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51649A - 호밀을 이용한 가지과 과채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호밀을 이용한 과채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이랑을 비닐로 덮는 대신에 호밀을 이랑과 고랑에 심어 토양 내 유기물 합성을 유도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면서 이랑을 높여 작물의 가지와 뿌리가 균형있게 성장하고 뿌리가 토양에 최대한 활착할 수 있도록 하는 과채류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은, 육묘단계에서 뿌리를 강인하게 단련시켜 뿌리의 내성이 향상됨으로써 곰팡이병 등의 병충해에 강하며, 정식단계에서는 뿌리가 토양에 최대한 활착할 수 있도록 하여 과채류의 수확량이 증가하고, 토양에 비닐을 덮는 대신 호밀을 파종하여 토양 내 유기물 공급을 원활하게 함은 물론 작물의 생존 경쟁력 유발로 성장을 촉진하게 함으로써 품질과 저장성을 향상시켜 과채류의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Description

호밀을 이용한 과채류 재배방법{method of cultivating vegetable fruit using rye}

본 발명은 호밀을 이용한 과채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이랑을 비닐로 덮는 대신에 호밀을 이랑과 고랑에 심어 토양 내 유기물 합성을 유도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면서 이랑을 높여 작물의 가지와 뿌리가 균형있게 성장하고 뿌리가 토양에 최대한 활착할 수 있도록 하는 과채류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과채류(果菜類)란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가지, 수박, 오이, 참외, 토마토, 호박, 고추, 파프리카, 피망 등이 있다.

통상 과채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항암효과와 더불어 혈압을 낮추며, 당뇨병에 좋고 소화를 도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채소이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여 농가에서는 안정적인 공급과 우수한 품질의 과채류 재배가 요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또는 온실을 이용하여 과채류를 재배하는데, 단시간에 수확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량의 화학비료와 농약을 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수확시 과채류에 농약이 잔류할 우려가 있고, 토양의 산성화, 수확량의 점차적인 감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한국등록특허공보 제0365243호에는 토양 미생물제제, 유산균제와 이들의 활성을 촉진하는 토양개량용 숯, 목초액 및 발효액비를 포함하는 보조제제를 이용하는 유기농법이 개시되어 있고, 한국등록특허공보 제0833328호에는 유기농 발효퇴비를 살포하여 토양의 유익한 미생물을 확보하고, 특정 병 발생의 억제력을 갖는 미생물을 첨가하는 방법을 통한 유기농 발효퇴비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으며, 한국등록특허공보 제0996498호에는 식물 생육에 필요한 토탄, 갈탄, 이탄 또는 이들의 혼합물에 천연광물(규장암, 사문석, 견운모 등)을 혼합하여 식물생육 활성제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상기 재배법은 인위적인 첨가물을 활용하여 토양개선을 시도함으로써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개선을 달성하고자 하였으나,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인력의 소모가 많으며, 과채류의 종류에 따라 첨가되는 첨가물을 달리 제조해야 하고,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식물의 영양공급에서 가장 중요한 뿌리의 기능을 간과하여, 토양개선효과가 작물의 생장과 수확에 직접 연결되도록 하는 면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과채류 재배에 있어서 과채류 수확량 증가와 수확된 과채류의 품질개선을 위해서는 토양의 개선뿐만 아니라 작물의 뿌리가 토양의 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자연 친화적인 과채류 재배방법의 개발이 요구된다.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과채류의 뿌리가 최대한 활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친화적인 과채류 재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정식할 토양에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는 비료를 시비하고 1차 로터리 작업하는 단계; 상기 1차 로터리 작업한 토양에 관수한 후 2~3일 경과 시 2차 로터리 작업하고 높이 0.7~1.0m, 폭 1.0~1.3m의 이랑을 만드는 단계; 상기 이랑에 미생물이 함유된 해수를 살포하는 단계; 상기 해수가 살포된 이랑에 과채류 모종을 정식하고 7~10일 경과 후 5~7일 간격으로 물을 뿌려주는 단계; 상기 모종 정식 후 10~15일 경과 시 이랑과 고랑에 호밀을 파종하는 단계; 상기 파종된 호밀의 지상부 높이가 25~30㎝가 되면 밑동을 꺾어 눕히는 단계; 및 상기 정식된 모종이 생장하여 제1화방이 발생하면 봄 재배시는 제1화방을 그대로 두며, 가을 재배시 제1화방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과채류 재배방법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비료를 시비하는 단계에서, 토양 1㎡당 미네랄 성분인 쌀겨가 0.5~0.7㎏ 살포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해수는 토양 1㎡당 28~32ℓ가 살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과채류 모종의 육묘는, 모종 포트에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 후 잎에 물을 뿌리지 않고 저면관수하며, 모종의 본 잎이 4개가 되면 모종 포트 밑바닥을 잘라내어 뿌리에 1차 자극을 주고, 이후 7~10일 간격으로 모종 포트 밑바닥을 2회 이상 충격을 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모종이 정식된 이랑에 해조류를 발효시켜 부피기준 90~110배의 물로 희석한 액비를 토양 1㎡ 당 0.5~1.5ℓ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은, 육묘단계에서 뿌리를 강인하게 단련시켜 뿌리의 내성이 향상됨으로써 곰팡이병 등의 병충해에 강하며, 정식단계에서는 뿌리가 토양에 최대한 활착할 수 있도록 하여 과채류의 수확량이 증가하고, 토양에 비닐을 덮는 대신 호밀을 파종하여 토양 내 유기물 공급을 원활하게 함은 물론 작물의 생존 경쟁력 유발로 성장을 촉진하게 함으로써 품질과 저장성을 향상시켜 과채류의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호밀의 밑둥을 꺽어 눕혀놓은 사진이다.

본 발명은 과채류 모종의 뿌리를 강인하게 하는 육묘단계와, 과채류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종의 뿌리가 토양에 보다 잘 활착하도록 하는 정식 토양의 이랑 만드는 단계와, 정식 된 모종이 토양에 잘 활착하여 토양의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과채류의 수확량이 증가하고 품질이 향상되도록 하는 정식단계와, 이랑과 고랑에 호밀을 파종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이하 본 발명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1) 육묘단계

먼저 모종 포트에 과채류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 후에는 잎에 물을 분무하지 않고 저면 관수하여 육묘하는데, 이는 모종의 뿌리로부터 물이 공급되도록 하여 어린 뿌리가 생장 초기부터 수분과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식물의 뿌리는 식물체를 고정하는 기능과,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여 각 조직이나 기관에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뿌리가 튼튼해야 작물이 병충해와 풍수해로부터 피해를 적게 받고, 풍성하고 고품질의 과일을 수확할 수 있다.

모종의 본 잎이 4개가 되면 모종 포트의 밑바닥을 잘라내어 뿌리에 1차 자극을 주어 강한 모종이 되도록 단련시킨다.

이후 7~10일 간격으로 2회 이상 모종 포트 밑바닥에 충격을 가하여 모종 뿌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내성이 강하게 되도록 하여 뿌리의 활력을 증대시킴으로써, 정식 후 식물의 자생력, 양분 흡입력, 병충해 방제력 등이 강해져 수확량의 증대와 품질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이랑 만들기 단계

정식하고자 하는 경작지 토양에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는 비료를 시비하고 30㎝ 이상 깊이로 1차 로터리 작업하여 흙과 비료성분이 골고루 섞이도록 한다.

상기 비료에 포함되는 미네랄 성분의 주재료는 도정 후 나오는 쌀겨로서, 토양 1㎡ 당 0.5~0.7㎏의 쌀겨가 살포되도록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쌀겨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미생물의 증식과 병원균의 번식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상기 1차 로터리 작업 후 3~4일간 물을 충분히 관수하여 물이 심층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데, 살수량은 매일 토양 1㎡ 당 물 165~175ℓ씩 살수하여 땅 속 깊은 곳까지 물이 스며들도록 한다.

관수가 완료된 후 2~3일 경과하면 물이 충분히 배수되는데 이때 토양을 30㎝ 이상 깊이로 2차 로터리 작업하고 높이 0.7~1.0m, 폭 1.0~1.3m의 이랑을 만든 다음 미생물을 혼합한 해수를 살수한다.

종래의 이랑 만들기 작업은 통상 높이 20~30㎝, 폭 0.6~0.9m로 이랑을 조성하는데, 본 발명에서는 뿌리가 최대한 땅속에 깊게 활착할 수 있도록 상기와 같이 높이와 폭을 증가시켜 이랑을 만든다.

과채류의 가지는 지표면을 기준으로 뿌리와 대칭되는 형상으로 자라게 되는데, 상기와 같이 이랑의 형상을 높고 넓은 삼각형 형태로 하여 뿌리가 이랑 형상으로 하향으로 삼각형 형상으로 성장하도록 함으로써 뿌리와 가지가 서로 대칭형상을 이루어 가지의 형태가 역삼각형으로 형성되도록 함으로써 작물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이랑을 높게 함으로써 뿌리에 공기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고 관수 시 물빠짐을 좋게 하여 뿌리가 썩지 않고 땅 속 깊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뿌리가 땅 속에 깊고 균형있게 내리면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되어 식물의 성장이 빠르고 조직이 탄탄하며, 과일의 수확량이 증가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보존기간이 길어진다.

토양 미생물제에 해수를 부피기준 2,000 배율로 혼합하여 토양 1㎡ 당 28~32ℓ를 살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해수에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어서, 쌀겨와 혼합되면 토양 미생물의 번식을 증대시켜 잔뿌리가 왕성하게 발달하도록 도와주어 뿌리의 발육과 성장을 촉진하며, 해수를 공급하면 작물이 수분삼투압을 조절하여 수분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과실의 당도를 향상시키고,해수에 함유된 소금성분은 주변의 습기를 모아서 붙잡고 있어 땅이 갈라지는 현상을 없애고 물을 순화시켜 가뭄을 덜 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상기 토양 미생물제는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수십종의 미생물을 조합한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이 사용되며, 상기 토양 미생물은 토양 내의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토양 내의 염류 축적을 줄이며, 각종 병해에 대한 내병성을 강화하는 기능과 작물의 뿌리 내림을 촉진하고, 과실의 산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3) 정식단계

상기 육묘단계에서 재배한 모종을 상기 이랑 만들기 단계에서 조성된 이랑에 정식한 다음, 7~10일이 경과한 후부터 5~7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상기 물을 주는 양은 토양 1㎡ 당 0.5~0.7ℓ씩 2~3회 나누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고, 물주는 시간은 되도록 해갈 효과가 가장 좋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가 바람직하다.

작물이 생장함에 따라 웃거름을 시비하는데, 상기 웃거름으로서 미네랄 비료, 효소 비료 또는 질소질 비료가 바람직하고,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발효시켜 부피기준 90~110배의 물로 희석한 액비가 더욱 바람직하며, 시비는 토양 1㎡ 당 웃거름 0.5~1.5ℓ살포하는 것이 적당하다.

상기 정식된 과채류 작물은 생장하면서 화방(花房)이 차례로 발생하는데, 봄 재배시에는 제일 먼저 발생하는 제1화방을 그대로 두고, 가을 재배시는 제1화방을 제거한다.

이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식물의 개화일수가 빨라지므로 생겨나는 부분을 그대로 두고, 만물이 수렴하는 시기인 가을에는 기온이 점차 하강하므로 개화일수가 늦어지므로 제1화방을 제거하여 몸집을 줄여주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과채류의 재배는 종류에 따라 연작이 가능하며, 이러한 연작시에는 이전에 경작한 뿌리와 줄기를 제거할 필요 없이 그대로 땅 속에 묻고 그 위에 이탄(泥炭)을 뿌려주면 충분한 녹비수량을 확보할 수 있어서 과채류 연작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상기 이탄은 주로 온난 다습한 환경의 배수(排水)가 불량한 조건하에서 식물 유해의 축적 및 부분 분해에 의해 형성되는 가볍고 푸석푸석한 물질로 구성된 유기(有機)체의 다공성 구조로서, 토양양분의 불균형, 독소 물질의 잔류, 병원균의 집적 등을 막아 토양 미생물의 서식환경을 양호하게 하여 작물재배에 효과가 탁월하다.

4) 호밀 파종단계

호밀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높이는 1~2미터이고 잎은 밀보다 작으며 짙은 녹색을 띠고, 원기둥 모양의 꽃이삭이 달리며 열매는 녹색을 띤 갈색으로서 열매의 가루는 식용, 양조용, 사료용으로 쓰고 줄기는 모자의 재료로 쓴다.

모종을 정식하고 10~15일 경과한 후 토양 1㎡당 50g~70g의 호밀을 이랑과 고랑에 파종하면 이랑의 호밀 뿌리가 토양 내 유기물 공급이 원활하도록 함은 물론 통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작물에 이상적인 산소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고랑의 호밀은 수분유지, 보온효과, 퇴비로 활용 가능하다.

통상 이랑에는 비닐을 덮어 잡초억제, 지온조절 및 수분유지 등의 효과를 얻는데, 비닐로 이랑을 덮으면 비용이 발생하고, 사용 후 수거된 비닐은 재활용이 곤란하여 폐기되므로 폐비닐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본 발명에서는 비닐을 덮는 대신에 호밀을 심음으로써 폐비닐이 발생하지 않아서 자연 친화적이고, 비닐 피복에 비하여 더욱 효과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잡초는 작물과 수분 및 햇빛에 대한 경합을 벌여 작물 생장은 물론 수확량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 기존에는 인력으로 뽑거나 비닐 피복 또는 제초제를 사용하였으나 인력과 시간,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특히 제초제는 잔류 독성에 의한 토양 황폐화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서 호밀을 파종하면 호밀의 성장력이 월등히 빨라 토양을 덮어버려 잡초가 원활하게 자라지 못하므로 상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호밀 파종 후 20일 정도 경과 하면 크기가 25~30㎝ 되는데, 이때 호밀을 베지 않고 땅위 부분을 꺾어서 눕혀 놓으면, 이랑에는 잡초억제, 지온조절, 토양 내 유기물을 공급하고 고랑에는 수분유지 역할을 하게 된다.

호밀을 베지 않고 눕혀 놓으면 호밀의 뿌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토양의 통기성을 유지하게 하여 작물에 알맞은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여름철에는 작물 주위에 그늘을 만들어 수분을 조절하고 겨울철에는 호밀이 생존을 위해 수분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여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호밀 자체 발열(작물 개당 0.02℃)과 토양 피복효과로 인하여 토양이 일정한 기온을 유지하도록 하는 보온효과가 증대되므로 겨울철 재배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호밀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여 작물의 경도와 신선도를 높여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하기의 실시예, 비교예 및 시험예를 통하여 좀더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환 및 균등한 타 실시예로 변경할 수 있음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명백할 것이다.

〈실시예〉

먼저, 육묘단계에서 모종 포트에 토마토 씨앗을 파종하고 발아한 후 잎이 나오면 잎에 물을 분무하지 않고 저면 관수를 하였다.

일주일 후 본 잎이 4개가 되었을 때 모종 포트 밑바닥을 잘라내어 뿌리의 밑부분에 자극을 주었다.

일주일 후 모종 포트 밑바닥에 충격을 주어 뿌리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도록 하였으며, 이후 일주일 경과 시 다시 모종 포트 밑바닥에 충격을 주어 뿌리가 스트레스를 받도록 하여 강한 모종이 되도록 단련시켰다.

비닐하우스 내에서, 정식하고자 하는 토양 330㎡에 쌀겨 200㎏을 뿌리고 땅을 30㎝이상 깊게 로터리 작업을 한 다음 매일 57,600ℓ의 물을 3일간에 걸쳐 관수하였다.

관수 3일 후 수분이 알맞게 된 후 30㎝이상 깊이로 2차 로터리 작업을 하고 높이 1.0m, 폭 1.3m의 이랑을 만들고 난 다음 해수 10,000ℓ와 시중에서 구입한 토양 미생물제(락토 바실러스를 포함하는 유용미생물제) 5ℓ를 섞어 토양에 살포하였다.

상기 토양에 상기 모종을 정식하고 10일 경과 후 6일 간격으로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에 1일 3회에 걸쳐 미지근한 물 200ℓ를 관수하였다.

정식 15일 후 토양 330㎡에 호밀 20㎏을 이랑과 고랑에 파종하였다.

정식 20일 후 다시마와 미역을 발효시킨 해조류 발효물 3ℓ와 물 300ℓ를 희석하여 살포하였다.

호밀이 파종된 후 20일 경과시 지상부의 높이가 25㎝가 되었으며, 이때 호밀 밑동을 꺾어 눕혀주었다(도 1 참조).

정식 시기가 가을이어서 생성된 제1화방을 제거하였다.

또한, 수확을 완료한 후 기존의 뿌리와 줄기는 버리지 않고 그대로 땅속에 묻고 이탄을 뿌려 주었다.

기존의 이랑을 그대로 활용하여 연작을 하였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에서, 정식 전 이랑을 비닐로 멀칭하고 호밀을 파종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와 동일한 방법으로 토마토를 재배하였다.

<비교예 2>

상기 실시예에서, 정식 전 토양에 토양미생물제가 섞인 해수를 살포하지 않고 모종을 정식한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와 동일한 방법으로 토마토를 재배하였다.

<시험예>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 1, 2에서 수확한 토마토의 수확량, 저장성, 당도를 측정한 결과 하기 표 1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토마토	수확량(kg/㎡ 토양)	저장성(일)	당도(brix)
실시예	23.7	19	11.9
비교예 1	22.9	16	11.8
비교예 2	20.5	10	9.0

상기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수확량은 실시예에서 가장 많았으며 비교예 보다 3.5~15.6%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장성은 상온보관시 외관에 부패 및 곰팡이균의 발생일자를 기준으로 육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시예가 비교예에 비하여 저장성이 좀더 우수함을 알 수 있고, 또한 비교예 2가 가장 낮게 나타나 토양미생물제가 섞인 해수를 밑거름으로 살포하는 것이 수확한 토마토의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당도는 과육을 착즙하여 굴절당도계(N1, Atago Co., 일본)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시료당 각각 3회 반복 측정한 후 평균치로 하였다.

상기 결과를 보면 당도와 해수 살포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laims (5)

1. 정식할 토양에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는 비료를 시비하고 1차 로터리 작업하는 단계;
   상기 1차 로터리 작업한 토양에 관수한 후 2~3일 경과 시 2차 로터리 작업하고 높이 0.7~1.0m, 폭 1.0~1.3m의 이랑을 만드는 단계;
   상기 이랑에 미생물이 함유된 해수를 살포하는 단계;
   상기 해수가 살포된 이랑에 과채류 모종을 정식하고 7~10일 경과 후 5~7일 간격으로 물을 뿌려주는 단계;
   상기 모종 정식 후 10~15일 경과 시 이랑과 고랑에 호밀을 파종하는 단계;
   상기 파종된 호밀의 지상부 높이가 25~30㎝가 되면 밑동을 꺾어 눕히는 단계; 및
   상기 정식된 모종이 생장하여 제1화방이 발생하면 봄 재배시는 제1화방을 그대로 두며, 가을 재배시 제1화방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과채류 재배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비료를 시비하는 단계에서, 토양 1㎡당 미네랄 성분인 쌀겨가 0.5~0.7㎏ 살포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채류 재배방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해수는 토양 1㎡당 28~32ℓ가 살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채류 재배방법.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과채류 모종의 육묘는, 모종 포트에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 후 잎에 물을 뿌리지 않고 저면관수하며, 모종의 본 잎이 4개가 되면 모종 포트 밑바닥을 잘라내어 뿌리에 1차 자극을 주고, 이후 7~10일 간격으로 모종 포트 밑바닥을 2회 이상 충격을 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채류 재배방법.
5.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모종이 정식된 이랑에 해조류를 발효시켜 부피기준 90~110배의 물로 희석한 액비를 토양 1㎡ 당 0.5~1.5ℓ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채류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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