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108464A

KR20070108464A - 친환경 호안공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70108464A
Application number: KR1020070027851A
Authority: KR
Inventors: 한상관
Original assignee: 한상관
Priority date: 2007-03-14
Filing date: 2007-03-21
Publication date: 2007-11-12

Abstract

본 발명은 호안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자연녹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 공정 중 유해물질의 발생을 방지토록 한 친환경 호안공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동일한 형상 또는 서로 다른 형상을 가지면서 규칙적으로 배치되거나 불규칙적으로 배치된 다수의 볼록 형상부를 상하부가 관통되도록 바닥부로부터 돌출 형성하여 이루어진 거푸집을 절개면 또는 성토면에 깔아 설치하고, 거푸집의 각 볼록 형상부에 뚜껑을 덮어주면서 각 볼록 형상부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를 설치하며, 거푸집의 위에 콘크리트 몰탈을 타설하여 각 볼록 형상부의 사이사이 공간에 콘크리트 몰탈을 채워 양생한 후 거푸집의 각 볼록 형상부로부터 뚜껑을 각각 들어내어 제거하고, 각 볼록 형상부의 안쪽 공간에 흙을 채우고 식물을 식재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와 같이 하면 호안 전체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일체로 형성되어 위치되므로 호안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고, 콘크리트 구조물의 사이사이에 식생공간이 위치되어 여기에 식물들이 생육되므로 자연친화적인 호안을 구현할 수 있음은 물론 식물의 뿌리가 콘크리트 구조물과 호안의 법면과 결착시켜주어 구조적인 안정성을 더욱 도모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호안 구조물을 축조하는 공정 중 콘크리트 몰탈의 타설 양생 후 식생공간을 형성해줄 때 뚜껑을 들어내기만 하면 간단하게 식생공간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그 공정이 매우 간편함은 물론 시공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며, 별도의 장비가 필요치 않으므로 설비비를 절감할 수 있고, 또 식생공간의 형성과정에서 오염물질의 발생이 전혀 없으므로 환경 친화적인 호안 공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호안, 친환경, 거푸집, 콘크리트 몰탈, 흙, 식물

Description

친환경 호안공법{Nature-friendly bank protection engineering method}

도 1은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의 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른 호안 구조물을 경사면에 설치할 때의 설치 상태도.

도 3은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따른 거푸집의 단면도.

도 4는 도 3의 거푸집을 적용하여 제작한 호안의 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의 공정도.

도 6은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 따른 호안 구조물을 경사면에 설치할 때의 설치 상태도.

도 7은 본 발명의 제 4실시예에 따른 거푸집의 단면도.

도 8은 도 7의 거푸집을 적용하여 제작한 호안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절개면 또는 성토면 1' : 경사면

10,10' : 거푸집 11 : 바닥부

11' : 고정핀 12 : 볼록 형상부

13 : 상판 14 : 다리부

20 : 뚜껑 30 : 와이어메쉬

40 : 콘크리트 몰탈 50 : 흙

60 : 식물 70 : 부직포

본 발명은 친환경 호안공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호안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자연녹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 공정 중 유해물질의 발생을 방지하여 자연친화적인 호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하천이나 제방, 댐, 저수지 또는 유수지의 호안이나, 각종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절개지 또는 성토지의 법면은 호안공사 없이 방치될 경우 원지반에 축적된 토사가 흘러내려 유실 파괴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강우 및 강설과 같은 외력에 의해 지반이 붕괴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고, 그에 따라 이수(利水) 및 치수(治水) 기능을 수행하기 곤란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환경 및 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근래에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천이나 제방의 비탈면 또는 각종 절개지 및 성토지의 법면에 다양한 형상의 호안블록을 시공하여 강제유실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이수 및 치수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보호공법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각종 절개지 및 성토지의 법면에 상기와 같이 호안블록들을 맞대어 시공하게 되면 각 블록들이 상호 일체화되지 아니하므로 부등침하, 부분 탈락 등으 로 인하여 전체의 안정성을 지지하는 데 매우 취약해지며, 특히 초목의 성장이 불가능하게 되어 생태계 유지가 곤란하고, 식생이 확보되지 아니하여 전체적으로 환경을 저해하고 주변경관을 해치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상기한 포장공법은 우수의 하향 투수 기능이 미약하여 지면에 내린 강우가 지하층으로 유입되지 못하므로 우기시 유출량의 과도한 증가를 초래하는 요인이 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근래에는 호안블록을 친환경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돌출되는 형상이나 유공 블록을 구성하고 이러한 유공 블록의 사이에 식물의 뿌리가 원지반에 착상될 수 있는 식생공을 형성한 식생호안블록 공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강우／강설과 같은 외부 하중이 작용하는 경우 각 호안블록 개체사이에 결속력이 미약하여 측방유동과 부등침하를 발생시키며, 자중으로 인하여 현장 설치시 시공성이 저하된다. 이는 시공초기시의 정렬상태를 붕괴시켜 미관을 해치며, 물웅덩이를 만들거나 호안의 토사가 유실되는 원인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유발한다

이를 감안하여 특허 제 474661 호에서는 1회용 포머를 설치한 후 콘크리트 를 타설하여 양생하고, 1회용 포머를 소각시켜 제거한 후 그 제거된 공간에 흙을 채우고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호안 전체가 하나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되도록 하여 구조적인 안정성을 도모하고, 식재된 식물에 의해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포머와 RC를 이용한 친환경적 현장타설식 호안 및 포장공법을 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허 제 474661 호에 따른 공법은 콘크리트의 타설 양생 후 포머를 소각시켜 제거해야 하므로 별도의 화총 등의 장비가 필요하여 설비비가 증가되고, 또 포머를 제거하는 공정이 추가되므로 시공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단 점이 있으며, 이러한 포머의 소각과정에서 불가분 오염물질이 발생되어 대기오염을 일으키게 되는 단점이 있는 것이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제안된 것으로, 뚜껑을 갖는 거푸집을 설치하여 콘크리트를 타설 양생한 후 거푸집의 뚜껑을 들어내어 제거하거나, 거푸집 자체를 들어내어 제거해주고, 그 자리에 흙을 채운 후 식물 등을 식재해줌으로써 기본적으로 호안의 구조적 안정성과 함께 자연 녹화를 달성할 수 있음은 물론 거푸집 제거 공정이 매우 간단해지고, 거푸집 제거시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호안공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제시된 각 실시예와 첨부된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제 1실시예]

도 1은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의 공정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른 호안 구조물을 경사면에 설치할 때의 설치 상태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은 바닥부(11)로부터 다수의 볼록 형상부(12)를 상하부가 관통되도록 돌출 형성하여 거푸집(10)을 만들고, 이러한 거푸집(10)을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깔아 설치하게 된다.

이때,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는 동일한 형상을 갖도록 형성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형상을 갖도록 형성할 수도 있으며, 또한 각 볼록 형상부(12)의 배치 역시 규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

거푸집(10)을 설치한 후에는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에 뚜껑(20)을 덮어주고, 각 볼록 형상부(12)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30)를 설치한 후 거푸집(10) 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타설하여 각 볼록 형상부(12)의 사이사이 공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채워 양생하게 된다.

상기 타설된 콘크리트 몰탈(40)이 양상 완료되면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로부터 뚜껑(20)을 각각 들어내어 제거하게 되는데, 각 볼록 형상부(12)는 상하 관통 형성되어 있으므로 뚜껑(20)을 들어낸 볼록 형상부(12)의 안쪽에 자연스럽게 공간이 형성된다.

이후, 뚜껑(20)을 들어낸 각 볼록 형상부(12)의 안쪽 공간에는 흙(50)을 채우고, 그 위에 식물(60)을 식재하면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른 친환경적인 호안 공사가 마감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 따르면 식생공간 형상을 위해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 안쪽으로 공간을 형성할 때 거푸집(10)을 덮고 있던 뚜껑(20)만 간단하게 들어내어 제거하면 되므로 그 공정이 매우 간단하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으며, 이러한 뚜껑(20)의 제거과정에서는 절대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호안공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한편, 거푸집(10)이 경사면(1')에 설치되는 경우 양생된 콘크리트 구조물 사 이에 채워진 흙(50)이 강우 또는 강설과 같은 외력에 의해 흘러내려갈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경사면(1')의 각도가 α라 하면,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와 경사면(1') 사이의 각도는 90-α의 각도로 형성하게 되는데, 만약 예를 들면 경사면(1')의 각도가 45°이면 볼록 형상부(12)와 경사면(1')이 이루는 각도가 45°가 되도록 하여 볼록 형상부(12)가 거푸집(10)의 설치각도와 상관없이 상시 수직방향을 향하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에서는 뚜껑(20)을 제거하고 볼록 형상부(12)의 안쪽 공간에 흙(50)을 채우게 되는데, 여기에 채워지는 흙(50)은 일반적인 흙일 수도 있고, 흙에 영양성분을 주입한 조제흙일 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식물의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타 다른 영양성분을 포함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또한, 흙(50)에 식재되는 식물(60) 역시 녹피율 증가용 초본류 또는 교본류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제 2실시예]

도 3은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따른 거푸집의 단면도이고, 도 4는 도 3의 거푸집을 적용하여 제작한 호안의 단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은 제 1실시예와 대부분의 공정이 동일하나, 여기에 적용되는 거푸집(10)의 형상을 달리하여 콘크리트 몰탈의 타설시에 밀리지 않도록 함은 물론 후공정에서 흙을 채웠을 때 흙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따른 거푸 집(10)은 바닥부(11)로부터 돌출 형성된 볼록 형상부(12)가 단면상 상협하광형으로 관통 형성되고, 상협하광형의 뚜껑(20)이 상협하광형의 볼록 형상부 안쪽으로 끼워지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이때, 뚜껑(2)은 거푸집(10)의 볼록 형상부(12)로부터 빼낼 수 있도록 플렉시블한 재질로 구성함이 바람직하며,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는 규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음은 자명하다.

이러한 형상의 거푸집(10)을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깔아 설치하고, 상협하광형의 각 볼록 형상부(12) 안쪽에 상협하광형의 뚜껑(20)을 각각 끼워준 상태에서 각 볼록 형상부(12)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30)를 설치한 후 거푸집(10) 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타설하여 상협하광형의 각 볼록 형상부(12)의 사이사이 공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채워 양생하게 된다.

따라서, 뚜껑(20)이 거푸집(10)의 볼록 형상부(12) 안쪽에서 받쳐주는 형상이 되므로 콘크리트 몰탈(40)을 투입할 때 다소 측압이 발생되더라도 거푸집(10)이 안쪽으로 밀리지 않게 되므로 균일한 형상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형성할 수 있으며, 또한 상협하광형의 각 볼록 형상부(12) 사이사이에 채워져 양생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단면상 상광하협형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상기 타설된 콘크리트 몰탈(40)이 양상 완료되어 콘크리트 구조물이 된 후에는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로부터 뚜껑(20)을 각각 들어내어 제거하게 되며, 각 볼록 형상부(12)는 상하 관통형성되어 있으므로 뚜껑(20)을 들어낸 볼록 형상부(12)의 안쪽에 상협하광형의 공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이러한 공간에 흙(50)을 채운 후 그 위에 식물(60)을 식재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따르면 본 발명의 제 1실시예와 마찬가지로 식생공간 형상을 위해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 안쪽으로 공간을 형성할 때 거푸집(10)을 덮고 있던 뚜껑(20)만 간단하게 들어내어 제거하면 되므로 그 공정이 매우 간단하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으며, 이러한 뚜껑(20)의 제거과정에서는 절대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호안공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흙(50)이 채워지는 공간의 양측에 위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상광하협형상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러한 호안면이 경사진 부위에 설치되더라도 흙(50)이 흘러내리는 것을 콘크리트 구조물이 막아주어 흙(50)의 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서 볼록 형상부(12)의 안쪽 공간에 채워지는 흙(50)은 제 1실시예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흙일 수도 있고, 흙에 영양성분을 주입한 조제흙일 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식물의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타 다른 영양성분을 포함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제 3실시예]

도 5는 본 발명의 제 2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의 공정도이고, 도 6은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 따른 호안 구조물을 경사면에 설치할 때의 설치 상태도이 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은,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부직포(70)를 깔아주어 편평하게 해준 다음 그 위에 다수의 거푸집(10')을 고정핀(11')을 통해 고정배치하게 된다.

이때, 각 거푸집(10')은 후공정에서 손이나 공구를 통해 들어올릴 수 있는 편평한 형상의 상판(13) 하부에 다리부(14)를 일체로 형성하여 구성하게 되며, 다리부(14)는 거푸집(10)을 들어내기 쉽도록 상광하협의 형상으로 구성하게 되는데, 후공정에서 거푸집(10')을 들어내어 제거한 후 콘크리트 구조물이 자연석의 형상을 가질 수 있도록 거푸집(10')의 상판(13)과 다리부(14)의 사이를 라운드지게 연결할 수도 있다.

또한, 각 거푸집(10')은 동일한 형상을 갖도록 형성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형상을 갖도록 형성할 수도 있으며, 또한 각 거푸집(10')의 배치 역시 규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고, 불규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

각 거푸집(10')을 고정 배치한 후에는 각 거푸집(10')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30)를 설치하고, 콘크리트 몰탈(40)을 타설하여 양생하게 되며, 콘크리트 몰탈(40)의 양생 후에는 각 거푸집(10')을 들어내어 제거함으로써 거푸집(10')이 있던 자리에 공간을 형성하게 된다.

거푸집(10')을 제거한 후에는 각 거푸집(10')이 제거된 공간에 흙(50)을 채우고 여기에 식물(60)을 식재하는 과정으로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 따른 호안 공사가 마감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 따르면 콘크리트 몰탈(40)의 양생 후 거푸집(10')을 그대로 들어내어 제거하기만 하면 거푸집(10')이 있던 자리에 식생공간을 형성할 수 있어 거푸집(10') 제거공정이 매우 간단하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으며, 이러한 거푸집(10')의 제거과정에서는 절대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호안공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한편, 거푸집(10')이 경사면(1')에 설치되는 경우 콘크리트 구조물의 사이에 채워진 흙(50)이 강우 또는 강설과 같은 외력에 의해 흘러내려갈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경사면(1')의 각도가 α라 하면, 각 거푸집(10')과 경사면(1') 사이의 각도는 90-α의 각도로 형성하게 되는데, 만약 예를 들면 경사면(1')의 각도가 45°이면 각 거푸집(10')과 경사면(1')이 이루는 각도가 45°가 되도록 하여 각 거푸집(10')이 경사면(1')의 각도와 상관없이 상시 수직방향을 향하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의 제 3실시예에서는 거푸집(10')이 있던 자리에 흙(50)을 채워 구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채워지는 흙(50)은 일반적인 흙일 수도 있고, 흙에 영양성분을 주입한 조제흙일 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식물의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타 다른 영양성분을 포함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제 4실시예]

도 7은 본 발명의 제 4실시예에 따른 거푸집의 단면도이고, 도 8은 도 7의 거푸집을 적용하여 제작한 호안의 단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 4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호안공법은 제 3실시예와 대부분의 공정이 동일하나, 여기에 적용되는 거푸집(10')의 형상을 달리하여 후공정에서 흙(50)을 채웠을 때 흙(50)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본 발명의 제 4실시예에 따른 거푸집(10')은 손이나 공구로 잡아 들어낼 수 있는 편평한 상판(13)의 하부에 다리부(14)가 일체로 구성되는데, 다리부(14)는 상협하광의 형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거푸집(10')의 사이에 형성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자연석과 같은 형상이 될 수 있도록 상판(13)과 다리부(14)의 사이를 라운드지게 연결하게 된다.

이때, 각 거푸집(10')의 다리부(14)는 후공정에서 거푸집(10')을 들어낼 수 있도록 플렉시블한 재질로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형상의 거푸집(10')을 이용하여 호안공사를 할 때에는 먼저,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부직포(70)를 깔아주어 편평하게 해준 다음 그 위에 다수의 거푸집(10')을 고정핀(11')을 통해 고정배치하게 되며, 각 거푸집(10')을 고정 배치한 후에는 각 거푸집(10')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30)를 설치하고, 콘크리트 몰탈(40)을 타설하여 양생하게 된다.

콘크리트 몰탈(40)을 양생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을 형성한 후에는 각 거푸집(10')을 들어내어 제거함으로써 거푸집(10')이 있던 자리에 공간을 형성하게 되는데, 각 거푸집(10')의 다리부(14)는 플렉시블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거푸집(10')의 상판(13)을 잡고 힘을 주어 당기게 되면 거푸집(10')의 다리부(14)가 오므려지면서 상방향으로 빠져나올 수 있으며, 거푸집(10')의 사이사이에 구성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모두 연결된 상태가 됨은 물론 단위 콘크리트 구조물은 단면상 상광하협의 형상을 이루게 되고, 또 각 거푸집(10')의 형상에 따라 자연석과 같은 형상을 갖게 되어 외관을 자연스럽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거푸집(10')이 제거된 공간은 거푸집(10')과 마찬가지로 상협하광 형상을 이루게 되며, 이러한 공간에 흙(50)을 채우고 여기에 식물(60)을 식재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의 제 4실시예에 따르면 제 3실시예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몰탈(40)의 양생 후 거푸집(10')을 그대로 들어내어 제거하기만 하면 거푸집(10')이 있던 자리에 식생공간을 형성할 수 있어 거푸집(10') 제거공정이 매우 간단하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으며, 이러한 거푸집(10')의 제거과정에서는 절대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호안공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흙(50)이 채워지는 공간의 양측에 위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상광하협 형상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러한 호안면이 경사진 부위에 설치되더라도 흙(50)이 흘러내리는 것을 콘크리트 구조물이 막아주어 흙(50)의 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의 제 4실시예에서 거푸집(10') 제거 위치의 안쪽 공간에 채워지는 흙(50)은 제 1실시예 내지 제 3실시예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흙일 수도 있고, 흙에 영양성분을 주입한 조제흙일 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식물의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타 다른 영양성분을 포함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제 5실시예]

본 발명의 제 5실시예는 콘크리트 구조물 형성을 위해 본 발명의 제 1실시예 내지 제 4실시예에 적용되는 콘크리트 몰탈(40)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제 5실시예에 따른 콘크리트 몰탈(40)은, 자갈 60 ~ 70wt%, 시멘트 25 ~ 35wt%, 모래 1 ~ 2wt%, 물 4 ~ 10wt%를 혼합하여 제조하게 된다.

이때, 상기한 각 조성물을 모두 혼합한 후 10 ~ 30분간 교반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멘트 성분이 자갈의 공극 사이로 침투하여 접착력을 최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본 발명에 따른 콘크리트 몰탈(40)의 조성물 중 자갈과 시멘트는 본 발명에 따른 콘크리트 몰탈(40)의 주요 재료가 되는 것이므로 그 함량을 크게 한 것이며, 상대적으로 모래를 미량 첨가하는 이유는 자갈과 자갈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고, 물의 함량이 적은 이유 역시 콘크리트 몰탈이 되게 반죽되도록 하여 자갈과 자갈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조성된 콘크리트 몰탈(40)을 본 발명의 제 1실시예 내지 제 4실시예의 방법에 따라 각 거푸집(10)(10')의 사이 공간에 타설하여 양생하게 되면 콘크리트 구조물이 각 거푸집(10)(10')의 형상에 맞는 외형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그 주재료인 각 자갈끼리 시멘트 성분에 의해 서로 견고히 고정되면서 이들 사이에 공간이 발생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사이에 흙(50)을 채우게 되면 이러한 흙(50) 중 일부가 콘크리트 구조물의 자갈과 자갈 사이의 공간에 채워지게 되며, 흙에 식물(60)을 식재하게 되면 식물(60)의 뿌리가 흙(50)을 통과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공간에까지 뿌리내리게 되어 흙(50)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견고히 고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에 의해 호안의 구조적인 견고함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콘크리트 몰탈(40)의 조성시 각 재료를 10 ~ 30분 정도 혼합 교반하는 과정에서 시멘트 성분이 자갈의 공극 사이로 침투하여 결합력을 최대화하게 되므로 자갈과 자갈이 서로 견고하게 부착될 수 있으며, 따라서 지속적인 수압이 작용되더라도 호안면을 이루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파손되지 않고 오랜 시간 원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의 제 5실시예에서는 콘크리트 몰탈(50)의 재료로서 자갈, 시멘트, 모래, 물을 예시하였으나, 여기에 결합력 향상을 위한 결합제를 첨가하거나, 빠른 시간내에 양생이 이루어지도록 조강제를 첨가하거나, 식물의 양분이 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고형화하여 첨가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이러한 변형가능한 실시예는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았다하더라도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호안 전체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일체로 형성되어 위치되므로 호안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고, 콘크리트 구조물의 사이사이에 식생공간이 위치되어 여기에 식물들이 생육되므로 자연친화적인 호안을 구현할 수 있음은 물론 식물의 뿌리가 콘크리트 구조물과 호안의 법면과 결착시켜주어 구조적인 안정성을 더욱 도모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호안 구조물을 축조하는 공정 중 콘크리트 몰탈의 타설 양생 후 식생공간을 형성해줄 때 뚜껑을 들어내거나 거푸집을 들어내기만 하면 간단하게 식생공간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그 공정이 매우 간편함은 물론 시공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며, 별도의 장비가 필요치 않으므로 설비비를 절감할 수 있고, 또 식생공간의 형성과정에서 오염물질의 발생이 전혀 없으므로 환경 친화적인 호안 공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단면상 상광하협형으로 구성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 흙의 유실을 방지해줄 수 있는 이점도 있는 것이다.

Claims

동일한 형상 또는 서로 다른 형상을 가지면서 규칙적으로 배치되거나 불규칙적으로 배치된 다수의 볼록 형상부(12)를 상하부가 관통되도록 바닥부(11)로부터 돌출 형성하여 이루어진 거푸집(10)을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깔아 설치하는 단계;

상기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에 뚜껑(20)을 덮어주고, 상기 각 볼록 형상부(12)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30)를 설치하는 단계;

상기 거푸집(10)의 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타설하여 상기 각 볼록 형상부(12)의 사이사이 공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채우고 양생하는 단계;

상기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로부터 뚜껑(20)을 각각 들어내어 제거하는 단계; 및

상기 각 볼록 형상부(12)의 안쪽 공간에 흙(50)을 채우고 식물(60)을 식재하는 단계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거푸집(10)이 경사면(1')에 설치되는 경우 흙(50)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경사면의 각도가 α라 하면, 상기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와 상기 경사면(1') 사이의 각도는 90-α의 각도로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는 단면상 상협하광형으로 이루어지며,

상기 뚜껑(20)은 상기 거푸집(10)의 각 볼록 형상부(12)와 대응되도록 상협하광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부직포(70)를 깔아주는 단계;

동일한 형상 또는 서로 다른 형상을 갖는 다수의 거푸집(10')을 고정핀(11')을 통해 절개면 또는 성토면(1)에 규칙적으로 또는 불규칙적으로 고정 배치하는 단계;

상기 각 거푸집(10')의 사이사이 공간에 와이어 메쉬(30)를 설치하는 단계;

상기 각 거푸집(10')의 사이사이 공간에 콘크리트 몰탈(40)을 타설하여 양생하는 단계;

상기 각 거푸집(10')을 들어내어 제거하는 단계; 및

상기 각 거푸집(10')이 제거된 공간에 흙(50)을 채우고 식물(60)을 식재하는 단계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각 거푸집(10')이 경사면(1')에 설치되는 경우 흙(50)의 흘러내림을 방 지할 수 있도록 경사면(1')의 각도가 α라 하면, 상기 각 거푸집(10')과 상기 경사면(1') 사이의 각도는 90-α의 각도로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거푸집(10')은 손이나 공구로 잡아 들어낼 수 있는 편평한 상판(13)의 하부에 다리부(14)가 일체로 구성되며, 상기 다리부(14)는 상협하광의 형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
제 1 항 또는 제 4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몰탈(40)은 자갈 60 ~ 70wt%, 시멘트 25 ~ 35wt%, 모래 1 ~ 2wt%, 물 4 ~ 10wt%를 10 ~ 30분간 교반하여 조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호안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