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15889Y1 - 눈부심 방지를 위한 전조등의 보조 반사경 - Google Patents

Abstract

현재 사용중인 자동차의 전조등은 야간 운행시 상대편 차량의 전조등 불빛으로부터 강렬한 눈부심이 발생되고 또한 이로 인하여 운전자의 순간적인 시각적 장애를 유발시켜 항상 교통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전방의 조도를 유지하면서 눈부심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를 요구하는 실정이다

'빛은 반사면의 수직면을 기준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하다'

위의 성질을 가진 빛은 곡면의 반사경에 반사되어 전면을 비추도록 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반사경의 형태가 원 또는 원의 성질을 가진 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빛이 중심으로 모이게 되어(도1의 그림1,2) 전면에 있는 운전자의 시야로 직접 들어가므로 이에따라 눈부심이 발생된다.

본 고안(도1의 그림3)은 반사면을 소정의 경사각θ로 절곡, 반사면의 수직면(B,B')을 의도적으로 경사지게 하므로서 빛을 경사면을 따라 좌, 우로 굴절시켜 전면의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피로감, 부담감을 주지 않는 별도의 눈부심 방지용 보조 반사경을 반사경의 내부에 부착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고안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운전자 상호간과 보행자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유익한 장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Description

눈부심 방지를 위한 전조등의 보조 반사경{Non-glared filter for light fixture}

'빛은 반사면의 수직면을 기준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하다'

종전의 자동차 전조등은 반사경의 형태가 원형이거나 다각형의 분할로 구성되어 있고(도1의 그림1,2) 전조등에서 빛을 발하면 반사경의 후면, 측면, 상·하면에 빛이 반사되어 전면을 비추도록 되어 있다.

이때 반사경의 형태가 원 또는 원의 성질을 가진 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원의 접선의 수직면(A)을 기준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이 동일하면 빛이 중심으로 모이게 되어 전면에 있는 운전자의 시야로 직접 들어가므로 눈부심이 발생된다.

이에 그 개선안(도1의 그림3)으로 반사면을 소정의 경사각θ로 절곡하면 반사면의 수직면(B,B')이 경사지게 되므로 빛은 자연스럽게 경사면을 따라 좌, 우로 굴절되어 전면의 운전자에게 부담이 없는 별도의 눈부심 방지용 보조 반사경을 반사경의 내부에 부착하고자 한다. 이는 거울과 손전등의 간단한 실험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눈부심 방지용 보조 반사경은 반사경과 동일한 반사율의 재료 또는 금속판으로 하여 조도의 변화가 없도록 하고 부분적으로는 종전의 반사경에서 반사된 빛이 투과할 수 있는 구조로 한다.

도2의 그림1에서 보는 바와같이 종래의 반사경은 모든 빛(①번)이 상대편 운전자의 시야를 자극하므로 눈부심이 강하지만 출원한 보조 반사경(도2의 그림2)은 빛의 진행경로를 의도적으로 굴절반사시켜 일부의 빛(①,②번)만 시야를 자극해 눈부심이 극도로 적어지게 된다.

또한 빛의 조도(밝기)도 도2의 그림2에서 보듯이, 빛의 경로만을 바꿔 교차하여 자리바꿈만 하므로 그림1에 비해 실질적으로 어두워지지 않는다.

이 경우 전조등을 상향등으로 하면 눈부심도 줄이고 오히려 밝게 멀리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필요에 따라서 더 밝은 램프를 사용해도 눈부심을 그림1의 하향등보다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상기의 내용을 토대로 도4를 보면 기존의 전조등은 램프에서 나온 빛(①번)이 반사경에 반사되어 렌즈를 통해 전면을 비추도록 되어 있다. 반사경의 형태가 원형이므로 빛은 자연적으로 모이게되어 전면의 운전자나 보행자는 눈부심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출원한 보조 반사경(도5)은 반사면을 다수개의 소정의 경사각θ로 절곡, ①번 경로로 가는 빛을 ②번 경로로 의도적으로 굴절 반사시켜 운전자의 시야로 빛이 직접 들어감을 방지하므로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눈부심을 방지하는 보조 반사경을 부착한 전조등은 두가지 성질의 빛을 전면에 조사한다. 하나는 기존의 반사경에서 직접 반사하는 ②빛(도2의 그림2)으로 정면의 물체에 빛이 집중적으로 조사되어 사물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빛은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수의 조각으로 조그맣게 나뉘어지게 되어 거의 무시할 정도의 눈부심만 발생한다. 다른 하나는 보조 반사경을 통하여 굴절 반사하는 ①빛(도2의 그림2)으로 일부의 눈부심만 있고 전자의 빛보다 확산성이 있어 주변부를 폭넓게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빛의 분포도를 고르게 하여 전방의 물체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물론 필요한 경우 보조 반사경의 곡면을 조정하여 전방의 물체에 빛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수도 있다.

맞은편 차량 전조등의 눈부심을 제거하여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상호간과 보행자에게 보다 쾌적함을 제공하고자 한다.

편광판을 이용한 눈부심 방지에 관한 특허 및 실용실안은 다수 있으나 편광판을 차량의 전조등과 전면의 유리 또는 보안경에 설치하여야 하므로 번거로움, 비용 증가의 문제점이 있고 금번 출원하고자 하는 보조 반사경의 구조, 형태와 유사한 기술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상대편 차량에서 오는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사면을 다수개의 적정한 경사각도θ(도1의 그림3)로 절곡하여 램프에서 나온 빛을 의도적으로 굴절 반사시킴으로서 눈부심을 제거하는 한편 전방조도를 유지하고 운전자의 상,하,좌,우 시야를 더 넓게 확보(도3)하는 장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도1 고안의 개념도1

도2 고안의 개념도2

도3 고안의 개념도3

도4 종전의 전조등

도5 눈부심 방지를 위한 전조등의 보조 반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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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상대편 운전자, 보행자 측면: 상기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눈부심을 발생시키는 빛을 의도적으로 굴절 반사시켜 눈부심을 최소로 저하시키므로 상대편 운전자, 보행자에게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전조등 임.

② 운전자 측면: 야간운행시 운전자는 전조등을 켜도 주간에 비하여 조도가 떨어지므로 시야가 좁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평상시보다 더욱 긴장되고 또 운행에 대한 부담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일부의 운전자는 전조등을 상향등으로 비추거나 램프의 각도를 불법적으로 올려 상향등의 효과를 보려하고 또한 규정보다 밝은 램프를 사용하고 있어 상대편 운전자로 하여금 사고발생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본 출원품을 설치한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는 고안품이 종전의 전조등에 비교하여 눈부심의 발생이 매우 적으므로 야간운행시 항상 상향등을 켜고 운행하여도 종전의 하향등보다 눈부심이 극히 적어 사물을 더 밝고 멀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③ 또한 도면5의 단면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원의 중심으로 모이는 빛(①번 방향)을 바깥방향으로 굴절 반사시킴으로(②번 방향) 동일한 조건(하향등)에서는 상,하,좌,우의 시야를 더 넓게 확보할 수 있어 야간 운행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④ 기존의 전조등은 램프에서 나온 모든 빛을 중앙으로 모아주므로 눈부심이 발생되지만, 고안품에서는 의도적으로 빛을 적정한 각도로 굴절 반사시켜 모아주므로 정면에서 보았을 경우 오히려 눈부심을 최소화시켜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시 앞차의 운전자에게도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장점이 있다.

⑤ 상기의 장점들을 조합하여 볼 때 야간운행시 운전자의 부담과 상대편 운전자의 눈부심 감소, 그리고 보행자에게도 편안함을 주어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품은, 전조등의 반사경을 적정한 경사각θ를 가진 다수개의 V자형태로 만들었을 경우(도5) 눈부심을 발생시키는 빛을 의도적으로 굴절 반사시키는 효과가 있어 눈부심을 극도로 저하시키고 또한 조도(밝기)도 현 상태로 확보되는 특징을 가진 유익한 고안품이다.

Claims (1)

1. 자동차 공학, 조명

   자동차, 오토바이, 전철, 항공기, 손전등, 가로등, 카메라의 후레쉬, 등대의 등과 이 밖에 반사경이 있고 눈부심이 발생하는 조명기구에 있어. 대표도면 (도5)과 같이 반사면을 다수개의 적정한 경사각도 θ로 절곡, 램프에서 나온 빛을 의도적으로 굴절 반사시켜 눈부심을 제거하고 또한 일부의 빛은 기존 반사경에서 직접 반사되어 출원한 반사경에 투과됨으로서 전방의 물체에 집중적으로 빛이 조사되어 사물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구조, 형태와 원리의 기존반사경에 별도로 부착할 수 있는 눈부심 제거용 보조 반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