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64717Y1 - 단열벽면패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패널재를 사용한 단열공법의 시공성을 높여 작업효과를 향상시키고, 특히 패널 설치후의 벽면공사를 간략화 하기 위한 것이다. 본 고안은 건물축조의 실내측에 배열설치하여 벽체를 구성하는 면재와, 축조프레임 내에 삽입 가능한 단열층을 일체화한 벽면패널로서, 상기 면재를 방화성재료에 의해 구성함으로써, 상기 단열층으로부터 소정폭 주위로 연장되게 하여 패널을 고정하기 위한 걸림부를 형성하며, 상기 면재는 내력면재이며, 이 면재의 옥외측 표면에 미리 방습 기밀층을 설정하는 한편, 상기 단열층의 둘레면 및 옥외측 표면에 방풍층을 설정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단열벽면패널{heat shild wall panel}

본 고안은 단열벽면 패널에 관한 것으로, 특히 방화성을 가지는 내장 기초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패널재에 관한 것이다.

최근, 목재프레임과 단열재를 미리 일체화한 패널재가 여러 가지 제안되고 있다. 예컨대, 단열재를 일체로 구비한 패널재에 의해 건물바닥면, 벽면 및 천장면을 구축할 수 있으며, 각 패널재는 목재프레임 내에 발포성 수지를 주입하여 단열재를 일체로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종래의 패널재는 글라스울 등의 단열재를 현장에서 장전하고 있던 종래의 단열공법에 비하여 훨씬 시공성이 양호하게 되나, 패널설치 이후의 작업은 재래공법과 동일한 공법이 필요하며, 이 점에서 개량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즉, 단열패널재에 의하면, 건물축조에 패널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단열재의 배열설치는 완료한다. 그러나, 그 후의 시공에서는 예컨대 벽면의 방화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연성의 건축재를 실내측 전면에 연장 설치하는 등, 재래공법과 동일한 벽면공사가 필요하다. 예컨대, 패널을 설치한 후, 방습 기밀층을 설정하는 동시에 내장 마무리(크로스)의 기초로서 벽면의 실내측 전체면에 플러스터 보드(5)를 연장 설치할 필요가 있고, 패널설치(단열재 배열설치)이후의 작업은 재래의 단열공법과 거의 변화가 없다.

본 고안의 목적은 상기 문제점을 해소하여 패널재를 사용한 단열공법의 시공성을 더욱 높이고 작업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단열벽면 패널의 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단열벽면 패널의 옥외측 정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단열벽변 패널의 시공예를 나타낸 수직 단면도.

- 도면의 부호에 대한 설명 -

11 … 단열벽면 패널 12 … 면재(面材)

12a … 걸림부 13 … 단열층

14 … 심재(芯材) 15 … I형 부재

17 … 방습기밀층(방습 기밀시트) 18 … 투습 방수시트

상기 목적달성을 위한 본 고안의 단열벽면패널은 건물축조의 실내측에 배열설치하여 벽체를 구성하는 면재와, 축조프레임 내에 삽입 가능한 단열층을 일체화한 벽면패널로서, 상기 면재를 방화성재료에 의해 구성함으로써, 상기 단열층으로부터 소정폭 만큼 주위로 연장되게 하여 패널을 고정하기 위한 걸림부를 형성하며,상기 면재는 내력면재이며, 이 면재의 옥외측 표면에 미리 방습 기밀층을 설정하는 한편, 상기 단열층의 둘레면 및 옥외측 표면에 방풍층을 설정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의 실시예를 설명하기로 한다. 도 1 내지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단열벽면 패널의 일례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패널재(11)는 건물축조에 설치하여 벽면을 형성하는 패널재로서, 축조의 실내측에 위치하게 되는 면재(12)의 대략 중앙위치에 심재(14)를 배치하고, 축조 프레임 내에 삽입하는 단열층(13)을 일체로 설치한다.

면재(12)는 방화성 재료(불연성, 준불연성, 난연재 등)로 이루어진다. 또 표면(실내측)에 프라이머(primer)처리를 하는 것에 의해 플라스터 보드(plaster board)와 마찬가지의 크로스 확장의 적정성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 소정의 만곡강도를 갖고, 내력면재로서 단독으로 축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벽면강도를 높이고 건물의 내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면재(12)는 단열층(13)보다 소정폭 만큼 주위로 연장되어 있다. 이 연장부는 패널을 고정하기 위한 걸림부(12a)로 되므로 패널(11)의 설치에 수반하여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단열층(13)은 축조플레임 내로 삽입하는 것에 대하여 면재(12)는 축조의 실내측 표면에 맞닿는다. 그리고, 면재 둘레부(걸림부(12a))에 실내측으로부터 가령 못(도시않음)을 적절한 간격으로 박음으로써, 패널(11)을 고정한다. 또한, 이 시공예에서는 토대(22) 상에 패널 수용부(28, 29)를 설치하여 패널(11)(면재12)의 하단부를 고정하고 있다.

또한, 면재(12)와 단열층(13)과의 사이에는 방습 기밀층이 설치된다. 종래 현장작업에서 행해진 방습 기밀층의 시공을 생략하기 위해서이다. 구체적으로는, 예컨대 면재(12)의 옥외층 표면에 방습 기밀시트(17)를 장착하여 고정한다. 또, 이 시트(17)는 인접하는 패널끼리(혹은 지붕이나 마루에 배열설치하는 방습 기밀시트와의 사이) 중합재료를 확보하여, 방습 기밀층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면재(12)의 주위로부터 소정 폭(예컨대 50mm)만큼 연장되어 나오게 하고있다(부호17 a).

한편, 단열층(13)은 예컨대 경질 발포우레탄(우레탄폼), 글라스울 등에 의해 형성한다. 발포 우레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면재(12)의 한쪽 면(실내측 표면)을 공구로 막은 후, 내부에 우레탄재료를 충전하면 발포우레탄의 자기 접착력에 의해 면재(12)(방습 기밀시트(17)의 표면)에 단열층(13)을 일체성형할 수 있다. 글라스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예컨대 방습 기밀시트(17)의 표면에 접착제를 도포하고, 시트(17)의 표면에 글라스울을 접착 고정한다.

또한, 글라스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당한 골재(예컨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은 단열층을 세로로 관통하는 단면 I형의 부재(15)를 면재(12)(시트(17))에 접착 고정하고, 단열층 내에 배열 설치하여도 된다. 시공중에, 혹은 패널 배열 설치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단열층이 변형을 이르켜 벽면의 단열성이나 기밀성이 저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또, 단열층(13)은 그 주위면(상하면, 좌우측면) 및 옥외측 표면을 방풍지(防風紙)등의 투습 방수시트(18)로 피복해 둔다. 종래, 단열재의 설치후 필요했던 방풍층의 시공 공사를 생략하기 위해서 이다. 방수시트(18)의 고정은, 예컨대 고정 못에 의해 그 주위를 면재(12)에 대하여 고정하면 된다. 또한, 도 2에서는 투습 방수시트(18)를 2점쇄선으로, 상기 방습 기밀시트(17)를 1점쇄선으로 각각 나타내고 있다.

단열층(13)의 두께 치수는 한랭지역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예컨대 100mm 두께(축 구조의 두께와 동일)로 한다. 보다 온화한 지역에서는 이보다 얇게(예컨대 71mm 두께)해도 무방하다. 단열층이 얇게 되는 만큼, 당해 공간을 옥내배선의 배열스페이스로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열층(13)은 설치할 축 구조 프레임의 내주치수보다 주위(상하좌우)에, 예컨대 2∼3mm정도 크게 형성하고 있다. 패널(단열층)과 축 구조와의 사이의 기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패널의 설치에 있어서는, 탄력성을 이용하고 단열층(13)을 축 구조 내에 밀어 넣는다. 이로써 단열층(13)이 축 구조내에 밀착하여 틈새없이 배치되고, 상기 방습 기밀시트(17)와 더불어 벽면을 확실하게 기밀화 할 수 있다.

본 벽면패널(11)에 의하면, 패널의 설치와 동시에 벽면의 방화성을 확보할 수 있고, 실내측 벽면에 별도의 불연재를 연장 설치할 작업이 필요없게 되므로 공기의 단축이나 작업노력의 경감이 가능하게 된다. 또, 면재(12)가 내장 기초재로 되므로 효율적으로 내장 마무리를 행할 수 있다. 또 방습 기밀층(17) 및 방풍층(18)을 미리 구비하므로 방습 기밀시트 등의 번잡한 공사를 생략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하는 패널(면재)사이에는 적당한 공차(시공상의 여유간격: 예컨대 3 mm정도)를 갖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외장 마무리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패널 수용부(31)를 설치하여, 사이딩재(32)를 연장설치함으로써 행한다. 사이딩(32)과 패널(11)사이에는 통기층(33)을 형성할 수 있다. 또, 도면에 있어서 부호 21은 기초, 23은 가로대, 27은 세로목, 35는 우레탄재 또는 글라스울 등의 단열재, 34는 수로차단 부재이다. 또, 이 시공예에서는 단열재와 목재프레임을 미리 일체화한 패널재(40)를 가로대(23)상에 마루(41)를 연장설치하여 마루면을 형성하였다.

이상 설명한 바와같이 본 고안에 관한 단열벽면 패널에 의하면, 패널재를 사용한 단열공법의 시공성을 더욱 높여 작업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Claims (1)

1. 건물축조의 실내측에 배열설치하여 벽체를 구성하는 면재와, 축조프레임 내에 삽입 가능한 단열층을 일체화한 벽면패널로서,

   상기 면재를 방화성재료에 의해 구성함으로써, 상기 단열층으로부터 소정폭 만큼 주위로 연장되게 하여 패널을 고정하기 위한 걸림부를 형성하며,

   상기 면재는 내력면재이며, 이 면재의 옥외측 표면에 미리 방습 기밀층을 설정하는 한편, 상기 단열층의 둘레면 및 옥외측 표면에 방풍층을 설정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단열벽면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