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81362A - 이중구조가마 - Google Patents

Abstract

가마의 소성실 이중설치

1번 소성실, 2번 소성실, A연도, B연도, 열감지기

Description

이중구조가마{double structure kiln}

본 발명은 도자기의 소성시 재벌구이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의 재사용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의 도자기 가마들은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소성실 하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벌과 재벌을 따로따로 실시하기에 시간은 물론이고, 연료사용에도 엄청난 손실을 보아 왔다. 이에 본 발명은 1차 소성실에서 발생된 열기를 연도를 통해 2차 소성실을 거치게 함으로서 1차 소성실의 폐열을 단순히 굴뚝을 통해 폐기하였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남으로서 연료사용의 과다로 인한 환경에 도움이 되게 하고, 불때는 시간과 연료소비를 줄일 수 있기에 산업에 도움이 된다.

기존의 도자기 소성방법은 화구를 통한 소성실 내부에 열기를 보내고 상승 열기를 소성실 아래에 위치한 연도를 통하고, 이어 굴뚝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을 택함으로서 도자기의 소성방법은 초벌구이 후 재벌구이를 하는 방식이었기에 별도의 초벌구이를 필요로 하였지만 본 발명은 2차 소성실을 신설하여 1차 소성실에서 발생된 열기를 2차소성실을 가열하도록 하였기에 초벌구이를 위한 별도의 시간과 연료가 필 요치 않도록 하였고, 1차 소성에 필요한 열기(1250 ~ 1300℃의 고온)를 연도를 통해 2차 소성실의 기물의 초벌구이(800 ~850℃)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2차 소성실의 초벌구이가 되었지만 1차 소성실의 재벌온도가 되지 않았을시 연도를 조작하여 1차 소성실에서 발생 된 열기를 굴뚝으로 직접연결하여 2차 소성실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본 발명의 장점이다.

본 발명의 기대효과 중 하나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 중 하나로 연료의 산화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기존의 가마에서 발생되는 양 대비 초벌소성에 따른 양 만큼이 덜 발생되며, 2차 소성실을 거친 열기는 굴뚝 밖으로의 배출 또한 현저히 줄어들어 대기로의 열기 방출도 줄어든다.

따라서, 본 발명과 기존가마의 차이는 가마의 바닥면에 위치한 화구에서 출발한 열기가 소성실의 내부를 상승하강하여 소성실 하부에 위치한 고정된 연도를 통해 굴뚝으로 배출하였던 것이 기존의 제품들이라면 1차 소성실의 열기가 1차 소성실 하부에 위치한 고정된 연도를 지나 2차 소성실로 열기가 이동할 때 유입 또는 차단할 수 있도록 이중구조 연도를 제작(1차 소성실의 열기가 2차 소성실의 일부를 통해 2차 소성실의 기물을 돌아 다시 2차 소성실의 하부에 위치한 연도를 통해 굴뚝을 통해 나갈 수 있도록 설치하는 연도와 2차 소성실을 거치지 않고 굴뚝으로 바로 빠져나가게 하는 구조)하여 재벌구이에 사용되는 연료와 시간만으로 초ㆍ재벌이 동시 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1ㆍ2차 소성실에 온도감지기를 각기 설치하여 각각의 원하는 소성실 내부온도를 알 수 있도록 하여 소성실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며, 이는 2번 소성실의 기물 소성의 열기는 1번 소성실에서 발생하는 열기로 충분하며, 2번 소성실로의 과도한 열기의 유입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도3)에서 기술하듯이 B연도에 바퀴를 달아 2번 소성실의 온도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 발명은 그동안의 방식보다 연료와 시간의 절약이 절약되며 이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

본 발명의 구체적인 내용은 연료(LPG나 석유류등)의 투입에 따른 기물의 소성은 기존의 방식과 같으나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2의 소성실을 만들어 재벌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기존에는 버려왔던것이 사실이나 본 발명은 그 버려지던 폐열을 제2 소성실을 추가 함으로서 폐열을 재활용하여 초벌구이의 시간과 연료의 절감을 가져다주며, 이는 1차적인 1번 소성실에서 생기는 고열(1250 ~ 1300℃ 내외)을 2번 소성실로 보내어 초벌구이에 필요한 온도(800 ~ 850℃ 정도)를 얻도록 하여 자원절약과 시간절약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산업상 이용가능성은 전세계적으로 도자기의 필요성은 엄청나며, 도자기의 특성상 거의 대부분 초벌구이 후 초벌기물에 도안이나 문양을 새겨 넣고 그 위에 유약을 발라 재벌구이를 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이처럼 도자기를 굽는 방법이 대동소의 함으로써 그 동안에는 초벌구이를 하고, 재벌구이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본 발명을 통한다면 재벌구이의 열기를 통한 초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에 많은 산업상의 이익을 가져다 주기에 산업상의 이용가능성은 크다고 본다. 보통 도자기의 생산능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단위 공장도 있지만 좀 작은 공방들은 전국에 산재 되어 있다. 이러한 공방들이 시간과 연료절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을 본 발명이 주게 될 것이다.

.

(도1)의 이중가마 사시도는 가마의 외부형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가마의 배치는 장소에 따라 1번 소성실과 2번 소성실의 배치는 좌우 또는 전후로 배치 가능하다.

(도2)는 1번 소성실의 아래 일측(큰 가마가 필요시 1번 소성실과 2번 소성실의 위치는 전후가 될 수 있으며, 화구는 1번 소성실의 소성실 바닥 좌우도 가능하다)에 위치한 화구로부터 올라오는 열기를 상승 하강하여 A연도를 거쳐 B연도를 통해 2번 소성실에 열기를 넣거나 바로 굴뚝으로 배출할 수 있는 B연도를 거쳐 2번 소성실에 기물을 재작 가능하도록 하였다.

B연도는 1번 소성실을 돌아 소성실 가마바닥에 위치한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는 열기를 B연도 아래부분에 바퀴를 설치하여 밀거나 당김으로서 일측부분은 1소성실에서 나온 열기를 2소성실로 다시 올라 갈 수 있도록 하고, 2소성실을 돌아 나온 열기를 2 소성실의 바닥 부위에 뚫어 놓은 배출구를 통해 굴뚝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 다른 일측은 2 소성실에 열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치하여 바로 굴뚝으로 배출되도록 하였다. 즉, B연도는 두가지 형상을 가지는데 (도3)에서 와 같이 제작된다.

(도 3)은 대차식 연도로 (도 3)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B연도의 구조는 대차식 구조로 바닥에 바퀴를 달아 밀고 당길 수 있도록 하여 2번 소성실의 온도가 800 ~ 850℃에 이르기까지 열기가 2번 소성실로 유입(1번 소성실에서 발생된 폐열을 2번 소성실에 유입되기 위하여 이중연도 중 일측은 2번 소성실로 열기가 꺾여 올라 갈 수 있도록 하고) 되도록 하였다가 2번 소성실의 온도가 800 ~ 850℃에 도달하면 더 이상의 열기 유입은 필요치 않기(이중 연도의 일측 중 하나인 위쪽이 막힌 터널형 연도를 사용)에 B연도를 조작(밀거나 당겨서)하여 1번 소성실에서 발생 되는 열기를 굴뚝으로 바로 빠져나가게 한 장치

Claims (1)

1. 이중가마(직렬 또는 병렬) 구조 즉, 1번 소성실 외에 2번 소성실을 추가하여 1번 소성실의 화구에서 발생 된 열기를 1번 소성실의 기물을 가열하고 남은 폐기되는 열기를 2번 소성실에서 재활용하기 위한 2번의 소성실이 신설된 장치와

   2번 소성실에 유입되는 열기를 대차나 바퀴를 장착한 이중연도를 가설하여 폐기되는 열기를 재활용하도록 하는 배분방법과 장치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