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98250A - 무기항균제를 이용한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 및 그방법에 의해 제조된 항균탈취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무기항균제를 이용하여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항균탈취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하면, 무전극 도금에 의해 무기항균제를 제조하고 상기 무기항균제를 50-200ppm의 농도로 제조하여 살포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무기항균제, 항균탈취제, 무전극도금

Description

무기항균제를 이용한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항균탈취제{METHOD FOR PRODUCING ANTIBACTERIAL-DEORDORIZING AGENT USING THE INORGANIC ANTIBACTERIAL AGENT AND ANTIBACTERIAL-DEORDORIZING PRODUCED AGENT BY THE METHOD}

본 발명은 은콜로이드로 구성된 무기항균제를 이용한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항균탈취제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무기항균제를 적당한 농도로 희석시켜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미생물오염에 의한 사고, 공업제품, 주택용 목재, 화장품 등의 미생물 오염에 의한 열화 등 유해 미생물이 원인이 되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에 의한 인간의 질병 및 동식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미생물 연구는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나 섬유, 플라스틱, 종이, 목재, 금속, 유리 등에도 미생물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사실이 인지됨에 따라 이의 방지대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미생물에 대한 방지대책으로서, 소독, 살균, 방부제로서 항균제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위생처리의 목적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항균제는 4차 암모늄염 등의 유기화합물로 이루어진 유기항균제가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이러한 유기항균제는 항균력은 우수하지만 수질요염에 대한 위험성과 인체에 미치는 독성 및 유전변이성의 유발로 인해 각국에서 규제를 받게 되면서부터 사용자체가 금지되고 있다.

이러한 유기항균제의 대체로서 다양한 종류의 무기항균제가 개발되고 있고, 이러한 무기항균제를 항균탈취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종래 알려지고 있는 탈취제는 섬유탈취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실내용 탈취제는 단순히 향을 내는 방향제가 탈취제를 대신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방향제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좋은 향기를 냄으로써 일시적으로 나쁜 냄새를 맡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와 세균은 그대로 공기 중에 남아 있었다.

한편, 은은 예전부터 식품에 사용할 정도로 인체에 해가 없으며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살균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산은은 옛날부터 물 소독에 사용하였고 질산은을 콜로이드하기에 가장 쉽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또한 은은 옛날부터 은그릇에 음식물을 보관할 때 음식물이 잘 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근대에 와서는 은이 지상의 모든 단세포 병균을 살균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인자에 무해할 뿐 아니라 유전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적당한 농도의 무기항균제를 사용하여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 으로 한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방법은, 염화파라듐과 염화제일주석을 질산은과 함께 혼합하고 산화은을 사용하여 pH7.5가 되게 하여 항균용액의 색상에 변화를 주지 않게 하며, 상기 무기항균제를 20 ～ 200ppm으로 희석시킨 항균탈취제를 제조함으로써 세포의 증식억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방법은, 염화파라듐 용액에 염산을 혼합하여 교반하고, 여기에 할로겐 결합을 유도하여 산화작용을 일으키기 위하여 산화제로서 염화제일주석을 혼합하여 교반한다. 그런 다음, 상기 혼합물에 pH를 조절하여 색상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화은을 혼합한다. 상기 산화은을 혼합한 용액에 질산은을 용해시키고 할로겐결합을 위하여 염소를 투입하고 햇볕에 노출시켜 은염을 산화시켜 무기항균제를 제조한다.

그런 다음, 상기 무기항균제가 혼합된 무기항균용액을 농도를 20-100ppm으로 희석시켜 무기항균용액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접촉시킨다.

상술한 바와 같이, 무전극 도금에 의해 은계 무기항균제를 제조하여 상기 항균제를 뿌려주거나 발라줌으로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접촉하여 살균함으로써 항균탈취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무기항균제를 이용하여 항균탈취력을 극대화한 항균탈취제 및 그 제조방법을 실시예에 의해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우선, 증류수 1000ml에 염화파라듐 3g를 용해시켜 염화파라듐용액을 제조하고 상기 염화파라듐용액에 염산2ml를 투입하여 교반한다(제 1 단계).

그런 다음, 할로겐 결합을 유도하여 산화작용을 위하여 염산이 투입된 염화파라듐용액에 암모니아2ml와 포르말린 2ml를 혼합하여 교반하면서 산화제로서 염화 제1주석 5g를 혼합하여 용해시키고 30분간 교반한다(제 2 단계). 염화파라듐과 염화제1주석의 사용은 후술하는 질산은과 함께 합성되었을 때 섬유조직에의 강력한 침투력을 가지게 함은 물론 산화력이 있을 뿐 아니라 염산, 포르말린 등과 함께 무전극 도금화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상기 용액에 산화은 10g를 투입시키면서 pH7.5가 되게 한다(제 3 단계). 무기항균용액은 무색으로 되어야 하지만, 종래의 방법은 가성소다 즉, 알카리 용액으로 pH를 조절을 했을 경우 갈색으로 변하고 많은 침전물이 생겼다. 본 발명에서는 산화은을 사용하여 pH7.5가 되게 함으로써 후술하는 질산은과 염화파라둠 등의 잔유 염소의 pH를 조절할 때 색상의 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질산은 200g를 별도로 증류수 500ml에 용해시켜 질산은 용액을 만든 다음, 할로겐화합물 결합을 위하여 소량의 염소 1ml 투입, 교반하여 투명 비커에 넣고 은염을 산화시키기 위하여 햇볕에 3시간 정도 노출시키면 은이 염소 및 햇볕 등과 할로겐화하여 보라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면서 미세한 침전물이 가라앉으면서 투명액체 로 변한다(제 4 단계).

상기 제 3 단계에서 형성된 pH 7.5의 혼합물에 상기 제 4 단계에서 제조된 투명의 할로겐 화합물을 혼합하여 무기항균제를 제조한다(제 5 단계).

그런 다음, 상기 무기항균제를 20 ～ 200ppm의 농도로 희석한다(제 6 단계). 상기 용액의 용도는 특정 지역이나 물질 또는 그 종류에 한정하지 않는다.

그런 다음, 희석된 무기항균용액을 스프레이 용기 또는 적정용기에 담아 항균 또는 탈취하고자 하는 부위에 뿌리거나 발라준다.

상기 항균된 물질에는 세척하지 않는 이상 항균효과가 저하되지 않고 반영구적인 항균효과가 있으며, 시험결과 99.9%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독성시험결과(생체실험)에서 본 발명의 항균제가 무독으로 판정되었고 중금속 등 인자에 유전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이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상기 무기항균용액의 농도는 50 ～ 100ppm의 농도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농도는 50ppm에서 HepG2 Cell(hepatocellular carcinoma cell line) 간암세포의 세포의 배양에서 가장 높은 세포의 증식 억제를 보였으며, 면직물에 침투시켜 의뢰한 시험결과 99.9%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의한 항균탈취제를 이용하여 간암세포의 배양결과 세포증식의 억제력을 시험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표 1 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무기항균제를 이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보면 10 ～ 200ppm, 특히 50 ～ 100ppm사이에서 세포의 성작억제력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실시예는 본 발명에 포함되는 기술적 사상의 일부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본 발명의 명세서에 포함된 기술적 사상의 범위내에서 당업자가 용이하게 유추할 수 있는 변형예와 구체적인 실시예는 모두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은 자명하다.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면, 은계 무기항균제를 제조하여 적당한 농도(20-100ppm)에서 세균의 성장을 억제 하며, 항균탈취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매일 입는 의복이나 실내 등에는 많은 균이 득실거릴 뿐 아니라 또한 매일 목욕을 해도 피부에 수억 마리의 균이 붙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발명은 항균성이 필요한 의류 또는 욕실 침구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서식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항균탈취제를 세균이 서식하는 곳이나 바이러스가 서식하는 곳에 뿌리거나 발랐을 경우, 짧은 시간에 항균?탈취효과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내의 및 옷이 항균되었을때 피부에 기생하여 피부병을 일으키는 각종 병균을 소멸할 뿐 아니라 은으로 항균된 직물은 각종 피부염 등 부인병에 큰 효과가 있다.

Claims (3)

1. 무기항균제를 이용하여 항균탈취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염화파라듐 용액에 염산을 혼합하여 교반하는 제 1 단계와,

   염화제일주석과 암모니아와 포르말린을 더욱 혼합하고 교반하여 혼합물을 제조하는 제 2 단계와,

   상기 혼합물에 산화은을 혼합하여 상기 혼합물을 pH 7.5를 이루도록 하는 제 3 단계와,

   질산은 용액에 염소를 혼합하고 교반하고, 햇볕에 노출시키는 다음 침전물을 제거하여 투명액체를 형성하는 제 4 단계와,

   상기 제 3 단계에서 형성된 pH 7.5의 혼합물에 상기 제 4 단계에서 제조된 투명액체를 혼합하여 무기항균제를 제조하는 제 5 단계와,

   상기 무기항균제를 20 ～ 200ppm의 농도로 희석하는 제 6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탈취제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무기항균제를 50 ～ 100ppm의 농도로 희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탈취제 제조방법.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의한 방법에 의해 제조된 항균탈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