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75610Y1

KR200475610Y1 - 침뜸시술용구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475610Y1
Application number: KR2020140008104U
Authority: KR
Inventors: 정길동
Original assignee: 정길동
Priority date: 2014-11-06
Filing date: 2014-11-06
Publication date: 2014-12-16

Abstract

본 고안은 침뜸시술용구가 개시되는 것으로, 침(10)과, 뜸(20)을 포함하고, 인체의 경혈의 위치가 표면과 이면에 각각 두부(頭部) 혈 9혈(穴)과, 경부(頸部) 혈 3혈(穴)과, 복부(腹部) 혈(穴) 4혈과, 요부(腰部) 혈(穴) 2혈과, 상지(上肢) 혈(穴) 7혈과, 하지(下肢) 혈(穴) 11혈과, 보조(補助) 혈(穴) 14혈의 위치가 표면(31)과 이면(32)에 각각 표기되는 경혈가이드(30)가 더 구비되고, 상기 침(10)은, 상기 침봉부(12)로부터 연장되는 나선형조절부(13)와, 상기 침봉부(12)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되 상기 첨예부(11)측에 위치되는 제1조절부(14)와 상기 나선형조절부(13)측에 위치되는 제2조절부(15)와 상기 제1조절부(14)와 제2조절부(15) 사이에 위치되는 제3조절부(16)가 더 구비되며, 상기 나선형조절부(13)가 인입 또는 인출되어 상기 침봉부(12)의 길이가 가변되는 나선형인출입부(41)가 내부에 구비되는 길이조절구(40)가 더 구비되고, 상기 뜸(20)은, 상기 약쑥봉(21)의 상부측에서 상기 침(10)이 시술된 위치(10a)를 식별할 수 있도록 상기 약쑥봉(21)과 상기 약쑥봉(21)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22)와 상기 지지부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23)를 관통하는 식별구멍(24)이 더 구비되어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침뜸시술용구{oriental medicine tool for needle and moxa}

본 고안은 침뜸시술용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환자의 각 경혈에 침을 시술하고 침이 시술된 자리에 뜸을 놓아 경혈에 대한 시술효과가 크게 향상되도록 하고 침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뜸을 통해 침이 시술된 자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침뜸시술용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방치료에 있어서의 침과 뜸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술방법으로 통상 환자의 혈부위에 침을 놓거나 또는 뜸을 뜸으로써 환자의 통증완화 등의 치료효과를 기대하도록 하고 있다.

즉, 침이나 뜸은 인체의 피부 표면 일정한 위치(경혈이 위치하는 곳)에 여러 가지 자극방법을 주어 질병을 완화시키는 피부 자극요법 중의 하나로 사용되어 왔으며 근자들어서는 전통적인 자극방법 이외에 여러 가지 새로운 침과 뜸을 이용한 시술법이 개발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한방이 침이나 뜸은 간단한 방법으로 인체에 자극을 주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침의 깊이나 뜸을 뜨는 위치는 물론 침을 놓는 경혈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환자의 체위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경혈의 위치에 의해 치료자에 따라 시술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치료효과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침을 인체의 피부속으로 꽂을 때의 깊이에 의해 효과가 달라지는 바, 피부, 근육, 맥, 힘줄, 뼈, 골수 등의 여러 층으로 이루어지는 인체의 각 층마다 특정 조직과 상응하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침을 놓는 깊이가 병의 정도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고 만약, 침을 찔러야 하는 깊이를 초과할 경우 내장에 손상을 주게 되며 침을 찔러야 하는 깊이에 달하지 못할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혈이 막히거나 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된다.

따라서, 침을 찔렀을 때의 침의 깊이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대개의 침을 시술하는 시술자들의 경우 손의 감각에 의존한 상태로 침을 놓기 때문에 침의 깊이가 일정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된다.

한편, 대개의 침을 시술하는 곳에서는 단지 침만을 시술하여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침 시술에 의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못하고 더디어 환자의 불만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종래 기술을 살펴보면, 등록특허 10-0363669호인 의료용 침이 안출된 바 있으며, 이는 후단에 직경이 큰 결합부가 형성되어 있는 가늘고 긴 침체와, 상기 침체의 결합부가 걸려 결합될 수 있도록 상기 침체의 삽입방향을 따라 직경이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걸림테이퍼구멍이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걸림테이퍼구멍으로부터 상기 침체의 선단을 중심에 정렬시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배출측 직선구멍이 연장되어 있는 침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침병의 테이퍼구멍과 직선구멍에 침체의 결합부를 삽입하여 조립하는 간단한 구조에 의하여 침체와 침병의 동심도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 기술은 침이 피부속에 침투하는 깊이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으며, 침만으로 치료효과를 얻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치료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뜸에 대한 종래 기술로 등록특허 10-1408911호인 휴대용 전자 뜸 치료기가 안출된 바 있으며, 이는 내부에는 배터리와 제어회로부가 구비되고 하부에는 상기 제어회로부의 제어에 의해 발열되는 발열부가 돌출형성되며 외부면에는 조작부와 디스플레이부가 구비되는 상부본체와, 상기 상부본체의 하부에 결합되고 중앙에는 상기 발열부가 끼워져 결합되고 상기 발열부로부터 전달되는 열을 하단 일지점으로 집중시키며 외주면을 따라 가이드홈이 형성되는 깔때기부가 구비되며 상기 깔때기부의 외측에는 뜸액이 상기 가이드홈을 타고 흐르면서 기화되도록 뜸액을 주입하기 위한 뜸액주입관로가 구비되고 외주면에는 상기 깔때기부를 둘러싸서 간접온열공간을 형성하며 상기 깔때기부의 하단을 피부로부터 이격시키는 피부접촉부가 구비되는 하부베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종래 기술은 휴대가 용이하여 장소와 시간의 제안없이 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는 있으나, 역시 뜸에 의해서만 치료효과를 얻도록 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얻기 위한 시간이 더디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대한민국등록특허 10-0363669호(2002.11.22. 등록) 대한민국등록특허 10-1408911호(2014.06.11. 등록)

본 고안은 각 경혈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 침의 깊이를 조절하여 침을 놓을 수 있도록 하여 침에 대한 시술효과가 향상되도록 하고, 침을 놓은 자리에 뜸을 바로 시술하도록 하되 뜸을 통해 침 시술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뜸에 의한 시술효과를 향상시키도록 하여 침과 뜸을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침뜸시술용구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는, 인체의 피부표면에 꽂아 시술하도록 첨예부와 첨예부로부터 연장되는 침봉부를 갖는 침과, 약쑥봉과 상기 약쑥봉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와 상기 지지부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로 구비되어 상기 침이 시술된 인체의 피부표면에 올려놓는 뜸을 포함하고, 인체의 경혈의 위치가 표면과 이면에 각각 두부(頭部) 혈 9혈(穴)과, 경부(頸部) 혈 3혈(穴)과, 복부(腹部) 혈(穴) 4혈과, 요부(腰部) 혈(穴) 2혈과, 상지(上肢) 혈(穴) 7혈과, 하지(下肢) 혈(穴) 11혈과, 보조(補助) 혈(穴) 14혈의 위치가 표면과 이면에 각각 표기되는 경혈가이드가 더 구비되고,

상기 침은, 상기 침봉부로부터 연장되는 나선형조절부와, 상기 침봉부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되 상기 첨예부측에 위치되는 제1조절부와 상기 나선형조절부측에 위치되는 제2조절부와 상기 제1조절부와 제2조절부 사이에 위치되는 제3조절부가 더 구비되며, 상기 나선형조절부가 인입 또는 인출되어 상기 침봉부의 길이가 가변되는 나선형인출입부가 내부에 구비되는 길이조절구가 더 구비되며, 상기 뜸은, 상기 약쑥봉의 상부측에서 상기 침이 시술된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상기 약쑥봉과 상기 약쑥봉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와 상기 지지부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를 관통하는 식별구멍이 더 구비되어 이루어진다.

나아가, 상기 침봉부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는 조절부 중 제1조절부와 상기 첨예부와의 간격은 30mm 이고, 상기 제1조절부와 제3조절부 및 제2조절부와 제3조절부와의 간격은 5mm-10mm로 이루어진다.

나아가, 상기 두부(頭部) 혈 9혈(穴)은, 인중혈(人中穴), 인당혈(印堂穴), 양백혈(陽白穴), 미중혈(眉中穴), 태양혈(太陽穴), 지창혈(地倉穴), 예풍혈(風穴), 풍지혈(風池穴), 아문혈(啞門穴)로 이루어지고, 경부(頸部) 혈 3혈(穴)은, 천돌혈(天突穴), 인영혈(人迎穴), 대추혈(大椎穴)로 이루어지며, 복부(腹部) 혈 4혈(穴)은, 중완혈(中脘穴), 천추혈(天樞穴), 관원혈(關元穴), 중극혈(中極穴)로 이루어지며, 요부(腰部) 혈 2혈(穴)은, 신척혈(腎脊穴), 관원유혈(關元兪穴)로 이루어지며, 상지(上肢) 혈 7혈(穴)은, 합곡혈(合谷穴), 중저혈(中渚穴), 후계혈(後溪穴), 내관혈(內關穴), 외관혈(外關穴), 열결혈(列缺穴), 곡지혈(曲池穴)로 이루어지며, 하지(下肢) 혈 11혈(穴)은, 족삼리혈(足三里穴), 슬양관혈(膝陽關穴), 양능천혈(陽能泉穴), 음능천혈(陰陵泉穴), 승산혈(承山穴), 태충혈(太衝穴), 곤륜혈(崑崙穴), 삼음교혈(三陰交穴), 현종혈(懸鍾穴), 은문혈(殷門穴), 환도혈(環跳穴)로 이루어지며, 보조(補助) 혈 14혈(穴)은, 상성혈(上星穴), 맥회혈(脈會穴), 하관혈(下關穴), 협거혈(頰車穴) 사신총혈(四神總穴), 영향혈(迎香穴), 십선혈(十宣穴), 위중혈(委中穴), 견우혈(肩穴), 견정혈(肩貞穴), 용천혈(湧泉穴), 혈해혈(血海穴), 유포혈(維胞穴), 척택혈(尺澤穴)로 이루어진다.

본 고안은 침을 놓고자 하는 경혈의 위치를 경혈가이드에 표기된 경혈의 위치로 파악할 수 있고 침을 시술하되 침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침을 시술한 위치에 뜸을 부착하되 식별구멍을 통해 뜸의 상부측에서 침의 시술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어 침과 뜸을 이용한 시술이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도 1은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경혈가이드 표면을 나타낸 구성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경혈가이드 이면을 나타낸 구성도이다.
도 3은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침의 구성을 나타낸 분해사시도이다.
도 4는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뜸의 구성을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5는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침이 길이조절구로부터 인출된 상태를 나타낸 구성도이다.
도 6은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침이 길이조절구로부터 인입된 상태를 나타낸 구성도이다.
도 7은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뜸이 침시술위치에 부착되는 상태를 나타낸 분해구성도이다.
도 8은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의 뜸이 침시술위치에 부착된 상태의 구성도이다.

이하, 상기 목적 외에 본 고안의 다른 목적 및 특징들은 첨부 도면을 참조한 실시 예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명백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다르게 정의되지 않는 한, 기술적이거나 과학적인 용어를 포함해서 여기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들은 본 고안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것과 같은 용어들은 관련 기술의 문맥상 가지는 의미와 일치하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본 출원에서 명백하게 정의하지 않는 한, 이상적이거나 과도하게 형식적인 의미로 해석되지 않는다.

이하에서는, 본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침뜸시술용구를 첨부된 도면을 참고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는, 인체의 피부표면에 꽂아 시술하도록 첨예부(11)와 첨예부(11)로부터 연장되는 침봉부(12)를 갖는 침(10)과, 약쑥봉(21)과 상기 약쑥봉(21)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22)와 상기 지지부(22)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23)로 구비되어 상기 침(10)이 시술된 인체의 피부표면에 올려놓는 뜸(20)을 포함하고, 인체의 경혈의 위치가 표면과 이면에 각각 두부(頭部) 혈 9혈(穴)과, 경부(頸部) 혈 3혈(穴)과, 복부(腹部) 혈(穴) 4혈과, 요부(腰部) 혈(穴) 2혈과, 상지(上肢) 혈(穴) 7혈과, 하지(下肢) 혈(穴) 11혈과, 보조(補助) 혈(穴) 14혈의 위치가 표면(31)과 이면(32)에 각각 표기되는 경혈가이드(30)가 더 구비되어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침(10)은, 상기 침봉부(12)로부터 연장되는 나선형조절부(13)와, 상기 침봉부(12)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되 상기 첨예부(11)측에 위치되는 제1조절부(14)와 상기 나선형조절부(13)측에 위치되는 제2조절부(15)와 상기 제1조절부(14)와 제2조절부(15) 사이에 위치되는 제3조절부(16)가 더 구비되어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나선형조절부(13)가 인입 또는 인출되어 상기 침봉부(12)의 길이가 가변되는 나선형인출입부(41)가 내부에 구비되는 길이조절구(40)가 더 구비되고, 상기 뜸(20)은, 상기 약쑥봉(21)의 상부측에서 상기 침(10)이 시술된 위치(10a)를 식별할 수 있도록 상기 약쑥봉(21)과 상기 약쑥봉(21)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22)와 상기 지지부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23)를 관통하는 식별구멍(24)이 더 구비되어 이루어진다.

상기 경혈가이드(30)는, 판재로 이루어지거나 또는 종이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경혈가이드(30)의 표면(31)과 이면(32)에 각각 표기되는 경혈들은 침 시술이 가능한 인체의 50요혈로 이루어진다.

상기 침(10)은 상기 길이조절구(40)에 의해 인출길이가 가변되는 것으로, 이는 상기 길이조절구(40)의 내부에 구비되는 나선형인출입부(41)에 상기 침(10)의 나선형조절부(13)가 나사조립구조에 의해 결합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즉, 상기 침(10)을 일방향으로 돌리면 침(10)의 나선형조절부(13)가 상기 길이조절구(40)의 나선형인출입부(41)를 타고 길이조절구(40)로부터 점차적으로 인출되고 상기 침(10)을 타방향으로 돌리면 침(10)의 나선형조절부(13)가 상기 길이조절구(40)의 나선형인출입부(41)를 타고 길이조절구(40)의 내부측으로 점차적으로 인입되기 때문에 침(10)의 인출길이가 가변된다.

이에 따라, 침을 시술하고자 하는 경혈의 위치에 따라 침(10)의 인출길이를 조절하여 인출시킨 후 시술하기 때문에 침에 대한 시술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 때, 상기 침봉부(12)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는 조절부들 중 상기 제1조절부(14)와 상기 첨예부(11)와의 간격(L1)은 30mm 이고, 상기 제1조절부(14)와 제3조절부(16)와의 간격(L2) 및 제2조절부(15)와 제3조절부와(16)와의 간격(L3)은 각각 5mm-10mm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상기 제1조절부(14)만이 상기 길이조절구(40)로부터 노출되도록 침(10)을 인출할 경우에는 인출된 침의 길이가 30mm이고, 상기 제3조절부(16)까지 인출하거나 또는 상기 제2조절부(15)까지 침(10)을 인출할 경우에는 침의 길이가 달라지게 된다.

이와 같이 침(10)의 인출길이를 달리하는 이유는, 침을 놓는 깊이가 환자에 따라 다르고 또한 병증에 따라 다르며 경혈의 위치는 물론 침을 놓는 시기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환자가 연로하여 체질이 쇠약하거나 기혈이 부족한 환자나 연약한 소아에게는 같은 경혈에 침을 놓더라도 침을 낮고 가볍게 놓아야 하고 반대로, 젊고 힘이 넘치며 기형이 왕성한 체질의 강한 환자에게는 충분한 깊이로 침을 놓는 것이 좋다.

또한, 표증, 양증, 열증의 경우에는 침을 얕게 놓고, 이증, 음증, 한증의 경우에는 침을 깁게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인체의 경혈위치(혈위) 중 머리, 얼굴, 등, 가슴 부위의 혈위에는 얕게 침을 놓고 배, 엉덩이, 팔다리 부위의 혈위에는 침을 깊게 놓는 것이 좋으며, 인체의 간이나 심장과 같이 중요한 부위에 위치하는 경혈의 경우에는 침을 깊게 놓지 않음으로서 침이 장기를 찌르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봄과 여름의 계절에는 침을 얕게 놓고, 가을과 겨울에는 침을 깊게 놓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환자의 신체조건이나 병증 또는 계절에 따라 각각 침의 깊이를 달리하여 놓아야 하는 바, 본 고안의 침(10)은 길이조절구(40)로부터 인출 및 인입되어 침(10)의 길이가 가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1조절부(14)와 제2조절부(15) 및 제3조절부(16)에 의해 침봉부(12)의 인출길이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신체조건이나 병증 또는 계절에 따라 보다 정교한 침의 길이를 조절하여 침을 놓을 수 있다.

본 고안은, 경혈가이드(30)의 표면(31)과 이면(32)에 표기된 경혈의 위치를 보고 상기 침(10)을 환자의 피부에 꽂아 침을 시술하는 것으로, 이 때 침과 피부 표면과의 각도는 45ㅀ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시술받는 환자의 피부에 고통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침을 시술하고 난 후에는 본 고안의 뜸(20)을 침을 시술하고 난 시술위치(10a)에 부착하여 뜸을 뜨면 되는 것으로, 이 때 상기 뜸(20)에 구비되는 식별구멍(24)을 통해 침이 시술된 시술위치(10a)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시술위치(10a)에 정확하게 뜸(20)을 부착시킨 후 뜸(20)을 이용한 시술을 할 수 있다.

본 고안인 침뜸시술용구를 이용하여 침을 시술하고 난 후에 바로 뜸을 시술하는 이유는 침에 의해 환자의 마비된 신경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뜸을 뜬 자리 즉 침 시술위치(10a)를 가볍게 마사지하여 줌으로써 침과 뜸의 시술위치(10a)에 대한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상기 경혈가이드(30)의 상기 두부(頭部) 혈 9혈(穴)은, 인중혈(人中穴)(311), 인당혈(印堂穴)(312), 양백혈(陽白穴)(313), 미중혈(眉中穴)(314), 태양혈(太陽穴)(315), 지창혈(地倉穴)(316), 예풍혈(風穴)(317), 풍지혈(風池穴)(318), 아문혈(啞門穴)(319)로 이루어진다.

또한, 경부(頸部) 혈 3혈(穴)은, 천돌혈(天突穴)(321), 인영혈(人迎穴)(322), 대추혈(大椎穴)(323)로 이루어진다.

또한, 복부(腹部) 혈 4혈(穴)은, 중완혈(中脘穴)(331), 천추혈(天樞穴)(332), 관원혈(關元穴)(333), 중극혈(中極穴)(334)로 이루어진다.

또한, 요부(腰部) 혈 2혈(穴)은, 신척혈(腎脊穴)(341), 관원유혈(關元兪穴)(342)로 이루어진다.

또한, 상지(上肢) 혈 7혈(穴)은, 합곡혈(合谷穴)(351), 중저혈(中渚穴)(352), 후계혈(後溪穴)(353), 내관혈(內關穴)(354), 외관혈(外關穴)(355), 열결혈(列缺穴)(356), 곡지혈(曲池穴)(357)로 이루어진다.

또한, 하지(下肢) 혈 11혈(穴)은, 족삼리혈(足三里穴)(361), 슬양관혈(膝陽關穴)(362), 양능천혈(陽能泉穴)(363), 음능천혈(陰陵泉穴)(364), 승산혈(承山穴)(365), 태충혈(太衝穴)(366), 곤륜혈(崑崙穴)(367), 삼음교혈(三陰交穴)(368), 현종혈(懸鍾穴)(369), 은문혈(殷門穴)(369a), 환도혈(環跳穴)(369b)로 이루어진다.

또한, 보조(補助) 혈 14혈(穴)은, 상성혈(上星穴)(371), 맥회혈(脈會穴)(372), 하관혈(下關穴)(373), 협거혈(頰車穴)(374) 사신총혈(四神總穴)(375), 영향혈(迎香穴)(376), 십선혈(十宣穴)(377), 위중혈(委中穴)(378), 견우혈(肩穴)(379), 견정혈(肩貞穴)(379a), 용천혈(湧泉穴)(379b), 혈해혈(血海穴)(379c), 유포혈(維胞穴)(379d), 척택혈(尺澤穴)(379e)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의 경혈가이드(30)에 표기된 각 경혈들은 인체의 360개의 경혈 부위 중 50 경혈만을 지정하여 표기한 것으로 경혈가이드(30)에 표기된 각 경혈의 위치를 빠르게 확인하면서 침과 뜸을 이용하여 시술할 수 있어 시술시간을 줄이고 환자의 고통 및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기 경혈가이드(30)에 표기된 두부(頭部) 혈 9혈(穴)과, 경부(頸部) 혈 3혈(穴)과, 복부(腹部) 혈(穴) 4혈과, 요부(腰部) 혈(穴) 2혈과, 상지(上肢) 혈(穴) 7혈과, 하지(下肢) 혈(穴) 11혈과, 보조(補助) 혈(穴) 14혈은 이미 알려진 경혈을 나타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이상과 같이 본 고안에서는 구체적인 구성 요소 등과 같은 특정 사항들과 한정된 실시예 및 도면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이는 본 고안의 보다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된 것일 뿐, 본 고안은 상기의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고안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적인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러한 기재로부터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고안의 사상은 설명된 실시예에 국한되어 정해져서는 아니 되며,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뿐 아니라 이 특허청구범위와 균등하거나 등가적 변형이 있는 모든 것들은 본 고안 사상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10 : 침 11 : 첨예부
12 : 침봉부 13 : 나선형조절부
14 : 제1조절부 15 : 제2조절부
16 : 제3조절부 20 : 뜸
21 : 약쑥봉 22 : 지지부
23 : 접착부 24 : 식별구멍
30 : 경혈가이드 31 : 경혈가이드표면
32 : 경혈가이드이면 40 : 길이조절구
41 : 나선형인출입부

Claims

인체의 피부표면에 꽂아 시술하도록 첨예부(11)와 첨예부(11)로부터 연장되는 침봉부(12)를 갖는 침(10)과, 약쑥봉(21)과 상기 약쑥봉(21)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22)와 상기 지지부(22)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23)로 구비되어 상기 침(10)이 시술된 인체의 피부표면에 올려놓는 뜸(20)을 포함하고,
인체의 경혈의 위치가 표면과 이면에 각각 두부(頭部) 혈 9혈(穴)과, 경부(頸部) 혈 3혈(穴)과, 복부(腹部) 혈(穴) 4혈과, 요부(腰部) 혈(穴) 2혈과, 상지(上肢) 혈(穴) 7혈과, 하지(下肢) 혈(穴) 11혈과, 보조(補助) 혈(穴) 14혈의 위치가 표면(31)과 이면(32)에 각각 표기되는 경혈가이드(30)가 더 구비되고,
상기 침(10)은,
상기 침봉부(12)로부터 연장되는 나선형조절부(13)와, 상기 침봉부(12)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되 상기 첨예부(11)측에 위치되는 제1조절부(14)와 상기 나선형조절부(13)측에 위치되는 제2조절부(15)와 상기 제1조절부(14)와 제2조절부(15) 사이에 위치되는 제3조절부(16)가 더 구비되며,
상기 나선형조절부(13)가 인입 또는 인출되어 상기 침봉부(12)의 길이가 가변되는 나선형인출입부(41)가 내부에 구비되는 길이조절구(40)가 더 구비되고,
상기 뜸(20)은,
상기 약쑥봉(21)의 상부측에서 상기 침(10)이 시술된 위치(10a)를 식별할 수 있도록 상기 약쑥봉(21)과 상기 약쑥봉(21)의 하부를 지지하는 지지부(22)와 상기 지지부의 하면에 부착되는 접착부(23)를 관통하는 식별구멍(24)이 더 구비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침뜸시술용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침봉부(12)의 길이방향을 따라 균등한 간격으로 떨어져 위치되는 조절부들 중 상기 제1조절부(14)와 상기 첨예부(11)와의 간격(L1)은 30mm 이고,
상기 제1조절부(14)와 제3조절부(16)와의 간격(L2) 및 제2조절부(15)와 제3조절부와(16)와의 간격(L3)은 각각 5mm-10mm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침뜸시술용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경혈가이드(30)의
상기 두부(頭部) 혈 9혈(穴)은,
인중혈(人中穴)(311), 인당혈(印堂穴)(312), 양백혈(陽白穴)(313), 미중혈(眉中穴)(314), 태양혈(太陽穴)(315), 지창혈(地倉穴)(316), 예풍혈(風穴)(317), 풍지혈(風池穴)(318), 아문혈(啞門穴)(319)로 이루어지고,
경부(頸部) 혈 3혈(穴)은,
천돌혈(天突穴)(321), 인영혈(人迎穴)(322), 대추혈(大椎穴)(323)로 이루어지며,
복부(腹部) 혈 4혈(穴)은,
중완혈(中脘穴)(331), 천추혈(天樞穴)(332), 관원혈(關元穴)(333), 중극혈(中極穴)(334)로 이루어지며,
요부(腰部) 혈 2혈(穴)은,
신척혈(腎脊穴)(341), 관원유혈(關元兪穴)(342)로 이루어지며,
상지(上肢) 혈 7혈(穴)은,
합곡혈(合谷穴)(351), 중저혈(中渚穴)(352), 후계혈(後溪穴)(353), 내관혈(內關穴)(354), 외관혈(外關穴)(355), 열결혈(列缺穴)(356), 곡지혈(曲池穴)(357)로 이루어지며,
하지(下肢) 혈 11혈(穴)은,
족삼리혈(足三里穴)(361), 슬양관혈(膝陽關穴)(362), 양능천혈(陽能泉穴)(363), 음능천혈(陰陵泉穴)(364), 승산혈(承山穴)(365), 태충혈(太衝穴)(366), 곤륜혈(崑崙穴)(367), 삼음교혈(三陰交穴)(368), 현종혈(懸鍾穴)(369), 은문혈(殷門穴)(369a), 환도혈(環跳穴)(369b)로 이루어지며,
보조(補助) 혈 14혈(穴)은,
상성혈(上星穴)(371), 맥회혈(脈會穴)(372), 하관혈(下關穴)(373), 협거혈(頰車穴)(374) 사신총혈(四神總穴)(375), 영향혈(迎香穴)(376), 십선혈(十宣穴)(377), 위중혈(委中穴)(378), 견우혈(肩穴)(379), 견정혈(肩貞穴)(379a), 용천혈(湧泉穴)(379b), 혈해혈(血海穴)(379c), 유포혈(維胞穴)(379d), 척택혈(尺澤穴)(379e)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침뜸시술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