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1265Y1 -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건축용 내외장재로 선호되고 있는 미장용 목판재가 그 생산에 상당한 수령의 원목이 필요하고 비용도 고가이며, 또한 나무의 자연스러운 효과를 장기간 연출할 수 있는 대체물의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인 반면, 산림 간벌작업의 부산물인 폐나무는 대부분 활용되지 못하고 그 처리마저 용이하지 않은 문제가 있으므로;

절단면이 판면에 노출되는 간벌 폐나무의 나무토막들과 톱밥ㆍ아교ㆍ에폭시 수지ㆍ염료 등이 혼합된 결합충전제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를 제공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원목의 무늬와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는 무늬목 판재를 다량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폐자원의 활용에 따르는 경제적인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Description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 {Figured wooden plank utilizing abandoned tree from thinning out forest}

본 고안은 무늬목 판재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산림의 간벌작업에 따라 발생하는 폐나무를 활용하여 제조된 무늬목 판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미장용 판재로는 목재류ㆍ합성수지류ㆍ세라믹류ㆍ금속류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선호되고 있는 것은 역시 목재로 된 판재이다. 그러나 목재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 이상 성장한 나무에서 얻어지는 것이며, 따라서 원목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고 비용도 고가이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합성수지나 금속류의 판재의 표면에 나무의 무늬와 색채를 나타내도록 한 것을 사용하기도 하나 자연스러운 원목의 무늬와 감촉을 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따라서 얇은 나무박판을 표면에 접착시켜 사용하기도 하나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장기간의 미장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한편 산림자원의 경제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는 조림사업 이외에도 나무의 밀집도를 조절하는 적절한 간벌작업이 필요하며, 정부에서도 산림자원 확보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대규모의 간벌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간벌작업은 당연히 폐나무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폐나무의 대부분은 목재로 활용하기에는 미흡한 것들이며, 따라서 이러한 폐나무는 화목으로 이용되지 않는 한 통상 간벌작업 현장에 그대로 방치될 뿐이다. 오히려 이렇게 버려진 폐나무는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 산불의 확산을 촉진하고 불씨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등 진화작업에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며, 장마철의 집중호우 시에는 물살에 휩쓸려온 폐나무가 물길의 흐름을 막아 호우피해를 증대시키는 주 요인이 되는 등 폐나무의 적절한 처리가 문제로 되고 있는 형편이다.

상기와 같이 건축용 내외장재로 선호되고 있는 미장용 목판재는 그 생산에 상당한 수령의 원목이 필요하고 비용도 고가이며, 또한 나무의 자연스러운 효과를 장기간 연출할 수 있는 대체물의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인 반면, 산림 간벌작업의 부산물인 폐나무는 대부분 활용되지 못하고 그 처리마저 용이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산림 간벌작업의 부산물인 폐나무를 이용하여 원목의 무늬와 효과를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저렴한 무늬목 판재를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를 제공한다.

이하 본 고안을 첨부된 도면의 실시예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의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10)는 절단면이 판면에 노출되는 간벌 폐나무의 나무토막(11)들과 톱밥ㆍ아교ㆍ에폭시 수지ㆍ염료 등이 혼합된 결합충전제(12)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의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10)는,

1) 산림 간벌작업의 현장에 있는 폐나무 중에서 직경 3㎝ 이상의 나무 줄기를 선별 수집하여 길이 5㎝ 내지 20㎝의 크기로 절단하는 단계;

2) 상기 단계 1에서 절단된 다수의 나무토막(11)을 기 제작된 목판틀(20)에 절단부위가 판면에 노출되도록 상하로 되도록 배열하는 단계;

3) 상기 단계 2의 나무토막(11)이 배열된 목판틀(20)의 빈 공간에 톱밥을 주성분으로 하고 아교ㆍ에폭시 수지 등의 접착제 및 착색을 위한 염료가 혼합된 결합충전제(12)를 충진시켜 성형하는 단계;

4) 상기 단계 3에서 나무토막(11)과 결합충전제(12)가 충진되어 성형된 무늬목 판재(10)를 상온에서 건조하여 경화시키는 단계;

5) 상기 단계 4에서 경화된 무늬목 판재(10)를 목판틀(20)에서 분리하는 단계; 및

6) 상기 단계 5의 분리된 무늬목 판재(10)에서 나무토막(11)의 절단면이 노출된 판면을 절삭연마하여 무늬면을 가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단계 1에서, 직경 3㎝ 이상의 폐나무 중에서 목질이 단단하고 절단면의 무늬나 색상이 좋은 것을 선별하여 무늬목 판재(10)의 재료로 사용하는데, 선별 수집된 폐나무는 나무의 종류 및 판재의 사용목적에 따라 외피를 제거할 수도 있고 외피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수집된 폐나무가 건조된 상태라면 그대로 사용하고, 건조되지 않은 상태의 것은 절단 후 일정 기간 보관하여 건조시킨 후 무늬목 판재(10)의 재료로 사용한다.

산림의 간벌은 민간은 물론 정부에서도 매년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따라서 간벌의 폐나무는 거의 운송비에 상당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상기 단계 2에서, 사용되는 목판틀(20)은 무늬목 판재(10)의 성형ㆍ경화 후 분리가 용이하고 부식이 되지 않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철판으로 제작한 것을 사용한다. 또한 목판틀(20)의 형태와 규격은 사용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공업규격으로서 30㎝ × 60㎝(A형) 혹은 60㎝ × 60㎝(B형)의 장방 혹은 정방형 판면과 5㎝ 내지 20㎝의 두께의 형태로 제작하여 사용한다.

나무토막(11)의 배열방법은 절단부위가 목판틀(20)의 하면에 접촉하도록 상하로 세워서 배열하며, 다수의 나무토막(11)의 직경과 나무종류 그리고 그 배열 형태에 따라 판면의 무늬형태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상기 단계 3에서, 결합충전재(12)의 주 재료인 톱밥은 폐나무의 절단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을 활용한다. 무늬목 판재(10)의 사용목적에 따라 접착제로서 천연 접착제인 아교 혹은 합성 접착제인 에폭시 수지를 사용할 수 있고 아교와 에폭시 수지 등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열경화성 수지인 에폭시 수지의 경화를 위하여 경화제를 첨가할 수도 있다.

결합충전제(12)의 충진방법은 강력한 공기분사에 의함으로써 목판틀(20) 내의 나무토막(11)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하며, 양 판면에 나무의 절단면이 노출되도록 하거나, 목판틀(20) 하부면에 접촉하는 판면에는 나무토막(11)의 절단면이 노출되도록 하고 목판틀 상부의 다른 판면은 나무토막(11)의 절단면 위로 두께 1㎝ 정도의 높이까지 결합충전제(12)를 성형하여 배열된 나무토막(11)들과의 결합력을 높여주면서 매끄럽고 치밀한 표면을 갖도록 한다.

상기 단계 4에서, 성형이 완료된 목판틀(20)은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하는데, 무늬목 판재(10)의 두께에 따라 건조시간을 달리한다.

상기 단계 6에서, 표면절삭은 자동대패기를 사용하고, 표면연마가 필요한 경우 사포 혹은 연마기를 사용하여 절단면의 나무무늬가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제작된 무늬목 판재(10)는 다양하게 배열되고 절단면이 노출된 나무부분으로 인하여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갖게 하고, 톱밥과 수지를 포함하고 다양하게 채색된 결합충전제(12)로 인하여 치밀함과 견고함을 아울러 가짐으로써,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건축 판재를 제공한다.

이러한 무늬목 판재(10)는 애초에 필요한 크기와 형태 및 무늬로 제작할 수도 있고, 일정한 표준형태로 제작된 무늬목 판재(10)를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형태로 절단ㆍ변형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결국 본 고안의 무늬목 판재(10)는 각종 건축물의 미장용 내외장재로서 사용되는데, 주로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그리고 사무실이나 영업점포 등의 업무시설의 바닥재나 벽재 등의 건축자재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고안의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는 저렴한 비용으로 원목의 무늬와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는 무늬목 판재를 다량으로 제공함으로써 폐자원의 활용에 따르는 경제적인 효과가 큰 매우 유용한 고안이다.

특히 주 재료가 간벌된 폐나무이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다량의 원료를 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배열되고 절단면이 판면에 노출된 나무부분으로 인하여 아름다움과 더불어 독특한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갖게 하고, 톱밥과 수지를 포함하면서 다양하게 채색된 결합충전제로 인하여 치밀함과 견고함을 아울러 가짐으로써,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건축 판재를 제공하는 이점이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무늬목 판재의 일 실시예가 도시된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에 의한 무늬목 판재가 목판틀에서 성형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 일 실시예의 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무늬목 판재 11 : 나무토막

12 : 결합충전제 20 : 목판틀

Claims (2)

1. 절단면이 판면에 노출되는 간벌 폐나무의 나무토막들과 톱밥ㆍ아교ㆍ에폭시 수지ㆍ염료 등이 혼합된 결합충전제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
2. 1) 산림 간벌작업의 현장에 있는 폐나무 중에서 직경 3㎝ 이상의 나무 줄기를 선별 수집하여 길이 5㎝ 내지 20㎝의 크기로 절단하는 단계;

   2) 상기 단계 1에서 절단된 다수의 나무토막을 기 제작된 목판틀에 절단부위가 판면에 노출되도록 상하로 되도록 배열하는 단계;

   3) 상기 단계 2의 나무토막이 배열된 목판틀의 빈 공간에 톱밥을 주성분으로 하고 아교ㆍ에폭시 수지 등의 접착제 및 착색을 위한 염료가 혼합된 결합충전제를 충진시켜 성형하는 단계;

   4) 상기 단계 3에서 나무토막과 결합충전제가 충진되어 성형된 무늬목 판재를 상온에서 건조하여 경화시키는 단계;

   5) 상기 단계 4에서 경화된 무늬목 판재를 목판틀에서 분리하는 단계; 및

   6) 상기 단계 5의 분리된 무늬목 판재에서 나무토막의 절단면이 노출된 판면을 절삭연마하여 무늬면을 가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벌 폐나무를 이용한 무늬목 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