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98422Y1 - 이륜차의 짐받이 키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기존의 두껍고 뻣뻣하여 휴대하기 불편하고, 짐받이 프레임에 묶어 정리할 때 잘못 매두면 종종 줄의 말단 갈고리 부분이 풀려나와서 바퀴에 말려 들어가는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진 갈고리 달린 고무줄을 대체하는 것으로서, 호주머니에 넣어 휴대할 정도로 얇고 유연하며 갈고리 없는 줄을 이용하도록 한 짐받이 키트이다. 이를 위해서 수직의 막대걸이 두 개로 이루어진 걸이부를 짐받이 양측에 다수개 형성하고, 짐을 얽은 줄 말단을 걸이부에 고정해주는 멈춤구를 줄에 끼워 구비하였다.

Description

이륜차의 짐받이 키트{Bike rear rack kit}

본 고안은 이륜차 짐받이 키트에 관한 것으로서, 두께가 얇고 유연한 줄을 사용하여 짐을 짐받이에 묶도록 하는 짐받이 구조와 줄에 관한 것이다.

소형 원동기나 자전거의 짐받이에는 소형이면서 저중량의 짐을 싣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서 짐을 묶는데 두꺼운 줄이 필요 없다. 더구나 대부분의 합성섬유 줄은 얇더라도 매우 강하고 질기다. 그러나 탄성이 작은 보통 합성수지 줄은 줄끝을 매듭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짐을 잡아맨 후 줄 끝을 매듭짖는 과정에서 팽팽하게 잡아당겨 두었던 줄이 다시 느슨해져 짐을 꽉 잡아주지 못하거나, 짐을 내릴 때 줄의 매듭이 너무 조여진 경우 풀기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다.

통상의 짐받이는 끝에 갈고리를 연결하고 천으로 피복한 두꺼운 고무줄을 사용하는데, 이와 같은 고무줄은 굵어서 뭉치로 만들면 크기가 크고 뻣뻣하며 끝에 쇠갈고리가 달려 있어서 주머니 등에 넣어 휴대하기가 어렵고, 짐을 묶고 푸는 조작 과정이 불편하였다. 즉, 줄을 호주머니 등에 넣어 소지하기가 어려워서 짐받이 프레임 끝에 말아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줄을 짐받이 프레임에 감거나 푸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그리고 짐받이에 잘못 감아놓으면 줄이 풀려 갈고리 부분이 바퀴에 말려들기도 하고, 줄이 장시간 노츨로 오염되면 미관상 좋지도 않다. 또한 짐을 얽고 남은 고무줄의 말단 부분의 길이가 갈고리를 가까운 걸이나 프레임에 딱 걸어 맬 수 있을 만큼 적당하지 않아서 줄의 일부를 풀어서 짐을 다른 방향으로 다시 얽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라고 갈고리가 대개 쇠로서 가공이 미흡한 경우 줄을 팽팽히 당기는 과정에서 갈고리나 갈고리와 줄을 연결하는 부분에 손을 다칠 수도 있다.

본 고안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안출한 것으로서, 일정 간격을 갖는 한쌍의 수직 걸이로 이루어진 걸이부와, 상기 걸이부에 감긴 줄말단이 풀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멈춤구를 줄에 부가한 것을 특징으로 하며, 휴대하기 편한 얇고 유연한 줄을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갈고리보다 쉽게 줄말단을 짐받이에 고정할 수 있다.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 짐받이 키트는 짐받이(1)와 줄(2) 및 줄에 달린 멈춤구(5)로 이루어진다. 짐받이(1)는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기본 구조가 통상의 것과 같으나 그 걸이 구조가 다르다. 즉, 본 고안의 짐받이는 일정 간격을 갖는 기존 형태의 걸이(4) 두 개로 이루어진 걸이부(3)를 양측면에 다수개 구비한다. 상기한 본 고안 걸이부(3)는 도 2에 도시한 멈춤구(5)와 함께 줄(2)을 매듭짖지 않고도 줄끝을 간단하게 고정하는데 쓰인다. 멈춤구(5)는 도시한 바와 같이, 측면에 통공(8)을 형성한 하우징(6)에 스프링과 통공(8a)을 측면에 형성한 누름부(7)를 차례로 삽설하고, 누름부 외주면의 걸림돌기(11)가 하우징의 통공(8)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 것으로서 통공(8)(8a)에 줄을 끼워서 의류의 허리단 등을 조이는데 이용하는 통상의 것이다.

본 고안 키트의 줄(2)은 고무줄인 아닌 보통의 합성섬유로 된 것으로서 종래의 고무줄보다 훨씬 얇고 유연하고, 상기 멈춤구(5)의 통공(8)(8a)을 관통하여 스프링(9)의 힘으로 누름부(7)가 하우징(6) 밖으로 밀릴 때 이웃하게 정렬되어 있던두 통공(8)(8a)의 엇갈림에 의해서 멈춤구(5)에 물리게 되며, 일단에 벨크로테이프(10)가 연결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짐을 짐받이(1)에 올려 놓고 줄(2)로 얽어맨 후에 줄의 자유단을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걸이부(3) 주위에 약 1회반 정도(그 이상도 가능) 감고 걸이(4) 사이로 뺀다. 줄(2)은 걸이부(3)에 감겨있는 상태에서도 벨크로테이프(10)쪽 방향으로 잘 당겨지므로 줄을 벨크로테이프(10)쪽 방향으로 팽팽히 당겨 짐에 줄(2)을 밀착시킨다. 그 다음 멈춤구(5)의 누름부(7)를 눌러 멈춤구(5)가 줄을 물지 않도록 한 뒤에 멈춤구(5)를 도 4처럼 걸이부(3)쪽에 바싹 밀착한다. 이렇게 하면 A쪽에서 줄을 매우 강하게 당겨도 줄(2)은 A방향으로 빠지지 않게 된다. 줄(2)이 멈춤구가 옥죄는 힘을 이기고 멈춤구(5)에서 빠지기 전에 줄(2) 말단이 감고 있는 걸이부(3) 표면에 강하게 밀착해버리기 때문이다. 줄 말단과 걸이 표면과의 마찰은 짐의 하중에 의해 줄에 장력이 가해지면 가해질수록 더욱 증가한다.

짐을 내릴 때 줄(2)을 풀기 위해서는 걸이부(3)쪽으로 밀착시킨 멈춤구(5)를 다시 누름부(7)를 누르면서 줄(2) 말단쪽으로 옮기고 줄(2)을 걸이부(3)에서 빼내면 된다. 줄은 걸이부(3)에 단순히 감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매우 쉽게 빼낼 수 있다.

멈춤구(5)와 줄(2)만으로도 짐을 실어서 이동할 수 있지만, 멈춤구(5)가 외력에 의해서 빠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사용자가 가질 수 있으므로 도 5와 같이 벨크로테이프(10)(일명 찍찍이테이프)를 걸이부와 멈춤구(5)주위로 감아둔다. 벨크로테이프(10)는 외력에 의해서 접합면이 떼어지면 특유의 소리가 크게 들리므로 사용자가 금방 이상을 알아챌 수 있다. 또한 벨크로테이프(10)는 도 6처럼 줄(2)을 접어서 뭉치로 만든 뒤 풀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마무리하는데 이용되어 줄 정리와 휴대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본 고안 짐받이 키트는 유연하고 얇은 줄을 사용함으로써 줄을 호주머니 등 작은 공간에 넣어서 휴대하기가 편하고, 갈고리보다 더 편한 줄의 고정방법을 제공하며, 벨크로테이프로 사용을 마친 줄을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고안 짐받이의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 짐받이 키트 멈춤구의 분해사시도

도 3은 줄을 걸이부에 감아서 걸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도 4는 줄을 걸이부에 감아서 건 다음 멈춤구로 고정한 상태의 사시도

도 5는 줄을 건 걸이부와 멈춤구를 벨크로테이프로 휘감아 마무리 한 상태의

사시도

도 6는 짐받이에서 풀어내 접어놓은 줄뭉치를 벨크로테이프로 묶어 정리한

상태의 사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짐받이 2 : 줄

3 : 걸이부 4 : 걸이

5 : 멈춤구 6 : 하우징

7 : 누름부 8,8a : 통공

9 : 스프링 10 : 벨크로테이프

11 : 걸림돌기

Claims (1)

1. 짐을 올릴 수 있는 판과 그 측면에 줄을 걸 수 있는 걸이를 갖는 통상의 짐받이에 있어서, 일정한 사이를 띄운 걸이 두개로 이루어진 걸이부를 양측부에 다수개 구비한 짐받이와;

   일단에 벨크로테이프를 연결하고, 측면에 통공을 형성한 하우징에 탄성부재와 누름부를 차례로 삽설하고 누름부 외주면 걸림돌기가 하우징의 통공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여 이루어진 공지의 멈춤구의 하우징과 누름부 측면 통공에 관통하고, 누름부가 탄성부재에 의해서 하우징 밖으로 밀릴 때 엇갈리는 통공들에 물리게 되는 줄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짐받이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