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37256Y1 -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의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은, 연약 지반 내에 함유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부직포 등의 여과부재에 감싸진 상태로 연약 지반 내부에 매입되는 탈수용 드레인에 있어서, 천연섬유로 이루어진 부직판체(51)와; 상기 부직판체(51)를 감싸며, 평면도 상에서, 부직판체(51)의 양 외면 각각 다수 곳에 부직판체(51)와 고정 결합부(C)를 형성하는 시트 상의 여과부재(52)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다수의 결합부(C)는, 부직판체(51)의 길이 방향을 따라 형성되어 서로 평행하며, 각 결합부(C)는 접착 결합부 또는 재봉 결합부 중의 어느 하나이고, 상기 부직판체(51)는 야자 섬유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의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은, 토양 오염이 방지되며, 제조 생산성이 향상되는 동시에 제조 비용이 절약되는 이점이 있다.

드레인, 유공관, 연약 지반, 탈수, 천영섬유, 야자, 야자 섬유

Description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The natural fiber drain member for removing water out of the damp ground}

도 1은 종래 보드형 드레인의 사시도.

도 2는 종래 보드형 드레인의 단면도.

도 3은 종래 관체형 드레인의 사시도.

도 4는 종래 복합 드레인의 사시도.

도 5는 본 고안 제1실시예 드레인의 사시도.

도 6은 본 고안 제1실시예 드레인의 평면도.

도 7은 본 고안 제2실시예 드레인의 평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51. 부직판체 52. 여과부재

C. 결합부

본 고안은, 천연섬유로 이루어진 부직판체가 여과부재로 감싸진 상태에서 연약 지반에 매입됨으로써, 연약 지반의 탈수 작업 완료 후 지반 내에서 자연 분해될 수 있도록 한,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에 관한 것이다.

강변이나 호수 및 늪지대 등과 같은 연약 지반에 주택, 공장, 도로, 제방 등과 같은 각종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세우기 위해서는, 연약 지반에 함유된 물이나 수분 등을 지상으로 배출시켜 연약 지반의 강도를 보강하는 공사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렇게 함으로써, 그 후에 세워지는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바, 수분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는 연약 지반 등에 건설 공사나 토목 공사 등을 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연약 지반의 탈수 방법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연약 지반의 탈수를 위하여 오래 전에는 원기둥형 굴착공을 만든 후 그 내부에 흡수성이 우수한 모래를 채워 넣음으로써, 연약 지반에 함유된 물이나 수분이 모래 기둥을 따라 모세관 현상에 의해 배출되도록 하였으나, 그 효율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근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요즘에는, 보드형 드레인이나 관체형 드레인 또는 복합 드레인이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드레인의 하나인 보드형 드레인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직사각형 형상을 하는 합성수지 판체(11)의 양면 각각에, 다수의 골 즉, 배수홈(D)이 길이 방향을 따라 형성되도록, 판체(11)의 상단부에서 하단부까지 서로 평행한 다 수의 리브(12)를 직립시킨 구조로서, 그 외면이 부직포 등과 같은 여과부재(2)로 감싸진 상태로 연약 지반에 매설된다.

따라서, 상기 보드형 드레인(1)이 물이나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연약 지반 등의 내부에 수직으로 매설되면,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토양 내부에 포함된 수분만이 여과부재(2)를 통과하여 판체(11) 측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 수분은, 모세관 현상에 의해, 리브(12) 사이에 형성된 배수홈(D)을 따라 상승한 후 보드형 드레인(1)의 상단부를 통하여 지표면으로 배출된다.

그리고, 관체형 드레인은,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관벽을 따라 다수의 통공(H)들이 관통 형성된 파이프 형상으로서, 일반적으로는. 축 방향을 따라 외주면이 평탄한 직관의 형태가 아닌, 관벽에 나선상의 요철이 형성된 나선형 주름 유공관이 주로 사용되며, 유공관의 외주면에는, 상기 보드형 드레인과 같이, 여과부재가 감싸진다.

상기와 같은 보드형 드레인과 관체형 드레인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바, 두 드레인의 단점을 상쇄하면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예를 들어,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관체형 드레인(41)의 반대 방향 양 외주면 각각에 보드형 드레인(42)을 형성시킨 복합 드레인도 개발되었는 바, 이러한 구조 외에도 복합 드레인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상기와 같이 연약 지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탈수에 사용되는 종래의 각종 드레인은, 합성수지로 제조되고 있는 바, 탈수 작업이 완료된 후에도 지반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계속 잔존한다는 문제가 있다.

즉, 연약 지반이 강화된 후 각종 기초 공사 시 공사에 방해가 됨은 물론, 기초 공사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은 드레인에 의해 미미하나마 탈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이러한 잔존 탈수 작용에 의해 기초가 약해지거나 붕괴될 수도 있으며, 잔존 드레인은 결국 땅 속에 묻힌 오염물이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상기와 같은 합성수지 드레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드레인이 개발되었는 바, 국내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49411호에 "짚다발을 심재로 한 점성토 연약 지반의 탈수용 드레인"이, 국내 등록실용신안공보 제354574호에 "볏짚을 심재로 한 연약 지반 탈수용 순수환경친화성 다중볏짚심지드레인"이 게시되어 있다.

상기의 두 고안은 짚을 사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나, 짚을 선의 형상으로 꼰 새끼줄을 만들고, 이러한 새끼줄 다수를 서로 꼬아 묶은 후 부직포 등의 여과부재로 감싸는 방법으로 만들게 되는 바, 종래의 합성수지 드레인에 비하여 오히려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종래의 드레인은 대부분 적절한 강성을 가진 합성수지로 만들어지는 바, 토압에 의해 꺽여져 배수홈이 막히면서 배수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본 고안은, 연약 지반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종래의 친환경적인 드레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토압에 의해 변형되나 꺽임이 최소화되면서 만곡 변형됨으로써 배수홈 의 막힘이 억제되며, 제조 과정이 간단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천연섬유 드레인을 제공함에 본 고안의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의 상기 목적은, 천연의 과일 껍질에 의해 달성된다.

본 고안의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은, 판상의 심재와, 심재의 외면을 감싸는 여과부재 등으로 구성된 보드형 드레인으로서, 상기 판상의 심재로서 천연섬유 부직판체를 사용함에 그 특징이 있다.

상기와 같은 본 고안 드레인을 구성하는 천연섬유 부직판체는,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땅속에서 자연 분해됨으로써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게 되는 바, 천연섬유 부직판체는 야자 특히, 껍질을 이루는 섬유로 만들어진다.

즉, 상기 천연섬유 부직판체는, 야자 껍질을 분쇄하여 판상의 형태로 만든 것으로, 야자 섬유가 규칙적으로 직조된 구조를 갖지 못하고 서로 랜덤하게 헝클어져 있는 구조로서, 판체 내부에 수 많은 기공과 모세관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매우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천연섬유 부직판체는, 부직포 등과 같은 여과부재에 의해 감싸지는 바, 여과부재는 토양 입자가 부직판체 내부로 혼입됨으로써 부직판체의 흡수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다양한 종류의 여과부재가 사용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부직포로서, 부직포는 짜거나 뜨지 않은, 즉 직조되지 않은 시트 상의 천으로서, 탄력이 풍부하고 복원성이 크다.

이때, 상기 부직포 대신 천연직물 등도 사용될 수도 있는 바, 수분이 통과되면서 토양 입자를 걸러낼 수만 있으면 된다.

상기와 같이 본 고안의 드레인은, 천연섬유 부직판체의 외면을 여과부재가 감싼 구조로서, 부직판체와 여과부재는 서로 고정 결합되는 바, 그 고정 결합은 접착제 또는 재봉 등에 의해 이루어지며, 부직판체와 여과부재의 결합부는 서로 평행한 다수가 형성된다.

즉, 부직판체와 여과부재의 각 결합부는 직선을 이루며, 결합부들은 서로 평행하도록 부직판체의 길이 방향을 따라 형성된다.

상기 본 고안의 목적과 기술적 구성을 비롯한 그에 따른 작용 효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도시하고 있는 도면을 참조한 아래의 설명에 의해 명확하게 이해될 것이다.

도 5에 본 고안 본 고안 일실시예 드레인의 사시도를, 도 6에 본 고안 일실시예 드레인의 평면도를 도시하였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연약지반 탈수용 드레인은, 연약 지반 내에 함유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부직포 등의 여과부재에 감싸진 상태로 연약 지반 내부에 매입되는 탈수용 드레인에 있어서, 천연섬유로 이루어진 부직판체(51)와; 상기 부직판체(51)를 감싸며, 평면도 상에서, 부직판체(51)의 양 외면 각각 다수 곳에 부직판체(51)와 고정 결합부(C)를 형성하는 시트 상의 여과부재(52)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다수의 결합부(C)는, 부직판체(51)의 길이 방향을 따라 형성되어 서로 평행하며, 각 결합부(C)는 접착 결합부 또는 재봉 결합부 중의 어느 하나이고, 상기 부직판체(51)는 야자 섬유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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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기 부직판체(51)와 여과부재(52)의 접촉면에 형성되는 다수의 결합부(C)는 서로 평행하며, 각 결합부(C)는 접착제에 의해 형성될 수도 있으며, 도 7 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재봉에 의해 형성될 수도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고안의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은, 드레인의 몸체에 해당하는 심재로서의 부직판체가 천연섬유로 이루어짐에 따라 연약 지반의 탈수가 완료된 후 땅속에서 스스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토양 오염이 방지되며, 부직판체가 유연한 천연섬유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을 갖는 꺽임 변형 보다는 곡률을 갖는 만곡 변형됨으로써 배수홈의 막힘 현상이 최소화되어 드레인의 배수능 더욱 오래 지속되고, 압출에 의해 제조되는 종래의 보드형 드레인에 비하여 제조 생산성이 향상됨은 물론, 제조 비용이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Claims (3)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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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약 지반 내에 함유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부직포 등의 여과부재에 감싸진 상태로 연약 지반 내부에 매입되는 탈수용 드레인에 있어서,

   천연섬유로 이루어진 부직판체(51)와;

   상기 부직판체(51)를 감싸며, 평면도 상에서, 부직판체(51)의 양 외면 각각 다수 곳에 부직판체(51)와 고정 결합부(C)를 형성하는 시트 상의 여과부재(52)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다수의 결합부(C)는, 부직판체(51)의 길이 방향을 따라 형성되어 서로 평행하며, 각 결합부(C)는 접착 결합부 또는 재봉 결합부 중의 어느 하나이고,

   상기 부직판체(51)는 야자 섬유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섬유를 이용한 연약 지반 탈수용 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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