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8050Y1 - 건축용 보양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건축용 보양재에 관한 것으로, 긁힘에 대한 내구성, 외부 충격에 대한 내충격성 및 물이나 오염물에 대한 흡수성이 좋고,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하며, 사용 후 재질 간에 분리가 용이하여 재활용이 용이한 건축용 보양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판지(板紙)의 하면에 파상지(波狀紙)가 접착제에 의해 접착되고, 판지의 상면에는 합성수지 필름이 부분적으로 접착된 것으로, 파상지의 하면에는 점착성 물질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코팅된 건축용 보양재.

건축용 보양재, 재활용, 판지, 파상지

Description

건축용 보양재 {protecting liner for interior finishing}

도 1은 본 고안의 일실시예로, 단면도이다.

도 2는 판지와 합성수지 필름의 접착부의 일예로, 격자상으로 접착시킨 경우의 접착제 도포부의 평면도이다.

도 3은 판지와 합성수지 필름의 접착부의 일예로, 원형을 규칙적으로 배열한 경우의 접착제 도포부의 평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판지 20:파상지

30: 합성수지 필름 40: 점착성 물질 또는 고무

a: 접착부 b: 비접착부

본 고안은 건축용 보양재, 보다 상세하게는 주택을 건설할 때 외부의 충격이나 오염물로부터 바닥이나 벽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건축용 보양재에 관한 것이다.

건축 공정상 모든 부위의 공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수만은 없고 특히, 가 구는 내장 공사가 마감된 다음 들여놓기 때문에 실내의 바닥이나 벽을 보호하기 위한 보양재의 사용은 필수적인데 현재는 보양재로 비닐 장판, 합판, 골판지, 헌 카펫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비닐 장판은 불투수성으로 오염물로부터 보호하는 성능은 좋으나 바닥재가 목재인 경우 바닥재를 썩거나 상하게 할 우려가 있고, 합판은 내충격성이 좋고 내구성이 있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모서리가 말려 올라가거나 판형으로 무겁기 때문에 취급이 어렵다는 단점과 재단이 어려워 바닥의 모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골판지는 주로 양면 골판지를 사용하는데 값이 싸고 습기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재를 습기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판형이어서 설치 및 폐기 시 운반이 어렵고, 내구성이 없어서 공사 기간이 긴 경우 10번 이상의 교체를 한 예가 있을 정도로 그 사용량이 많고 그에 따라 설치 및 제거에 인건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고, 헌 카펫의 경우에는 폐기되는 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그 양이 많지 않아 가구를 운반할 때 승강기 내부나 복도에 까는 정도의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상기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양재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제시된 보양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한국공개특허 1995-0025078에는 통상의 폴리에틸렌 필름보다 두꺼운 폴리에틸렌 필름(70-100㎛)에 점착제를 코팅한 보양재가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점착제에 특징이 있는 일종의 점착테이프로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사람의 왕래가 많은 경 우에는 찢어지기 쉽고, 또 얇아서 내충격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공개특허 2004-0034624에는 양면 골판지에서 하나의 라이너 원지를 활성카본지로 대체한 구조의 보양재가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가구, 접착제 등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운반 및 폐기가 불편하다는 양면 골판지의 단점은 그대로 남는다.

한국공개특허 2005-0012482에는 크라프트 지층 또는 폴리에틸렌 발포체층의 한쪽 면에는 폴리에틸렌 필름을 적층하고 이면에는 점착제층을 도포한 보양재가 개시되어 있는데 이를 사용함으로써 바닥의 이물질이 점착제에 묻어 제거되는 등 부수적 효과가 있으나 사용 전 이들을 겹겹이 쌓아 포장할 때에는 층과 층이 들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형지를 두어야 하는 등 취급 상 불편하다는 단점과 적층된 폴리에틸렌 필름의 존재로 인해 폐기할 때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외에 전혀 재활용 방법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 밖에, 한국등록실용신안 20-0368058호에는 활성카본지에 부직포를 접착시킨 형태의 보양재가 개시되어 있는데 상기 한국공개특허 2004-0034624와 마찬가지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실내의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부직포가 적층되어 내구성과 내충격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부직포가 들어가므로 값이 비싸지고 운반 및 폐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본 고안의 목적은 긁힘에 대한 내구성, 외부 충격에 대한 내충격성 및 물이나 오염물에 대한 흡수성이 좋고,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하며, 사용 후 재질 간에 분 리가 용이하여 재활용이 용이한 건축용 보양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에 대하여 최적의 실시예를 도시한 도 1을 사용하여 설명한다.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판지(板紙)(10)의 하면에 파상지(波狀紙)(20)가 접착제(미도시)에 의해 접착되고, 판지의 상면에는 합성수지 필름(30)이 부분적으로 접착된 것으로, 파상지의 하면에는 점착성 물질 또는 고무(40)를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코팅할 수도 있다.

이하, 본 고안의 구성을 구성요소별로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판지(10)와 파상지(20의 결합은 통상의 단면 골판지를 구성한다. 따라서 본 고안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이 단면 골판지의 상면에 합성수지 필름(30)을 부분적으로 접착시킨 것이 된다.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기본적으로 단면 골판지의 형태를 취함으로써 운반이나 보관 시 돌돌 말 수 있어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하고, 공구를 떨어뜨리는 등의 외부 충격에 대하여 내충격성을 가진다.

판지의 상면에 접착되는 합성수지 필름(30)은 긁힘에 대하여 적당한 정도의 내구성이 있고 형태 유지성이 있는 것이라면 특별히 재질에 구애받지 않는다. 이를테면,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는데 두께는 저절로 우그러져 작업자의 발끝에 걸 리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대략 0.05-0.5mm가 적당하다.

이러한 합성수지 필름의 존재로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긁힘에 대한 내구성을 가지게 되고, 물이나 페인트에 의해 바닥재가 오염되는 것이 방지된다.

판지(10)와 합성수지 필름(30)을 접착시킴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접착시키는 것은 본 고안에서 하나의 특징부를 구성하는데 이를테면, 접착부(a)는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격자상으로 하거나 사선으로 할 수 있고, 또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규칙적으로 배치된 원으로 하거나 사각형으로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 접착에 의해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폐기할 때, 펄프로 재생되는 지류와 폐기될 합성수지부를 분리하기가 용이해 진다.

또, 접착제로는 통상의 테이프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접착제면 충분한데 이를테면, 아크릴계 접착제를 사용한다.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자체 중량이 가볍기 때문에 합판이나 장판류를 사용할 때와는 달리 가구의 이동이나 작업자의 발걸음에 의해 미끄러져 움직이기 쉽다. 파상지의 하면에 도포된 점착성 물질이나 고무(40)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점착성 물질 또는 고무(40)는 본 고안에 있어서, 또 하나의 특징부를 구성하는데 건물 바닥에 완전히 접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파상지의 마루 부분에만 코팅해도 된다.

파상지의 하부에 코팅하는 점착성 물질로는 바닥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점착성 물질로는 이를테면, 폴리올을 반복 단위로 분자 내에 포함하는 결정성 중합체와 같은 것이 있다. 또, 표면이 미끄럽지 않은 합성수지로 폴리우레탄을 코팅해도 된다.

<실시예 1>

A. 시료의 제작

1) 판지와 파상지의 전체 면밀도가 g/m² 인 단면 골판지에 두께가 0.1mm인 폴리에틸렌 필름을 접착시키고, 파상지의 하면의 점착성 물질은 파상지의 마루 부분에만 도포하였다.

2) 접착부의 형상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격자상으로 하였는데 접착부(a)의 폭은 5mm이고. 비접착부(b)의 폭은 10mm이며, 접착제로는 아크릴계 접착제를 사용하였다.

B. 실험 방법

실제 내장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장에 동선을 따라 상기 시료와 단면 골판지(대조군)를 교대로 깐 후, 내장공사를 진행하였다.

C. 결과

상기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단순한 단면 골판지를 3회 교체할 때까지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보안상 그 시점에서 실험을 중단하였다.

본 고안의 건축용 보양재는 첫째,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량이 적고, 공사기간 중의 교환 횟수가 최소화되어 교체하는 인건비도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취급이나 사용상의 측면에서 볼 때, 돌돌 말아 운반 및 보관을 하므로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하고, 파상지의 하면에 비접착성 점착제를 도포한 형태의 경우에는 자체 중량이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바닥과의 밀착성이 좋아 잘 미끄러지지 않고, 또 판형이 아니어서 재단하기 쉬우므로 사용하고자 하는 바닥의 모양에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환경적인 측면에서 볼 때, 사용 후 재질 간에 분리가 쉬워 재활용이 용이하므로 사용량이 적다는 점과 함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Claims (4)

1. 판지의 하면에 파상지가 접착되고, 판지의 상면에는 합성수지 필름이 부분적으로 접착된 건축용 보양재.
2. 제1항에 있어서, 파상지 하면에 점착성 물질이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코팅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보양재.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판지와 합성수지 필름의 접착부가 사선, 격자상 또는 규칙적으로 배치된 원이나 사각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보양재.
4. 제2항에 있어서, 파상지의 하면에 점착성 물질 또는 고무가 파상지의 마루에 코팅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보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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