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104459A - 초음파 틀니세척기 - Google Patents

Abstract

우식, 치주 질환 등에 의해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구강 내에 장착된 의치 때문에 환자들은 괴로운 문제에 직면하기도 한다. 심미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저작, 발음에 적응하는 문제로 힘들어하기도 하며 통증, 구취, 이물감 등의 이유로 빼놓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

의치를 장착한 사람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고, 사회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합한 의치를 제작하는 것은 치과 의사의 몫이지만, 그런 조건을 유지하는 데는 환자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잘 만들어진 의치라고 해도 그 의치를 잘 쓴다는 것은 환자와 치과 의사 양쪽이 협력해야 된다는 것을 뜻하며 의치의 성공은 환자의 이해와 협력에 의존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의치를 세척하는 일은 가장 일상적이면서 대부분 환자 자신이 수행해야 하는 대표적인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의치는 자연 치아와 같이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매 식사 후와 잠자리에 들기 전 씻어내야 한다. 몇 가지 추천되는 방법이 있으나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환자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교육 또한 미흡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법에 따른 세척 효과 및 악취 제거 효과 등에 관련된 보고가 불충분하여 기준이 되는 세척 방법을 결정하기는 어렵다.

보통은 적당한 칫솔을 사용하며 거즈 및 특별히 고안 된 솔을 사용하기도 하고, 더불어 물만 이용하는 경우, 비누, 세제를 이용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또한 시판되는 세정제에 의치를 담그는 방법도 있다. 보통 환자들은 복잡한 세척 과정을 불편하게 여기며 단순히 솔질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심하게 하면 의치에 마모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의치 세척 과정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효과적이며 편리한 세척을 위해 본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틀니 세척기에 의치를 담그면 초음파 발생 장치에 의해 초음파가 발생하여 의치 표면을 세척하게 되고 자외선에 의해 소독되므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의치는 밤에 잠잘적에는 제거하여 찬물에 담구어 두어야 하는데 의치크기에 맞게 적절한 크기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이때 의치를 담구어 두는 용기로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Description

초음파 틀니세척기 {Ultrasonics Denture Clear}

본 발명품은 치과용 의료 장비로서 틀니(총의치, 국소의치)의 세척에 사용된다.

의치를 청결히 관리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물과 비누 혹은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의치의 주재료인 acrylic resin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강도의 솔과 마모제가 없는 치약을 이용해야 한다. paste 또는 powder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insoluble calcium carbonate로 구성되며 높은 마모성을 가진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학 용액은 alkaline peroxides이며 alkaline detergent와 sodium perborate 또는 percarbonate로 구성되어 산소 방울이 기계적 세척 효과를 나타낸다. 이것은 30분 내로 사용했을 때는 효과가 없으므로 수 시간에서 하룻밤 동안 담가 두어야 하며 만성적으로 사용 시 표백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다른 세척 용액으로는 alkaline hypochlorite가 있다. hypochlorite는 stain을 제거하고 musin 등의 organic substance를 제거하며 bacteriocidal 또는 fungicidal 효과를 가진다. 또 plague 내의 organic matrix를 직접 용해시킨다. 그러나 Cr-Co 같은 의치의 framework를 변색, 부식 시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부식 방지제를 첨가 시킨다. 이 또한 acrylic resin에 표백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Dilute acid( hydrochloric acid, phosphoric acid)를 포함한 세척제가 있는데 이는 의치상의 calculus나 stain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나, 의치의 금속구조물을 부식시킬 수 있고, 눈과 피부에 닿았을 때 해로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의치 세척을 위해 소독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chlorohexidine gluconate나 salicylate가 이에 속한다. 이것은 의치의 plague 수를 감소시키고, 의치성 구내염(denture stomatitis)를 가진 환자에서 점막의 상태를 개선시키므로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chlorohexidine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의치 변색의 원인이 되므로 규정된 농도의 용액을 사용하여야 한다. ethanol, isopropyl alcohol, chloroform, formaline, acetic acid 등도 소독액으로 사용 될 수 있으나 매일 사용할 경우 나쁜 냄새와 맛, 의치의 표백, 잔금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plague 내의 glycoprotein, mucoprotein, mucopolysaccharide를 분해하기 위해 효소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초기 연구에서는 의치 세척액 내에 chelating agent(ethylene diamine tetra acetic acid, EDTA)와 효소(papain, lipase, amylase, trypsin)을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이것은 bacteriocidal, fungicidal 하며 의치의 musin이나 calculus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다른 연구에서는 dextranase, mutanase, proteinase를 이용하였으며 해로운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이는 연구적 수준이고 실제 환자가 일상에 사용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환자의 구강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의치를 청결히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의치를 청결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후에 물로 구강 및 의치를 헹구어 내고 밤에도 다시 헹구어야 하며 적절한 세제와 솔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닦아낸 후 의치 세정제로 철저히 헹구어야 한다. 이러한 의치 세척 과정의 불편함 때문에 의치 사용 자체를 기피하거나, 부적절한 세척 또는 판매되고 있는 세척제의 비효율성 등의 이유 때문에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은 의치를 구강내에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세균으로 인한 질환, 구취, 심미성 저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의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치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며 보다 편리하게 의치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의치를 본 틀니 세척기에 넣어두면 초음파 발생기에 의해 초음파가 발생하여 의치 주변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며, 자외선을 이용한 소독 또한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여 세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의치를 보관하기 위해 용기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본 틀니세척기에 넣어두면 의치의 망실을 피할 수 있으며 의치의 변색은 이나 기능에는 별 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다.

초음파 틀니세척기 개략도

초음파 세척이란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세척에 이용하는 기술으로 현재까지 이용 가능한 여러 가지의 공학적 세척 기술 가운데 가장 효율적이며 경제성이 높을 뿐 아니라 미세 세척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복잡한 형상의 물체 혹은 정밀 세척을 요하는 분야에서는 중요한 세척기술이 되고 있습니다.

초음파 세척의 원리는 초음파의 음압효과와 캐비테이션 효과로 나눌 수 있으며 캐비테이션에 의한 효과는 기포의 진동에 의한 교반효과와 기포의 폭발에 의한 기계적, 화학적, 열적효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초음파를 틀니 세척기에 응용하여 본 발명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초음파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세척조에 초음파(28KHz)를 발생시켜서 세정액을 물이나 세정제에 들어있는 의치를 살균/세척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의 사용자들이 겪어왔던 틀니 관리에 따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초음파 및 자외선의 살균작용으로 인하여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잠잘적에 의치를 제거하여 담가두는 보관용 용기로서 소독과 동시에 간편하게 사용하게 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Claims (1)

1. 초음파 틀니 세척기의 외형에 관한 항목

2. 초음파 발생장치에 관한 항목

3. 살균/세척에 관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