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45226A - 생천마 연중생산을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천마를 연중생산 하기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비닐하우스나 노지재배가 아닌 공장형으로 건축물과 같은 장소에서 균상을 설치하여 온, 습도 관리가 용이한 시설재배를 함으로서 연중 대량수확 가능한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생천마를 연중생산 하기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비닐하우스나 노지재배가 아닌 건축물과 같은 장소에서 균상을 설치하여 온, 습도 관리가 용이한 공장형 균상재배를 하고 참나무 단면과 단면사이에 접종된 종균이 활착되어 균사속이 출현하기전 참나무와 참나무 골목 사이에 종균을 따로 독립하여 식재하여 참나무 단면에 접종된 종균보다 균사속이 빨리 자라므로 종마가 미리 생육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줌으로서 생산시기가 빨라지는 등 연중 대량수확이 가능한 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생천마, 공장형, 균상재배, 배지재료, 참나무톱밥

Description

생천마 연중생산을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법 {(Year Round Production Of the Gastrodia elata)}

본 발명은 생천마를 연중생산 하기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비닐하우스나 노지재배가 아닌 공장형으로 건축물과 같은 장소에서 균상을 설치하여 온, 습도 관리가 용이한 시설재배를 함으로서 연중 대량수확 가능한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천마는 백합목 난초과(Gastrodia elata)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잔뿌리가 없어 하늘에서 떨어진 마라는 의미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엽록소가 거의 없고 실뿌리도 없어 자가 영양을 하지 못해 뽕나무 버섯균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식물이다. 천마의 모양은 고구마와 비슷한 형태의 크기며 꽃대는 60~100cm 정도 자란다. 이러한 생육상태 때문에 최근까지도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번식 조건상 자연 산출량도 극히 적어서 예로부터 한약재로만 귀하게 이용되었을 뿐으로 인삼과 같이 대중화되지 못하였다. 예로부터 정풍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을 중풍을 치료하는 약초란 뜻으로 뇌신경 계통의 영양으로 또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천마는 중 저온성, 중 습성 기생식물로써 생육온도 범위가 10~30C이며 적온은 20~25C이다. (표1참조)

또 천마는 토양의 수분이 적으면 생육이 정지되거나 건조하기 시작하며 과습과 고온은 종마와 균사속의 성장정지 및 사멸 등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 비가 수일간 올 때는 배수가 잘되는 장소라도 잘 살피어 토양의 수분이 40~50%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수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표1 참조)

(표1)

일반적으로 종래의 재배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래의 재배방법 (공개특허 제 2007-24791) 에서는 밀폐된 폴리에틸렌 고밀도 필름에 종균을 활착 시킨다고 하였는데 밀봉했기 때문에 온,습도를 유지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밀봉된 봉지 속에서 숨쉬기가 어려워 사멸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고 종마를 고무줄로 묶어 접종한 후 폴리에틸렌 고밀도 필름으로 밀봉 했는데 성장 해야하는 종마를 고무줄로 묶고 밀봉하면 성장에 상당한 또는 치명적인 지장이 있으며 천마는 적정한 온,습도 와 호기성이 없으면 성장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단점 이 있다.

공개특허 제 2005-21212 에서는 참나무원목을 15줄씩 마루바닥 형식으로 초밀식으로 눕혀깔고 접종된 종균위에 종마를 식재 하였는데

참나무 원목을 마루바닥 형식으로 깔게되면 중간부분은 호기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온,습도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생산량이 거의 없고 일부 환기가 잘되는 가장자리 부분만 소량 수확이 될 뿐만 아니라 종균이 참나무에 활착이 되면 빈공간이 생기므로 종균이 있던 참나무 사이로 종마가 떨어져 공간부족으로 인한 성장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국내의 천마 농가를 보면 대체로 영세하고 낙후되어 있어 기존의 노지재배 또는 하우스시설을 하여 재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와 한반도의 아열대성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 폭염, 폭설, 가뭄 등으로 인하여 실외에서는 온도와 습도 조절이 매우 어려워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생천마를 연중생산 하기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비닐하우스나 노지재배가 아닌 건축물과 같은 장소에서 균상을 설치하여(도1) 온, 습도 관리가 용이한 공장형 균상재배를 하고 참나무 단면과 단면사이에 접종된 종균이(도1-4) 참나무에 활착되어 균사속이 자라서 종마에 접착하여 균사속의 영양이 종마로 공급되어 종마가 자라게 되며, 이러한 균사속이 출현하기전 참나무와 참나무 골목 사이에 종균을 따로 독립하여 식재(도1-8)하여 참나무 단면에 접종된 종균보다 균사속이 빨리 자라 종마와 접착하여 종마가 미리 생육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줌으로서 생산시기가 빨라지는 등 연중 대량수확이 가능한 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천마 인공재배법은 뽕나무버섯균을 원목에 접종하여 토양에 매몰한 후 자마를 식재하여 증식하는 경우로서 현재는 대부분이 이러한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고 천마 야생지에 원목을 종균접종 없이 그대로 묻어서 자연적으로 감염 활착되도록 하는 자연 재배법의 일종이 있다. 천마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뽕나무버섯균을 원목에 접종하여 증식시키면서 토양속에 균사 및 균사속이 강건하게 활착 번식되도록 하여 천마 뿌리에 접착되어 많은 량의 양분이 공급될수 있는 조건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 등 재배기술이 복잡하므로 일정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게 되므로 이를 습득하여야 하고 대량 재배시 에는 토양의 토성, 배수, 유기물 함량, 경사방향 등 최적 장소 선정에 애로점이 있다.

세계 각국의 농업계는 특용작물별 대량생산과 일반적인 농업기술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새로운 농업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하고

세계온도변화 대비 평균 2배에 이르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반도의 아열대 기후로 볼 때 폭염, 폭우, 폭설, 가뭄 등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천마의 생산량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온 ,습도(표1 참조) 에 가장 민감한 천마는 이제 더 이상 노지에서의 농사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따라서 온,습도 조절이 용이하며 천마의 수확량 증가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공장형 균상재배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다.

폭염, 폭우 :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의 경우 정기적인 강수량을 기대하기 어렵고 우기, 건기 라는 용어를 도입할 만큼 비가 올때는 한달씩 연이어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적습인 40~40%의 습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폭염을 초래하여 천마재배의 적온인 20~25℃를 유지하기 어려운점이 있어 천마 생육에 적정한 온습도를 유지하지 못해 노지에서 실시되는 천마재배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폭설, 가뭄 : 폭설은 또한 비닐하우스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되고있어 노지재배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 재배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강수량이 일정치 않아 가뭄시 관수에 어려움이 있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공장형 균상 재배방법 (도1)에 관한 것으로, 직경 10~15cm 되는 참나무를 30 cm 길이로 절단하여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속이 활착된 상태에서 종마를 식재하는 공장형 균상 재배 단계와 ;

각각의 배지재료 (표2)를 이용한 생 천마 연중생산을 위한 공장형 균상 재배법으로 참나무와 참나무 골목 사이에 종균을 따로 식재하여 종마의 부패와 썩음을 방지하고 종마를 선 생육을 하는 방법.

(표2)

처리번호	배지재료 처리 내용	재배방법
1	미사질양토 + 참나무 + 참나무톱밥 [발효]	균상재배
2	미사질양토 + 참나무 + 참나무톱밥	균상재배
3	미사질양토 + 참나무 + 미사질양토	균상재배
4	모래 + 참나무 + 모래	균상재배
5	참나무톱밥 + 참나무 + 참나무톱밥	균상재배
6	숙전토양 + 참나무 + 숙전토양	균상재배
7	숙전토양 + 참나무 + 숙전토양	노지재배

본 발명은 현재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또는 노지재배 에서는 폭우, 폭설, 폭염, 가뭄 등 아열대로 변하는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지 못하여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며, 이는 영세한 농가의 재배를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나 비닐하우스 개조 및 건축물을 이용한 공장형 균상재배는 변화하는 기후에 상관없이 공장형 건축물등의 내부에서 온,습도를 조절하므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2년에 한번 이루어지는 천마수확을 연중생산 할 수 있고 공간의 효율성과 대량생산을 할 수 있도록 공장형 균상을 층층이 올릴 수 있게 함으로서 농가 수익 창출 등 경제적으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실로 유익한 발명이다.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의 공장형 균상재배시 균상폭은 160cm에 재배사 길이에 맞추어 균상바닥은 물이 잘 빠지는 그물망을 깐 다음(도 1-1), 전후좌우 옆면에 배지재료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높이 30cm정도의 지지대를 설치하고(도1-7), 밑면에 배지재료(표 2)를 3~5cm (도1-2)깔고, 직경 10~15cm, 참나무길이 30cm의 참나무를(도1-3) 놓고 참나무 단면과 단면 사이에 종균절편을 접종한(도1-4) 후 참나무 톱밥을 참나무 윗면 5cm 정도까지 덮는다.(도1-6). 종균절편을 접종 1개월 정도 지난 후 종균이 활착된 후 2~8cm 크기의 종마를 참나무와 참나무 사이에 15cm 간격으로 균사속이 자란 참나무톱밥 속에 식재하였고(도1-5) 관수는 톱밥 상면이 마르면 실시한다.

또한 참나무와 참나무 단면에 접종된 종균이 참나무에 활착되어 균사속이 자라서 종마에 접착하여 종마를 생육 시키기 까지는 1개월 정도가 소요되므로 생육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참나무와 참나무 단면에 접종된 종균과는 별도로 참나무와 참나무 사이의 골목에(도1-8) 종균만을 따로 독립적으로 식재하면 참나무 단면에 접종된 종균보다 균사속이 빨리 자라게 되므로 이는 종마에 미리 접착되어 종마를 생육시키게 됨으로 참나무 단면에 접종된 균사속이 나와서 생육시키기를 기다리는 휴면기가 없어지고, 휴면기간에 종마의 부패 및 썩음현상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또한 수확량은 표3과 같았다.

도 1은 생천마 연중생산을 위한 공장형 균상재배 설치 상태도.

도 2는 균상재배의 실제사진과 생육 및 수확과정 상태도.

Claims (1)

1. 본 발명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수 있는 공장형 균상재배방법(도1)에 관한 것으로, 직경 10~15cm 되는 참나무를 30cm 길이로 절단하여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속이 활착된상태에서 종마를 식재하는 공장형 균상 재배 단계와 ;

   참나무와 참나무 골목 사이에 종균을 따로 식재하여 종마의 부패와 썩음을 방지하고 종마를 선 생육하는 생육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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