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34334Y1 - 수면자세에 따라 머리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베개보조기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측와위와 앙와위사이에서 머리와 어깨의 최적의 배열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어깨, 목, 등, 허리 등의 통증을 방지하고 안락한 수면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베개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특별히 고안된 베개와 결합하여 사람의 신체특성 및 취향에 따라 수면 시 머리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특징을 가진 베개보조기구에 대한 것이다. 본 고안은, 경추의 위치, 어깨의 특성 및 머리무게, 앙와위 또는 측와위의 수면자세 등에 따라 차이가 나는 머리무게의 압력을 머리지지부와 탄력흡수부 및 탄력조절패드의 탄성력에 의해 기울기로 조정하여 머리가 위치하는 베개부위의 높이를 자동 조절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베개보조기구,경추부,본체부,탄력조절패드,머리지지부,탄력흡수부,본체하부,결합부

Description

수면자세에 따라 머리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베개보조기구{Auxiliary pillow panel that controls the height of pillow automatically by sleep position }

제 1 도는 수면자세에 따른 머리높이

제 2 도는 측와위에서의 잘못된 상황 발생 예시도

제 3 도는 앙와위에서의 잘못된 상황 발생 예시도

제 4 도는 본 고안의 구성도

제 5 도는 본 고안의 작용원리도

제 6 도는 본 고안의 적용 예시도

제 7 도는 체형 및 자세에 따른 머리무게압력 변화표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베개보조기구(41), 경추부(42,51), 본체부(43), 탄력조절패드(44,56), 머리지지부(52), 탄력흡수부(53), 본체하부(54), 결합부(55)

본 고안은 신체구조와 수면습관을 고려한 높이가 자동조절되는 베개보조기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베개는 누울때 머리를 편하게 받치는데 쓰는 침구로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 보통 팥 녹두 등의 곡식이나 쌀겨 메밀껍질 등을 속에 넣어 만드는데, 나무(목침) 대(죽침) 도기(도침) 등으로 만든 것도 있다. 우리나라의 베개는 조선시대 때의 것과 별 차이가 없는데, 백제 무령왕비의 널 속에서 목침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베개의 사용역사는 매우 오래 된 것 같다. 재질에 따라 수침 퇴침 목침 도침 곡침 면침 등이 있으며 베갯모의 무늬에 따라서 구봉침 학침 호침 목단침 연화침 수복침 등으로 구분한다. 아직도 일반적인 베개는 대개 사각형이나 원형의 형상으로 구성된 포대의 내부에 왕겨 메밀 또는 여타 건강 속재료 등의 내용물을 적당히 채워넣어 봉합한 제품들로써, 베개를 수면시 머리를 받쳐주는 보조적인 도구로서만 사용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누울때 머리를 편하게 받쳐주는 보조적인 기구 이상으로 신체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메모리폼과 같은 신재료 기술을 활용한 베개, 다양한 속재료를 활용한 향건강성베개, 베개의 편의성을 보완하는 베개, 수면자세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 등으로 지압, 자세교정 등의 기능을 강조한 향기능성베개 등이 등장하고 있다. 본 고안은 이 중 편의성과 기능성을 기존의 기술과 차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고안의 목적은 개인의 신체적 특성, 수면형태를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 편안한 수면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머리, 경추, 어깨, 등을 최적의 상태로 배열함으로써 올바른 수면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고안은 다음과 같이 기존 베개의 문제를 인식하고 기술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앙와위의 상태에서 베개의 높이를 최적으로 설정했을 경우 측와위의 자세에서 경추와 등의 배열이 바르게 정렬되지 못한다. (도면1) 이는 측와위의 경우 어깨의 높이로 인해 측와위일 때의 머리 압력이 앙와위의 경우보다 낮기 때문에 측와위의 상태에서 앙와위 상태의 높이로 베개를 벨 경우 베개가 낮아 경추부가 휘어지는(12)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측와위일 때는 앙와위일 때보다 베개의 높이를 높여주어야한다(h0). 본 고안에서는 측와위일 때의 머리높이를 베개높이의 기준으로 정하고 앙와위일 때 베개가 받는 무게압력을 높이(h0)로 환산하여 자동조절장치를 통해 탄력적으로 낮춤으로써 항상 최적의 머리높이를 지속할 수 있게 한다.

측와위의 경우 통상 어깨가 몸 바로 아래로 위치하지 않으며 아래 부분의 어깨가 자연스럽게 몸 앞쪽으로 빠져서 머리와 경추 및 등을 지탱하게 된다.(도면2) 이 경우 기존 베개의 경우 어깨가 위치할 공간이 없거나 부족한 관계로 베개가 어깨에 밀려 경추부에서 이탈하여 정위치에 위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21) 또 습관적으로 베개 밑으로 어깨와 팔을 집어넣거나(22) 베개를 모로 괴어 이로 인해 베개의 높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25) 이로 인해 머리 중심선이 흩어지며(24) 머리, 경추, 등으로 이어지는 몸의 중심선이 휘어지게 되고(23) 깔린 어깨나 팔의 혈류장애로 목이나 어깨결림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 고안은 이의 해소를 위해 보조기구 하단부의 경사를 45도~60도 정도로 유지하여 앙와위에서 측와위로 전환될 때 어깨의 밀림으로 베개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어깨의 불편함 없이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앙와위의 경우 베개와 경추 및 어깨가 닿는 부위가 일자인 경우(도면3) 베개에 닿는 후두부와 경추의 위치가 올바르게 놓이지 않게 된다.(31) 이의 해소를 위해 본 고안은 어깨가 닿는 접면을 어깨선과 같은 만곡처리(32)를 하여 앙와위 일 때 경추 및 어깨에 최대한 밀착될 수 있도록 하여 안락함을 구현하였다.

본 고안은 수면자세에 따라 머리높이가 자동조절되는 베개보조기구(41)에 대한 것이며 이를 구성하는 경추부(42)와 본체부(43) 및 탄력조절패드(44)로 구성되어 있다.(도면4)

본체부(43)는 베개와 어깨가 닿는 접면을 어깨선과 같은 만곡처리(BB1)를 하여 앙와위 일 때 베개가 경추 및 어깨에 최대한 밀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베개와 어깨가 닿는 접단면에 45도~60도의 경사(45)를 두어 앙와위나 측와위에서 자세를 전환할 때 어깨에 의해 베개가 밀리지 않게 하고, 어깨의 하중과 부담을 최소화 하며. 몸의 뒤척임으로 인한 베개이탈을 줄일 수 있게 했다. 경추부(42)는 본체부와 탄성체를 사이에 두고 결합되어 진다. 이렇게 본체부와 경추부가 결합되어 수면자세에 따라 머리높이가 자동조절되는 베개보조기구가 완성되며 이 위에 기존의 베개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베개보조기구에 적합한 베개를 맞추어 완전한 베개로 구성할 수 도 있다.

본 고안의 작용원리는 다음과 같다.(도면5)

머리지지부의 초기 높이 및 기울기는 측와위를 취했을 때 몸의 중심선의 배열이 최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높이(H0)로 설정되며 앙와위로 전환 시 머리지지부(52) 및 경추부(51)에 추가되는 압력(a)에 따라 머리지지부(52)와 탄력흡수부(53)가 반응하여 작용함으로써 앙와위에서의 편안한 머리높이(H1)로 유지시켜주게 된다. 앙와위에서의 경추높이 및 권장머리높이는 여러 연구에서 제안되고 표준화되고 있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개인의 취향이나 신체특성에 따라 압력차나 기대탄력치가 달라질 수 있다. 통상적으로 측와위에서의 압력은 앙와위에서의 압력의 60% 정도이지만 후두부의 모양, 어깨의 위치, 베개와의 밀착정도 등에 따라 일정오차가 발생한다. 따라서 반응하는 탄성체의 탄력을 미세조정할 필요성이 있으며 본 고안은 탄력조절패드(44,56)를 활용하여 탄력흡수부(53)의 탄력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통상 베개를 베면 경추와 머리가 힘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동시에 힘을 가하게 된다. 본 고안의 구성물로 적용하면 경추부(51)와 본체부의 머리지지부(52)가 힘을 받게된다.(a) 이 힘은 머리지지부(52)와 탄력흡수부(53)의 탄력을 동작시키며(b) 분산되어지고 이때 완전히 흡수되지 못한 힘(c)은 본체하부(54)로 전달되어 경추부와의 결합부(55)에 의해 해소되어진다.(d) 이런 원리로 측와위에서의 머리높이와 앙와위에서의 머리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어진다.

도면6은 이의 적용예를 보여주고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이 제시하는 수면자세에 따라 머리높이가 자동조절되는 베개보조기구는, 베개와 신체의 접면을 어깨곡선에 맞게 설계하여 머리와 경추의 밀착 정도를 강화하고 측와위에서 어깨가 자연스럽게 위치되게 함으로써 어깨결림이나 특정부위의 부담없이 편한 수면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앙와위나 측와위에서 다르게 적용되는 머리 높이를 탄성체의 단위무게당 탄력의 정도를 신체특성의 차이에 맞게 조정하여 자동으로 조절하여 머리, 경추, 등의 신체 배열선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게 해주어 항상 올바른 수면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수면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베개와 분리되어 구성함으로써 개별적으로도 상품화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베개제품과 본 고안과 결합하여 새로운 베개제품으로 융합할 수도 있어 상품화에 보다 용이하다고 할 수 있다.

Claims (2)

1. 베개를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베개와 결합되어 하나의 베개를 구성하는 베개보조기구로서, 경추와 머리가 가하는 압력의 차가 수면자세에 따라 자체가 탄성을 지닌 본체부(43)의 탄력흡수부에 다르게 반영되어 본체부(43)의 머리지지부(52)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특징을 가진 베개보조기구(41)
2. 본체부(43)의 탄력흡수부(53)에 별도로 부착되어 굵기, 강도, 양 등으로 개인별 신체특성 및 취향에 따라 본체부(43)의 탄력흡수부(53)가 받는 탄력의 세기를 조절하는 특징을 가진 탄력조절패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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