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18397A -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언어치료용 교구 - Google Patents

Abstract

가)기술분야
본 발명은 언어치료교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언어장애아동의 단어습득 및 '단어 범주화하기' 치료도구에 관한 것이다.
나)해결하고자하는 과제
언어장애아동의 단어 습득 및 단어 범주화하기를 위한 언어치료교구의 개발에 관한 것이다.
다)과제의 해결수단
범주화개념 이해하기 그림단어상자(도면 1 참조)
아동의 생활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대표적인 범주어 8개(도면 1-1 ~ 1-8 참조) 과일,동물, 교통수단, 학용품, 전자제품, 음식, 옷, 가구를 선정하여 그룹으로 만들고 각각의 그룹에 해당하는 대표단어 8개씩을 산출하여 그림단어카드(1-1-a)로 만든다. 범주화놀이 보드판(도면 1-9 참조)에 범주화주제(도면 1-10 참조)를 붙이면 주제에 해당하는 그림단어카드(1-1-a)를 찾아 붙이면서 단어학습과 더불어 범주화의 개념을 배우도록 제작한다..
라)효과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치료교구의 제작으로 언어장애아동의 단어습득 및 범주화개념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고 치료사는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및 다문화 가정에서도 언어습득도구로도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Description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언어치료용 교구{Speech therapy theaching aids for children with language disorder}

본 발명은 언어치료용 교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언어장애아동의 '범주화 개념' 습득을 위한 것으로 그림판과 조각그림을 이용해 단어의 개념과 그 단어가 속한 범주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훈련할 수 있도록 제작한 언어치료용 교구이다.

우리나라에 언어치료가 도입된 시기는 대략 20년이 넘었고 언어치료 대상자는 단순언어지체, 발달장애로 인한 언어장애, 뇌손상에 의한 신경성 언어장애, 마비말장애, 유창성 장애, 음성장애 등을 포함해 전체인구의 10% 정도로 추정한다. 이중 가장 우선 치료대상이 되어야할 대상은 7세를 전후해 취학을 앞둔 아동들이다. 이 시기는 모국어의 음소 발달과 기본적인 언어습득이 완성되는 시기로 만약 이시기에 정상적인 음소발달이나 언어습득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는 언어장애로 발전해 향후 학습이나 사회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높은 이혼율과 결손가정의 증가, 맞벌이 부부의 증가,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인간 대 인간의 의사소통 기회가 줄어드는 점, 다문화 가정의 증가 및 조기에 부적절한 이중언어습득으로 인한 폐해 등으로 인해 취학 전 언어장애아동의 증가율은 해마다 늘어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적인 다급함에도 우리나라는 언어치료의 역사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짧고 언어치료사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언어치료를 위한 전문 교구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에 의한 교구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동언어치료의 경우 놀이를 통한 다양한 시청각적 교구를 이용해 언어의 개념형성이 이루어져야 하나 언어치료 현장에서는 이러한 치료교구의 부족으로 인해 언어치료사가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현재 언어치료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치료교구는 치료사 개개인의 수작업에 의존한 교구를 사용하거나 한글교육용 교구를 부분적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특수교육교구가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과 언어치료분야가 요구하는 특수성에 비추어 볼 때 안타까운 현실이 아일 수 없다.

언어치료가 치료분야의 한 위치를 차지하는 만큼 그에 따른 교재나 교구도 전문가에 의해 다양한 각도에서 전문적인 제작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

첫째: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단어습득 및 단어 '범주화'개념인식

언어장애아동들의 경우 개별단어 습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개별단어를 범주화시켜 개념을 인식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이는 언어습득의 문제가 단순히 언어문제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인지발달의 문제를 함께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림판에 조각그림 붙이기를 통해 그림을 통한 단어습득과 같은 종류의 그림 단어 분류하기를 통해 '범주화의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둘째: 현장의 언어치료사들을 위한 '범주화 개념인지'를 위한 치료교구제공

언어치료사들이 언어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보이는 '범주화개념'에 대한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언어치료교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셋째 : 전문화된 언어치료교구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1.범주화개념 이해하기 그림단어상자

교구상자(도면 대표도 참조)를 만들고 과일(도면 1-1 참조),동물(도면 1-2 참조),교통수단(도면 1-3 참조),학용품(도면 1-4 참조),가전제품(도면 1-5 참조),음식(도면 1-6 참조),옷(도면 1-7 참조),가구(도면 1-8 참조)로 일상생활에서 아동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범주화할 단어를 분류한다.

2.각각의 범주어에 해당하는 내용물(도면 1-1 참조)을 그림단어형태로 제작한다.

과일(도면 1-1 참조):

수박, 딸기,사과, 복숭아, 배, 사과, 감, 포도

동물(도면 1-2 참조):

개, 호랑이, 말, 소, 돼지, 토끼, 뱀...

교통수단(도면 1-3 참조):

트럭, 비행기, 헬리콥터, 자동차, 배, 버스, 자전거....

학용품(도면 1-4 참조):

가위,공책, 자, 지우개, 연필, 칼, 볼펜, 풀..

가전제품(도면 1-5 참조):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난로, 프린트기, 스텐드, TV, 에어컨

음식(도면 1-6 참조):

밥,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 만두, 핫도그, 불고기, 국수...

옷(도면 1-7 참조):

T셔츠, 팬티, 바지, 치마, 원피스, 양복, 반바지, 잠바...

가구(도면 1-8 참조):

의자, 책상, 식탁, 화장대, 침대, 책장, 옷장, 쇼파, 탁자...

3.범주화놀이판(도면 1-9 참조)을 자석 보드판을 이용해 만들고 글자단어(도면 1-10 참조)를 범주화 판에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1. 언어장애아동에게 시각적인 그림단어를 통해 쉬운 단어학습과 범주화에 대한 개념 이해하기를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다.

2. 언어치료사가 치료교구제작에 대한 고민과 수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3. 언어치료 분야의 전문 교구 제작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4.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에 언어교재로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

5. 치매나 신경성 언어장애를 지닌 환자에게도 병해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언어치료교구의 사시도"

도면 1은 언어장애아동의 단어 범주화학습을 위한 언어치료용 교구상자의 전면도안이다. 교구상자는 삼나무원목 상자이며 뚜껑은 투명아크릴이다.

도면 1의 그림1-1 ~ 그림1-8은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범주어들로 그룹 지어져 있으며 각각의 범주어를 대표할 수 있는 단어 8개씩(도안 1-1-a)을 산출하여 아동들이 글자를 몰라도 쉽게 단어를 연상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재질은 자석을 결합한 인쇄물로 범주화놀이판(도면 1-9 참조)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도면 1의 그림1-9는 범주화놀이 보드판으로 자석이 결합된 A4 크기의 보드판이다. 그림단어카드(1-1-a 이하)를 붙여서 연관성 있는 단어끼리 범주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면 1의 그림 1-10은 범주화그룹(도안 1-1~1-8)의 대표단어를 글자로 나타내어 범주화놀이판에 범주화를 위한 '주제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1-1 : 과일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2 : 동물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3 : 교통수단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4 : 학용품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5 : 가전제품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6 : 음식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7 : 옷과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8 : 가구와 관련된 범주화 그림단어 8개
1-9 : 범주화놀이 보드판
1-10 : 범주화놀이 제목 붙이기 글자단어 8개

Claims (2)

1. 언어치료교구
   
2. 범주어개념 이해하기 언어치료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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