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16160Y1 - 금속제 적재함의 측판 분리 및 적재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금속 재질로만 이루어진 트럭 적재함의 측판(또는 도어)과 그 부속기구에 관한 것이다. 원형 구멍의 일측에 일정 폭의 평면이 형성되고 평면의 일측과 원형 구멍의 타측이 U자형 단면으로 돌출된 돌쩌귀의 암짝(7a)이 측면 프레임(6)에 설치되고, 이 암짝(7a)의 원형 구멍과 평면 부분에 착탈가능하게 끼워질 수 있는 ㄱ자형의 돌쩌귀 숫짝(7b)이 금속의 측판(3)에 부착되며, 분리하여 바닥판(2) 전방에 쌓은 다수개의 측판(3)의 지지가 가능하도록 바닥판(2)에 지지대(13,13')를 끼우는 구조이다. 측판을 용이하게 착탈시킬 수 있고, 때에 따라 분리한 측판을 적재함 한 쪽에 쉽게 적재하여 지지할 수 있다.

Description

금속제 적재함의 측판 분리 및 적재구조{Side panel separation and loading structure of metal cargo box}

본 고안은 금속 재질로만 이루어진 트럭 적재함의 측판(또는 도어)과 그 부속기구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트럭 적재함은 금속과 목재로 이루어져 있다. 즉, 바닥판을 비롯하여 바닥판의 옆면에서 개폐되는 측판과 바닥판의 후방에서 개폐되는 뒷판의 내면이 모두 목재로 이루어져 있다. 바닥판은 가로방향과 세로방향으로 연결된 목재 프레임의 위에 긴 목재를 마루바닥과 같이 촘촘히 배치하여 장볼트로 프레임에 고정시킨 것이다. 측판과 뒷판은 외면은 얇은 금속판으로 씌우고 내부에는 목재를 상하방향으로 촘촘히 쌓은 후 프레임을 내면에 덧대어 리벳으로 고정시킨 것이다.

이러한 측판과 뒷판은 경첩을 이용하여 바닥판에 영구적으로 고정되며, 바닥판은 그 밑에 위치하는 프레임을 이용하여 차량의 메인 프레임에 브래킷으로 고정시킨 것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종래의 트럭 적재함은 내면이 모두 목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약간의 완충성은 주어지지만 내구성에 있어서는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즉, 바닥판과 측판 및 뒷판의 내면이 목재이기 때문에 부식이 쉽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화물의 중량이 점차로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바닥판이 목재로 되어 있어서 하중에 약하다. 특히 바닥판 하부의 목재 프레임과 바닥 목재와 장볼트로 연결할 때에는 목재 프레임의 중간을 뚫어야 하므로 그 만큼 하중에 약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 물에 젖어 있을 때에는 불어나기 때문에 강도가 더욱 떨어진다.

그리고 바닥판의 하부를 목재 재질의 프레임으로 하다 보니 하중에 견디도록 하기 위해 목재의 높일 수밖에 없어서 상대적 적재함의 바닥 높이가 높다. 이에 따라 적재함에 화물을 실을 때 힘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다.

또한, 바닥판이 목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화물을 고정시키기 위한 보조기구를 바닥에 설치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예컨대 대형이면서 중량물인 철판롤을 적재함에 올려놓게 되면 운행 중에 철판롤이 좌우로 흔들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단단히 동여매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측판의 바깥쪽 하부에 형성된 고리에 밧줄을 거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것은 목재로 된 바닥판에 별도의 고리나 고정기구를 필요에 따라 설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본 고안의 목적은 금속제 트럭 적재함을 구성함에 있어서 측판을 용이하게 착탈시킬 수 있도록 하고, 때에 따라 분리한 측판을 적재함 한 쪽에 쉽게 적재하여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실시예의 적재함이 설치된 트럭 측면도.

도 2는 본 고안이 적용되는 적재함의 부분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실시예의 측판 분리사시도.

도 4는 측판이 위로 닫힌 상태의 돌쩌귀 측면도.

도 5는 그 부분 종단면도.

도 6은 측판을 지지하는 지지대 사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덱크, 2:바닥판, 3:측판, 4:뒷판, 5,11:고리, 6:측면 프레임, 7a:(돌쩌귀의) 암짝,7b:(돌쩌귀의) 숫짝, 10:고정대, 12:플랩 록, 13,13':지지대, 14,14':삽입 구멍, 15:링

본 고안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원형 구멍의 일측에 일정 폭의 평면이 형성되고 평면의 일측과 원형 구멍의 타측이 U자형 단면으로 돌출된 돌쩌귀의 암짝이 측면 프레임에 설치되고, 이 암짝의 원형 구멍과 평면 부분에 착탈가능하게 끼워질 수 있는 ㄱ자형의 돌쩌귀 숫짝이 금속의 측판에 부착되며, 분리하여 바닥판 전방에 쌓은 다수개의 측판의 지지가 가능하도록 바닥판에 지지대를 끼우는 구조로 구성한 것이다.

상기 측판은 중공의 패널 형태로 압출된 알루미늄 합금의 형재를 폭방향으로 맞대어 용접시켜 넓은 패널로 형성한 것이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는 5083, 6063, 6061, 6005, 6082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구성의 본 고안의 측판은 바닥판 측면에 설치되는 돌쩌귀에 착탈시키며 상향으로 회전시켜 닫았을 때에는 플립 록을 고정대와 덱크 측면의 고리에 각각 걸어 잠그면 된다. 또, 바닥판을 개방해야 할 때에 측판들은 지지대를 이용해 바닥판 전방에 쌓아 고정시키면 된다.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설명한다.

도 1은 적재함이 설치된 트럭 측면도이고, 도 2는 측판과 지지대 등이 설치된 적재함의 부분사시도이다. 도 3은 돌쩌귀의 결합상태를 나타낸 측판 분리사시도이며, 도 4는 측판이 위로 닫힌 상태의 돌쩌귀 측면도이다. 도 5는 돌쩌귀가 설치된 측면 프레임의 일부를 절단한 종단면도이며, 도 6은 측판을 지지하는 지지대의 사시도이다.

본 고안의 관건이 되는 측판의 분리구조와 적재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금속 소재로만 이루어진 적재함에 대하여 설명코자 한다. 적재함은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트럭의 메인 프레임(M)과는 분리된 상태로 제작된다. 적재함은 덱크(1)를 가진 바닥판(2)과 측판(3)과 뒷판(3a)으로 이루어져 있다. 측판(3)과 뒷판(3a)은 같은 폭과 높이로서 실시예에서는 바닥판(2)의 측면에 4개씩 8개가 소요되며 바닥판(2)의 뒷면에 1개가 소요된다. 뒷판(3a)은 측판(3)과 동일하므로 이하에서는 측판(3)으로만 언급하겠다.

먼저, 바닥판(2)은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철판으로 이루어진 바닥판(2)의 아래에 길이방향으로 2개의 서브 프레임(미도시)과 다수개의 크로스 멤버(미도시) 및 2개의 측면 프레임(6)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브 프레임은 적재함의 제작이 완료되었을 때 트럭의 메인 프레임(M)과 브래킷으로 연결된다. 크로스 멤버는 하중을적절히 분산시킬 수 있는 위치에서 서브 프레임과 교차되도록 브래킷으로 연결된다.

측면 프레임(6)과 크로스 멤버들이 설치된 바닥판(2)은 그 위에 철판이 올려져 용접됨으로서 바닥판(2)의 형체를 갖는다. 바닥판(2) 전방에서 바닥판(2)과 일체를 이루며 세워지는 덱크(1)는 프레임에 철판을 씌운 것으로서 상부에 철망창(4)을 형성하고 있다. 이 철망창(4)은 운전석에서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형성시킨 것이다. 이러한 덱크(1)의 양측에는 측판(3)의 플랩 록(12)으로 걸어 잠글 수 있는 고리(5)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바닥판(2)의 뒷면을 포함하는 측면 프레임(6)에는 돌쩌귀의 한쪽인 암짝(7a)이 등간격으로 다수개 용접되어 있다. 이 암짝(7a)은 측판(3)에 다수개 등간격으로 조립(나사체결)된 돌쩌귀의 다른 쪽인 숫짝(7b)이 끼워진다. 암짝(7a)은 중간에 숫짝(7b)이 끼워지는 원형 구멍이 형성되어 있으며 원형 구멍의 양측에는 기본적으로 U자형 단면을 가지고 있다. 숫짝(7b)은 ㄱ자형으로 상기한 암짝(7a)의 원형구멍에 끼워지는데, 완전히 끼워진 상태에서 숫짝(7b)이 180°구간을 상하로 회전하여야 하므로 원형 구멍의 일측에는 숫짝(7b)의 회전에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평평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 평평한 부분의 옆과 원형 구멍의 반대편에는 숫짝(7b)이 상하로 회전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U자형 단면을 이루며 상하가 돌출되어 있다.

뒷면을 포함하는 측면 프레임(6)의 하부에는 밧줄을 걸기 위한 밧줄고리(8)들이 등간격으로 용접되어 있다. 바닥판(2)의 측면에서 측판(3)과 측판(3)이 만나는 부위에는 측판(3)을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대 걸이(9)가 사각파이프 상으로 용접되며, 이 고정대 걸이(9)에는 고정대(10)가 착탈가능하게 끼워진다. 고정대(10)는 상부의 양쪽에 바깥쪽으로 고리(11)가 각각 용접되어 있다. 이 고리(11)는 측판(3)의 플랩 록(12)을 걸기 위한 것이다.

측판(3)은 상기한 바와 같이 뒷면을 포함하는 측면 프레임(6)의 돌쩌귀인 암짝(7a)에 끼우기 위한 숫짝(7b)이 고정되어 있다. 이 숫짝(7b)은 원형 단면으로서 ㄱ자형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수평을 유지한 상태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끼우면 결합되고 그 반대로 하면 빠진다. 그러나 일단 끼운 후 수평이 아닌 상태에서는 암짝(7a)의 구조 때문에 좌우로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측판(3)은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하여 중공의 패널을 이루도록 압출시킨 형재이다.

측면에 4개의 측판(3)이 소요되는 경우는 통상 20톤 이상의 적재량을 갖는 트럭의 예로서 약 8∼10m 범위의 적재함 길이를 갖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 적재함의 폭은 2,350mm이며 높이는 450mm이다. 측판(3)의 길이는 약 2∼2.5m가 바람직하다. 그래서 측판(3)은 적어도 450mm의 폭을 가져야 하므로 실제에 있어서는 3개의 형재를 용접해서 하나의 패널로 만들게 된다. 이렇게 하면 휨강도가 높아진다. 측판(3)의 상부 좌우측에는 플랩 록(12)이 각각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측판(3)을 바닥판(2)의 측면과 뒷면에 설치하고 고정대(10)를 모두 꽂은 상태에서 각각의 측판(3)을 위로 180°회전시키면 돌쩌귀를 중심으로 회전한다. 측판(3)이 고정대(10)에 접촉하면 플랩 록(12)을 고정대(10)의 고리(11)에 걸면 고정된다.

지지대(13,13')는 바닥판(2)의 전방에 형성시킨 삽입 구멍(14,14')에 각각끼우면 그 안쪽에 측판들(도 2에서 가상선 표시 부분)을 모두 쌓아 지지할 수 있다. 그러니까 지지대(13,13')와 덱크(1)와의 공간은 측판(3)이 끼워질 수 있는 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위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실시예에서 측판(3)은 모두 9장이 소요되므로 지지대(13,13')의 길이는 이러한 9장이 가지는 두께의 합보다 길어야 하는 것이다. 구멍(14,14')은 지지대(13,13')가 가벼운 충격이나 운행중의 일상적인 진동에 의하여도 빠지지 말아야 하므로 억지끼움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지지대(13,13')의 상부에는 링(15)이 형성되어 있어서 밧줄 또는 끈을 이용하여 적재함의 적당한 곳에 걸어 당길 수 있다. 링(15)과의 거리가 가까우면서 대각선방향으로 감아조일 수 있는 곳은 덱크(1)의 양측에 형성시킨 고리(5) 부분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은 트럭 적재함이 모두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목재에 비해 부식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내구성이 있으며 높은 강도와 하중에 견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측판을 수평으로 한 상태에서 측방에서 끼우거나 뺄 수 있는 구조의 돌쩌귀를 사용하기 때문에 측판의 착탈이 용이하다. 또한, 바닥판이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적재함을 개방시켜야 할 경우에 측판을 적층하여 안전하게 고정시키기 위한 지지대를 바닥에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착탈시킬 수 있게 된다.

Claims (2)

1. 원형 구멍의 일측에 일정 폭의 평면이 형성되고 평면의 일측과 원형 구멍의 타측이 U자형 단면으로 돌출된 돌쩌귀의 암짝이 측면 프레임에 설치되고, 이 암짝의 원형 구멍과 평면 부분에 착탈가능하게 끼워질 수 있는 ㄱ자형의 돌쩌귀 숫짝이 금속의 측판에 부착되며, 분리하여 바닥판 전방에 쌓은 다수개의 측판의 지지가 가능하도록 바닥판에 지지대를 끼우는 구조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속제 적재함의 측판 분리 및 적재구조.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측판은 중공의 패널 형태로 압출된 알루미늄 합금의 형재를 폭방향으로 맞대어 용접시켜 넓은 패널로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속제 적재함의 측판 분리 및 적재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