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103745A

KR20060103745A -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60103745A
Application number: KR1020050025632A
Authority: KR
Inventors: 배광현; 안기오; 심상권
Original assignee: 한국지질자원연구원
Priority date: 2005-03-28
Filing date: 2005-03-28
Publication date: 2006-10-04
Also published as: KR100654420B1

Abstract

본 발명은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산성화 또는 알칼리화 되어진 토양의 중성화를 통해 작물의 생장을 유익케 함과 아울러 화학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폐석고를 재활용함으로써 폐석고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 발명은, 폐기되어지는 인산 부산석고 100g을 기준으로 하여 또 다른 폐기되어지는 폐석회 또는 플라이애쉬와 같은 알칼리제를 소정비율로 혼합함으로서 혼합물의 PH 농도가 6.2~7.2의 범위를 만족하도록 조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석고, 재생, 폐석고, 폐석회, 플라이애쉬

Description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 조성물{A SOIL IMPROVEMENT HAVING WASTE GYPSUM}

본 발명은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개토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폐기되어지는 부산석고와 부산석회를 개토제로 조성하여 사용토록 함으로서 환경오염 방지와 동시에 산성화된 토양에서의 작물 생장율이 개선되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석고는 천연적으로 생성된 천연 석고와 인공적으로 제조한 인공 석고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천연석고는 대부분 바닷물의 증발에 의하여 CaCO₃가 석회석으로 먼저 침전된 후 다음에 침전된 것이 석고로서 층상으로 퇴적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천연석고가 전혀 없어서 태국 등지에서 수입 사용한다.

그리고, 인공석고는 크게 인산 부산석고와 탈황석고가 있다. 인산 부산석고는 인광석과 황산을 반응시켜 인산을 추출할 때 부산물로 발생 되는 것이며 탈황석고는 주로 발전소에서 배기가스 탈황 후 황성분과 석회석과의 반응에 의하여 생성된 석고로서 1998년부터 발생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천연석고 자원이 없는 나라로서 인산 부산석고가 우리나라 석고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어 왔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나, 부산석고 발생량이 수요량을 초과하여 그 발생량의 처리가 어렵게 됨으로 폐석고의 보관 및 빗물에 의한 침출수 발생 등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 인산 부산석고의 처리에 따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서, 폐기물인 부산석고를 역시 폐기 되어지는 부산석회와 혼합하여 조성하여 토양의 수소이온농도를 조절하는 개토제로서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서 부산물의 효율적인 처리와 함께 작물의 생장에 최적의 토양환경에 일조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하, 상기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살펴보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산성화 되어진 토양은 생장이 왕성한 어린잎의 선단이 희어지고 얼마 후에 갈색으로 고사하게 되기 때문에 우선은 각 작물별로 알맞은 토양 pH로 토양산도를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여기에 사용되어지는 개토제로서 본 발명의 인산부산석고와 부산석회 혼합물을 사용하게 된다.

즉, 본 발명의 개토제는 PH 2~4정도의 폐석고(인산 부산석고)와, 알칼리성 제재인 PH 10~12정도의 폐석회(부산석회) 또는 플라이애쉬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시킴으로 PH 농도를 6.2 ~ 7.2로 맞추어주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PH 농도를 6.2 ~ 7.2 범위로 한정하는 이유는 PH 농도가 6.0 이하인 경우 토양의 산성화로 인해 작물내 세포액이 산성으로 되어서 각종 병해를 받기 쉽게 되고 뿌리의 세포분열이 정지되고, 또한 토양이 산성으로 되기 때문에 알루미늄, 철, 망간, 아연 등이 용해되기 쉽게 되어서 이들의 과잉흡수 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또한, PH가 7.3 이상의 개토제를 사용하게 되면 토양이 알칼리성 쪽으로 변하게 되어 철, 망간, 아연, 붕소 등이 용해되기 어렵게 되고, 작물은 이들 원소의 결핍증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석회성분을 적당하게 흡수시키려면 채소 등을 심기전에 상기 농도범위 내에서 PH를 적당히 조절하여 각 작물에 적당한 농도가 되도록 조절해야 한다.

먼저, 하기 [표 1]에는 폐석고와 폐석회의 혼합비율에 따른 PH 조절상태를 여러가지 실험예로 실험한 것으로서, 물 100㎖, 폐석고 100g 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최적의 폐석회 혼합비율을 얻기 위한 실험 데이타이다.

물	폐석고	폐석회	PH
100㎖	100g	19g	5.8
100㎖	100g	23g	6.2
100㎖	100g	26g	6.6
100㎖	100g	29g	6.9
100㎖	100g	30g	7.2
100㎖	100g	31g	8.0

상기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PH를 원하는 범위의 수치로 얻기 위해서는 폐석회의 혼합량은 23~30g 이 가장 적절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기 [표 2]에서는 폐석고와 플라이애쉬의 혼합비율에 따른 PH 조절상태를 실험한 것으로서, 물 100㎖, 폐석고 100g 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최적의 플라이애쉬 혼합비율을 얻기 위한 실험 데이타이다.

물	폐석고	플라이애쉬	PH
100㎖	100g	190g	5.9
100㎖	100g	240g	6.2
100㎖	100g	300g	6.5
100㎖	100g	460g	6.8
100㎖	100g	620g	7.2
100㎖	100g	700g	7.8

상기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PH를 원하는 범위의 수치로 얻기 위해서는 플라이애쉬의 혼합량은 240~620g 범위가 가장 적절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폐석회를 기본 원료로 하는 본 발명 개토제 사용시 작물의 생육특성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호밀과 보리 각각에 대한 생육특성을 비교해 보았으며, 그에 따른 결과를 하기 실시예를 통해 살펴보기로 한다.

<실시예 1>호밀의 생육특성

본 실시예에서는 본 발명의 개토제를 첨가한 토양에서 호밀의 생육특성을 실험하였으며, 이를 기존의 일반토양과 폐석회 또는 폐석고 단독으로 처리 하였을때와 비교한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개토제 성분	건물률(%)	수량(kg/ha)
개토제 성분	건물률(%)	생 초	건 물
무처리	28.19	15,133	4,266
석고단독	32.9	14,088	4,635
석회단독	31.28	15,377	4,811
석고석회(본발명)	35.09	14,722	5,166

상기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호밀의 수확 후 완전히 건조를 실시한 후의 건물 무게를 비교한 결과, 석고와 석회를 혼합한 본 발명의 개토제의 사용시 동일 면적당 곡물 수확량이 가장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2>보리의 생육특성

본 실시예에서는 전북 정읍시 정우면 농지에서 직접 본 발명의 개토제를 사용하여 객토 후 보리파종을 실시한 것으로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개토제 성분	건물률(%)	수 량(kg/ha)
개토제 성분	건물률(%)	생 초	건 물
무처리	29.2	24,060	7,047
석고단독	31.8	23,164	7,377
석회단독	30.9	19,739	6,099
석고석회(본발명)	34.8	25,484	8,868

상기 결과에 따른 건물률을 비교해 보아도, 본 발명의 개토제를 사용한 토양에서의 보리 건물률이 가장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발명의 개토제는 상기 호밀이나 보리 이외에도 사탕무, 양파, 완두, 시금치, 상추 등과 같이 PH 6.2 ~ 7.2에서 성장이 이루어지는 기타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토양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사용예로서 본 발명의 개토제를 간척지의 토양 개량에 사용할 수 있게된다.

즉, 간척지는 바다를 메워 개간한 농지이므로 나트륨(Na)이 많아서 초기에 농사가 잘 되지 않으며 이때 부산석고가 포함된 본 발명의 개토제를 사용하게 되면 뛰어난 칼슘공급 능력으로 토양중 Na을 가장 효율적으로 치환·제거하여 농사짓기 적당한 토양으로 만들어 준다. 간척지에 칼슘공급을 위하여 다른 석회질 비료를 사용한다면 간척지 토양산도를 더욱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서 작물재배에 적합하지 않게 된다. 이때 본 발명의 석고석회 개토제는 알칼리성 간척지를 더 알칼리화 하지 않고 작물재배에 적합하게 중성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산성심토 개량을 통해 작물의 뿌리생작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즉, PH 2~3으로 산성화가 이루어진 토양에 PH10 이상의 기존 석회질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나, 본 발명에서와 같이 PH가 중성으로 조절된 개토제를 사용하게 되면 토양에 쉽게 용해되어 지속적으로 삼투수(percolating water)를 따라 Ca를 심토에 공급하여 알루미늄 독성을 적게 하고 딱딱해진 토양도 점차적으로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상기에서 본 발명의 몇가지 실시예 및 실험예가 설명되었지만, 이러한 본 발명의 기술적 요지는 당업자에 의해 다양하게 변형 실시되어질 수도 있게된다.

예를 들면, 상기 실시예에서는 폐기되어지는 인산부산석고를 별도의 정제과정 없이 알칼리제와 혼합토록 하였으나, 폐석고는 수거 후 일정의 정제 또는 세척과정을 거친 인산부산석고를 사용할 수도 있게된다.

따라서, 이러한 변형된 실시예는 본 발명의 청구된 특허청구범위의 범주안에 속한다 해야할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은 본 발명의 강산성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는, 산성화 또는 알칼리화 되어진 토양의 중성화를 통해 작물의 생장을 유익케 하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아울러, 화학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폐석고를 재활용함으로써 폐석고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개토제 제조에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Claims

폐기되어지는 PH 2~4 범위의 강산성 인산 부산석고 100g을 기준으로 하여 또 다른 폐기되어지는 PH 10~12의 강알칼리성 알칼리제를 소정비율로 혼합함으로서 혼합물의 PH 농도가 6.2~7.2의 범위를 만족하도록 조성 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 조성물.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알칼리제는 부산석회로서 23~30g 범위로 혼합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 조성물.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알칼리제는 플라이애쉬로서 240~620g 범위로 혼합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폐석고가 함유된 석회질 개토제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