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073551A -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발명은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는 수목에 발생한 공동에서 부패한 부분을 제거하고, 이에 내부 처리를 하여 완전히 건조하며, 그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형성층을 노출 한 뒤, 그 공동 내부에 보호막을 형성한 뒤 충전재로 내부를 메우고, 이에 방수층을 형성하며, 이에 실리콘, 황토 분말, 제오라이트 분말를 혼합한 수피재를 도포, 경화하여 인공 수피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외과 수술을 완료하여, 상기 노출된 형성층에서 자라난 유합 조직이 인공 수피를 덮어, 틈의 발생을 방지하며, 자연 친화적인 인공 수피로 수목과의 이물감과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을 대략 설명하면, 이는 수목(10)의 부패부(11)에 푸석푸석하게 썩은 부분을 제거한 공동에 압축 공기를 불어내어 깨끗이 하는 부패부 제거 공정(G1); 다음 상기 공동 부분에 통상의 약품으로 살균 처리, 살충 처리, 방부 처리를 하는 내부 처리 공정(G2); 상기 처리된 공동 부분에 압축 공기나 송풍기로 바람을 불어내어 완전히 건조하는 건조 공정(G3); 상기 건조된 공동 내부에 지오판 도포제를 도포·건조하여 보호막(21)을 형성하는 보호막 형성 공정(G4);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깎아내어 형성층(12)을 노출하는 공동 가장자리의 형성층 노출 공정(G5); 상기 공동 내부에 우레탄 폼의 충전재(22)를 채우고, 그 표면이 상기 노출된 형성층(12) 보다 20 내지 30㎜ 낮 도록 깎아 정리하는 공동 메우기 공정(G6); 상기 정리된 충전재(12) 표면에 실리콘 실란트를 5㎜ 두께로 도포·경화하여 방수층(24)을 형성하는 방수층 형성 공정(G7); 마지막으로 실리콘 50wt％, 황토 가루 20 내지 30wt％, 제오라이트 분말 20 내지 30wt％를 혼합한 수피재를 상기 방수층 위로 도포하되, 상기 노출된 형성층(12)보다 5㎜ 낮게 도포, 경화하여 인공 수피(25)를 형성하는 인공 수피 형성 공정(G8)로 수목의 외과 수술을 완료한다.

이와 같은 수목 외과 수술은, 상기 노출된 형성층(12)에서 유합 조직(14)이 성장하면서, 그 유합 조직(14)이 인공 수피(25)의 가장자리를 따라 덮게 되고,상기 인공 수피(25)는 그 수피재로 실리콘이 포함되어 충분한 밀착성과 내구성을 가짐은 물론, 황토와 제오라이트의 친환경적이면서도, 형성층(12)에서 성장한 유합 조직(14)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하여, 서로 괴리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수목, 외과 수술, 인공 수피, 우레탄, 치료

Description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 { the surgical operation method of trees }

도 1은 본 발명에 관련한 일반적인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의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순서도.

도 3은 부패부가 형성된 나무의 정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종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횡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설명 ]

10 : 수목 11 : 부패부

21 : 보호막 22 : 충전재 23 : 보강재

24 : 방수층 25 : 인공 수피

발명은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는 수목에 발생한 공동에서 부패한 부분을 제거하고, 이에 내부 처리를 하여 완전히 건조하며, 그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형성층을 노출 한 뒤, 그 공동 내부에 보호막을 형성한 뒤 충전재로 내부를 메우고, 이에 방수층을 형성하며, 이에 실리콘, 황토 분말, 제오라이트 분말를 혼합한 수피재를 도포, 경화하여 인공 수피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외과 수술을 완료하여, 상기 노출된 형성층에서 자라난 유합 조직이 인공 수피를 덮어, 틈의 발생을 방지하며, 자연 친화적인 인공 수피로 수목과의 이물감과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는 학술상 가치 있는 사총(寺叢), 명목(名木), 거수(巨樹), 노수(老樹), 기형목(畸形木) 등을 천연기념물 및 보호수 등으로 지정하여 특별히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대체로 몸통 둘레가 굵고, 잔가지가 많이 뻗어 있으므로, 태풍, 폭설 같은 자연적 재해와 인위적인 재해 및 노령화로 인해 목질부가 노출되어 부후균에 의해 부패하면서 크고 작은 공동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그대로 두면 계속 썩어 들어가게 되어 공동이 계속 확대되고, 이는 수목의 생명에 위협이 되므로 공동이 발생하는 즉시, 수목의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여 그 이상의 부패를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인 수목의 지상부 외과 수술 방법을 도1의 참고하여 순서도에 의거 설명하면, 우선 부패부 제거 공정(S1)은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부패한 부분을 건강한 부분과 분리해 내고, 바셀린 또는 도포제로 후처리 하는 것이며, 살균 처리 공정(S2)은 노출된 목질부에 잔존하는 부후균의 균사나 포자를 박멸하기 위해서 알코 올, 포르말린, 크레오소트, 승홍, 콜탈 등의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고, 살충 처리 공정(S3)은 침투 이행성이 강하고 훈증 효과가 큰 살충제를 혼용하여 조직 속에 있는 각종 해충을 박멸하는데, 그 예로 시중에 유통되는 살충제의 제품명으로써 스미치온, 다이아지논유제, 호리치온 등이 있으며, 방부 처리 공정(S4)으로 유산동, 중크롬산가리, 크롬, 비산 등을 혼합한 방부제를 처리하여 노출된 목재부의 부패를 예방하고, 방수 처리 공정(S5)은 접착력이 강하고 조직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갈 수 있도록 에폭시 수지를 도포하는데, 이 공정은 수목 공동 내에 빗물이나 습기의 유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후설 할 공동 충전 공정(S6) 후에 방수 처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의 공동 충정 공정(S6)은 미관과 수목의 지지를 위해 공동을 충전물로 충전하는 공정으로써, 여러 가지 충전물이 있지만, 에폭시 수지나 에폭시 수지에 모래, 석분, 연마사, 석골재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최근에는 발포성 폴리우레탄 수지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발포성 폴리우레탄을 사용할 경우, 수간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 철근과 같은 금속재의 보강재를 넣어 보강하게 된다.

또한, 인공 수피 형성 공정(S7)은 상기의 수지가 직사광선을 받아 갈라지거나 산화·변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공정으로써, 주로 코르크 분말과 수지를 반죽하여 피해 상태에 따라 접착·투입하여 피해 형태에 따라 자유롭게 성형 처리하는데, 공동에 충전물을 넣을 수 없는 작은 공동 또는 수피가 요철일 경우에는, 요철부에 접착성이 강한 수지를 칠하여, 그 위로 코르크 분말을 부착한 뒤, 경화하는 작업을 필요한 만큼 반복하는 손적층법이 널리 쓰이며, 수목 외과 수술의 마지막 공정인 산화 방지 처리 공정(S8)은 수지로 형성된 인공 수피가 직사광선을 받아 산화·변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 수피 위에 강력한 접착력이 있는 수지를 피복하고 수종에 따라 염색한 코르크 분말을 부착시킴으로써 수목의 지상부 외과 수술이 완료된다.

그러나 공동 충정 공정(S6)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발포성 폴리우레탄 수지의 충전재를 사용하면서 보강재로 사용되는 금속의 경우, 이 금속재가 부식, 산화할 경우, 그 긴밀성이 떨어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이러한 금속제는 자연 친화도가 낮아서 나무 내부로 인입될 경우 나무 생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문제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상기 과정 중 인공 수피 형성 공정(S7)에 있어서, 인공 수피가 수지로 형성되므로, 직사광선에 의한 산화 및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산화 방지 처리 공정(S8)이 부가되므로, 그에 따른 비용 및 시간이 필요하며, 사용되는 수지는 석유 화합물로써 생조직과 접촉되면 생조직이 고사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상기 인공 수피는 본래의 수목과는 이질감이 있음에 따라, 인공 수피와 수목과의 괴리로 틈이 발생하고, 이 사이로 빗물, 눈과 같은 수분이 침투하면서 내부에 다시 부패가 발생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산화 방지 처리 공정(S7)이 단순히 인공 수피 위로 코르크 분말을 덮어 부착함으로써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하여, 인공 수피가 외력이나 자연적 재해로 인해 코르크 분말이 닳거나 떨어지게 되면, 바로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수지재의 인 공 수피가 쉽게 갈라지거나 산화·변질하면서 수피 역할을 못하게 되고, 내부의 수지 충전물까지 산화·변질하게 만들어, 내부로 부후균, 해충, 빗물 및 습기가 유입되어, 결국 공동부가 다시 부패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내포되어 있었다.

더욱이, 대부분의 인공 수피가 대부분 높은 열전도율이 있어서, 하절기에 공동내의 온도 상승을 일으켜 다시 부패를 유발시키는 문제점이 내포되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수목의 외과 수술시, 수목의 부패부의 부패한 부분을 제거한 공동에 내부 처리를 한 뒤, 송풍기나 압축 공기로 공동 내부를 완전히 건조하고, 이 공동에 보호막을 형성하며, 그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층을 노출하고, 이 공동에 실리콘 실란트를 5㎜의 두께로 도포하며, 이의 경화 후에, 실리콘, 황토 분말, 제오라이트 분말이 혼합된 수피재를 상기 노출된 형성층보다 5㎜정도 낮도록 도포·경화하여 인공 수피를 형성으로 수목의 외과 수술을 마무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기 노출된 형성층에서 성장한 유합 조직이 인공수피를 덮음에 따라, 공동 내부로 물의 침투를 방지하고, 상기 인공 수피의 친환경적이면서도 낮은 열전도율로 수목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또 다른 목적이 있다.

또한, 상기 공동이 깊은 경우에는, 상기 보호막 형성된 공동으로 우레탄 폼을 충전하면서 대나무를 메쉬 형태로 엮은 보강재를 사용하여, 수간을 지지하면서 자연친화력을 높이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는 수목에 발생한 공동에서 부패한 부분을 제거하고, 이에 내부 처리를 하여 완전히 건조하며, 그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형성층을 노출 한 뒤, 그 공동 내부에 보호막을 형성한 뒤 충전재로 내부를 메우고, 이에 방수층을 형성하며, 이에 실리콘, 황토 분말, 제오라이트 분말를 혼합한 수피재를 도포, 경화하여 인공 수피를 형성하는 방법으로 외과 수술을 완료하여, 상기 노출된 형성층에서 자라난 유합 조직이 인공 수피를 덮어, 틈의 발생을 방지하며, 자연 친화적인 인공 수피로 수목과의 이물감과 괴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을 대략 설명하면, 이는 수목(10)의 부패부(11)에 푸석푸석하게 썩은 부분을 제거한 공동에 압축 공기를 불어내어 깨끗이 하는 부패부 제거 공정(G1); 다음 상기 공동 부분에 통상의 약품으로 살균 처리, 살충 처리, 방부 처리를 하는 내부 처리 공정(G2); 상기 처리된 공동 부분에 압축 공기나 송풍기로 바람을 불어내어 완전히 건조하는 건조 공정(G3); 상기 건조된 공동 내부에 지오판 도포제를 도포·건조하여 보호막(21)을 형성하는 보호막 형성 공정(G4);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깎아내어 형성층(12)을 노출하는 공동 가장자리의 형성층 노출 공정(G5); 상기 공동 내부에 우레탄 폼 의 충전재(22)를 채우고, 그 표면이 상기 노출된 형성층(12) 보다 20 내지 30㎜ 낮도록 깎아 정리하는 공동 메우기 공정(G6); 상기 정리된 충전재(12) 표면에 실리콘 실란트를 5㎜ 두께로 도포·경화하여 방수층(24)을 형성하는 방수층 형성 공정(G7); 마지막으로 실리콘 50wt％, 황토 가루 20 내지 30wt％, 제오라이트 분말 20 내지 30wt％를 혼합한 수피재를 상기 방수층 위로 도포하되, 상기 노출된 형성층(12)보다 5㎜ 낮게 도포, 경화하여 인공 수피(25)를 형성하는 인공 수피 형성 공정(G8)로 수목의 외과 수술을 완료한다.

이와 같은 수목 외과 수술은 도3에 도시한 바와 같이, 수목의 일부가 썩거나 부패한 부분인 부패부(11, 공동)에 이루어지는 수술로, 이러한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을 도2의 공정도를 따라, 도4 및 도5를 참고하여 상세히 설명하되, 먼저, 부패부 제거 공정(G1)은, 상기 부패부(11)의 부패한 부분을 제거하는 공정으로, 이는 부후가 진행 중인 경우와 부후의 진행이 멈춘 경우 그 공정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우선 부후가 진행 중인 경우로, 이는 부패부(11) 내부가 습하고 푸석푸석하게 썩은 조직이 보이면 목질부의 부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이럴 때에는 연장(끌, 칼, 드라이버, 자귀 등)을 이용하여 손이 닿는 곳에는 부패부(11) 내의 썩은 조직을 말끔히 긁어내고, 손이 닿지 않거나, 요철 부분에는 압축 공기를 분사하여 구석구석 썩은 부분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내부의 수분(습기)을 제거하는데, 이때는 반드시 잘 벗겨지는 푸석푸석하게 썩은 조직만을 제거하고, 단단한 조직이 나오면 그대로 두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부후의 진행이 멈춘 경우로, 이는 수목의 부후에 따른 진행이 멈추고, 공동 내에 푸석 푸석하게 썩은 조직이 없고, 노출된 목질부 조직이 단단하게 된 경우로, 이는 그 색이 변색 되었다고 해서 깎아 내지는 말고, 압축 공기를 불어내어, 그 표면의 먼지나 부스러기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내부의 수분(습기)을 제거하도록 한다.

이어서 내부 처리 공정(G3)은, 상기 부패부(11)를 제거한 공동에, 살균 처리, 살충 처리, 방부 처리를 하는 공정으로, 살균 처리의 경우, 알코올, 포르말린, 크레오소트, 승홍, 콜탈과 같은 살균제를 도포하며, 살충 처리의 경우, 침투 이행성이 강하고, 훈증 효과가 큰 살충제를 이용하여 조직 속에 있는 각종 해충, 예를 들면, 하늘소류, 나무좀류, 바구미류 등과 같은 해충을 박멸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살충제로는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명으로 스미치온, 다이아지논유제, 호리치온, 코니도와 같은 살충제를 사용하며, 방부 처리의 경우, 유산동, 중크롬산가리, 크롬, 비산 등을 혼합한 방부제를 처리하여 노출된 부분에 부패를 방지하게 되는데, 부패부 제거 공정(G1)에서, 단단한 부분(목질부) 그대로 남겨뒀기 때문에 살균 처리와 방부 처리는 필요에 따라 제외될 수 있으나, 살충 처리는 꼭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건조 공정(G3)은, 상기 처리한 공동 내부를 완전히 건조하는 것으로, 이는 자연 상태로(그대로 두어) 건조하기보다는 압축 공기를 뿜어 내거나, 송풍기 로 바람을 불어 내어 단시간에 완전히 건조하도록 한다.

또한, 보호막 형성 공정(G5)은, 상기 건조된 공동 내부에 지오판도포제(Topsin M Paste)를 도포하고 이를 경화하여 보호막(21)을 형성하는 공정으로, 이러한 보호막(21)은 노출된 목질부를 보호하고, 이 공동에 충전하는 충전재(22)와 목질부의 직접적인 접촉을 방지하도록 하는데, 이 공정에서 도포 된 지오판도포제는 도포된 뒤, 자연 건조를 하거나, 송풍기나 압축 공기로 바람을 불어내어 완전히 건조하도록 한다.

이어서 공동 가장자리의 형성층 노출 공정(G5)은, 상기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수피(13, 수목의 껍질 부분)를 제거하여 살아있는 형성층(12)을 노출하는 공정으로, 예리한 칼, 끌 등으로, 상기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5㎜의 깊이 정도로 도려내고, 이 도려낸 부분은 지오판도포제(Topsin M Paste)나 바셀린을 발라, 작업 과정 중 마르지 않고 기타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공동 메우기 공정(G6)은, 상기 공동 내부에 충전재(22)를 충전하는 공정으로, 먼저, 상기 공동에 충전제로 폴리 우레탄 수지(우레탄 폼)를 충전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상기 노출된 형성층(12)을 포함한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마스킹 테이프(종이 테이프)를 붙이고, 비닐포나 고무판을 상기 공동으로 덮어서, 이 전체를 끈으로 단단히 묶은 뒤, 그 상부에 조그만 구멍을 내어, 이에 우레탄 폼을 분사하면, 순식간에 팽창하면서 공동 내부를 충전하게 되며, 이 우레탄 폼이 완전히 굳은 다음에는 상기 덮은 것(비닐포 또는 고무판)과 마스킹 테이프를 걷어내고, 예리한 칼로 상기 경화된 우레탄 폼을 노출된 형성층 부위에서 20 지 30㎜ 밑까지 매끈하게 깎아내도록 한다.

이와 덧붙여, 상기 공동 메우기 공정(G6)에서, 메우고자 하는 공동이 너무 깊어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기 우레탄 폼 내부로 보강재(23)를 삽입하되, 이 보강재(23)로는 기존과 같이, 철근, 피브이씨(염화비닐, PVC, polyvinyl chloride)를 사용하기도 할 수도 있으나, 이 보강재(23)로 대나무를 다수개 삽입하여 내부를 보강하는데, 이때 대나무를 메쉬(mesh) 형태로 엮어서 공동 내부를 지지하도록 하되, 이는 도4 및 도5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보강재(23) 각 끝이 공동면에 지지하도록 설치하며, 이러한 공공 메우기 공정(G6)은, 상기 공동이 깊지 않을 경우에는 이 공정을 생략하기도 한다.

그리고 방수층 형성 공정(G7)은, 상기 우레탄 위로 실리콘 실란트 5㎜ 내외로 도포하고, 이를 경화하여 일정 두께의 방수층(24)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때 상기 노출된 형성층(12)에는 실리콘 실란트가 도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인공 수피 형성 공정(G8)은, 실리콘 50wt％, 황토 가루 20 내지 30wt％, 제오라이트 분말 20 내지 30wt％를 혼합한 수피재를 상기 방수층(23) 위로 도포하고 경화하는 공정으로, 그 수피재는 상기 노출된 형성층(12)이 덮이지 않으면서, 그 형성층(12)보다 5㎜ 정도 낮도록 형성하여 상기 수피재의 도포, 경화로 인공 수피(25)를 구성하고, 이 공정을 마지막으로 수목의 외과 수술이 완료된다.

이렇게 완료된 수목 외과 수술은, 상기 노출된 형성층(12)에서 유합 조직(14)(유상조직·칼루스라고도 한다. 현재는 식물체에서 잘라낸 조직을 옥신을 함유한 배지에서 배양하거나, 어떤 종류의 식물에 상처를 내거나, 상구를 옥신으로 처리하거나 할 때에 생기는 특수한 조직 또는 세포덩어리를 말한다.)이 성장하면서, 그 유합 조직(14)이 인공 수피(25)의 가장자리를 따라 덮게 되므로, 인공 수피(25)와, 방수층(24) 또는 그 내부의 충천재(22) 사이에 틈이 발생하게 되지 않음에 따라, 이를 통해 기존에 틈을 통한 빗물의 유입 및 이를 통해 다시 공동 내부가 썩게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더욱이, 상기 공동 메우기 공정(G6)에서 보강하는 보강재(23)인 대나무는, 나무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임은 물론, 대나무가 공동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여도 나무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대나무의 높은 강도에 의해서 공동 부분에 대해 충분히 강도 보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기 인공 수피(25)는 그 사용되는 수피재로 실리콘이 포함되어 충분한 밀착성과 내구성을 가짐은 물론, 황토 가루와 제오라이트의 특성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형성층(12)에서 자라나는 유합 조직(14)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하여, 서로 괴리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상기 인공 수피(25)에 포함되는 황토 분말은, 항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기 수목(10)을 보호하면서, 그 낮은 열전도율로 계절에 관계없이 수목(10)을 직사광선에서 보호함은 물론, 외과 수술한 부분에 외부의 온도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특히, 이러한 낮은 열전도율은 하절기 복사열에 의한 공동 내부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던 부패를 방지하며, 상기 제오라이트 분말은 보습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외과 수술한 부분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여 생장에 도움을 주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상기 제오라이트와 황토에 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먼저 제오라이트(Zeolite)는 신생대 3기의 화산회가 열수에 의한 속성작용을 받아 생성된 광물로, 물분자가 결정수 형태로 구조 중에 존재하는 함수(含水) 알루미늄의 규산염 광물이며, 상기 구조 중에 존재하는 결정수는, 일반 구조수와는 달리 분자로 존재하기 때문에 제오라이트를 비석수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가열에 따라 탈수하여도 그 구조는 파괴되지 않고, 물분자가 있던 곳은 그대로 세공으로 남아 마치 스펀지와 같은 구조가 되었다가, 다시 그 세공에 수분이나 가스를 흡착하여 원상으로 복귀하는 특성이 있고, 그 종류는 매우 많으나 주로 분포하는 것은 클리놉틸롤라이트(clinoptilolite)와 모우더나이트(moredenite)가 있으며, 그 색상은 통상, 무색, 백색, 또는, 연한색을 띄며 비중은 2∼2.4(2.7), 경도는 3.5∼5.5이며, 원적외선 방사 능력은 0.93이다.

또한, 황토는 황색의 흙으로, 실리카(SiO₂), 알루미나(Al₂O₃),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카리 등 수 많은 무기질이 함유된 미세입자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과 많은 약성이 있고,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며, 주위의 습도에 따라 쾌적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습도조절기능과 단열 및 축열로 열의 손실을 줄이는 단열 보온기능이 있고, 오랜 기간 축적된 토양 미생물과 효소작용에 의한 항균·방충·탈취효과 및 오염 물질 제거 효과에 의한 공기정화기능 등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수목의 외과 수술시, 수목의 외과 수술시, 수목의 부패부의 부패한 부분을 제거한 공동에 내부 처리를 한 뒤, 송풍기나 압축 공기로 공동 내부를 완전히 건조하고, 이 공동에 보호막을 형성하며, 그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층을 노출하고, 이 공동에 실리콘 실란트를 5㎜의 두께로 도포하며, 이의 경화 후에, 실리콘, 황토 분말, 제오라이트 분말이 혼합된 수피재를 상기 노출된 형성층보다 5㎜정도 낮도록 도포·경화하여 인공 수피를 형성으로 수목의 외과 수술을 마무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기 노출된 형성층에서 성장한 유합 조직이 인공수피를 덮음에 따라, 공동 내부로 물의 침투를 방지하고, 상기 인공 수피의 친환경적이면서도 낮은 열전도율로 수목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기 공동이 깊은 경우에는, 상기 보호막 형성된 공동으로 우레탄 폼 을 충전하면서 대나무를 메쉬 형태로 엮은 보강재를 사용하여, 수간을 지지하면서 자연친화력이 높은 효과가 있다.

Claims (3)

1. 수목(10)의 부패한 부패부(11)를 제거하고, 압축 공기로 불어내어 깨끗이 하는 부패부 제거 공정(G1); 상기 부패부(11)를 제거한 공동에 통상의 약품으로 살균 처리, 살충 처리, 또는 방부 처리를 하는 내부 처리 공정(G2); 상기 처리된 공동에 인공 수피(25)를 형성하는 인공 수피 형성 공정(G8)으로 완료하는 수목의 외과 수술에 있어서,

   상기 내부 처리 공정(G2) 다음으로는, 내부에 지오판도포제를 도포·건조하여 보호막(21)을 형성하는 보호막 형성 공정(G4); 예리한 도구를 이용하여 공동 가장자리를 따라 깎아내어 형성층(12)을 노출하는 공동 가장자리의 형성층 노출 공정(G5); 상기 공동에 실리콘 실란트를 5㎜ 두께로 도포·경화하여 방수층(24)을 형성하는 방수층 형성 공정(G7)을 추가하고; 상기 인공 수피 형성 공정(G8)에서는, 실리콘 50wt％, 황토 가루 20 내지 30wt％, 제오라이트 분말 20 내지 30wt％를 혼합한 수피재를 상기 방수층(24) 위로 도포하되, 상기 노출된 형성층(12)보다 5㎜ 낮게 도포, 경화하여 인공 수피(55)를 형성하는 수목의 외과 수술을 완료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수목과 인공 수피와의 이질감을 최소화함을 특징으로 하는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공동 가장자리의 형성층 노출 공정(G5) 다음으로는,

   상기 공동 내부에 우레탄 폼의 충전재(22)를 채우고, 그 표면이 상기 노출된 형성층(12)보다 20 내지 30㎜ 낮도록 정리하되, 그 충전재(22) 내부에 대나무를 메쉬 형태로 엮은 보강대(23)를 사용하여 보강하도록 하는 공동 메우기 공정(G6)이 추가되어, 수목의 부패로 공동이 깊을 경우 보강과 공동 메움으로 수간을 지지하게 됨을 특징으로 하는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내부 처리 공정(G2) 다음으로, 상기 처리된 공동 부분에 압축 공기나 송풍기로 바람을 불어내어 완전 건조하는 건조 공정(G3)이 추가되고, 보호막 형성 공정(G4)에서는, 그 보호막(21)이 압축 공기나 송풍기로 바람을 불어내어 완전 건조되어, 공동 내부에서 부패의 재발생을 방지하게 됨을 특징으로 하는 수목의 외과 수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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