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09833A - 냉방기의 하이브리드(공냉,수냉 겸용)응축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기존의 공냉식 냉방기의 실외기에서, 냉각 팬(f)이 회전을 하거나 또은 냉각핀(b)의 온도가 규정이상 올라갔을 때, 물 공급라인(e)에 연결된 수도의 자체 수압이나 보조 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분사노즐(d)에 공급하고 분사노즐(d)은 기화가 용이한 미립자 형태의 물 입자(a)를 열교환용 냉각핀(b) 외부에 분무한다. 이때 냉각핀(b)에서 발생하는 열과 냉각팬(f)의 바람에 의해서 냉각핀(b)에 묻어있는 미립 물 입자(a)가 기화하고 이때 발생하는 기화열과 냉각팬(f)의 바람에 의해 냉각핀(b)을 냉각하는 것으로, 기존의 단일 공냉식 실외기와 달리 물과 바람을 동시에 이용하여 열 교환 효율을 높임으로써 냉방기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실외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필요한 구성요소는 기존의 공냉식 실외기에 미립 물 입자를 균일하게 분사할 수 있는 분사 장치와 여기에 사용되는 물을 일정한 압력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Description

냉방기의 하이브리드(공냉,수냉 겸용)응축기{Hybrid condenser}

본 발명은 냉방기(에어컨)에 있는 응축기의 냉각 효율 높이는 것으로, 기존의 응축기 냉각방식은 일반적으로 공냉식이나 수냉식을 사용한다.

공냉식은 냉각팬(f)을 사용하여 응축기의 냉각핀(b)에 바람을 불어넣어 냉각시키는 것으로 냉각효율이 다소 떨어지고,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응축기가 포함된 실외기는 주로 태양열을 많이 받는 건물 옥상이나 실외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주변의 온도가 높아 냉각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수냉식은 응축기의 냉각핀에 물을 흐르게 함으로써 냉각시키는 것으로 주로 대형 냉방기에 사용한다. 이것은 장비가 대체로 대형이어서 일반 가정용이나 상업용에서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본 발명의 특징은 기존 냉방기의 응축기에 보조 기구를 설치함으로써 물의 기화열과 냉각팬의 바람을 이용해 에어컨 응축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인 공냉식 냉방기의 응축기는 냉각핀(b)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팬(f)이 회전하면서 발생한 바람을 이용하여 냉각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공냉식 냉각장치는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주변의 온도가 높을 때에는 그 효율이 더욱 낮아지는 문제를 갖고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공냉식 냉방기의 응축기에 있는 열교환기 냉각핀(b)에 기화가 용이한 미립자 형태의 물 입자(a)를 균일하게 분무하고, 이때 냉각핀(b)의 열과 냉각팬(f)의 바람에 의해서 물 입자(a)가 증발한다. 본 발명은 이때 발생하는 기화열과 냉각팬(f)의 바람을 이용하여 응축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냉방기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게 된다.

여기서 미립 물입자(a)를 분사하는 이유는 미립자 형태의 물이 흐르는 물 보다 기화가 용이하며, 적을 물을 사용함으로써 물이 외부로의 유출된는 것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구조는 기존의 공냉식 냉방기의 응축기에 있는 냉각핀(b)에 균일한 미립 물 입자(a)를 분무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분사 노즐(d))과 이 분사 노즐에 일정한 압력으로 물을 공급하는 공급라인(e)이 필요하다. 여기서 물 공급원으로 상수도를 사용할 때 자체 수압이 부족하면 보조 펌프가 필요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구체적 구동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온도센서에 의한 것으로 냉방기가 가동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부하에 따라 응축기에 열이 발생하고, 이 열은 응축기에 설치된 온도센서에 의해 측정되며 설정된 온도에서 물 공급라인(e)의 솔레노이드 밸브가 열리거나 물 공급펌프가 작동을 하여 하나 이상의 분사 노즐(d)을 통해 미립의 물 입자(a)를 응축기의 냉각핀(b)에 일정 시간 동안 분무한다. 이때 냉각핀의 열과 냉각팬의 바람으로 물이 증발하고 이때 발생하는 기화열을 이용하여 응축기의 열을 흡수한다.

둘째 방법은 응축기에 설치된 냉각팬의 작동 스위치에 물 공급라인에 설치된 솔레노이드 벨브나 물 공급펌프의 스위치에 연결하여 냉각팬 작동시 물을 공급하여 응축기에 미립 물 입자(a)를 일정 시간 분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을 기존의 공냉식 냉방기에 적용하면 냉방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고에너지비용으로인해 부각되고 있는 그린에너지 사업들과 일맥하는 부분이 있어 사업상 이용가치는 높다고 본다.

(a) 노즐에 의해 분사되는 미립 물입자

(b) 열교환용 냉각핀

(c) 냉매 순환용 배관

(d) 물을 작은 입자로 분무하기 위한 노즐

(e) 물을 수도나 펌프로부터 공급해주는 배관

(f) 냉각핀의 온도를 낮춰주는 냉각팬

Claims (1)

1. 기존 공냉식 냉방기의 실외기[도1]에 있는 냉각핀(b)이 열 부하를 받게 되면 물공급라인(e)에 의해 공급된 물이 노즐(d)을 통해 기화가 용이한 미립자 형태의 물 입자(a)로 분사된다. 이때 냉각핀(b)의 열과 냉각팬(f)에 의해 발생하는 바람에 의해 물 입자(a)가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기화열과 냉각팬(f)에 의해 발생한 바람을 모두 이용하여 냉각핀(b)을 냉각시는 것으로, 공냉식 실외기에 비해 빠른 속도로 냉각되어서 냉각효율이 향상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냉방기의 하이브리드 응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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