonyl)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9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뇌 조직에서의 TNF-α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10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NF-kB p65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을 포함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조성물 및 자죽염의 제조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한다. 그러나 하기 실시예적인 기재를 통하여 본 발명의 기술사상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은 오직 후술할 청구범위에 의하여 고려될 수 있을 뿐이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은 800℃ 내지 1200℃에서 열처리된 열처리 소금 및 약학적 또는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성분을 포함한다. 상기 열처리된 소금은 일반 소금의 열처리를 통하여 수득된 열처리 소금을 포함한, 죽염의 제조과정을 통하여 수득된 죽염 형태의 열처리 소금이 바람직하다. 나아가 상기 열처리 소금은 자죽염(紫竹鹽)을 포함할 수 있고, 상기 자죽염은 천일염을 이용하여 제조될 수 있다. 이 때, 천일염이라 함은 염전(鹽田)에서 자연의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제조된 소금을 의미한다. 상기 천일염에는 75 내지 95 중량%의 염화나트륨 및,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또는 기타 염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자죽염은 상기 천일염을 800℃ 내지 1200℃에서 대나무와 함께 열처리를 반복하여 제조될 수 있다. 상기 자죽염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상기 자죽염은 체내에서 1g당 적어도 1400㎍의 황화수소(H₂S)를 생성할 수 있다. 가공되지 않은 천일염, 암염, 일반 죽염에서는 황화수소가 거의 생성되지 않으며, 죽염의 경우 종류에 따라 황화수소의 생성량에 차이가 있다. 황화수소는 과량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하지만, 소량 섭취할 경우 NO 및 CO와 유사하게 신호전달물질(gaseous transmitter)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소량의 황화수소는 혈관확장, 항염증, 항고혈압, 세포 간 신호전달, 치매 억제 및 항 위궤양효과 등의 다양한 생리기능을 갖고 있어, 많은 과학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황화수소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 중에서, 신경성 치매를 유발하는 인자인 β-secretase(BACE) 활성을 저해하여 알츠하이머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상기 자죽염은 식품 조성물이나 의약 조성물의 유효성분으로 포함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식품 조성물이나 의약 조성물은 섭취에 의한 방식으로 인체 내에 유입될 수 있는 조성물이다. 한편, 상기 식품으로서는, 예를 들어, 드링크류의 액체 음료, 스낵류나 조미료 등의 염분을 필요로 하는 식품을 들 수 있다. 특히, 상기 자죽염을 조미료 등과 같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식품 조성물에 적용할 경우, 지속적인 자죽염 섭취를 통하여 알츠하이머병 예방 효과가 강화될 수 있다. 또한, 치매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으로 통하여 노인성 치매 등의 발병을 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을 제조하는 단계를 도시한 순서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자죽염의 제조방법은 천일염 및 대나무 세절편(細切片)을 가열로(爐)에 투입하는 단계(S100), 상기 가열로를 가열하는 단계(S110), 및 가열이 완료된 후, 상기 가열로를 상온에서 방치하여 냉각시키는 단계(S120)를 포함한다. 또한 상기 가열 및 냉각하는 단계를 3 내지 5회 반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가열로는 세라믹 등의 열에 강하면서도, 열전달이 좋은 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가열하는 동안 외부의 공기가 혼합되지 않도록 밀폐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가열로의 형태는 크게 한정되지 않으나, 내부까지 균일하게 열이 전달될 수 있도록 원기둥형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대나무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대나무아과에 속하는 상록성 여러 해살이 식물의 총칭으로, 대나무의 수령이 2 내지 4년생인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대나무는 베어낸 지 일주일 이상이 되면 수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베어내서 곧바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대나무는 상기 가열 단계(S110)에서 성분이 충분히 배출되어 상기 천일염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세절한 조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천일염 및 대나무의 세절편은 4:1 내지 1:1 배율로 투입될 수 있다. 상기 대나무를 지나치게 많이 투입하면 발생되는 재의 양이 많아지고, 또한 재가 자죽염에 혼재되어 양질의 자죽염을 제조할 수 없다. 상기 대나무를 상기 천일염과 함께 가열하면, 상기 대나무는 전부 태워져 상기 천일염에 흡수되므로 덩어리 형태의 자죽염이 남게 된다.

상기 가열 단계(S110)는 800℃ 내지 1200℃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850℃ 내지 1100℃에서 50분 내지 90분 간 수행할 수 있다. 800℃ 미만으로 열처리하거나 30분 미만으로 열처리를 할 경우, 자죽염이 생성되지 않을 우려가 있고, 1200℃ 이상 가열할 경우, 비용 및 효율 면에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죽염으로부터 황화수소의 생성이 현저히 감소할 수 있다.

상기 냉각 단계(S120)는 상기 가열 단계(S110)가 끝난 후, 상기 가열로를 상온에 방치하여 수행될 수 있다. 냉각기를 이용하여 빠르게 냉각시킬 경우, 자죽염의 결정이 너무 조대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15℃ 내지 25℃의 상온에서 냉각한다.

상기 가열 단계(S110) 및 상기 냉각 단계(S120)을 반복하여 수행하기 위해서, 상기 냉각 단계(S120) 후, 열처리된 천일염을 분쇄하는 단계(S13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열처리된 천일염은 쉽게 부서지므로, 분쇄하는 방법은 특별히 제한되지 않는다.

이하에서는 구체적인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러나 하기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자죽염의 제조

세라믹 가열로에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생산된 천일염과 2년생 대나무 세절편(2x2㎝)을 무게 비율 2:1을 투입하였다. 상기 세라믹 가열로를 850℃에서 1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열처리를 마친 가열로를 열어 내부의 소금을 조립자 형태로 분쇄하였다. 이 후, 상기 과정을 3회 반복하여 자죽염을 제조하였다.

[실험]

TEST 1: 자죽염에서 생성되는 황화수소 함량 확인

상기 자죽염과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Sigma-Aldrich)을 대상으로 황화수소 상당량을 조사하였다. 자죽염 및 일반 소금 10.0 g을 각각 증류수 1L로 용해한 다음 2분 동안 원심분리하여 불용성 물질을 제거하고 시료용액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시료용액 430㎕에 생리식염수 50㎕를 혼합하였다. 여기에 1% zinc acetate 용액 250㎕와 증류수 250㎕를 가한 다음 7.2 M HCl 용액에 용해된 20 mM N,N-dimethyl-p-phenylendediamine sulfate 용액 133㎕와 1.2 M HCl 용액에 용해된 30mM FeCl₃ 용액 133㎕를 첨가한 후 상온에서 5분간 반응시켰다. 이 반응용액을 96 웰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96 well microplate reader)를 이용하여 67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표준물질 NaHS (3.125-200μM)으로 표준곡선을 작성한 다음 이를 이용하여 소금으로부터 생성되는 황화수소 함량을 구하였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및 일반소금에서 황화수소의 함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2를 참조하면, 일반소금에서는 황화수소가 매우 소량 검출된 반면에 자죽염에서는 다량의 황화수소가 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때, 자죽염 1g 당 황화수소 생성량은 1466㎍이었다.

TEST 2: 자죽염의 알츠하이머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동물 실험

본 실험에서 동물실험에 사용한 사료는 AIN-93G 기준으로 일반사료를 제조하여 사용하였으며, 상기 TEST 1에서 사용한 소금을 이용하여 8% (w/w) NaCl 함량이 되도록 맞추어 사료를 각각 제조하였다. 실험군은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 처리군과 자죽염 처리군 (PBS)으로 하였다.

본 발명에 사용된 실험동물은 4 주령의 정상쥐(Male Sprague-Dawley rats, 체중 120-130g, 다물과학)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정상쥐는 상대습도 55±5%, 온도 25±1°C, 12h 라이트-다크 사이클(light-dark cycle)로 설정되어 있는 사육실에서 일반 사료로 1주일 동안 적응시켜 체중을 측정한 다음, 난괴법에 의해 각각의 실험군을 n=8로 나누었다. 일반소금과 자죽염이 함유된 사료를 쥐에게 11주 동안 섭취시켰으며, 물과 식이는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실험동물은 희생 전 12시간 절식시킨 다음 에테르로 마취한 후 쥐 머리를 절단기로 절단하여 희생시켰다. 얻어진 머리로부터 기요틴(Guillotine) 방법을 이용하여 뇌 조직을 분리하였으며, 분리된 전뇌(whole brain)는 바로 -80℃의 급속 냉동고(deep freezer)에 보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TEST 2-1: 동물 실험을 통한 자죽염의 알츠하이머 질병 예방 효과 확인

1) 자죽염의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 억제 효과 확인

자죽염과 일반소금을 섭취한 정상쥐의 뇌조직을 대상으로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 β)생성물인 Aβ1-40과 Aβ1-42 함량을 Wako Human/rat amyloid 1-40 and 1-42 ELISA 키트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뇌 조직으로부터 얻어진 단백질 용액(100㎕)을 각각의 ELISA 키트에 가한 다음 4℃에서 12시간 동안 반응시킨 다음 상층액을 제거하고 세척하였다. 이 반응 키트에 100㎕ HRP-컨쥬게이트 항체(HRP-conjugated antibody) 용액을 가하여 4에서 2시간 동안 반응시킨 다음 항체 용액을 제거하고 세척한 키트에 100㎕ TMB 용액을 가하여 상온에서 암 조건으로 30 min 동안 반응시켰다. 이 반응 키트에 100㎕의 스탑(stop) 용액을 첨가한 다음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microplate reader)를 이용하여 4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시료군의 뇌 조직에서 Aβ1-40과 Aβ1-42 함량은 표준물질[Aβ1-40 (1-100 pmol/l)와 Aβ1-42 (0.1-20 pmol/l)]을 이용하여 작성한 표준 곡선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인 Aβ1-40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이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인 Aβ1-42 생성을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3 및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뇌에서 Aβ1-40 함량의 경우 자죽염 식이군이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보다 낮은 함량을 나타냈으나 두 식이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 < 0.05). Aβ1-42 함량의 경우 자죽염 식이군이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보다 현저하게 낮은 함량을 나타냈다(P < 0.05).

아밀로이드 베타는 β-secretase (BACE1) 와 γ-sceretase의 작용에 의해 막수용체 단백질인 Amyloid Precursor Protein (APP)를 분해하여 생성되는데, 그 생성물로 Aβ1-40가 가장 많이 생기고 Aβ1-42가 약 10% 정도 생성된다. 이 중 Aβ1-42는 소수성을 띄어 아미로이드 베타 중합체가 잘 형성될 뿐만 아니라 그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자죽염은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에 비해 아미로이드 베타 응집을 잘 형성하게 하는 Aβ1-42의 생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2) 자죽염의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 혹은 제거에 관여하는 인자 조절 효과 확인

자죽염과 일반소금을 각각 섭취한 정상쥐의 뇌조직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질병 유발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인자인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 및 제거에 관여하는 인자들의 발현량을 웨스턴 블로팅(western blottin)g에 의해 측정하였다. 상기 전뇌 조직(0.3 g)에 0.05% triton x-10, 0.2 M HEPES (pH 7.4), 0.01M NaF, 0.01M EDTA (pH 7.4), 2mM 페닐메틸설포닐 플로라이드(phenylmethylsulfonyl fluoride), 0.01M 소듐 피로포스페이트(sodium pyrophosphate), 1㎍/㎖ 펩스테인(pepstain), 1㎍/㎖ 류펩틴(leupeptin), 및 0.1㎍/㎖ 아프로틴(aprotin)을 조제된 리시스 버퍼(lysis buffer) 1㎖를 가한 다음 얼음 상에서 폴리트론(Polytron, PT1200E, Kinematicca AG)으로 균질화시켰다. 균질화된 용액은 4℃에서 1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킨 다음 4℃에서 15,000xg으로 20분 동안 원심분리한 다음 상층액을 얻었다. 각 처리군의 단백질 함량은 브래드포드법(Bradford method)으로 측정하였다. 각 식이군에 대한 동일한 단백질 용액 (100㎍, 10㎕)에 2 x 트리신 샘플 버퍼(Tricine sample buffer, Biorad) 10㎕를 가하여 95℃에서 5분 동안 변성(denaturation)하였다. 이후 상기 용액을 소듐 도데실 설페이트-폴리아크릴아미드 겔 전기영동(sodium dodecyl sulfate-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SDS-PAGE)으로 전기영동하였다. 전개된 단백질들은 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polyvinylidene fluoride, PVDF) 멤브레인 I를 이동시킨 다음, 이 멤브레인을트리스 버퍼 살린(Tris-Buffer-Saline)으로 세척한 후 3% 보빈 세럼 알부민(bovine serum albumin, BSA)이 함유된 0.05% Tween-20 (TBST) 버퍼로 1시간 동안 블로킹하였다. 이후 TBST 용액으로 5 분씩 3회 반복 세척된 멤브레인을 1차항체(primary antibody)가 함유된 리포필라이즈 버퍼(lypophilized buffer)에 넣고 상온에서 서서히 교반시키면서 반응시켰다. 1차 항체 반응이 끝난 멤브레인을 TBST 용액으로 5 분씩 3회 반복 세척한 다음 겨자무과산화효소(horseradish peroxidase) HRP-컨쥬게이트 goat anti-rabbit 이뮤노글로블린 G를 가하여 상온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켰다. 이후 세척된 멤브레인은 루미놀이 함유된 ECL(enhanced chemiluminescence) 용액과 반응시켰다. 1차 항체로는 BACE1 (1:1,000), LRP1 (1:1,000), RAGE (1:1,000), NEP (1:1,000), IDE (1:1,000), beta actin (1:1,000), 및 GPADH (1:1,000)로 각각 희석한 리포필라이즈 버퍼를 사용하였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에 관여하는 BACE1의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5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이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에 관여하는 BACE1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죽염 식이군은 일반소금 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BACE1의 발현량을 나타냈다(P < 0.05). BACE1은 뇌 신경세포에서 막수용체 단백질인 아밀로도이드 전구체 단백질(APP)를 분해하여 알츠하이머 질병 유발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인자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생성한다. 황화수소는 BACE1 발현을 저해하여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죽염은 황화수소를 생성하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또한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에 비해 BACE1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어진 바, 자죽염으로부터 생성된 황화수소가 BACE1 발현을 억제하는 중요한 활성 물질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의 제거에 관여하는 RAGE의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6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이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에 관여하는 RAGE(receptor for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이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에 관여하는 LRP1(Low density lipoprotein receptor related protein 1)의 발현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자죽염 식이군은 일반소금 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RAGE의 발현량을 나타냈다(P < 0.05). RAGE는 혈액에 존재하는 아밀로이드 베타를 뇌 조직으로 이동시키는 단백질로, 혈액에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와 아밀로이드 베타가 증가하게 되면 뇌혈관이나 신경세포에서 그 발현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세포의 산화 손상과 염증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자죽염 식이군의 뇌 조직에서 RAGE 발현량이 낮았던 것으로 보아 자죽염 섭취가 혈관 내에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 반응을 적게 주어 산화로 인해 최종 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와 아밀로이드 베타가 적게 생겨 RAGE 발현량이 적었던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로 인해 뇌혈관이나 신경세포에서 뇌 세포에서도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또한 적게 발생했을 가능성이 강하게 시사되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이 일반소금에 비해 RAGE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물의 제거에 관여하는 LRP1의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7을 참조하면, 자죽염 식이군은 일반소금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LRP1의 발현량을 나타냈다(P < 0.05). LRP1은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에서 뇌조직으로부터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첫 단계에 관여하는 중요한 수용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자죽염은 일반소금에 비해 혈액-뇌 장벽에서 LRP1의 발현량을 높여 아밀로이드 베타를 뇌 조직 밖으로 제거하여 뇌 조직 내 아밀로이드 베타 함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est 2-2: 자죽염의 산화스트레스 억제 효과 확인

1) 자죽염의 단백질 산화물 생성 억제 효과

상기 자죽염과 일반소금을 섭취한 정상쥐의 뇌조직을 대상으로 단백 카르보닐 함량을 측정하였다. 상기 웨스턴 블로팅에서 제시한 방법과 동일하게 뇌 조직으로부터 얻어진 단백질 2mg에 10 mM DNPH가 함유된 2 M HCl 용액 100㎕에 가한 다음 상온 및 암실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켰으며 이때 15분 간격으로 교반하였다. 이 반응용액에 얼음으로 냉각시킨 10% 트리클로로아세트 산(trichloroacetic acid) (w/v) 1㎖를 가하여 혼합한 다음 3000×g로 10 분 동안 원심분리하였다. 얻어진 단백질 펠릿을 에탄올/에틸 아세테이트 (1:1, v/v) 용액 2㎖로 3회 반복하여 세척하였다. 이후 이것을 6M 구아니딘 HCl (pH 2.3) 1.5 mL로 용해시켜 37℃에서 10 분 동안 반응시킨 후 37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 흡광도값에 대한 DNPH의 몰흡광계수(molar extinction coefficient) (ε= 2.2 × 104 /cm·M)를 나누어 뇌 조직의 단백 카르보닐 함량으로 환산하였다.

도 8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뇌 조직에서의 단백 카르보닐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8을 참조하면, 자죽염 식이군(RBS)은 일반소금 식이군(RS)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단백 카르보닐 함량을 나타냈다. 과다한 소금 섭취는 우리 몸에 산화 스트레스에 영향을 준다고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팀의 선행 기술에 의하면, 고염을 섭취한 정상쥐의 근육조직이나 지방조직에서 자죽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보다 낮은 단백 카르보닐 함량임을 밝힌 바 있다. 자죽염은 미네랄이 없는 소금에 비해 뇌 조직에서도 산화 스트레스에 영향을 적게 준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하였다.

2) 자죽염의 TNF-α생성 억제 효과

상기 자죽염과 일반소금을 섭취한 정상쥐의 뇌조직을 대상으로 rat TNF-α용 ELISA 키트 (KOMA BIOTECH INC.)을 이용하여 TNF-α함량을 측정하였다. 상기 실험에서 행해진 웨스턴 블로팅에서 제시한 방법과 동일하게 각 뇌 조직으로부터 얻어진 단백질 용액(100㎕)을 각각의 ELISA 키트에 가한 다음 4℃에서 2시간 동안 반응시킨 다음 용액을 제거하고 세척하였다. 이어 이 반응 키트에 항체 (0.1㎍/㎖) 용액 100㎕를 가하여 상온에서 2시간 동안 반응시킨 다음 항체 용액을 제거하고 세척하였다. 이 키트에 발색 용액 100㎕를 가하여 상온에서 30분 동안 반응시켰다. 이 반응 키트에 100㎕의 스탑 용액을 첨가한 다음 마이크로 플레이트 리더를 이용하여 4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식이군의 뇌 조직에서 TNF-α함량은 표준물질[Aβ1-40 (62.5-4,000 pg/㎖]을 이용하여 작성한 표준 곡선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도 9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뇌 조직에서의 TNF-α의 생성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9를 참조하면, 자죽염 식이군은 일반소금 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TNF-α의 함량을 나타냈다(P < 0.05). 자죽염이 미네랄이 없는 소금보다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적게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자죽염의 NF-kB p65 발현 억제 효과

상기 자죽염과 일반소금을 섭취한 정상쥐의 뇌조직을 대상으로 NF-kB p65을 웨스턴 블로팅에 의해 측정하였다. NF-kB p65 생성은 상기 자죽염의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 혹은 제거에 관여하는 인자 조절 효과 확인 실험에서 제시한 실험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N F-kB p65의 1차 항체는 리포필라이즈 버퍼를 이용하여 1:1,000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도 10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자죽염 식이군 및 일반소금 식이군에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NF-kB p65 발현량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10을 참조하면, 제시한 바와 같이 자죽염 식이군(PBS)은 일반소금 식이군(RS)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NF-kB p65 발현량을 나타냈다. 자죽염은 미네랄이 없는 소금에 비해 뇌 조직에서도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에 영향을 적게 준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하였다.

Claims

자죽염을 유효성분으로 하고, 약학적 또는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성분을 포함하는 치매 예방용 조성물.
800℃ 내지 1200℃에서 열처리된 열처리 소금을 유효성분으로 하고 약학적 또는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기타 성분을 포함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열처리 소금은 자죽염(紫竹鹽)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자죽염은 천일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자죽염은 체내에서 1g당 적어도 1400㎍의 황화수소를 생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기능성 조성물.
천일염 및 대나무 세절편(細切片)을 가열로(爐)에 투입하는 단계;
상기 가열로를 800℃ 내지 1200℃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는 단계; 및
가열이 완료된 후, 상기 가열로를 상온에서 방치하여 냉각시키는 단계;
를 포함하고,
상기 가열 및 냉각하는 단계를 3 내지 5회 반복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자죽염의 제조방법.
제6항에 있어서,
상기 냉각 단계 후, 열처리된 천일염을 분쇄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자죽염의 제조방법.
제6항에 있어서,
상기 천일염 및 대나무 세절편은 4:1 내지 1:1 배율로 투입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용 자죽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