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74294Y1 - 실이 없는 권지 색연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공지의 실이 있는 권지 색연필에서 실을 당겨서 박피를 할 수 있는 손잡이를 만들고 손톱으로 권지를 한간씩 벗기던 것을 개선하여 실을 쓰지 아니하고 손톱만으로 박피를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권지의 가장 바깥쪽 외피에 박피를 더욱 용이하게 하고자 일렬로 뚫어놓은 구엉을 따라 외피의 안쪽으로 종이두께의 일부를 반 절단한 종절취선을 만든 다음 실을 넣지 아니한 상태로 현재와 같은 형상의 연필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고안된 실이 없는 권지 색연필은 구멍을 따라 안쪽으로 일부를 잘라놓은 종절취선과 구멍 때문에 이 부분이 약해져서 손톱만으로 손잡이를 쉽게 만들 수 있고 그 손잡이로 종전과 같이 권지를 한간씩 한간씩 벗겨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Description

실이 없는 권지 색연필{A colored pencil without thread}

공지의 색연필은 그 특성상 심을 종이로 말아서 만든 권지의 형태이고 실이 있어야 팍피를 할 수 있다. 본 고안은 실을 쓰지 아니하고 박피를 할 수 있게 함으로서 종래의 색연필은 사용할 때 박피용 실이 차츰 길어지면서 거추장스러워 지고가끔씩 이 실을 잘라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실을 삽입하는 공정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권지 색연필과 권지 형태의 B연필, 권지 지우개 등은 재질과 쓰임의 특성상 심(芯)을 깎아 쓸 필요가 없다. 나무재질로 만든 색연필이 있으나 칼로 외피를 깎을 때 심의 상당 부분을 깎아 버리는 폐단이 있었기 때문에 심을 손상시키지 아니하는 지금의 권지 색연필이 탄생 하였을 것이다. 실이 있는 권지 색연필은 박피에 도움을 주고자 실을 채택하였고 이 실을 이용하여 가장 바깥쪽의 외피를 약간 절단하여 손잡이를 만든 다음 이 손잡이를 당겨서 박피선을 따라 한간씩 박피를 하였다.

그러나 이 실은 박피를 하는 일은 도와주지만 여러 차례 박피를 하면서 실이 길어져 심에 붙기도 하고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리하여 이렇게 길어진 실을 잘라주어야 하는데 이때 가위나 칼등을 써야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또 가위나 칼이 가까이 있지 아니하여 이빨 등으로 실을 자르려다 실이 몽땅 빠지는 경우도 생긴다.

권지 연필에서 채택하고 있는 실은 박피용 손잡이를 만드는 역할이다. 이 실을 채용하는 기술이 없었다면 현재와 같은 편리한 권지 색연필은 존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본 고안은 종전과 같이 실을 쓰지 아니하고 권지에 실을 넣었던 방향으로 작은 구멍을 뚫고 종이 두께의 일부를 자르는 종절취선을 각인 하는 것으로서 실이 하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도 1 은 본 고안의 겨냥도

도 2 는 본 고안의 권지 전개도

도 3 은 본 고안의 요부 단면도

도 4 는 본 고안의 박피 과정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설명

1 ; 박피선 2 : 한간씩 박피 하는 단부 3 ; 종(從) 절취선

4 ; 구멍 5 : 접착부 6 : 권지

7 : 심(芯) 8 ; 박피가 되는 단부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권지 색연필의 권지( 6 )를 만들 때 박피선( 1 )( 1' )( 1' )은 종전과 같이 종이두께의 일부를 절단하여 권지를 한간 씩 한간 씩 차례로 벗길 때 잘 떨어져서 단부( 2 )( 2' )( 2' )를 만들 수 있게 하고 새로이 실을 넣었던 방향으로 구멍( 4 )을 뚫은 다음 이 구멍을 따라 권지 두께의 일부를 내측으로 절단한 종 절취선( 3 )을 권지의 마지막 접착( 5 )을 하기 직전의 위치에 각인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권지를 심( 7 )을 넣고 말아서 연필을 만드는데 종전에는 권지가 다 말려질 무렵에 외피 안쪽에 넣었던 실을 넣지 아니하고 연필을 완성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권지 색연필은 구멍이 뚫려진 곳에 안쪽으로 권지의 일부가 절단이 되어 있어서 권지가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곳을 손톱 등으로 트집을 내어 손잡이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며 이 손잡이를 이용하여 권지를 한간 씩 한간씩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실이 없는 권지 색연필은 제조할 때 실을 넣는 공정이 생략되고 실이 절약 될 뿐 아니라, 종전에 실이 있는 색연필을 쓸 때에 실이 심(芯)에 붙거나 거추장스러움, 길어진 실을 가위 등으로 잘라 주어야 하는 일, 실을 자르려다가 그 실이 몽땅 빠져버리는 일 등의 불편을 덜어주면서도 박피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공지의 색연필에서 실을 넣었던 방향으로 권지에 일렬로 구멍( 4 )을 뚫고 이 구멍에 따라 종이의 안쪽으로 종이두께의 일부를 절단한 종절취선( 3 )을 각인하여 만든 실이 없는 권지 색연필.