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67836Y1 - 염전용 밀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소금 모으기가 용이하고 적은 힘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한 염전용 밀대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고안은 결정지 바닥면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탄성력을 갖는 밀판과, 대패질 시 밀판 뒤로 소금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지판과, 방지판을 밀판의 상측과 일부분 겹친 상태에서 일체로 결속하기 위한 횡 지지대와, 횡 지지대의 중심으로부터 후방으로 연장 형성된 자루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의 기술적 구성에 따르면, 밀판이 탄성력을 가짐으로써 결정지 바닥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소금을 용이하게 모을 수 있다.
또한, 대패질 작업시 밀판이 결정지 바닥면과 수직상태를 이룸으로써 적은 힘으로 작업할 수 있다.
그리고 밀판을 교체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Description

염전용 밀대{PUSH STICK FOR SALT PAN}

본 고안은 염전용 밀대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소금 모으기가 용이하고 적은 힘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한 염전용 밀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염전은 햇볕과 바람을 이용해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곳으로, 크게 저수지, 난치, 누테, 결정지로 구분된다.

보통 결정지에서는 함수(일정 농도의 바닷물)를 앉히고 바닷물이 증발하면 밀대를 이용하여 소금을 거둔다. 염전에서 밀대를 이용해 소금을 모으는 것을 대패질이라 한다.

대패질에 사용되는 종래 염전용 밀대는 일정 길이의 나무판에 자루를 달아 사용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불편이 있었다.

먼저, 나무판의 중심 부분에 자루가 직각으로 결속됨에 따라 양손으로 자루를 잡아 들어올리면 나무판이 앞으로 기울게 되어 대패질할 때 힘이 들고, 결정지 바닥과 나무판을 수직상태로 맞추기 위해서는 허리를 굽혀 자루의 높이를 낮춰야 하므로 장시간 작업시 허리에 무리가 온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종래 나무판은 소금물에 젖은 상태에서 대패질에 의해 결정지 바닥면과의 마찰로 쉽게 닳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결정지의 바닥면과 나무판 간의 밀착력이 떨어져 대패질을 할 때 나무판 밑으로 소금이 빠져나가는 등 대패질을 반복하여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본 고안은 전술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결정지 바닥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소금을 용이하게 모을 수 있고, 대패질 작업시 밀판이 결정지 바닥면과 수직상태를 이루도록 하여 적은 힘으로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밀판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여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염전용 밀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결정지 바닥면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탄성력을 갖는 밀판과, 대패질 시 상기 밀판 뒤로 소금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지판과, 방지판을 상기 밀판의 상측과 일부분 겹친 상태에서 일체로 결속하기 위한 횡 지지대와, 횡 지지대의 중심으로부터 후방으로 연장 형성된 자루로 이루어지되, 상기의 밀판은 여러 겹의 합성수지 시트 사이에 접착포를 위치시켜 일체로 제작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에 따르면, 밀판이 탄성력을 가짐으로써 결정지 바닥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소금을 용이하게 모을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고안은 밀판을 교체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측면도이다.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분해 사시도이다.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밀판의 예시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측면도이다.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의 분해 사시도이다.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밀판의 예시도이다.

먼저,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염전용 밀대는 크게 결정지 바닥면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탄성력을 갖는 밀판(10)과, 대패질 시 밀판(10) 뒤로 소금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지판(20)과, 방지판(20)을 밀판(10)의 상측과 일부분 겹친 상태에서 일체로 결속하기 위한 횡 지지대(30)와, 횡 지지대(30)의 중심으로부터 후방으로 연장 형성된 자루(40)로 이루어진다.

상세하게는, 도 2 및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밀판(10)과 방지판(20), 횡 지지대(30)는 동일한 폭을 가지며, 방지판(20)을 밀판(10)의 상측과 일부분 겹친 상태에서 나사(11)로 조여 횡 지지대(30)에 일체로 결속시킨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으로 밀판이 닳아진 경우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횡 지지대(30)는 대패질할 때 밀판(10)과 방지판(20)이 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잡아주며, 바람직하게는 'ㄱ'자형 앵글로 제작한다.

또한, 밀판(10)은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여러 겹의 합성수지 시트(11) 사이에 접착포(12)를 위치시켜 열에 의해 압착함으로써 일체로 제작된다. 이에 따라, 탄성력을 가지며 결정지의 바닥면과의 마찰에 의해 쉽게 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자루(40)의 끝단을 들어올렸을 때 밀판(10)이 결정지 바닥면과 수직상태를 이룰 수 있도록 횡 지지대(30) 중심부분에 둔각(100~130°)을 갖는 소켓(50)이 마련되고, 소켓(50)에 자루(40)의 일단부가 삽입 장착되며, 횡 지지대(30)와 자루(40) 간에 보강대(60)가 덧대어진다.

상기의 기술적 구성에서, 소켓(50)은 중공체의 파이프로서 횡 지지대(30)에 용접으로 설치된다.

상기의 기술적 구성에 따르면,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소켓(50)이 결정지 바닥면과 둔각상태를 이룸으로써 대패질 작업시 자루(40)의 끝단을 들게 되면, 밀판(10)이 결정지 바닥과 수직상태를 이루게 되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고, 그에 따라 적은 힘으로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자루(40)를 삽입 장착할 수 있는 소켓(50)이 마련됨으로써 자루(40)의 길이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자루(40)가 부러졌을 때 교체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횡 지지대(30)와 자루(40) 간에 보강대(60)가 대각선 방향으로 덧대어 설치됨으로써 견고한 상태에서 대패질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의 설명은 본 고안의 실시 예로서, 본 고안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본 고안의 실용신안등록청구범위의 기술적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실시할 수 있음을 밝혀둔다.

10 : 밀판
20: 방지판
30: 횡 지지대
40: 자루
50: 소켓
60: 보강대

Claims (1)

1. 결정지 바닥면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탄성력을 갖는 밀판과, 대패질 시 상기 밀판 뒤로 소금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지판과, 상기 방지판을 상기 밀판의 상측과 일부분 겹친 상태에서 일체로 결속하기 위한 횡 지지대와, 상기 횡 지지대의 중심으로부터 후방으로 연장 형성된 자루로 이루어지되,
   상기 밀판은 여러 겹의 합성수지 시트 사이에 접착포를 위치시켜 일체로 제작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전용 밀대.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