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99631Y1 -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층간 바닥구조 시공 시 경량콘크리트의 적층 없이도 방음성능이 뛰어난 층간 바닥구조를 제공하여 시공기간이 단축되고, 종래 경량콘크리트의 사용으로 인한 다른 적층부재의 오염 및 훼손을 예방하며, 건물의 전체자중을 감소시킬 수 있어 건물의 안전율이 향상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에 관한 것으로, 건물 층간의 기초바닥면(10)과, 상기 기초바닥면(10) 상에 적층되는 섬유방음부재(20)와, 상기 섬유방음부재(20) 상에 적층되는 단열재(30)와, 상기 단열재(30) 상에 적층되는 시멘트 모르타르(40)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Storey structure of floor for building}

본 고안은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층간 바닥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경량콘크리트의 적층 없이도 방음성능이 뛰어난 층간 바닥구조를 제공하여 시공기간이 단축되고, 종래 경량콘크리트의 사용으로 인한 다른 적층부재의 오염 및 훼손을 예방하며, 건물의 전체자중을 감소시킬 수 있어 건물의 안전율이 향상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세대주택, 아파트 및 상업용 건물과 같이 복수의 층으로 구분되는 건물의 층간구조는 층간소음의 전달을 최소화시켜 주기 위해 뜬바닥구조를 많이 채택하여 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뜬바닥구조란, 건물의 층간 기초바닥면 상에 단열재나 방진고무 등을 놓고 온돌미장을 하는 시공구조로, 도 1은 종래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를 나타낸 요부단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종래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층간 바닥구조는 건물의 층간 기초바닥면(1) 상에 방음재(2)가 적층되고, 그 적층된 방음재(2) 상에 경량콘크리트(3)를 적층되며, 상기 적층된 경량콘크리트(3) 상에 시멘트 모르타르(4)가 적층되는 시공구조를 갖음으로써, 기초바닥면(1)과 시멘트 모르타르(4) 사이에 방음기능을 제공하는 방음재(2) 및 경량콘크리트(3)를 적층함으로써 층간 전달되는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종래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층간 바닥구조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경량콘크리트(3)는 일반적인 콘크리트와는 달리 골재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량의 시멘트와 물을 혼합한 슬러지에 기포제를 첨가시키고 혼합 믹싱한 후, 이를 고압호스를 통하여 방음재(2) 상에 타설된 후 양생기간을 거침으로써 미세기포를 발생하게 하여 단열기능 및 방음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경량콘크리트(30)는 최소 3∼5일 정도의 굳는 과정(수화과정)이 요구되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으며, 더욱이, 수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과 열로 인해 방음재(2)를 오염 부가적인 문제점도 파생된다.

또한, 건물의 층간 기초바닥면(1)은 시공 시 그 바닥면의 평탄작업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군데군데 굴곡진 파형이 형성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로 인해, 적층된 방음재(2)와 기초바닥면(1) 사이에는 빈 공간(S)들이 형성되기 때문에 방음재(2) 상에 적층되는 경량콘크리트(3)의 자중에 의해 하부에 적층된 방음재(2)를 압박함으로써 방음재(2)를 훼손시킨다. 이는, 방음재(2)가 PP, EPP, EVA 등의 경질의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그 오염 및 훼손된 방음재(2)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건물의 층간 기초바닥면(1) 상에 각각 적층되는 경량콘크리트의 자중은 통상적으로 1㎥ 당 120㎏ 정도이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건물의 전체자중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건물의 안전율이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다. 즉, 건물 자체의 하중이 크면 클수록 건물의 각 층상에 놓여지는 다양한 물품의 적층무게가 감소되기 때문이다.

본 고안은 상기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종래 뜬바닥구조에서 요구되는 경량콘크리트의 적층 없이도 방음성능이 뛰어난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적층구조를 제공함으로써 시공기간이 단축되고, 종래 경량콘크리트의 사용으로 인한 다른 적층부재의 오염 및 훼손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건물의 전체자중을 감소시킬 수 있어 건물의 안전율이 향상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하에서는 본 고안의 실시예의 구성 및 작용에 대하여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2는 본 고안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를 나타낸 요부단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는 건물의 층간 기초바닥면(10)과, 상기 기초바닥면(10) 상에 적층되는 섬유방음부재(20)와, 상기 섬유방음부재(20) 상에 적층되는 단열재(30)와, 상기 단열재(30) 상에 적층되는 시멘트 모르타르(40)로 이루어진다.

상기 기초바닥면(10) 상에 각각 적층된 상기 섬유방음부재(20), 상기 단열재(30) 및 상기 시멘트 모르타르(40)의 측면과 상기 기초바닥면(10)과 연설되는 기초벽면(11) 사이에는 완충재(50)가 구비된다.

여기서, 완충재(50)는 단열재(30), 섬유방음부재(20) 및 시멘트 모르타르(40)로부터 전달되는 충격 및 층간소음이 기초벽면(11)으로 직접 전달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것으로, 그 설치는 단열재(30), 섬유방음부재(20) 및 시멘트 모르타르(40)가 접촉되는 기초벽면(11) 둘레를 따라 접착고정시킨다. 이와 같은, 완충재(50)의 재질은 PE, PP, EPP, EPS, EVA 중 어느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섬유방음부재(20)는 밀도가 65㎏/㎥∼125㎏/㎥ 인 것으로, 재질은 폐섬유재를 분쇄 및 혼합·압축해서 강화시킨 폐섬유 강화부재, 글라스울 또는 암면 중 어느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폐섬유 강화부재는 일반가정 및 산업체에서 버려지는 옷종류, 이불 및 솜종류 등을 포함하는 폐섬유를 이용하여 제작된 판재형태의 강화부재로서 폐섬유의 재활용 측면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측면도 제공한다.

또한, 글라스울 또는 암면 등은 경량콘크리트보다 진동성능이 더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나, 연질의 물적 특성 때문에 건물 층간에 적층되는 방음부재로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본원고안에서는 해당 글라스울 또는 암면의 밀도를 65㎏/㎥∼125㎏/㎥ 정도로 높임으로써 경질의 물적 특성을 갖도록 제작하여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탄성력이 갖도록 하여 경량콘크리트를 대체하는 방음부재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고안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층간 바닥구조의 시공은 먼저, 건물의 층간 기초바닥면(10)과 연설되는 기초벽면(11) 둘레를 따라 완충재(50)를 접착고정시킨다. 이때, 접착고정되는 완충재(50)는 이후 적층되는 단열재(30) 및 섬유방음부재(20)의 높이를 합한 정도의 높이를 갖도록 제작된다.

이후, 기초바닥면(10) 상에 섬유방음부재(20)를 적층하고, 그 적층된 섬유방음부재(20) 상에 단열재(30)를 바로 적층한다. 종래 경량콘크리트(3)를 적층 시 소요되는 수화과정이 본원고안에서는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시공기간이 단축되고 또한, 경량콘크리트(3)를 경질의 물적 특성을 갖는 섬유방음부재(20)로 대체시공 함으로써 경량콘크리트(3) 보다도 우수한 방음성능을 제공하며 또한, 경량콘크리트(3)의 사용으로 인한 다른 적층부재(여기서는 섬유방음부재(20))의 오염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이후, 단열재(30) 상에 시멘트 모르타르(40)를 타설 및 양생하여 시공을 완료한다. 이때, 시멘트 모르타르(40)를 타설하기 전에 난방용 배관, 배수용 배관 및 전기용 배관 등이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된 후 시멘트 모르타르(40)가 타설된다.

기초바닥면(10) 시공 시 그 바닥면의 평탄작업이 용이하지 않아 울퉁불퉁한 공간들이 바닥면 상에 적층된 섬유방음부재(20)는 65㎏/㎥∼125㎏/㎥ 정도의 고밀도로서 경질의 물적 특성을 갖기 때문에, 적층되는 시멘트 모르타르(40)의 자중이 단열재(30)를 통해 압박될 시 기초바닥면(10)의 울퉁불퉁한 바닥면과 맞닿는 섬유방음부재(20)는 그 울퉁불퉁한 바닥면의 굴곡을 따라 접촉되나, 섬유방음부재(20) 자체의 외관은 경질의 물적 특성 때문에 외관의 변형이 최소화됨으로써 섬유방음부재(20) 자체의 훼손 없이 종래 경량콘크리트(3)를 사용한 시공구조보다도 우수한 방음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종래 경량콘크리트(3)를 적층구조로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건물의 전체자중을 감소시킬 수 있어 건물의 안전율이 향상된다.

또한, 시공 후 건물 사용 중에 발생되는 층간소음이 시멘트모르타르(40)를 통해 단열재(30) 및 섬유방음부재(20)로 전달될 경우에도 그 적층된 단열재(30), 섬유방음부재(20) 및 시멘트 모르타르(40)의 측면과 기초벽면(11) 사이에는 완충재(50)가 접촉되어 있어 기초벽면(11)을 통해 외부로 전달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층간 바닥구조에 경량콘크리트의 적층 없이도 방음성능이 뛰어난 층간 바닥구조를 제공하여 시공기간이 단축되고, 종래 경량콘크리트의 사용으로 인한 다른 적층부재의 오염 및 훼손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건물의 전체자중을 감소시킬 수 있어 건물의 안전율이 향상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도 1은 종래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를 나타낸 요부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뜬바닥구조가 적용된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를 나타낸 요부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10 : 기초바닥면 2 : 방음재

3 : 경량콘크리트 4,40 : 시멘트 모르타르

11 : 기초벽면 20 : 섬유방음부재

30 : 단열재 50 : 완충재

Claims (4)

1. 건물 층간의 기초바닥면(10)과,

   상기 기초바닥면(10) 상에 적층되는 섬유방음부재(20)와,

   상기 섬유방음부재(20) 상에 적층되는 단열재(30)와,

   상기 단열재(30) 상에 적층되는 시멘트 모르타르(40)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기초바닥면(10) 상에 각각 적층된 상기 섬유방음부재(20), 상기 단열재(30) 및 상기 시멘트 모르타르(40)의 측면과 상기 기초바닥면(10)과 연설되는 기초벽면(11) 사이에는 완충재(50)가 구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섬유방음부재(20)는 밀도가 65㎏/㎥∼125㎏/㎥ 인 것으로, 재질은 폐섬유재를 분쇄 및 혼합·압축해서 강화시킨 폐섬유 강화부재, 글라스울 또는 암면 중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
4.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완충재(50)의 재질은 PE, PP, EPP, EPS, EVA 중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물의 층간 바닥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