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02323A - 수면유발침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면유발침대와 수면유발매트에 관한 것으로서, 수면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이 침대(침대, 매트)에 누워있을 때 미세한 진동을 주어 수면을 유발시킴으로서 보다 편하고 쉽게 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미세한 진동을 가하면 잠이오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기차나 버스를 타면 쉽게 볼 수 있다, 20∼300DB의 진동과 약 1∼2hz의 주파수가 인체의 뇌에 영향을 주어 승객으로 하여금 잠을 오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인체에 진동을 가하면 수면이 유발된다는 점을 착안한 것으로서 기존 침대가 편하고 안락한 수면을 취하는 목적을 둔 방식과는 달리, 수면을 유발시킴으로서 보다 빠르게, 보다 쉽게, 보다 아늑하게 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발명은 차량(100DB)이나 기차등(80DB)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유사한 물리적 진동(10∼500DB)과 주파수(0.5-50hz)를 침대에 부가하여 인체에 전달함으로서 인체로 하여금 수면을 유발시키는 것을 말한다.

※ 용어정리 : 수면유발침대와 수면유발매트 두 방식을 본 발명에서는 침대 (침대 = 수면유발침대 + 수면유발매트)라 부른다.

Description

수면유발침대{Sleep-Aid bed}

도면 1의 ①은 진동판으로서 하단부 ②③의 바이브레이터 발생한 진동을 침대의 표면에 분산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①(진동판)을 생략하고 ④(매트리스)와 난방매트(매트)층을 진동판 대용으로 깔아서 직접 사용할 수도 있으며, 도면1과 같이 진동판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다.

②③(바이브레이터)은 ③(상반신용)과 ②(하반신용)으로 분리사용 또는 ③(상반신용)으로만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2인용 침대의 경우 도면2의 ⑥⑦같이 좌, 우를 분리 진동할 수 있다.

②③의 바이브레이터는 물리적 진동(10∼500DB)과 주파수(0.5-50hz)를 침대에 가변적으로 부가하며, 구동시간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여 수면자로 하여금 원하는 시간만큼 구동토록 한다.

⑤(베게바이브레이터)는 도면 3과 같이 생략할 수 있으며, 또한 베게 단독으로 제작 사용할 수 있다.

도면 3의 경우 침대가 아닌 난방매트로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동하며, 침대나 매트 모두 난방기능을 겸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발명의 목적] : 침대에 수면유발기능 부여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및 그 분야의 종래기술] : 스포츠 마사지침대, 일반 침대

적절한 진동의 크기와, 형태, 주파수를 찾아야 함.

도면 1은 수면유발침대의 측면도 이다.

도면 2은 수면유발침대의 평면도 이다.

도면 3은 일반 난방매트를 이용한 수면유발침대 측면도 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 설명 ◀

① 진동판

④ 매트리스, 난방매트

②③⑤ 바이브레이터

본 발명은 도 1에 나타내는 바와같이, 먼저 수요자가 수면을 취하고자 할시 침대에 누운 다음 바이브레이터 스위치를 도면 1의 조작표와 같이 동작 시킨다. 그러면 ②③⑤바이브레이터가 구동하여 진동판 또는 난방매트나 매트리스에 진동을 전달하다. 수면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은 매트리스나 난방매트로 부터 순화된 진동을 전달받아 수면을 유발하게 된다.

침대나 매트에 수면유발 기능을 부가함으로서 불면증 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깊은 수면을 짧은시간 내에 도달 할 수 있으며, 적절한 진동을 부가함으로서 인체로 하여금 깊고 아늑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함.

Claims (1)

1. 진동을 이용한 수면유발방식으로 침대, 물침대, 메트, 베게

   SBS 8시 뉴스

   지하철은 '흔들 의자' 2001-08-05

   〈8뉴스〉

   〈앵커〉

   멀쩡하다가도 지하철만 타면 왠지 졸음이 오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피로가 쌓인 것 아닌가" 하고 걱정도 하시겠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도쿄 방문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쿄의 한 지하철. 적지 않은 승객이 졸거나 잠을 자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졸음이 어디에서 오는지 일본철도기술연구소에서 실험해 봤습니다. 사람이 졸음을 느끼는 최적의 진동수는 2헤르츠, 1초에 두번 진동하는 속도입니다.

   2헤르츠의 진동 의자에 앉자 실험자의 51%가 졸음이 왔다고 응답했습니다. 지하철의 진동속도가 잠자기에 가장 좋다는 바로 그 2헤르츠입니다.

   {철도기술 연구원}

   "아기들이 흔들어줄 때 잘 자듯이 진동이 졸음의 원인으로 조사됐다."

   또 지하철 출퇴근에 익숙해진 직장인들은 2헤르쯔 진동의 지하철 소리만으로도 수면반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잠들기 직전 지하철 소음소리를 들려주면 잠이 더 빨리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연구원 의사}

   "샐러리맨들은 지하철 소리에도 금방 잠이 드는 반응을 보였다."

   이 실험에 따르면 지하철에서의 졸음은 병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생체 반응으로 분석됩니다. 또옅은 잠이라도 지하철에서 15분정도의 수면이면 뇌의 피로를 푸는데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문신 기자 b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