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8693Y1 - 치장벽돌벽 보강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내부벽(1)의 적당한 높이마다에 콘크리트못(11)으로 합성수지 제품의 Z형레일(6)을 부착하여 질서 있는 보온재(2)의 삽입과 배열이 가능하게 하고 Z형레일(6)에 뚫어놓은 클립구멍(9)에 U형클립(7)의 양 끝단을 끼워서 원형 몸체 부위를 치장벽돌 줄눈(5) 부위에 얹고 쌓기 모르터로 벽돌을 쌓아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간의 상대변위가 생기지 않게 하는 보강구조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치장벽돌벽 보강구조{Fastening Device of Ornamental Face Brick Wall to the main Wall}

붉은 벽돌을 치장쌓기로 시공하기 위하여서는 내부벽(1)과의 사이에 보온재(2)를 삽입한다. 일반적으로 붉은 벽돌 치장쌓기는 0.5B 즉 반장으로 쌓게 되며 종래에는 매 층마다 슬래브를 돌출 시켜서 그 위에다 치장벽돌벽(4)을 쌓는 것을 표준으로 알았으나, 벽면 전체가 하나의 면으로 보이는 것을 원하므로 지금은 4-5층이나 되는 건물에서도 중간 슬래브 없이 그대로 한 면으로 쌓아 올라가는 시공을 서슴지 않고 있다.

또한 가끔 매 층마다 ㄱ형강을 부착하여 그 위에다 치장벽돌벽(4)을 쌓는 방법도 있으나, ㄱ형강이 녹이 나서 녹물이 배어 나오고 1형강 밑에 수평균열이 발생하는 부작용도 있다.

붉은벽돌 치장쌓기는 4-5층을 일체로 쌓아 올라간다 해도 횡 방향으로 구속하기만 하면 충분한 압축 내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건축 도면에는 내부벽(1)을 시공할 때 일정 거리, 간격마다 8번선(4mm 철선)을 묻어두었다가 이를치장벽돌벽(4) 줄눈(5)에 연장시켜 올려놓고 쌓도록 그려놓기는 하직만 그 철선이 보온재(2)를 뚫고 나와야 하므로 제대로의 위치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별로 오래되지도 않은 학교 건물들의 치장벽돌벽(4)이 무너지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서 최근에는 이를 보강하기 위한 특수 공법을 연구하는 용역까지 발주하였으나 별로 합리적인 방법이 발표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치장벽돌벽(4)을 제대로 쌓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아 위와 같은 위험한 건물들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에 있다.

한편 2중벽 사이에 보온재(2)를 삽입하기 위하여 8번선을 관통시키는 과정에서 보온재(2)가 찢어지거나 가지런히 배열되지 못하는 관계로 인하여 보온 효과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이상과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공 정밀도와 보온성이 보장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본 고안의 목적이다.

본 고안은 내부벽(1)의 적당한 높이마다에 콘크리트못(11)으로 합성수지 제품의 Z형레일(6)을 부착하여 가지런한 보온재(2)의 삽입, 배열이 가능하게 하고 Z형 레일(6)에 뚫어놓은 클립구멍(9)에 U형클립(7)의 양 끝단을 끼워서 원형 몸체 부위를 치장벽돌벽(4) 줄눈(5) 부위에 얹고 쌓기 모르터로 벽돌을 쌓아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간의 상대변위를 구속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사용하는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의 공간(3)쌓기는 매우 원시적이다.

즉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 사이의 빈 공간(3)에 보온재(2)를 삽입하여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보온재(2)가 찢어지고 가지런하게 배열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설사 제대로 시공했다고 해도 4mm 굵기의 철선이 녹이 나서 표면을 오염시키기도 하나, 단면이 줄어드는 범위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또한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과를 철선으로 직접 연결함으로 인하여 히트브리지(Heat bridge)가 형성되어 보온 효과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 사이의 빈 공간(3)에 보온재(2)를 손쉽게 삽입하고 보온 효과를 최대한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내부벽(1)과 치장벽돌벽(4)과의 상대변위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새로운 공법 개발이 시급하다.

도 1은 치장벽돌벽 보강구조로 치장벽돌벽(4)을 내부벽(1)에 고정시킨 평면도이다.

도 2는 치장벽돌벽 보강구조로 치장벽돌벽(4)을 내부벽(1)에 고정시킨 단면도이다

도 3은 U형클립(7)의 사시도이다

도 4는 Z형레일(6)의 사시도이다.

도 5는 치장벽돌벽 보강구조로 치장벽돌벽(4)을 내부벽(1)에 고정시킨 사시도이다.

〈도면의 부호에 대한 간단한 설명〉

1 : 내부벽

2 : 보온재

3 : 공간

4 : 치장벽돌벽

5 : 줄눈

6 : Z형레일

7 : U형클립

8 : 쐐기

9 : 클립구멍

10 : 못구멍

11 : 콘크리트못

도 1과 도 2에서 내부벽(1) 적당한 높이마다 콘르리트못(11)으로 도 4의 Z형레일(6)을 부착한 후 한 단의 보온재(2)를 삽입한다. 보온재(2)는 마치 미서기 문짝을 끼우는 것과 같은 요령으로 삽입하며 적당한 간격으로 쐐기(8)를 끼워 고정시킨다.

두 개의 클립구멍(9)에 U형클립(7)의 양 끝단을 끼우고 보온재(2) 높이만큼 치장벽돌벽(4)을 쌓고 난 후 같은 방법을 되풀이한다.

U형클립(7)은 스테인레스 철선을 U형으로 구부리고 양단을 서로 평행되게 직각방향으로 구부려서 클립구멍(9)에 끼울 수 있게 한 것이다.

Z형레일(6)은 합성수지 제품으로 하여 히트브리지 형성으로 인한 열 손실을 방지하며, U형클립(7)은 스테인레스철선으로 제작하여 녹을 방지한다. Z형레일(6)의 ㄴ부위는 2중벽 사이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 쉽게 흘러내리게 하기 위함이며, ㄱ부분은 보온재(2)를 삽입하는 일을 손쉽도록 하는 역할을 함은 물론 보온재(2) 상하면의 이음 면에서의 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턱의 구실과 아울러 쐐기(8)를 끼워 보온재(2)를 내부벽(1)에 밀착시키는 역할을 겸한다. 클립구멍(9)을 2열 이상으로 뚫은것은 공간(3)의 크기에 따라 U형클립(7)이 벗어나지 않도록 선택하기 위한 조치이다.

치장벽돌벽(4)은 외부에 노출되는 미관 위주의 벽돌벽이므로 시공자가 안전성과 보온성에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높이가 높은 치장벽돌벽(4)이 무너지거나 배부름 현상을 일으키는 사고가 빈발하므로 본 고안을 활용하면 안전성과 시공 편의성 및 보온성이 확보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재래식 공법에서 치장벽돌벽(4)면에 녹물이 배어 나오는 하자가 발생하는 것도 근본적으로 해소되며, 슬래브를 돌출시키거나 ㄱ형강을 부착하여 매 층마다 분리시켜 치장벽돌을 쌓음으로 인한 수평 균열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Claims (3)

1. 내부벽(1)에 적당한 높이마다 콘크리트못(11)으로 합성수지제품의 Z형레일(6)을 부착하고 미서기 문을 끼우는 것과 같은 요령으로 보온재(2)를 삽입하고, 쐐기(8)로 고정시킨 후 U형클립(7)의 양 끝단을 클립구멍(9)에 끼운 후 U형클립(7)의 원형부위가 치장벽돌벽(4)의 줄눈(5)에 묻히도록 벽돌쌓기를 하여 상대변위가 구속되도록 치방벽돌(4)와 내부벽(1)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장벽돌벽 보강구조
2. 청구항 1에 있어서, 합성수지로 사출한 Z형 단면으로 윗 날개의 적당한 간격으로 못구멍(10)을 뚫고 중간 몸체에 2열 이상의 클립구멍(9)을 뚫어 공간(3)의 크기에 따라 U형클립(7) 원형부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한 Z형레일(6)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장벽돌벽 보강구조
3. 청구항 1에 있어서, 스테인레스 철선을 U형으로 구부리고 양단을 서로 평행되게 직각방향으로 구부려서 클립구멍(9)에 끼울 수 있게 한 U형클립(7)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장벽돌벽 보강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