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0084A -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맥주 등과 같이 차게 하여 마셔야 하는 청량음료를 별도의 냉각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적정온도로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에 관한 것으로서, 용기의 측면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홀을 형성시킨 것으로, 필요시 그 홀에 얼음을 충전시키거나 얼음이 충입된 얼음통을 삽입하여 얼음에서 발생하는 냉기가 용기의 내부로 전달되어 용기에 담겨진 내용물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Container having a structure for cooling-function therein}

본 발명은 맥주 등과 같이 차게 하여 마셔야 하는 청량음료를 별도의 냉각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적정온도로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맥주나 청량음료를 담기 위한 용기의 측면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홀을 형성시킨 것으로, 필요시 그 홀에 얼음을 직접 충전시키거나 얼음이 충입된 얼음통을 삽입하여 얼음에서 발생하는 냉기가 용기의 내부로 전달되어 용기에 담겨진 내용물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에 관한 것이다.

맥주 등과 같이 차게 하여 마시는 것이 좋은 음료는 주로 알루미늄이나 유리병 또는 플라스틱과 같은 재질로 된 용기에 내장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이러한 재질의 용기는 내용물의 보존성이 탁월하여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운반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열전도성이 뛰어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 신속히 냉각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재질의 용기에 내장된 음료를 냉장고로부터 꺼내어 마시는 경우에, 최초 얼마동안은 음료가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나,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음료의 온도가 대기의 온도와 비슷하게 되어 청량감을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냉장고와 같은 냉장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이러한 용기에 내장된 음료를 차게 하여 마시는데 문제가 없으나, 냉장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여행이나 등산을 가는 경우 등) 이러한 음료를 차게 하여 마실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냉장시설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청량음료를 아이스박스 등과 같은 보냉수단에 보관할 수도 있겠으나, 이러한 보냉수단이 음료의 냉각 상태를 장시간 유지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이러한 보냉 수단은 부피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등산이나 여행과 같이 이동하여야 하는 경우 휴대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별도의 외부 냉장시설 없이 언제든지 차가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연구가 행해졌으며, 그 중에서도, 용기의 내부에 냉매가 주입된 냉각수단을 설치하여 필요시 상기 냉각수단에 주입된 냉매를 외부로 방출시킴으로써 그 방출되는 냉매의 기화현상을 이용하여 상기 용기 내부의 내용물을 냉각시키는 기술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행해져 왔다. 이러한 종래 기술들에서 용기에 내장된 음료를 냉각하는 방법은 용기에 장착된 냉각수단의 냉매통에 냉매를 충입시켜 두었다가 필요시 그 냉매를 외부로 분사시키는 것으로, 이때 냉매가스의 기화현상으로 냉매통이 냉각되고, 그러한 냉각작용이 용기의 내용물에 전달되어 결과적으로 캔의 내용물을 냉각시키는 것이다.

위 종래의 기술들은 모두 냉각수단인 냉매통이 용기에 일체가 되도록 설치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그러나, 냉각통은 고압(약 30기압)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조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냉매통을 용기에 일체가 되도록 설치하는 것은 그 제조에 비용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고압을 견딜 수 있도록 충분히 튼튼하지 않으면 운반이나 사용 중에 폭발할 위험성이 있고, 또한 용기를 한번 사용 후에는 그것에 장착된 냉각수단도 함께 폐기 처분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원 낭비의 문제점도 있다. 특히, 위 종래 기술들은 냉각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용기 내용물의 온도를 적정하게 강하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량의 냉매가 필요하고, 그러한 냉매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큰 냉매통을 용기에 장착하여야만 한다. 그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위 종래 기술들은 실용화되기 어려운 것들이라 하겠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소하고자 창안된 것으로서, 본 발명은 용기의 측면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홀을 형성시켜, 필요시 그 홀에 얼음을 충전시키거나 얼음이 충입된 얼음통을 삽입하여 용기의 내용물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인바, 본 발명의 목적은 단순한 구성으로 제조비용을 최소화시키고, 또한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냉각효과를 가져오는 용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용기의 하부에 홀이 형성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의 분해도,

도 2는 용기의 상부에 홀이 형성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의 분해도,

도 3는 얼음통을 사용하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의 분해도,

도 4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얼음용 파레트의 사시도,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의 분해도,

도 6a 내지 6c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의 분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10 : 용기 11 : 홀

12 : 마개13 : 연장편

13 : 얼음고리 14 : 탄성편

20 : 얼음통 21 : 얼음통 마개

본 발명은 맥주나 청량음료를 담기 위한 용기의 측면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홀을 형성시킨 것으로, 필요시 그 홀에 얼음을 충전시키거나 얼음이 충입된 얼음통을 삽입하여 얼음에서 발생하는 냉기가 용기의 내부로 전달되어 용기에 담겨진 내용물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을 첨부 도면에 의거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도 1 및 도 2에서 보듯이, 용기(10)에 일측에 용기(10)의 내부를 향하여 소정의 깊이를 갖는 홀(11)을 형성시킨 것이다. 이 홀(11)에 얼음을 채우면, 그 얼음이 녹으면서 주위의 온도를 빼앗게 되고, 그러한 효과로 인하여 용기(10)에 내장된 내용물이 냉각되어지거나 냉각상태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상기 홀(11)에는 얼음을 직접 채워 넣을 수도 있고, 도 3에서와 같이, 얼음이 충입된 얼음통(20)을 끼워 넣을 수도 있다. 얼음을 직접 채워 넣는 경우에는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물이 외부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마개(12)를 사용하여 홀(11)의 입구를 막아두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 마개(12)가 홀(11)의 입구를 밀봉하여 내부의 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마개(12)의 측면에 탄성편(14)을 형성시켜둘 수도 있다.

그리고, 도 3에서와 같이, 얼음이 채워진 얼음통(20)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얼음통 자체에 얼음통 마개(21)가 있기 때문에 별도의 마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 때에는 얼음통(20)에 적절한 양의 물을 채워 이를 냉동시킨 후, 이를 용기(10)에 끼워 사용하게 된다. 얼음이 해빙됨에 따라 발생하는 물이 외부로 흘러나올 우려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나, 얼음통(20)을 별도로 제작함에 따른 비용상승의 문제가 있다.

한편, 얼음을 직접 채워 넣는 경우에, 얼음을 작은 조각으로 부수어 홀(11)에 채워 넣을 수도 있으나, 이때에는 얼음 조각 사이에 빈 공간이 남게 되어 냉각 효율이 다소 떨어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냉각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홀(11)과 동일한 형상과 크기의 얼음을 채워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홀(11)과 동일한 형상과 크기의 얼음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도4 에서와 같은 다수의 얼음홀(31)이 형성된 파레트(30)에 물을 채워 얼린 후, 그 얼린 얼음을 사용하면 된다. 이때, 얼음 고리(13)가 형성된 마개를 얼음홀(31)에 끼워 마개(12)의 얼음고리(13)가 물과 함께 얼어붙게 되므로, 이러한 상태의 얼음이 달린 마개(12)를 용기(10)의 홀(11)에 삽입하면 된다. 물론, 이러한 방법 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홀(11)에 얼음을 채워 넣어도 어느 정도 본 발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본 발명의 용기(10)에 형성된 홀(11)은 도 1 및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용기(10)의 저면에서부터 내부를 향하여 소정의 깊이로 형성시킬 수도 있고, 용기(10)의 상면에서부터 내부를 향하여 소정의 깊이로 형성시킬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도 6a에서처럼 둘 이상의 홀을 형성시킬 수도 있다. 한편, 대부분의 음료의 용기에는 상면에 음료 유출구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위생적인 면을 고려할 때, 도 1과 같이 용기(10)의 저면에서 내부를 향하여 홀을 형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으나, 2피스로 제조되는 알루미늄캔의 경우에는, 제조공정의 단순화 및 제조비용 절감 등을 고려한다면, 도 2에서처럼 용기(10)의 상면에 음료 유출구와 홀(11)을 동시에 형성시키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일 수 있다.

홀(11)의 깊이와 크기는 용기(10)를 이루는 자재, 내장되는 음료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나, 어느 경우이든, 용기에 내장되는 음료의 양이 줄어드는 정도와 냉각효과를 감안하여 정하면 된다. 그러나, 얼음의 냉각효율을 감안하면, 홀(11)의 깊이는 용기(10) 높이의 1/4 이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홀(11)의 깊이가 용기(10) 높이의 1/4에 미달하면 얼음의 냉각효과가 용기(10) 내부의 음료수 전체에 전달될 때 발생하는 대류현상이 활발히 일어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홀(11)의 크기는 용기에 저장되는 내용물의 양을 기준으로 정할 수 있다. 내용물이 물인 경우를 상정하면, 물 1㏄의 온도를 1℃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1㎈가 필요하고, 얼음 1g이 물로 변하는데 필요로 하는 열량은 약 80㎈이므로, 이러한 비열공식으로부터 계산하면, 필요한 냉매의 양을 정할 수 있고, 냉매의 양이 정해지면그것을 보관할 냉매통의 크기를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약 360㏄의 물을 20℃에서 10℃로 냉각시키고자 하는 경우에 방출되어야 할 열량은 약 3600㎈ (360×10)이므로, 얼음을 사용하여 이러한 열량을 소모시키기 위해서는 약 50㏄ (3600÷80÷0.9) (얼음의 비중을 0.9로 계산함)의 얼음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양의 냉매를 보관하기 위한 통으로는, 지름이 3㎝인 원통형을 상정하면 그 길이가 약 7㎝가 될 것이다. 물론, 냉각효율을 고려하면 상기 계산치보다 많은 양의 얼음을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장기간의 보냉이 필요한 경우에는 홀(11)을 그에 따라 크게 만들 수도 있다.

한편, 얼음의 냉각효과를 용기(10)의 내용물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홀(11) 내면의 표면적을 최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데, 그러한 목적을 위하여, 도 5에서 보듯이, 홀(11) 내면을 주름형태 또는 요철형태로 형성시킬 수도 있다.

도 3에서와 같이 별도의 얼음통(20)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얼음통(20)을 열전도율이 뛰어난 재질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얼음통(20) 재질의 열전도율이 낮은 경우에는 얼음의 냉각효과를 용기에 내장된 내용물에 충분히 전달할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상기 홀(11)에 얼음(20)을 충전시킬 때에는 소금을 조금 섞어 넣을 수도 있다. 얼음과 소금이 섞이게 되면 얼음이 빨리 녹게되어 용기에 내장된 음료의 온도를 빠른 시간에 냉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효과는, 아이스크림을 제조할 때 아이스크림 원료를 통에 넣고, 주변에 얼음을 채우고 소금을 뿌린 후,아이스크림 통을 회전시키면 아이스크림을 빨리 제조할 수 있음으로부터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의 용기(10)는 홀(11)에 얼음을 충전하고 뚜껑을 닫게 되면 얼음에서 방출되는 냉기가 용기에 내장된 음료에 전달되어 냉각시킴으로써, 그 음료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음은 물론, 얼음이 홀(11)에 존재하는 시간만큼 냉기도 지속됨으로 상기 용기내의 내용물 냉각시간 역시 오랜 시간동안 유지할 수 있는 특유의 효과가 있다.

한편, 본 발명은 주로 알루미늄캔으로 된 용기에 적용되어 질 것이나, 이에 한정되지 않고, 도 6c에서 보듯이 유리병이나 플라스틱병에도 적용될 수 있고, 홀(11)은, 도 6b에서 보듯이, 필요에 따라 용기의 측면에 형성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구성에 있어서도, 본 발명의 기본적인 구성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얼마든지 다양하게 변형되어 사용되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이 업계에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에 기초하여 용이하게 변형 사용할 수 있는 사항들도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 것이라 함이 마땅하다.

Claims (6)

1. 용기의 측면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홀이 용기의 내부를 향하여 용기 길이의 1/4이상의 깊이로 형성되어, 그 홀에 얼음을 충전시키면 얼음에서 발생하는 냉기가 용기의 내부로 전달되어 용기에 담겨진 내용물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홀의 입구를 막을 수 있는 마개가 구비된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마개의 일측에는 얼음고리가 형성된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홀의 내면이 주름형 또는 요철형으로 형성된 자체 냉각 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
5. 용기의 측면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홀이 용기의 내부를 향하여 용기 길이의 1/4이상의 깊이로 형성되고, 상기 홀에는 얼음이 충전된 얼음통이 삽입되어, 상기 얼음통의 얼음에서 발생하는 냉기가 용기의 내부로 전달되어 용기에 담겨진 내용물을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얼음통에는 얼음통을 개폐하기 위한 마개가 형성되고, 상기 얼음통은 열전도율이 뛰어난 재질로 형성되는 자체 냉각기능의 구조를 갖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