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40711Y1 - 자석이 장착된 한방용 플라스틱 침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플라스틱 침관의 상부 측에, 상하부가 플라스틱 침관의 내,외경과 같은 크기의 통공이 뚫린 원통형의 자석을 부착하여 형성된 침관에 관한 것이다.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호침은 끝이 예리하고 가는 털과 같아서 이러한 호침을 사용할 때에는, 시침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을 놓는 순간 통증을 덜 느끼게 하기 위하여, 또한 정확한 위치의 시침부위에 시침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주로 침관을 사용하게 되는데, 기존 플라스틱 침관은 침관 안에 침을 삽입하여 시침할 때까지 침이 침관에서 빠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해야 했고, 그렇게 주의를 기울여도 침이 떨어지는 경향이 많았으며 밑에서 위를 향하여 시침할 때는 시침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고, 잘못해서 조금이라도 침끝이 침관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시침하다 보면 시침하기도 전에 침끝이 살갗에 닿아 따끔한 통증을 느끼게 되어 시침자나 환자 모두에게 불편을 주었다.

본 고안에 의하면, 자석이 침을 잡아 주기 때문에 시침시에 침을 침관에서 떨어뜨리는 폐단이 없으며, 특히 침시술에 숙달되지 아니한 초보자도 정확한 위치의 시침 부위에 용이하게 시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방용 플라스틱 침관, 침관, 자석

Description

자석이 장착된 한방용 플라스틱 침관{The plastic acupuncture needle tube with magnet.}

도 1은 기존의 플라스틱침관 사시도.

도 2는 호침의 사시도.

도 3은 기존의 플라스틱침관의 사용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도 4는 통공이 뚫린 자석의 사시도.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침관을 나타낸 사시도.

도 6은 본 고안에 따른 침관의 사용 상태를 나타낸 실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기존 플라스틱침관 (20)호침 (21)침의 자루(이하 침병) (22)침날

(30)자석 (31)플라스틱 침관의 내경과 같은 크기의 통공

(32)플라스틱 침관의 외경과 같은 크기로 침관이 삽입되어 결합되는 통공

(40)플라스틱침관을 자석에 삽입 결합한 본 고안의 침관

본 고안은 한의에서 침술을 행하는데 사용하는 한방용 침관에 관한 것이며, 더욱 상세히는 침을 삽입하여 시침하는데 사용하는 한방용 침관에 관한 것이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사용하는 침은 아홉가지 종류의 9침이 있어 질병의 종류에 따라 알맞는 침이 사용되었으나 그 중의 하나인 호침은 침이 가는 털과 같고 끝이 예리하여 동통, 마비, 냉증, 발열등에 사용하며,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침으로 한의사는 물론 일반인들도 가정용 혹은 휴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침이다.

따라서 가는 털과 같은 상기 호침을 사용할 때에는 시침시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을 놓는 순간 통증을 덜 느끼게 하기 위하여, 또한 정확한 위치의 시침 부위에 시침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주로 침관을 사용한다.

도 1의 기존의 침관은 내경 1.5∼2mm, 외경 3mm정도의 플라스틱 파이프를 호침보다는 약 5mm정도 짧은 길이로 자른 대롱 형상으로, 도 1, 도 2, 도 3을 참조하면, 시침자가 플라스틱 침관(10)에 호침(20)을 끼우고 시침 부위 위에 침관(10)을 올려 놓은 다음, 상기 호침(20)의 침병(21) 끝을 검지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기면 침날(22)의 일부가 시침부위에 일정한 깊이로 들어가고, 이후 시침자는 도 3의 점선으로 나타낸 바와 같이 침관(10)을 들어올림으로써 시침을 완료한다.

이처럼 시침을 하는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보통 왼손의 검지손가락 끝은 시침부위를 잡고 오른손으로 침관(10)을 쥔 상태에서 오른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침병(21)을 잡아 침날부위(22)를 위로 향하게 하고 침병(21)을 밑으로 향하게 하여 손안에 쥐고 있는 침관(10)에 삽입하면 침이 침관안으로 톡 떨어지며 침병(21)이 손바닥에 닿게 되는데, 호침(20)이 침관(10)보다 약 5mm정도 더 길기 때문 에 침날(22)이 침관 안으로 들어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게하자면 침병이 침관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 상태에서 침관을 거꾸로 뒤집어서 시침 부위에 대고 시침하는데, 침관을 거꾸로 뒤집는 순간 침이 침관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침병(21)을 기술적으로 잘 잡아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행위는 여간 숙달되지 않으면 행하기 어렵고, 숙달이 된 상태에서도 간혹 침을 떨어뜨리는 폐단이 있었으며, 이것이 어려운 사람은 두손을 사용해 왼손으로 침(20)을 삽입하고 동시에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침관(10)과 침병(21)을 잡고 시침을 해 왔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침관(10)은 침을 침관에 삽입하여 시침할 때까지 침이 밑으로 빠지지 않게 침관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침병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있거나 플라스틱 침관을 휘어서 침이 일시적으로 빠지지 않게 한 상태에서 시침을 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다보면 정확한 위치의 시침부위에 시침하기가 쉽지 않았고, 잘못해서 침날끝(22)이 조금이라도 침관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살갗에 닿으면 시침하기도 전에 따끔한 통증을 느끼게 되어 시침자나 환자 모두에게 불편을 주었으며 침을 떨어뜨리는 폐단도 많이 있었다.

본 고안은 상기한 기존의 플라스틱 침관의 결점을 시정코자 안출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기존의 플라스틱 침관 상단부에 플라스틱 침관이 삽입될 수 있는 통공이 뚫린 자석을 부착해서 형성된 침관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본 고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에 따른 침관의 바람직한 실시예는 기존 플라스틱침관(외경 3mm) 상단부를, 원통형의 길이 5mm, 외경 4.5mm, 하부내경 3mm(플라스틱침관의 외경과 같은 사이즈), 상부내경 1.5∼2mm(플라스틱침관의 내경과 같은 사이즈)의 통공이 뚫린 자석에 삽입 결합해서 형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기존 플라스틱 침관(10)의 사시도로써, 침의 길이보다는 약 7mm 정도 짧고 대롱의 상하부가 관통되어 있다.

도 2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호침(20)의 사시도이다.

도 4는 통공이 뚫린 원통형의 자석(30)의 사시도로써, 길이 5mm, 외경 4.5mm, 하부내경(32)은 플라스틱침관의 외경과 같은 사이즈로 약 3mm, 하부내경의 길이 3mm, 상부내경(31)은 플라스틱침관의 내경과 같은 사이즈로 약 1.5∼2mm, 상부내경의 길이 2mm의 크기로 형성되어있다.

도 5는 통공이 뚫린 자석(30)에 플라스틱 침관(10)을 삽입 결합해서 형성된 침관(40)의 사시도이다.

도 6은 상기의 자석(30)과 플라스틱침관(10)이 결합된 침관(40)에 침(20)이 삽입되어 있는 실시도로, 시침자가 시침을 할 때 침관과 침병을 같이 잡고 있지 않아도 침병이 자석에 부착되어 있어 침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고안에 따른 침관(40)은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오른손으로 침관(40)을 쥔 상태에서 오른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침병(21)을 잡아 침날부위(22)를 위로 향하게 하고 침병을 밑으로 향하게 하여 손안에 쥐고 있는 침관(40)에 침을 삽입하면 침이 침관안으로 톡 떨어지며 침병(21)이 자석(30)에 붙게 되는데, 이 때 침의 무게 때문에 침병이 침관 밖으로 조금 노출된 상태에서 멈추게 되고 자연히 침날(22)은 침관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상태에서 침관을 거꾸로 뒤집어도 침은 자석(30)에 붙은 상태로 떨어지지 않게 된다.

이러한 상태의 침관(도 6 참조)을 시침 부위에 올려놓고 검지손가락 끝으로 침병(21)을 가볍게 퉁겨 주면 침날(22)의 일부가 시침 부위에 일정한 깊이로 들어가며 시침이 된다.

여기에 장착된 자석(30)은 크기가 작아 자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간신히 침을 잡아줄 수 있을 정도의 자석으로 침을 살짝만 퉁겨 주어도 침이 톡 떨어질 정도다.

이때, 상기 호침(20)과 같은 일반 침은 그 길이가 다양(대략 35mm∼70mm)하므로, 상기 플라스틱침관(10)의 길이는 일반 침 길이보다 약 7mm정도 짧게(기존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침관은 침의 길이보다 5mm정도 짧지만, 본 고안의 침관은 상부에 자석을 장착하면 2mm정도 더 커지기 때문)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침을 했을 때 상기 호침(20)의 침날부위(22)는 약 5mm정도 깊이로 시침 부위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시침자는 도 3의 점선으로 나타낸 바와 같이 상기 침관(40)을 들어올 려 침으로부터 침관(40)을 분리하면 된다.

침이 시침된 상태에서는 피부가 호침의 날부위(22)를 잡고 있는 힘이 자석(30)이 침병(21)을 잡고 있는 자력보다 세기 때문에 침은 쉽게 침관에서 분리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침관은 기존 플라스틱침관의 상부를, 내경이 플라스틱침관의 외경과 같은 원통형의 자석에 삽입하여 형성된 침관으로 침을 삽입했을 때 침병이 자석에 붙어 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침자가 환자에게 시침할 때 기존의 침관에서 발생했던 시침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이한 시침으로 시침자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으며, 빠른 시침로서 보다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플라스틱침관은 시침할 때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세우거나, 혹은 옆으로 세워서 시침은 가능했으나, 밑에서 위로 시침할 때는 침병을 퉁겨주기 위하여 손가락을 떼는 순간 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침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본 고안의 침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고, 또한 시침자 스스로 자신의 신체에 시침할 때 신체 부위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정확히 시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시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침관은 본 고안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용이하게 시침할 수 있는 침관이라고 할 수 있다.

Claims (1)

1. 길이 5mm, 외경 4.5mm, 하부내경은 기존 플라스틱침관의 외경사이즈와 같은 3mm, 하부내경의 길이 3mm, 상부내경은 플라스틱침관의 내경 사이즈로 1.5∼2mm, 상부내경의 길이 2mm의 크기로 형성된 원통형의 자석 하부에 기존 플라스틱침관의 상단부를 삽입 결합하여 형성된 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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