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21093A -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서로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함으로써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1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1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1); 상기 제 1 접수의 바탕이 되도록 대목을 조제하는 단계 (단계 2);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접목하는 1차 접목 단계 (단계 3); 2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2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4);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5);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2 접수를 접목하는 2차 접목 단계 (단계 6); 3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3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7);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8); 및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3 접수를 접목하는 3차 접목 단계 (단계 9); 를 포함하는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Cultivating method of ornamental apple tree having three different colored apples}

본 발명은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서로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함으로써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접목은 대목과 접수 절단면에 있는 형성층을 서로 밀착해 주어 유조직 세포가 발달하고 캘러스(Callus)가 형성되어 양 조직이 서로 융합되는 것을 말하여, 상처 부위의 유착과정을 거쳐 통도조직이 연결되고, 양 조직간의 양수분이 교류되면 접수와 대목이 정상생육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접목은 재배환경이나 접목기술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접목 후 3일이 지나면 유상조직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7일경이면 활착이 어느 정도 되어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게 된다.

접목 후 10일경에는 캘러스가 형성되어 두 조직이 결합되고, 접목 20일 후에는 유관속이 연결되며 캘러스가 노화된다.

접목은 토양전염성 병해의 방지, 저온 신장성, 내병성 및 내서성 강화, 조기생육 촉진, 과실의 상품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수박, 오이, 멜론, 토마토 등 여러 작물에서 접목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특허등록 제10-0650983호 (2006.11.30.)에는 품질개량을 위한 배, 사과, 감 등의 과실나무의 접목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품질개량을 위한 접목이나 결실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접목에 관한 특허는 개시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하나의 나무에 여러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도록 하는 접목과 관련된 특허는 없었다.

본 발명자는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나무를 개발하면 관상용으로 유용할 것이라는 착안으로 본 발명을 시작하였으며,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서로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함으로써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을 개발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KR, 제10-0650983호, (등록번호), 2006.11.30.

본 발명의 목적은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서로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함으로써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다음과 같은 수단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1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1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1); 상기 제 1 접수의 바탕이 되도록 대목을 조제하는 단계 (단계 2);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접목하는 1차 접목 단계 (단계 3); 2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2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4);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5);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2 접수를 접목하는 2차 접목 단계 (단계 6); 3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3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7);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8); 및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3 접수를 접목하는 3차 접목 단계 (단계 9); 를 포함하는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1차 접목, 2차 접목 및 3차 접목은 깍기접 또는 깍기눈접의 방법으로 접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1차 접목은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지면으로부터 20~25㎝ 되는 부위에서 밀착되게 결합하여 1차 접목하는 것이며, 상기 2차 접목은 상기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하되,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15㎜ 되는 부위에서 2차 접목하는 것이며, 상기 3차 접목은 상기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하되,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15㎜ 되는 부위에서 3차 접목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서 서로 다른 색의 세 가지 과피색의 사과열매를 맺으므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체험농장 견학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는 정원수로 사용되어 심미적인 효과 및 세 가지 사과 열매 맛을 즐길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로 깍기접으로 접목하는 방법에 있어서, 제 1 접수(1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2는 도 1의 제 1 접수(10)의 바탕의 되는 대목(1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3은 도 1의 제 1 접수(10)와 도 2의 대목(100)을 1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4는 제 2 접수(2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5는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2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6은 도 4의 제 2 접수(20)와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200)를 2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7는 제 3 접수(3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8는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9은 도 7의 제 3 접수(30)와 도 8의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를 3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0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일 실시예로 깍기눈접으로 접목하는 방법에 있어서, 제 1 접수(5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1은 도 10의 제 1 접수(50)의 바탕의 되는 대목(5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2는 도 10의 제 1 접수(50)와 도 11의 대목(500)을 1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3은 제 2 접수(6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4은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6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5는 도 13의 제 2 접수(60)와 도 14의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600)를 2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6은 제 3 접수(7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7은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7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8은 도 16의 제 3 접수(70)와 도 17의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700)를 3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접목은 어미나무에서 가지나 눈을 잘라내어 이것을 다른 나무에 접착시켜 접목공생을 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윗부분을 접수라고 하며 뿌리를 가졌거나 가질 부분을 대목이라고 한다.

과수를 재배함에 있어서, 접목은 품종을 개량하거나, 수확량을 증대하거나, 결실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용된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목적이 아니라, 관상용 사과나무를 재배하기 위해 접목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관상용 사과나무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서 서로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 발명에 따른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은,

1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1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1);

상기 제 1 접수의 바탕이 되도록 대목을 조제하는 단계 (단계 2);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접목하는 1차 접목 단계 (단계 3);

2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2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4);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5);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2 접수를 접목하는 2차 접목 단계 (단계 6);

3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3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7);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8); 및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3 접수를 접목하는 3차 접목 단계 (단계 9);

를 포함한다.

상기 단계 1에서 제 1 접수는 접붙일 때 대목에 붙여 고정하기 위하여 사과나무에서 잘려진 가지 또는 눈 중 어느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제 1 접수는 사과품종 중 어느 것이든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단계 2에서 상기 대목은 제 1 접수의 바탕이 되는 뿌리 달린 사과나무로서, 발근이 양호한 대목을 사용하되, 직경이 10㎜이상인 대목은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에 깍기접(scion grafting)을 하며, 직경이 10㎜이하인 대목은 더 키워서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직경이 10㎜이상인 대목을 선정하여 깍기눈접(chip budding)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대목을 조제하는 방법은 하기 실시예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상기 단계 3의 1차 접목은 사과의 눈이 붙은 가지를 대목에 접붙이기하는 깍기접(scion grafting) 또는 사과의 눈을 따내 대목에 접붙이기하는 깍기눈접(chip budding)을 실시할 수 있다. 상기 1차 접목은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지면으로부터 20~25㎝ 되는 부위에서 밀착되게 결합하여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단계 4의 제 2 접수는 제 1 접수와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제 1 접수를 홍색의 홍옥을 선택하는 경우에, 제 2 접수로 노란색의 골든델리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상기 단계 5에서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는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 년 후에 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 동안 성장한 사과나무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이 10~15㎜ 되는 부위에 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제하는 방법은 하기 실시예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상기 단계 6에서 2차 접목은 깍기접 또는 깍기눈접을 실시할 수 있으며, 상기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직경이 10~15㎜ 되는 부위에서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2접수를 밀착되게 결합하여 2차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경이 10㎜ 미만의 줄기는 목질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아 활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기 단계 7의 제 3 접수는 상기 제 1 접수 및 제 2 접수와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제 1 접수를 홍색의 홍옥을 선택하고, 제 2 접수로 노란색의 골든델리셔스를 선택하는 경우에, 제 3 접수로 녹색의 아오리를 선택할 수 있다.

상기 단계 8에서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는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 년 후에 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 동안 성장한 사과나무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이 10~15㎜ 되는 부위에서 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제하는 방법은 하기 실시예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상기 단계 9에서 3차 접목은 깍기접 또는 깍기눈접을 실시할 수 있으며, 상기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직경이 10~15㎜ 되는 부위에서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3접수를 밀착되게 결합하여 3차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경이 10㎜ 미만의 줄기는 목질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아 활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는 1차 접목한 가지에서 1차 과피색 열매가 열리고, 2차 접목한 가지에서 2차 과피색 열매가 열리며, 3차 접목한 가지에서 3차 과피색 열매가 열리므로,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 세 가지 서로 다른 과피색 열매가 열리는 특징이 있다.

이하, 실시 예를 통하여 본 발명의 구성 및 효과를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 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 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로 깍기접으로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도 1 내지 도 9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 1은 제 1 접수(1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제 1 접수(10)는 사과품종 중 어느 것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제 1 접수(10)는 1~2월에 채취하여 마르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쌓은 후, 저온저장고에 보관한다. 상기 제 1 접수(10)는 5~8㎝ 크기에 눈이 2~3개 달리도록 자르며, 기부와 선단부는 버리고 중간부위의 충실한 눈이 있는 부위를 이용한다. 상기 제 1 접수(10)는 도 1의 11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자른 다음, 12와 같이 중심부를 향해 비스듬히 자른 다음 아래쪽으로 잘라낸다.

도 2는 도 1의 제 1 접수(10)의 바탕의 되는 대목(1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대목(100)은 직경이 10㎜이상이며 발근이 양호한 대목을 선정하여 지면에서부터 20~25㎝ 높이의 부분을 수평으로 자르고, 도 2의 13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비스듬히 자른 다음, 14와 같이 아래쪽으로 곧게 2~3㎝를 예리한 칼로 쪼개고, 쪼개진 부위를 접수를 삽입하기 쉽게 접칼주걱 등을 이용하여 일정 간격으로 벌린다.

도 3은 도 1의 제 1 접수(10)와 도 2의 대목(100)을 1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1차 접목은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한다. 도 3의 (a)와 같이 제 1접수(10)를 대목(100)과 밀착되게 결속하고, 제 1 접수(10)와 대목(100)의 결합면의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도 3의 (b)와 같이 비닐 테이프(15)를 이용하여 단단하게 묶는다. 1차 접목 후 절단면은 마르지 않도록 접랍이나 발코트 등 도포제를 발라준다. 상기 비닐 테이프(15)는 1차 접목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4는 제 2 접수(2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제 2 접수(20)는 제 1 접수(10)와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품종을 선택한다. 상기 제 2 접수(20)는 5~8㎝ 크기에 눈이 2~3개 달리도록 자르며, 기부와 선단부는 버리고 중간부위의 충실한 눈이 있는 부위를 이용한다. 상기 제 2 접수(20)는 도 4의 21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자른 다음, 22와 같이 중심부를 향해 비스듬히 자른 다음 아래쪽으로 잘라낸다.

도 5는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2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상기 사과나무(200)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 이상 되는 부위를 수평으로 절단하고, 도 5의 23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비스듬히 자른 다음, 24와 같이 아래쪽으로 곧게 2~3㎝를 예리한 칼로 쪼개고, 쪼개진 부위를 접수를 삽입하기 쉽게 접칼주걱 등을 이용하여 일정 간격으로 벌린다. 직경이 10㎜ 미만의 줄기는 목질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아 활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 6은 도 4의 제 2 접수(20)와 도 5의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200)를 2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2차 접목은 상기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한다. 도 6의 (a)와 같이 제 2접수(20)를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200)와 밀착되게 결속하고, 제 2 접수(20)와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200)의 결합면의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도 6의 (b)와 같이 비닐 테이프(25)를 이용하여 단단하게 묶는다. 2차 접목 후 절단면은 마르지 않도록 접랍이나 발코트 등 도포제를 발라준다. 상기 비닐 테이프(25)는 2차 접목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7는 제 3 접수(3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제 3 접수(30)는 제 1 접수(10) 및 제 2 접수(20)와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품종을 선택한다. 상기 제 3 접수(30)는 5~8㎝ 크기에 눈이 2~3개 달리도록 자르며, 기부와 선단부는 버리고 중간부위의 충실한 눈이 있는 부위를 이용한다. 상기 제 3 접수(30)는 도 4의 31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자른 다음, 32와 같이 중심부를 향해 비스듬히 자른 다음 아래쪽으로 잘라낸다.

도 8는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 이상 되는 부위를 수평으로 절단하고, 도 8의 33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비스듬히 자른 다음, 34와 같이 아래쪽으로 곧게 2~3㎝ 를 예리한 칼로 쪼개고, 쪼개진 부위를 접수를 삽입하기 쉽게 접칼주걱 등을 이용하여 일정 간격으로 벌린다. 직경이 10㎜ 미만의 줄기는 목질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아 활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 9은 도 7의 제 3 접수(30)와 도 8의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를 3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3차 접목은 상기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한다. 도 9의 (a)와 같이 제 3접수(30)를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와 밀착되게 결속하고, 제 3 접수(30)와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300)의 결합면의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도 9의 (b)와 같이 비닐 테이프(35)를 이용하여 단단하게 묶는다. 3차 접목 후 절단면은 마르지 않도록 접랍이나 발코트 등 도포제를 발라준다. 상기 비닐 테이프(35)는 3차 접목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 실시예로 깍기눈접으로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도 10 내지 도 18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 10은 제 1 접수(5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0의 (a)와 같이 1차 과피색 열매 맺는 사과나무에서 제 1 눈(53)의 위쪽 1.5㎝ 되는 곳에서 51의 화살표 방향으로 제 1 눈(53)의 아래쪽 1.5㎝ 까지 목질부가 붙을 정도로 깎은 다음, 제 1 눈(53) 아래쪽 1㎝ 되는 곳에서 52의 화살표 방향으로 제 1 접수(50)를 떼어낸다. 상기 제 1 접수(50)는 사과품종 중 어느 것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다.

도 11은 도 10의 제 1 접수(50)의 바탕의 되는 대목(5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대목(500)은 직경이 10㎜이상이며 발근이 양호한 대목을 선정하여, 도 11의 그림과 같이 제 1 접수(50)의 모양이 되도록 목질부층까지 칼로 잘라내며, 제 1 접수(50) 보다 약간 길게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12는 도 10의 제 1 접수(50)와 도 11의 대목(500)을 1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1차 접목은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까지 한다. 접목시기가 8월 하순보다 빠르면 당년에 눈이 발아하여 겨울 동안 고사할 우려가 있고, 접목시기가 9월 상순보다 늦으면 접목 활착률이 떨어진다. 도 12의 (a)와 같이 제 1접수(50)의 부름켜 형성층과 대목(500)의 부름켜 형성층이 서로 밀착되도록 결합하고, 그 결합된 부위의 외부를 도 12의 (b)와 같이 비닐 테이프(55)를 이용하여 묶는다. 상기 비닐 테이프(55)는 1차 접목 후 2개월 후부터 다음 해 봄 발아가 되기 전 기간 중에 제거하고, 접목한 부분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접목부위 5~10㎜ 윗부분을 절단하고 발코트를 발라줄 수 있다.

도 13은 제 2 접수(6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3의 (a)와 같이 2차 과피색 열매 맺는 사과나무에서 제 2 눈(63)의 위쪽 1.5㎝ 되는 곳에서 61의 화살표 방향으로 제 2 눈(63)의 아래쪽 1.5㎝ 까지 목질부가 붙을 정도로 깎은 다음, 제 2 눈(63) 아래쪽 1㎝ 되는 곳에서 62의 화살표 방향으로 제 2 접수(60)를 떼어낸다. 상기 제 2 접수(60)는 제 1 접수(50)와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품종을 선택한다.

도 14은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6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상기 사과나무(600)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 이상 되는 부위에, 도 14의 그림과 같이 제 2 접수(60)의 모양이 되도록 목질부층까지 칼로 잘라내며, 제 2 접수(60) 보다 약간 길게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경이 10㎜ 미만의 줄기는 목질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아 활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 15는 도 13의 제 2 접수(60)와 도 14의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600)를 2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2차 접목은 상기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한다. 도 15의 (a)와 같이 제 2접수(60)의 부름켜 형성층과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600)의 부름켜 형성층이 서로 밀착되도록 결합하고, 그 결합된 부위의 외부를 도 15의 (b)와 같이 비닐 테이프(65)를 이용하여 묶는다. 상기 비닐 테이프(65)는 2차 접목 후 2개월 후부터 다음 해 봄 발아가 되기 전 기간 중에 제거하고, 접목한 부분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접목부위 5~10㎜ 윗부분을 절단하고 발코트를 발라줄 수 있다.

도 16은 제 3 접수(7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16의 (a)와 같이 3차 과피색 열매 맺는 사과나무에서 제 3 눈(73)의 위쪽 1.5㎝ 되는 곳에서 71의 화살표 방향으로 제 3 눈(73)의 아래쪽 1.5㎝ 까지 목질부가 붙을 정도로 깎은 다음, 제 3 눈(73) 아래쪽 1㎝ 되는 곳에서 72의 화살표 방향으로 제 3 접수(70)를 떼어낸다. 상기 제 3 접수(70)는 제 1 접수(50) 및 제 2 접수(60)와 다른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사과품종을 선택한다.

도 17은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700)의 조제과정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상기 사과나무(700)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 이상 되는 부위에, 도 17의 그림과 같이 제 3 접수(70)의 모양이 되도록 목질부층까지 칼로 잘라내며, 제 3 접수(70) 보다 약간 길게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경이 10㎜ 미만의 줄기는 목질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아 활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 18은 도 16의 제 3 접수(70)와 도 17의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700)를 3차 접목한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상기 3차 접목은 상기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한다. 도 18의 (a)와 같이 제 3접수(70)의 부름켜 형성층과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700)의 부름켜 형성층이 서로 밀착되도록 결합하고, 그 결합된 부위의 외부를 도 18의 (b)와 같이 비닐 테이프(75)를 이용하여 묶는다. 상기 비닐 테이프(75)는 3차 접목 후 2개월 후부터 다음 해 봄 발아가 되기 전 기간 중에 제거하고, 접목한 부분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접목부위 5~10㎜ 윗부분을 절단하고 발코트를 발라줄 수 있다.

10 : 깍기접에 있어서, 제 1 접수
20 : 깍기접에 있어서, 제 2 접수
30 : 깍기접에 있어서, 제 3 접수
100 : 깍기접에 있어서, 대목
200 : 깍기접에 있어서,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300 : 깍기접에 있어서,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15, 25, 35 : 깍기접에 있어서 비닐 테이프
50 : 깍기눈접에 있어서 제 1 접수
53 : 깍기눈접에 있어서 제 1 눈
60 : 깍기눈접에 있어서 제 2 접수
63 : 깍기눈접에 있어서 제 2 눈
70 : 깍기눈접에 있어서 제 3 접수
73 : 깍기눈접에 있어서 제 3 눈
500 : 깍기눈접에 있어서 대목
600 : 깍기눈접에 있어서,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700 : 깍기눈접에 있어서,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55, 65, 75 : 깍기눈접에 있어서 비닐 테이프

Claims (3)

1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1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1);
상기 제 1 접수의 바탕이 되도록 대목을 조제하는 단계 (단계 2);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접목하는 1차 접목 단계 (단계 3);
2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2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4);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5);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2 접수를 접목하는 2차 접목 단계 (단계 6);
3차 과피색 열매 맺는 제 3 접수를 채취 및 조제하는 단계 (단계 7);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를 조제하는 단계 (단계 8); 및
상기 조제된 사과나무와 제 3 접수를 접목하는 3차 접목 단계 (단계 9);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1차 접목, 2차 접목 및 3차 접목은 깍기접 또는 깍기눈접의 방법으로 접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1차 접목은 상기 조제된 대목과 제 1 접수를 지면으로부터 20~25㎝ 되는 부위에서 밀착되게 결합하여 1차 접목하는 것이며,
상기 2차 접목은 상기 1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하되, 상기 1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15㎜ 되는 부위에서 2차 접목하는 것이며,
상기 3차 접목은 상기 2차 접목을 실시하고 1년이 경과한 후에 실시하되, 상기 2차 접목 후에 성장한 사과나무 줄기의 상단부 중에서 직경 10~15㎜ 되는 부위에서 3차 접목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세 가지 과피색의 열매를 맺는 관상용 사과나무의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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